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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영상 몰핑 기술은 영상 사이의 2차원적인 중간 영상을 생성할 수 있으나, 비교정된 카메라로부터 취득된 평행하지 않은 영상은 카메라 시점 변화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임의의 중간 시점에서의 영상 몰핑에 있어서 부자연스런 왜곡이나 화질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Seitz[1]가 제안한 뷰 몰핑(view morphing)은 영상 몰핑과 사영 기하학의 기본 원칙을 사용하며, 시점이 다른 스테레오 영상의 몰핑에 따른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전 워핑(prewarping), 영상 몰핑, 사후 워핑(postwarping) 등의 3단계 ...

기존의 영상 몰핑 기술은 영상 사이의 2차원적인 중간 영상을 생성할 수 있으나, 비교정된 카메라로부터 취득된 평행하지 않은 영상은 카메라 시점 변화를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임의의 중간 시점에서의 영상 몰핑에 있어서 부자연스런 왜곡이나 화질의 저하가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Seitz[1]가 제안한 뷰 몰핑(view morphing)은 영상 몰핑과 사영 기하학의 기본 원칙을 사용하며, 시점이 다른 스테레오 영상의 몰핑에 따른 왜곡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전 워핑(prewarping), 영상 몰핑, 사후 워핑(postwarping) 등의 3단계 알고리즘을 제안하였다. 그러나 비교정된 카메라로부터 취득된 두 영상 간에 임의의 중간 시점을 생성하기 위해서는 시점의 위치에 대한 변환행렬을 구하기 위하여 사용자의 입력에 의한 제어점(control point)을 필요로 하는 제약이 있다. 그리고 영상 내의 가려짐으로 인해 홀(hole)이 발생하는 문제점 등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중간 영상의 시점을 생성하기 위하여 비교정된 카메라로부터 취득된 영상을 바탕으로 실험하였다. 기존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제안된 방법으로 사전 워핑 단계에서는 비교정 카메라로부터 취득된 두 영상의 대응점들을 이용하여 기본행렬(fundamental matrix)을 구하였고, 구해진 기본행렬을 이용하여 영상을 교정(rectification)함으로써[2][3][4] 영상교정을 위한 카메라 사전보정이 필요 없다. 영상 몰핑 단계에서 양방향 시차 맵(disparity map)을 얻은 다음, 선형 보간을 통해 임의의 시점의 중간 영상을 생성하여, 영상 내에 가려짐으로 발생하는 홀의 문제를 해결하였다. 사후 워핑의 단계로 사전 워핑 과정에서 얻어진 변환행렬(homography)을 이용하여, 영상 몰핑을 통해서 얻어진 중간 영상들을 역투영(inverse projection)함으로써 사후 워핑시 임의의 시점에 대한 제약점 없이 최종 결과인 비교정된 중간 영상을 생성한다[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