황토 염료 추출 방법과 입자 크기별로 구분한 황토가 황토의 농도, 시간, 온도 변화에 따라 염착량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고착제로 전-동시-후처리하여 염착량과 색상변화를 관찰하였고 세탁 및 마찰견뢰도를 측정하여 고착제의 황토염색에 대한 고착 효과를 검토하였다. XFS와 PSA로 황토 성분과 입도 분포를 분석하였고 염색 후 SEM을 사용하여 황토입자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흙을 수비한 후 방치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수비 후 건조하여 볼밀하는 것이 원하는 크기의 입자를 단시간에 얻을 수 있으므로 효율적이었다. 수비한 황토에 비하여 볼밀한 황토는 Δa와 Δb값이 증가하여 붉은 노랑색을 나타내었다. 입자 크기별로 분류한 경우 분리전과 비교하면 염착량이 증가하였고 색상은 입자 분류에 관계없이 어둡고 붉은 황색을 나타내었다. 황토 농도에 따라 염착성이 증가하였는데 염색 초기는 온도 증가에 따라 염착량이 증가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염착성의 감소를 보였다. 황토입자는 면섬유 표면에 부착하고 있으나 섬유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는 물리적 흡착 거동을 보여주며 이는 ...
황토 염료 추출 방법과 입자 크기별로 구분한 황토가 황토의 농도, 시간, 온도 변화에 따라 염착량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고착제로 전-동시-후처리하여 염착량과 색상변화를 관찰하였고 세탁 및 마찰견뢰도를 측정하여 고착제의 황토염색에 대한 고착 효과를 검토하였다. XFS와 PSA로 황토 성분과 입도 분포를 분석하였고 염색 후 SEM을 사용하여 황토입자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흙을 수비한 후 방치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수비 후 건조하여 볼밀하는 것이 원하는 크기의 입자를 단시간에 얻을 수 있으므로 효율적이었다. 수비한 황토에 비하여 볼밀한 황토는 Δa와 Δb값이 증가하여 붉은 노랑색을 나타내었다. 입자 크기별로 분류한 경우 분리전과 비교하면 염착량이 증가하였고 색상은 입자 분류에 관계없이 어둡고 붉은 황색을 나타내었다. 황토 농도에 따라 염착성이 증가하였는데 염색 초기는 온도 증가에 따라 염착량이 증가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염착성의 감소를 보였다. 황토입자는 면섬유 표면에 부착하고 있으나 섬유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는 물리적 흡착 거동을 보여주며 이는 SEM 분석에서 확인하였다. 고착제로는 무기염, 양이온 계면활성제, 콩즙, 탈지유, 분자량이 다른 3종의 키토산을 사용하였다. 전처리 < 후처리 < 동시처리 순서로 동일 농도에서 K/S값이 증가하였다. 무기염, 양이온 계면활성제는 동시처리에서 콩즙, 탈지유, 키토산은 후처리할 때 염착 농도가 증가하였다. 특히, 양이온계면활성제 동시처리할 때, 콩즙 및 키토산 후처리의 경우 염착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고착제 처리후 미처리 시료와 비교하여 어둡고 다양한 색상 변화를 보였다. 고착제 처리전후 세탁견뢰도를 측정한 결과 첨부한 이염포는 거의 오염되지 않았으며 키토산 후처리의 경우 4.5 등급의 색상변화를 나타내어 견뢰도가 증진되었다. 콩즙을 처리한 염색포는 세탁 후 색상이 진해졌다. 무기염을 제외한 고착제의 마찰견뢰도는 3.5 등급 이상을 나타내었다. 면직물 고착제를 처리할 경우 염착량 증가와 함께 세탁 및 마찰 견뢰도가 증가하였다.
황토 염료 추출 방법과 입자 크기별로 구분한 황토가 황토의 농도, 시간, 온도 변화에 따라 염착량에 미치는 영향과 다양한 고착제로 전-동시-후처리하여 염착량과 색상변화를 관찰하였고 세탁 및 마찰견뢰도를 측정하여 고착제의 황토염색에 대한 고착 효과를 검토하였다. XFS와 PSA로 황토 성분과 입도 분포를 분석하였고 염색 후 SEM을 사용하여 황토입자의 분포를 조사하였다. 흙을 수비한 후 방치하여 사용하는 것보다 수비 후 건조하여 볼밀하는 것이 원하는 크기의 입자를 단시간에 얻을 수 있으므로 효율적이었다. 수비한 황토에 비하여 볼밀한 황토는 Δa와 Δb값이 증가하여 붉은 노랑색을 나타내었다. 입자 크기별로 분류한 경우 분리전과 비교하면 염착량이 증가하였고 색상은 입자 분류에 관계없이 어둡고 붉은 황색을 나타내었다. 황토 농도에 따라 염착성이 증가하였는데 염색 초기는 온도 증가에 따라 염착량이 증가하나 시간이 지날수록 염착성의 감소를 보였다. 황토입자는 면섬유 표면에 부착하고 있으나 섬유 내부로 침투하지 못하는 물리적 흡착 거동을 보여주며 이는 SEM 분석에서 확인하였다. 고착제로는 무기염, 양이온 계면활성제, 콩즙, 탈지유, 분자량이 다른 3종의 키토산을 사용하였다. 전처리 < 후처리 < 동시처리 순서로 동일 농도에서 K/S값이 증가하였다. 무기염, 양이온 계면활성제는 동시처리에서 콩즙, 탈지유, 키토산은 후처리할 때 염착 농도가 증가하였다. 특히, 양이온계면활성제 동시처리할 때, 콩즙 및 키토산 후처리의 경우 염착 농도가 높게 나타났다. 고착제 처리후 미처리 시료와 비교하여 어둡고 다양한 색상 변화를 보였다. 고착제 처리전후 세탁견뢰도를 측정한 결과 첨부한 이염포는 거의 오염되지 않았으며 키토산 후처리의 경우 4.5 등급의 색상변화를 나타내어 견뢰도가 증진되었다. 콩즙을 처리한 염색포는 세탁 후 색상이 진해졌다. 무기염을 제외한 고착제의 마찰견뢰도는 3.5 등급 이상을 나타내었다. 면직물 고착제를 처리할 경우 염착량 증가와 함께 세탁 및 마찰 견뢰도가 증가하였다.
Loess was extracted by elutriation in soil, then one was left in water for 30 days and the other was ball-milled for 3 hours after dried to improve extracting method. They were characterized by XFS, PSA and SEM analysis. Effect of dyeing condition on dye uptake and effect of some fixing agents on dy...
Loess was extracted by elutriation in soil, then one was left in water for 30 days and the other was ball-milled for 3 hours after dried to improve extracting method. They were characterized by XFS, PSA and SEM analysis. Effect of dyeing condition on dye uptake and effect of some fixing agents on dye uptake, color change and color fastness were explored. Ball-milled loess showed reddish yellow color on cotton compared with water method. As narrowed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loess, K/S value was increased. Dye uptake on cotton fabric increase with the increase of dye concentration. K/S value were decreased with the increase of time. SEM analysis resulted that loess adhered on the surface of cotton fiber but not penetrated inside the fiber. Fixing agents such as inorganic salts, commercial cationic surfactants, soybean solution, skin milk and chitosans of different molecular weight were used. They were treated pre-, sym -, post-treatment. Dye uptake was increased in the order of pre-treatment < post-treatment < sym -treatment. Especially, sym-treatment of cationic surfactant and post-treatment of soybean solution and chitosan showed higher dye uptake than the other process. Colorfastness to washing was 3∼4.5 rating. The color staining in cotton and wool was five. When the colorfastness to dry and wet rubbing was studied, similar values of staining in dry and in wet (3∼5 rating) were obtained.
Loess was extracted by elutriation in soil, then one was left in water for 30 days and the other was ball-milled for 3 hours after dried to improve extracting method. They were characterized by XFS, PSA and SEM analysis. Effect of dyeing condition on dye uptake and effect of some fixing agents on dye uptake, color change and color fastness were explored. Ball-milled loess showed reddish yellow color on cotton compared with water method. As narrowed particle size distribution of loess, K/S value was increased. Dye uptake on cotton fabric increase with the increase of dye concentration. K/S value were decreased with the increase of time. SEM analysis resulted that loess adhered on the surface of cotton fiber but not penetrated inside the fiber. Fixing agents such as inorganic salts, commercial cationic surfactants, soybean solution, skin milk and chitosans of different molecular weight were used. They were treated pre-, sym -, post-treatment. Dye uptake was increased in the order of pre-treatment < post-treatment < sym -treatment. Especially, sym-treatment of cationic surfactant and post-treatment of soybean solution and chitosan showed higher dye uptake than the other process. Colorfastness to washing was 3∼4.5 rating. The color staining in cotton and wool was five. When the colorfastness to dry and wet rubbing was studied, similar values of staining in dry and in wet (3∼5 rating) were ob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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