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자는 국가대표급 레슬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수행 중 스타일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상해 부위와 원인을 규명함과 아울러 상해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전국의 실업 및 대학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레코로만형 59명, 자유형 53명등 총 112명을 연구 대상으로 종별 운동상해부위, 운동 상해 종류, 운동 상해의 시기, 운동 상해의 원인, 운동 상해 치료, 운동 상해 심리 상태, 기타 등이 레슬링 선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조사 분석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자기평가 기입법(self-Administration)을 이용하여 상해부위 빈도 및 이에 따른 백분율로 처리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스포츠 상해 부위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
본 연구자는 국가대표급 레슬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수행 중 스타일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상해 부위와 원인을 규명함과 아울러 상해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전국의 실업 및 대학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레코로만형 59명, 자유형 53명등 총 112명을 연구 대상으로 종별 운동상해부위, 운동 상해 종류, 운동 상해의 시기, 운동 상해의 원인, 운동 상해 치료, 운동 상해 심리 상태, 기타 등이 레슬링 선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조사 분석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자기평가 기입법(self-Administration)을 이용하여 상해부위 빈도 및 이에 따른 백분율로 처리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스포츠 상해 부위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무릎관절, 손목관절, 목, 발목관절, 손, 어깨, 머리, 팔목관절, 얼굴, 흉골, 늑골, 허리, 고관절, 상완부, 복부, 둔부, 전완부, 대퇴부, 몸통전환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유형의 경우 머리, 손목관절, 얼굴, 무릎관절, 목, 허리, 팔목관절, 발목관절, 흉골, 늑골, 손, 고관절, 전완부, 어깨, 복부, 상완부, 몸통전환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2) 스포츠 상해 종류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찰과상, 근육타박 96.6%, 근육경직 94.9%, 근육좌상 93.2%, 염좌 91.5%, 골절 88.1%, 이개혈종 86.4%, 열창 84.7%, 뼈타박 83%, 절창, 측부 인대신장 및 단열 79.6%, 관절좌상 76.2%, 건단열 64.4%, 탈구 59.3%, 관절염, 디스크 57.6%, 뇌진탕 50.8%, 증식성골변화 49.1%, 만성적 관절의변화 45.7%, 골막염 38.9%, 신경타박 37.2%, 뇌좌상 2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유형의 경우 찰과상 98.1%, 근육타박 96.6%, 근육좌상 92.4%, 염좌 91.5%, 측부 인대신장 및 단열 88.6%, 근육경직 86.7%, 관절좌상 84.9%, 열창 81.1%, 골절 79.2%, 절창, 이개혈종 71.6%, 디스크 69.8%, 건단열 56.6%, 만성적 관절의변화 49%, 관절염 47.1%, 탈구, 증식성골변화 45.2%, 골막염 41.5%, 신경타박 37.7%, 뇌진탕 33.9%, 뇌좌상 30.1%,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3) 스포츠 상해 시기 스포츠 상해가 가장 많았던 시간으로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연습시간 96.6%, 자유형도 9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레코로만형은 수비시 38.9%, 자유형은 공격+수비 37.7%, 날씨에 따른 상해 율은 그레코로만형이 흐림 100%, 자유형 흐림, 비오는 날 94.3%로 각각 나타나고 있으며, 그레코로만형은 겨울에 54.2%, 자유형도 겨울 39.6%, 운동 시간은 그레코로만형 오후 운동시간 71.1%, 자유형 오후 운동시간 81.1%로 높은 상해 율을 나타내고 있다. (4) 스포츠 상해 원인 스포츠 상해의 원인중 '상대방의 부주의' 그레코로만형 승부집착 67.9%, 자유형 승부집착 64.1%, '본인의 부주의' 그레코로만형 지나친 승부욕 33.8%, 자유형 준비운동 부족 37.7%, ‘지도자의 문제’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모두 25.4%, 30.1%로 지도자의 특성을 들었다. (5) 스포츠 상해 치료 상해 발생시 응급조치 담당자는 코치 및 감독, 상해 후 치료는 병원치료, 상해 발생시 응급조치는 냉찜질을 그레코로만형 선수나 자유형 선수 모두 같았다. (6) 스포츠 상해 심리 상태 스포츠 상해시 그레코로만형 선수나 자유형 선수 모두 '빨리 나아야겠다' 그리고 상해에 대한 심리적 반응을 그레코로만형 선수는 '부상 후 운동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된다' 자유형 선수는 '다시 부상을 당할까 걱정된다' 상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그레코로만형이나 자유형 모두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 철저'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7) 치료후 같은 부위에 상해를 입은 경험이 그레코로만형 선수는 2-5회에 55.9%, 자유형 선수 2-5회 47.1%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선수들 대부분이 같은 곳에 상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8) 상해로 말미암아 중요 시합을 포기한 경우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모두 전국규모 대회에 67회, 70회로 각각 평균 1회 이상 전국규모 대회에 상해로 포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본 연구자는 국가대표급 레슬링 선수들을 대상으로 운동수행 중 스타일에 따라 빈번히 발생하는 상해 부위와 원인을 규명함과 아울러 상해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연구 대상은 전국의 실업 및 대학선수들을 대상으로 그레코로만형 59명, 자유형 53명등 총 112명을 연구 대상으로 종별 운동상해부위, 운동 상해 종류, 운동 상해의 시기, 운동 상해의 원인, 운동 상해 치료, 운동 상해 심리 상태, 기타 등이 레슬링 선수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를 조사 분석하였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자기평가 기입법(self-Administration)을 이용하여 상해부위 빈도 및 이에 따른 백분율로 처리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스포츠 상해 부위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무릎관절, 손목관절, 목, 발목관절, 손, 어깨, 머리, 팔목관절, 얼굴, 흉골, 늑골, 허리, 고관절, 상완부, 복부, 둔부, 전완부, 대퇴부, 몸통전환부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유형의 경우 머리, 손목관절, 얼굴, 무릎관절, 목, 허리, 팔목관절, 발목관절, 흉골, 늑골, 손, 고관절, 전완부, 어깨, 복부, 상완부, 몸통전환부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2) 스포츠 상해 종류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찰과상, 근육타박 96.6%, 근육경직 94.9%, 근육좌상 93.2%, 염좌 91.5%, 골절 88.1%, 이개혈종 86.4%, 열창 84.7%, 뼈타박 83%, 절창, 측부 인대신장 및 단열 79.6%, 관절좌상 76.2%, 건단열 64.4%, 탈구 59.3%, 관절염, 디스크 57.6%, 뇌진탕 50.8%, 증식성골변화 49.1%, 만성적 관절의변화 45.7%, 골막염 38.9%, 신경타박 37.2%, 뇌좌상 27.1% 순으로 나타났으며, 자유형의 경우 찰과상 98.1%, 근육타박 96.6%, 근육좌상 92.4%, 염좌 91.5%, 측부 인대신장 및 단열 88.6%, 근육경직 86.7%, 관절좌상 84.9%, 열창 81.1%, 골절 79.2%, 절창, 이개혈종 71.6%, 디스크 69.8%, 건단열 56.6%, 만성적 관절의변화 49%, 관절염 47.1%, 탈구, 증식성골변화 45.2%, 골막염 41.5%, 신경타박 37.7%, 뇌진탕 33.9%, 뇌좌상 30.1%, 순으로 나타나고 있다. (3) 스포츠 상해 시기 스포츠 상해가 가장 많았던 시간으로 그레코로만형의 경우 연습시간 96.6%, 자유형도 98.1%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그레코로만형은 수비시 38.9%, 자유형은 공격+수비 37.7%, 날씨에 따른 상해 율은 그레코로만형이 흐림 100%, 자유형 흐림, 비오는 날 94.3%로 각각 나타나고 있으며, 그레코로만형은 겨울에 54.2%, 자유형도 겨울 39.6%, 운동 시간은 그레코로만형 오후 운동시간 71.1%, 자유형 오후 운동시간 81.1%로 높은 상해 율을 나타내고 있다. (4) 스포츠 상해 원인 스포츠 상해의 원인중 '상대방의 부주의' 그레코로만형 승부집착 67.9%, 자유형 승부집착 64.1%, '본인의 부주의' 그레코로만형 지나친 승부욕 33.8%, 자유형 준비운동 부족 37.7%, ‘지도자의 문제’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모두 25.4%, 30.1%로 지도자의 특성을 들었다. (5) 스포츠 상해 치료 상해 발생시 응급조치 담당자는 코치 및 감독, 상해 후 치료는 병원치료, 상해 발생시 응급조치는 냉찜질을 그레코로만형 선수나 자유형 선수 모두 같았다. (6) 스포츠 상해 심리 상태 스포츠 상해시 그레코로만형 선수나 자유형 선수 모두 '빨리 나아야겠다' 그리고 상해에 대한 심리적 반응을 그레코로만형 선수는 '부상 후 운동에 지장이 있을까 걱정된다' 자유형 선수는 '다시 부상을 당할까 걱정된다' 상해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그레코로만형이나 자유형 모두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 철저'로 가장 높게 나타나고 있다. (7) 치료후 같은 부위에 상해를 입은 경험이 그레코로만형 선수는 2-5회에 55.9%, 자유형 선수 2-5회 47.1%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으며 또한 선수들 대부분이 같은 곳에 상해를 당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8) 상해로 말미암아 중요 시합을 포기한 경우 그레코로만형과 자유형 모두 전국규모 대회에 67회, 70회로 각각 평균 1회 이상 전국규모 대회에 상해로 포기한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