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본 논문은 웨슬리가 이해한 기독론을 살펴보았다. 웨슬리는 진정한 종교란 인간의 행위인 정직성(honesty), 정의(justice), 도덕성(morality)이 아니라 내적 거룩과 외적 거룩을 사랑으로써 이루는 믿음 즉, 하나님의 아들이 마귀의 모든 일들과 모든 죄의 파멸을 이생에서 파멸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진정한 종교의 의미를 다시금 살리고, 강조해야 될 것이다. 우리 안에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그 믿음이 대상인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우리의 영혼을 망가트린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신앙을 가져야 하고, 또한 가르쳐야 할 때이다. 웨슬리는 '산상설교'에서 그리스로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두움에 있는 자들에게 '빛'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가 세상에 ...
지금까지 본 논문은 웨슬리가 이해한 기독론을 살펴보았다. 웨슬리는 진정한 종교란 인간의 행위인 정직성(honesty), 정의(justice), 도덕성(morality)이 아니라 내적 거룩과 외적 거룩을 사랑으로써 이루는 믿음 즉, 하나님의 아들이 마귀의 모든 일들과 모든 죄의 파멸을 이생에서 파멸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진정한 종교의 의미를 다시금 살리고, 강조해야 될 것이다. 우리 안에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그 믿음이 대상인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우리의 영혼을 망가트린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신앙을 가져야 하고, 또한 가르쳐야 할 때이다. 웨슬리는 '산상설교'에서 그리스로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두움에 있는 자들에게 '빛'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가 세상에 오신 것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두움에 앉은 자들에게 빛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받으리라" 즉, 그가 세상에 오신 이유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빛의 내용은 인간의 성장을 위한 계몽이나 인간성의 발달이 아니라 복음의 전체내용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그의 사역의 전체이다. 다시 말해서 원죄 하에 있는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들 즉 복음 전체가 우리 영혼에서 빛으로 명확하고, 자명하게 비춰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단지 인간의 성화만을 위한 모범과 모델로서만으로 보거나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책임성 있는 자유의지의 응답으로만으로 보지 말고 본질적인 문제 즉 인간의 죄의 문제를 위한 그리스도의 피와 십자가를 올바로 이해하여 오늘날 한국 교회의 어두움이 있는 이 시기에 다시금 웨슬리가 주장하였던 인간 영혼 속에서 능동적 주체로 활동하는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함은 물론, 각 개인의 영혼에 그리스도께서 직접 활동하기를 간구하며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것이다. "Yes, I yield, I yield at last, (나는 항복하나이다) Listen to thy speaking blood; (당신의 피의 외침을 듣고) Me with all my sins I cast (내 모든 죄와 함께 나 자신을 던집니다) On my atoning God! (나의 속죄주이신 하나님께)" '내가 항복한다는 것'과 '내 죄와 함께 내 자신을 던진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만이 하신다는 순종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웨슬리가 가졌던 칭의 받는 믿음과 선행을 동반하는 믿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로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가 임하는 한국교회를 만들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웨슬리가 가졌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우리도 회복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의와 평화와 성령 안에서의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이 영혼 안에서 다스리시는 통치의 상태인 거룩과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지금까지 본 논문은 웨슬리가 이해한 기독론을 살펴보았다. 웨슬리는 진정한 종교란 인간의 행위인 정직성(honesty), 정의(justice), 도덕성(morality)이 아니라 내적 거룩과 외적 거룩을 사랑으로써 이루는 믿음 즉, 하나님의 아들이 마귀의 모든 일들과 모든 죄의 파멸을 이생에서 파멸하는 것을 포함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오늘날 진정한 종교의 의미를 다시금 살리고, 강조해야 될 것이다. 우리 안에서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과 그 믿음이 대상인 그리스도께서 실제로 우리의 영혼을 망가트린 마귀의 일을 멸하시고, 다시금 하나님의 형상으로 우리를 변화시키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올바른 신앙을 가져야 하고, 또한 가르쳐야 할 때이다. 웨슬리는 '산상설교'에서 그리스로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두움에 있는 자들에게 '빛'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그가 세상에 오신 것은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두움에 앉은 자들에게 빛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누구든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백성 중에서 멸망받으리라" 즉, 그가 세상에 오신 이유는 소경의 눈을 뜨게 하고, 어두움에 있는 사람들에게 빛을 주시기 위함이라는 것이다. 빛의 내용은 인간의 성장을 위한 계몽이나 인간성의 발달이 아니라 복음의 전체내용이다. 즉,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성육신하시고, 십자가에 달리시고, 부활하신 그의 사역의 전체이다. 다시 말해서 원죄 하에 있는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행하신 모든 일들 즉 복음 전체가 우리 영혼에서 빛으로 명확하고, 자명하게 비춰 주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를 단지 인간의 성화만을 위한 모범과 모델로서만으로 보거나 하나님에 대한 인간의 책임성 있는 자유의지의 응답으로만으로 보지 말고 본질적인 문제 즉 인간의 죄의 문제를 위한 그리스도의 피와 십자가를 올바로 이해하여 오늘날 한국 교회의 어두움이 있는 이 시기에 다시금 웨슬리가 주장하였던 인간 영혼 속에서 능동적 주체로 활동하는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함은 물론, 각 개인의 영혼에 그리스도께서 직접 활동하기를 간구하며 하나님께 순종해야 할 것이다. "Yes, I yield, I yield at last, (나는 항복하나이다) Listen to thy speaking blood; (당신의 피의 외침을 듣고) Me with all my sins I cast (내 모든 죄와 함께 나 자신을 던집니다) On my atoning God! (나의 속죄주이신 하나님께)" '내가 항복한다는 것'과 '내 죄와 함께 내 자신을 던진다는 것'이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그것은 내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며 오직 하나님만이 하신다는 순종이 아니겠는가! 그리하여 웨슬리가 가졌던 칭의 받는 믿음과 선행을 동반하는 믿음을 올바로 이해하고, 우리 한사람 한사람의 개인 영혼의 구원을 위해서 끊임없는 기도로 하나님의 부흥의 역사가 임하는 한국교회를 만들어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웨슬리가 가졌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우리도 회복하여, 우리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의와 평화와 성령 안에서의 기쁨을 가지고 하나님이 영혼 안에서 다스리시는 통치의 상태인 거룩과 행복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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