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대왕 신종은 서기 771년(신라 혜공왕 7년)에 것으로 성덕대왕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34년간 주조(높이 3.663m, 최대지름 2.227m, 무게 18,900kg)하여 만든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외형도 수려하지만 천, 지, 인을 뒤흔드는 에밀레 종소리는 끊어질 듯 하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소리, 엄마를 애타게 찾는 듯한 애끊는 소리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 등의 특징을 갖는데 끊어질 듯 이어지는 소리는 맥놀이 현상으로 나타난다. 지금까지 에밀레종의 종소리에 대한 규명에 대하여 많은 학자나 연구자들의 연구가 있었지만, 그 원인을 실험을 통하여 명확히 밝힌 것은 많지 않았다. 소리는 그 소리가 담겨있는 공간을 상징한다.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적인 소리가 미국에는 미국적인 소리가 있다. 한국에는 한국적인 소리가 있다. 대표적인 고유의 종소리인 에밀레 종소리에서 한국의 정서를 발견했다. 이 에밀레 종소리에는 세가지 소리의 특성이 들어있다.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 어린애가 엄마를 찾으며 우는 것 같은 애끊는 소리, 그리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소리가 에밀레 종소리에 들어있다. 이 세가지 소리 중 심금을 울리는 소리의 원인 분석을 위해 여러 사찰의 종소리 10가지를 들려주고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소리를 응답자에게 선택하게 하였다. 응답자의 97.5%가 에밀레 종소리를 선택하였다. 심금을 울리는 소리는 인간이 느낄 수 있고, 우리가 들었을 때 웅장하고 정감이 가는 소리를 말한다. 그것은 사람의 목소리와 같은 소리성분을 지니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굵직한 중년 남성의 목소리는 그 기본주파수가 150Hz근방이 된다. 목소리는 기본주파수 외에도 이들의 고조파인 166,300, 450Hz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 기본 주파수는 실제 에밀레 종소리의 진동주파수 170Hz에 접한다. 에밀레 종소리에서 친근감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연구로서 우리는 에밀레 종에서 느낄 수 있는 "심금을 울리는 소리"를 종소리의 ...
성덕대왕 신종은 서기 771년(신라 혜공왕 7년)에 것으로 성덕대왕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34년간 주조(높이 3.663m, 최대지름 2.227m, 무게 18,900kg)하여 만든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외형도 수려하지만 천, 지, 인을 뒤흔드는 에밀레 종소리는 끊어질 듯 하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소리, 엄마를 애타게 찾는 듯한 애끊는 소리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 등의 특징을 갖는데 끊어질 듯 이어지는 소리는 맥놀이 현상으로 나타난다. 지금까지 에밀레종의 종소리에 대한 규명에 대하여 많은 학자나 연구자들의 연구가 있었지만, 그 원인을 실험을 통하여 명확히 밝힌 것은 많지 않았다. 소리는 그 소리가 담겨있는 공간을 상징한다.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적인 소리가 미국에는 미국적인 소리가 있다. 한국에는 한국적인 소리가 있다. 대표적인 고유의 종소리인 에밀레 종소리에서 한국의 정서를 발견했다. 이 에밀레 종소리에는 세가지 소리의 특성이 들어있다.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 어린애가 엄마를 찾으며 우는 것 같은 애끊는 소리, 그리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소리가 에밀레 종소리에 들어있다. 이 세가지 소리 중 심금을 울리는 소리의 원인 분석을 위해 여러 사찰의 종소리 10가지를 들려주고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소리를 응답자에게 선택하게 하였다. 응답자의 97.5%가 에밀레 종소리를 선택하였다. 심금을 울리는 소리는 인간이 느낄 수 있고, 우리가 들었을 때 웅장하고 정감이 가는 소리를 말한다. 그것은 사람의 목소리와 같은 소리성분을 지니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굵직한 중년 남성의 목소리는 그 기본주파수가 150Hz근방이 된다. 목소리는 기본주파수 외에도 이들의 고조파인 166,300, 450Hz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 기본 주파수는 실제 에밀레 종소리의 진동주파수 170Hz에 접한다. 에밀레 종소리에서 친근감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연구로서 우리는 에밀레 종에서 느낄 수 있는 "심금을 울리는 소리"를 종소리의 고유진동수로 나타내어 그 원인을 규명하였다. 이로서 우리 민족이 1300여년 전에 이미 이러한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문화민족으로써의 자부심을 재삼 확인한 것이다. 이제는 새로운 세대를 개척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에밀레 종소리를 잘 보관하여 민족의 문화유산으로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것이다.
성덕대왕 신종은 서기 771년(신라 혜공왕 7년)에 것으로 성덕대왕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34년간 주조(높이 3.663m, 최대지름 2.227m, 무게 18,900kg)하여 만든 세계적인 문화유산이다. 외형도 수려하지만 천, 지, 인을 뒤흔드는 에밀레 종소리는 끊어질 듯 하면서도 계속 이어지는 소리, 엄마를 애타게 찾는 듯한 애끊는 소리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 등의 특징을 갖는데 끊어질 듯 이어지는 소리는 맥놀이 현상으로 나타난다. 지금까지 에밀레종의 종소리에 대한 규명에 대하여 많은 학자나 연구자들의 연구가 있었지만, 그 원인을 실험을 통하여 명확히 밝힌 것은 많지 않았다. 소리는 그 소리가 담겨있는 공간을 상징한다. 아프리카에는 아프리카적인 소리가 미국에는 미국적인 소리가 있다. 한국에는 한국적인 소리가 있다. 대표적인 고유의 종소리인 에밀레 종소리에서 한국의 정서를 발견했다. 이 에밀레 종소리에는 세가지 소리의 특성이 들어있다.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소리, 어린애가 엄마를 찾으며 우는 것 같은 애끊는 소리, 그리고 끊어질 듯 이어지는 소리가 에밀레 종소리에 들어있다. 이 세가지 소리 중 심금을 울리는 소리의 원인 분석을 위해 여러 사찰의 종소리 10가지를 들려주고 가장 가슴에 와 닿는 소리를 응답자에게 선택하게 하였다. 응답자의 97.5%가 에밀레 종소리를 선택하였다. 심금을 울리는 소리는 인간이 느낄 수 있고, 우리가 들었을 때 웅장하고 정감이 가는 소리를 말한다. 그것은 사람의 목소리와 같은 소리성분을 지니고 있어야만 가능하다. 굵직한 중년 남성의 목소리는 그 기본주파수가 150Hz근방이 된다. 목소리는 기본주파수 외에도 이들의 고조파인 166,300, 450Hz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 기본 주파수는 실제 에밀레 종소리의 진동주파수 170Hz에 접한다. 에밀레 종소리에서 친근감을 느끼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이 연구로서 우리는 에밀레 종에서 느낄 수 있는 "심금을 울리는 소리"를 종소리의 고유진동수로 나타내어 그 원인을 규명하였다. 이로서 우리 민족이 1300여년 전에 이미 이러한 소리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는 문화민족으로써의 자부심을 재삼 확인한 것이다. 이제는 새로운 세대를 개척해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을 얻을 수 있는 에밀레 종소리를 잘 보관하여 민족의 문화유산으로 후손에게 물려 주어야 할 것이다.
The Divine Bell of Songdok which is a world-class cultural treasure was built in A.D.771(King Hae-Gong's 7th year) molded (height:3,663m, maximum diameter: 2,227m, weight:18,900kg) during 34 years. In addition to the superb exterior, the sound of the Emile Bell shaking heaven, earth and man is chara...
The Divine Bell of Songdok which is a world-class cultural treasure was built in A.D.771(King Hae-Gong's 7th year) molded (height:3,663m, maximum diameter: 2,227m, weight:18,900kg) during 34 years. In addition to the superb exterior, the sound of the Emile Bell shaking heaven, earth and man is characterized by tenuously continuing stop-go sound, the gut-wrenching crying sound of a baby looking for its mother,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etc. and such tenuously continuing stop-go sound appears in the beat phenomenon. Despite many scientists and researchers have studied about the beat phenomenon of the Emile Bell so far, few of them have clarified the phenomenon based on its cause. Sound symbolizes the space containing it. There is African sound in Africa and American sound in America. So in Korea, Korean sound. The Korean sentiment is found in the sound of the Emile Bell which is the representative native bell sound. For analysis to cause of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among the three acoustic traits, when listeners hear sound of the bell of several Buddhist temple, lets listeners offer a choice about best sound. 97.5% of listeners selected the sound of the Emile Bell.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can feel by people and the sound must be solemn and affectionate when people hear sound. Only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is within the bounds of possibility when sound have a acoustic traits as the human voice. Base frequency for voice of male as thick middle age is 150Hz around. Outside of this base frequency, harmonic in voice come into existence at 300Hz and 450Hz etc. This base frequency approach to 170Hz and it is base frequency of the Emile Bell. Reason to be conscious affectionate feeling at sound of the Emile Bell is just this. Through this study, we found cause as give show base frequency about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of the Emile Bell. Therefor our nation could make this sound at 1300 year ago is convinced of our national pride. We must now preserve the Emile Bell, from which we can acquire the driving force to explore a new age to hand it over to our posterity as the national cultural heritage.
The Divine Bell of Songdok which is a world-class cultural treasure was built in A.D.771(King Hae-Gong's 7th year) molded (height:3,663m, maximum diameter: 2,227m, weight:18,900kg) during 34 years. In addition to the superb exterior, the sound of the Emile Bell shaking heaven, earth and man is characterized by tenuously continuing stop-go sound, the gut-wrenching crying sound of a baby looking for its mother,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etc. and such tenuously continuing stop-go sound appears in the beat phenomenon. Despite many scientists and researchers have studied about the beat phenomenon of the Emile Bell so far, few of them have clarified the phenomenon based on its cause. Sound symbolizes the space containing it. There is African sound in Africa and American sound in America. So in Korea, Korean sound. The Korean sentiment is found in the sound of the Emile Bell which is the representative native bell sound. For analysis to cause of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among the three acoustic traits, when listeners hear sound of the bell of several Buddhist temple, lets listeners offer a choice about best sound. 97.5% of listeners selected the sound of the Emile Bell.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can feel by people and the sound must be solemn and affectionate when people hear sound. Only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is within the bounds of possibility when sound have a acoustic traits as the human voice. Base frequency for voice of male as thick middle age is 150Hz around. Outside of this base frequency, harmonic in voice come into existence at 300Hz and 450Hz etc. This base frequency approach to 170Hz and it is base frequency of the Emile Bell. Reason to be conscious affectionate feeling at sound of the Emile Bell is just this. Through this study, we found cause as give show base frequency about the sound striking emotional cord of the Emile Bell. Therefor our nation could make this sound at 1300 year ago is convinced of our national pride. We must now preserve the Emile Bell, from which we can acquire the driving force to explore a new age to hand it over to our posterity as the national cultural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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