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에서 칼빈과 큉의 교회론을 살펴보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충실한 봉사자로서의 존재이유가 있다. 최종적으로 실현되고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며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령으로서, 이 세상을 섬기는 종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봉사하는 교회여야 한다. 교회가 교회주의에 빠져서 자기 교회를 지상 왕국과 같이 만들려는 오류에 빠져선 안된다. 둘째, 교회는 신자를 말씀의 가르침으로 잘 보호하고 양육하고 성장시키는 신자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목사와 교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자를 품고 양육해야 한다. 신자는 교회의 품을 떠나지 않으며 목사와 교사의 말씀의 가르침과 양육을 잘 받을 때 자랄 수 있다. 셋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교회의 주인으로, 통치자로 모시고 그에게 복종하므로써 권위와 생명을 부여받아야 한다. 그러면서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교회 안에 생생하게 현존하면서 교회에 생명을 주며, 교회의 품 안에 있는 모든 자는 그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교회에 대한 믿음의 근거는 여기에서만 찾을 수 있다. 넷째,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관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죄악을 범하며 순례하는 도중에 있는 죄인으로서의 백성으로서 항상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의지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으로서의 교회는 하나님의 은밀한 선택의 견고한 기초 위에 서 있으므로 흔들리지 않음을 확신해야 한다. 다섯째, 가시적 교회와 불가시적 교회론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눈에 참 하나님의 백성인가?' 하는 두려움으로 가시적인 교회는 하나님 앞에 항상 서야 한다. 여섯째,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교회가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라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말씀으로 지배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자로 세움을 받은 자들은 두렵고 ...
이상에서 칼빈과 큉의 교회론을 살펴보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충실한 봉사자로서의 존재이유가 있다. 최종적으로 실현되고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며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령으로서, 이 세상을 섬기는 종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봉사하는 교회여야 한다. 교회가 교회주의에 빠져서 자기 교회를 지상 왕국과 같이 만들려는 오류에 빠져선 안된다. 둘째, 교회는 신자를 말씀의 가르침으로 잘 보호하고 양육하고 성장시키는 신자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목사와 교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자를 품고 양육해야 한다. 신자는 교회의 품을 떠나지 않으며 목사와 교사의 말씀의 가르침과 양육을 잘 받을 때 자랄 수 있다. 셋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교회의 주인으로, 통치자로 모시고 그에게 복종하므로써 권위와 생명을 부여받아야 한다. 그러면서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교회 안에 생생하게 현존하면서 교회에 생명을 주며, 교회의 품 안에 있는 모든 자는 그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교회에 대한 믿음의 근거는 여기에서만 찾을 수 있다. 넷째,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관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죄악을 범하며 순례하는 도중에 있는 죄인으로서의 백성으로서 항상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의지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으로서의 교회는 하나님의 은밀한 선택의 견고한 기초 위에 서 있으므로 흔들리지 않음을 확신해야 한다. 다섯째, 가시적 교회와 불가시적 교회론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눈에 참 하나님의 백성인가?' 하는 두려움으로 가시적인 교회는 하나님 앞에 항상 서야 한다. 여섯째,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교회가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라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말씀으로 지배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자로 세움을 받은 자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며, 듣는 자는 연약함과 약점을 가진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경외와 믿음으로 들어야 한다. 말씀을 거스리는 성향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는 교회가 새 생명으로 살아날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성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과 보혈의 은혜가 교회 안에 흘러들고 그리스도와 깊이 교통하며, 성도들이 이 은혜 안에서 교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여덟째, 교회는 성령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영에 의해 존립하며 생명과 활동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교회는 성령을 교회의 제도나 사역을 위해 도구화 하는 죄를 범해선 안된다. 전적으로 자유롭게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영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순종하므로써 교회는 생기를 얻을 수 있다.
이상에서 칼빈과 큉의 교회론을 살펴보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첫째, 교회는 하나님 나라의 충실한 봉사자로서의 존재이유가 있다. 최종적으로 실현되고 완성된 하나님 나라를 지향하며 그리스도의 메시지를 전하는 전령으로서, 이 세상을 섬기는 종으로서 하나님 나라에 봉사하는 교회여야 한다. 교회가 교회주의에 빠져서 자기 교회를 지상 왕국과 같이 만들려는 오류에 빠져선 안된다. 둘째, 교회는 신자를 말씀의 가르침으로 잘 보호하고 양육하고 성장시키는 신자의 어머니라는 것이다. 목사와 교사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으로 신자를 품고 양육해야 한다. 신자는 교회의 품을 떠나지 않으며 목사와 교사의 말씀의 가르침과 양육을 잘 받을 때 자랄 수 있다. 셋째,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교회의 주인으로, 통치자로 모시고 그에게 복종하므로써 권위와 생명을 부여받아야 한다. 그러면서 머리이신 그리스도가 교회 안에 생생하게 현존하면서 교회에 생명을 주며, 교회의 품 안에 있는 모든 자는 그의 은혜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고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확신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교회에 대한 믿음의 근거는 여기에서만 찾을 수 있다. 넷째,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교회관을 가져야 한다. 하나님의 백성은 죄악을 범하며 순례하는 도중에 있는 죄인으로서의 백성으로서 항상 회개하고 하나님의 자비와 은총을 의지한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선택받은 백성으로서의 교회는 하나님의 은밀한 선택의 견고한 기초 위에 서 있으므로 흔들리지 않음을 확신해야 한다. 다섯째, 가시적 교회와 불가시적 교회론을 통해 '나는 하나님의 눈에 참 하나님의 백성인가?' 하는 두려움으로 가시적인 교회는 하나님 앞에 항상 서야 한다. 여섯째,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에 교회가 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나라이며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말씀으로 지배하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설교자로 세움을 받은 자들은 두렵고 떨림으로 사람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며, 듣는 자는 연약함과 약점을 가진 인간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일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경외와 믿음으로 들어야 한다. 말씀을 거스리는 성향을 굴복시키고 하나님의 말씀의 지배를 받는 교회가 새 생명으로 살아날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성례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과 보혈의 은혜가 교회 안에 흘러들고 그리스도와 깊이 교통하며, 성도들이 이 은혜 안에서 교통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여덟째, 교회는 성령의 피조물로서 하나님의 영에 의해 존립하며 생명과 활동의 능력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교회는 성령을 교회의 제도나 사역을 위해 도구화 하는 죄를 범해선 안된다. 전적으로 자유롭게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영의 능력에 전적으로 의지하며 순종하므로써 교회는 생기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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