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 논문을 장별로 요약하면서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한국사회는 1960년대 이후 산업화, 도시화 현상으로 급격하게 변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농촌을 떠나는 인구가 특별히 최근에 들어와서는 급증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여파로 농촌과 농촌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 노동력이 있는 젊은이들은 다 도시로 빠져나가고 농촌과 농촌교회는 힘없는 노인들만이 힘겹게 그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가고 었다. 최근 정부에서는 농촌이 늙어 가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 "영농후계자"라는 당근으로 젊은이들을 농촌에 묶어두려고 하였지만, 처음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주어지는 혜택에 관심을 가지며 농촌에 남아서 농토를 지키는 듯 하였으나, 결국 오래지 않아서 농촌을 떠나기 시작했고 지금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학교단체에서 귀농학교를 개설하여 농촌에 젊은이들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잠시동안 농촌의 노령화가 멈추어 지는 듯 했지만 다시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이때에 이제 농촌 사회는 노인이 중심이 된 노령화 사회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복지정책과 교육정책도 이 사실을 주목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제1장에서는 본 논문에서는 먼저 한국사회의 변화에 따른 농촌의 문제를 제기하며, 가장 큰 농촌의 문제는 이농현상으로 인한 인구감소(원인:경제적 요인, 자녀교육 문제, 문화적 차이)였고, 이런 현상 때문에 농촌교회도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사실을 제시하였다. 농촌교회에 닥친 위기는 인구감소로 인한 교인감소와 재정감소, 그리고 교회의 노령화 현상이었고, 이미 노령화되어 버린 농촌교회에서 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노인을 이해하여야 목회를 할 수 있다는 결론하에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념적인 부분을 서술하였다. 제2장에서는 노인의 특성과 농촌의 현실, 그리고 농촌교회의 현실들을 감안한 내용들로 지금의 농촌교회가 당면한 과제를 보다 깊이있게 다루고자 하였다. 제3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농촌에서의 노인복지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서 제시하였다. 끝으로, 농촌교회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안타까움 속에서, 몇가지 지역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상조회의 활동을 모든 활동중에 뛰어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교회의 선교사역에 있어서 농촌교회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노인들에게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노인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가능하리라 본다. 따라서 총회 농촌사회부 및 총회 교육부는 농촌교회의 현실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농촌친회에 보급함으로써, 농촌 목회자들이 기울어져 가는 농촌교회를 지탱하거나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더 많은 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특히 농촌교회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의 대부분이 노인임을 직시하고 농촌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심을 기울여야할 것이다. 이를 위핀 농촌교회는 할 일이 많다.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문민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른 지방화 시대에 ...
이제 본 논문을 장별로 요약하면서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한국사회는 1960년대 이후 산업화, 도시화 현상으로 급격하게 변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농촌을 떠나는 인구가 특별히 최근에 들어와서는 급증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여파로 농촌과 농촌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 노동력이 있는 젊은이들은 다 도시로 빠져나가고 농촌과 농촌교회는 힘없는 노인들만이 힘겹게 그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가고 었다. 최근 정부에서는 농촌이 늙어 가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 "영농후계자"라는 당근으로 젊은이들을 농촌에 묶어두려고 하였지만, 처음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주어지는 혜택에 관심을 가지며 농촌에 남아서 농토를 지키는 듯 하였으나, 결국 오래지 않아서 농촌을 떠나기 시작했고 지금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학교단체에서 귀농학교를 개설하여 농촌에 젊은이들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잠시동안 농촌의 노령화가 멈추어 지는 듯 했지만 다시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이때에 이제 농촌 사회는 노인이 중심이 된 노령화 사회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복지정책과 교육정책도 이 사실을 주목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제1장에서는 본 논문에서는 먼저 한국사회의 변화에 따른 농촌의 문제를 제기하며, 가장 큰 농촌의 문제는 이농현상으로 인한 인구감소(원인:경제적 요인, 자녀교육 문제, 문화적 차이)였고, 이런 현상 때문에 농촌교회도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사실을 제시하였다. 농촌교회에 닥친 위기는 인구감소로 인한 교인감소와 재정감소, 그리고 교회의 노령화 현상이었고, 이미 노령화되어 버린 농촌교회에서 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노인을 이해하여야 목회를 할 수 있다는 결론하에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념적인 부분을 서술하였다. 제2장에서는 노인의 특성과 농촌의 현실, 그리고 농촌교회의 현실들을 감안한 내용들로 지금의 농촌교회가 당면한 과제를 보다 깊이있게 다루고자 하였다. 제3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농촌에서의 노인복지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서 제시하였다. 끝으로, 농촌교회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안타까움 속에서, 몇가지 지역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상조회의 활동을 모든 활동중에 뛰어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교회의 선교사역에 있어서 농촌교회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노인들에게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노인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가능하리라 본다. 따라서 총회 농촌사회부 및 총회 교육부는 농촌교회의 현실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농촌친회에 보급함으로써, 농촌 목회자들이 기울어져 가는 농촌교회를 지탱하거나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더 많은 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특히 농촌교회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의 대부분이 노인임을 직시하고 농촌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심을 기울여야할 것이다. 이를 위핀 농촌교회는 할 일이 많다.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문민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른 지방화 시대에 지역사회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함께 민간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농촌의 현실속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로서, 소망을 가지고 목회하려는 젊은이로서 농촌의 고령화와 이에 따르는 교회의 역할을 연구해보면서 더 많은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교회와 관련기관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배려가 펄요함을 호소하면서 얼선의 교회들도 농촌을 향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농촌교회의 각 지역 형편에 맞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꾸준히 이행해 나가려는 자구적인 노력이 함께 실천되어져야 할 과제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가운데 살아계시며 농촌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자 어머니이기 때문에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부단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삶을 누려 나가야 할 것이다.
이제 본 논문을 장별로 요약하면서 마무리를 하려고 한다. 한국사회는 1960년대 이후 산업화, 도시화 현상으로 급격하게 변화되었다. 이로 인하여 농촌을 떠나는 인구가 특별히 최근에 들어와서는 급증하게 되었고, 이에 대한 여파로 농촌과 농촌교회는 많은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다. 노동력이 있는 젊은이들은 다 도시로 빠져나가고 농촌과 농촌교회는 힘없는 노인들만이 힘겹게 그들의 삶의 터전을 지켜가고 었다. 최근 정부에서는 농촌이 늙어 가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하지 않기 위해서 "영농후계자"라는 당근으로 젊은이들을 농촌에 묶어두려고 하였지만, 처음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주어지는 혜택에 관심을 가지며 농촌에 남아서 농토를 지키는 듯 하였으나, 결국 오래지 않아서 농촌을 떠나기 시작했고 지금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공공기관이나 학교단체에서 귀농학교를 개설하여 농촌에 젊은이들을 유치하려는 노력을 하면서 잠시동안 농촌의 노령화가 멈추어 지는 듯 했지만 다시 인구의 고령화가 진행되는 이때에 이제 농촌 사회는 노인이 중심이 된 노령화 사회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복지정책과 교육정책도 이 사실을 주목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야 할 것이다. 제1장에서는 본 논문에서는 먼저 한국사회의 변화에 따른 농촌의 문제를 제기하며, 가장 큰 농촌의 문제는 이농현상으로 인한 인구감소(원인:경제적 요인, 자녀교육 문제, 문화적 차이)였고, 이런 현상 때문에 농촌교회도 큰 위기를 맞게 되었다는 사실을 제시하였다. 농촌교회에 닥친 위기는 인구감소로 인한 교인감소와 재정감소, 그리고 교회의 노령화 현상이었고, 이미 노령화되어 버린 농촌교회에서 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노인을 이해하여야 목회를 할 수 있다는 결론하에 노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념적인 부분을 서술하였다. 제2장에서는 노인의 특성과 농촌의 현실, 그리고 농촌교회의 현실들을 감안한 내용들로 지금의 농촌교회가 당면한 과제를 보다 깊이있게 다루고자 하였다. 제3장에서는 현실적으로 실천 가능한 농촌에서의 노인복지를 위한 프로그램들을 실제 사례를 들어서 제시하였다. 끝으로, 농촌교회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안타까움 속에서, 몇가지 지역 노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시하였다. 상조회의 활동을 모든 활동중에 뛰어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한국교회의 선교사역에 있어서 농촌교회를 생각한다면 무엇보다 먼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한다. 노인들에게 교회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그것은 노인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통해서 가능하리라 본다. 따라서 총회 농촌사회부 및 총회 교육부는 농촌교회의 현실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을 연구하고 개발하여 농촌친회에 보급함으로써, 농촌 목회자들이 기울어져 가는 농촌교회를 지탱하거나 다시 일으킬 수 있도록 더 많은 핀심을 가져야할 것이다. 특히 농촌교회를 이루고 있는 구성원의 대부분이 노인임을 직시하고 농촌노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심을 기울여야할 것이다. 이를 위핀 농촌교회는 할 일이 많다.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된 문민정부와 함께 본격적인 지방자치제 실시에 따른 지방화 시대에 지역사회 주민의 다양한 욕구와 함께 민간기관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농촌의 현실속에서 목회하는 목회자로서, 소망을 가지고 목회하려는 젊은이로서 농촌의 고령화와 이에 따르는 교회의 역할을 연구해보면서 더 많은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과 교회와 관련기관들의 더욱 많은 관심과 배려가 펄요함을 호소하면서 얼선의 교회들도 농촌을 향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또한 간과해서는 안될 것은 농촌교회의 각 지역 형편에 맞는 프로그램을 연구 개발하고 꾸준히 이행해 나가려는 자구적인 노력이 함께 실천되어져야 할 과제임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모든 백성가운데 살아계시며 농촌은 우리 모두의 희망이자 어머니이기 때문에 더불어 살아가는 삶의 부단한 노력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아름다운 삶을 누려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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