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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찬송케 하는데 있다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찬양은 피조물의 마땅한 일임과 동시에 이로 인한 유익을 얻게 한다. 이러한 유익에 대해 룻 마이어즈(Ruth Myers)는 "찬양을 통해 믿음을 견고히 할 수 있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탄을 이길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너무...

찬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이 바로 하나님을 찬송케 하는데 있다고 이사야 선지자는 말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찬양은 피조물의 마땅한 일임과 동시에 이로 인한 유익을 얻게 한다. 이러한 유익에 대해 룻 마이어즈(Ruth Myers)는 "찬양을 통해 믿음을 견고히 할 수 있고,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능력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탄을 이길 수 있으며,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릴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오늘날 한국 교회는 너무 예배가 침체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을 체험하기보다는 그저 주어진 시간을 채우기에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예배를 구성하는 요소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인 것이 있다면 찬양과 말씀일 것이다. 좋은 말씀이 선포되고, 이에 대한 인간의 반응이 있는 아름다운 찬양이 있을 때 그 예배는 살아있는 예배가 되며 이러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을 경험하게 된다. 설교가 하나님 편으로의 은혜의 방편이라면, 찬양은 하나님의 완전하심과 위대하심, 그리고 그분이 행사신 능력 있는 일들에 대한 찬사라고 할 수 있다. 찬양은 마음의 할례를 받은 정결, 순수한 찬양, 선택과 언약의 백성으로서 인침 받음을 감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또한, 성령이 마음에 들어와 마음을 변화시켰을 때 인간의 욕망, 쾌락, 충족이 아닌 하나님의 비전을 실현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찬양과 예배는 따로 구분할 수 없을 만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찬양은 경배의 원형이라고 할 수 있다. 찬양을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잘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예배 중 인간 편에서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을 표현하는 것이 곧 찬양이기 때문이다. 예배를 통해서 매주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교회는 성장하게 된다. 요즘 교회성장에 있어서 이슈는 "자연스러운 교회성장"이다. 교회성장은 자연스러운 것이라는 것이다. 인위적인 방법이 아니라 성령에 의해 살아있는 교회는 성장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찬양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찬양이 올바로 드려질 때 자연스럽게 성장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교회성장은 찬양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목회자의 목회철학과 그것을 뒷받침해주는 사역자들과 음향장비를 필요로 한다. 오늘 한국 교회의 성도들에게 있어서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음껏 부를 수 있는 찬양과 환경일 것이다. 그리고 젊은 청소년들에게 있어서는 그들의 문화에 맞는 찬양 예배일 것이다. 그것을 통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예배자의 삶으로 나아갈 때 한국교회는 다시금 성장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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