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구의 증가는 노인의 심리.정신 장애 및 보건과 의료 문제를 초래하며 노인질환의 특성상 장기.만성 퇴행적 질병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러한 노인의 만성 질환 중 특히 치매는 치매노인 당사자에게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인격을 황폐화시키고 그 부양자에게는 경제적.정서적.시간적 부담감과 부양에 따른 가족간의 갈등으로 사회의 가장 기초 단위인 가족유지 자체를 위협하여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치매노인의 증가로 인한 치매노인을 돌보는 주부양자의 부양부담, 즉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늘어 날 수밖에 없다. 치매노인 주부양자는 치매의 특성상 24시간의 간호를 하여야하는 상황에서 고립감?고독감과 같은 정서적 문제와 육체의 피로누적, 사회생활 참여시간의 부족, 간호비용 증가와 경제활동 불가능으로 경제적 부담감 등으로 또 다른 치매의 희생자가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가족 간 갈등과 가정기능 상실은 커다란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치매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지가 비교적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치매노인 주부양자에 대한 서비스는 매우 부족하다. 정부에서는 치매센터의 건립을 통하여 치매노인 주부양자에게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소수의 노인복지관과 몇몇의 민간단체의 원조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치매노인과 주부양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보를 나누어 심리적.시간적.사회적.신체적.경제적 부양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
노인인구의 증가는 노인의 심리.정신 장애 및 보건과 의료 문제를 초래하며 노인질환의 특성상 장기.만성 퇴행적 질병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러한 노인의 만성 질환 중 특히 치매는 치매노인 당사자에게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인격을 황폐화시키고 그 부양자에게는 경제적.정서적.시간적 부담감과 부양에 따른 가족간의 갈등으로 사회의 가장 기초 단위인 가족유지 자체를 위협하여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치매노인의 증가로 인한 치매노인을 돌보는 주부양자의 부양부담, 즉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늘어 날 수밖에 없다. 치매노인 주부양자는 치매의 특성상 24시간의 간호를 하여야하는 상황에서 고립감?고독감과 같은 정서적 문제와 육체의 피로누적, 사회생활 참여시간의 부족, 간호비용 증가와 경제활동 불가능으로 경제적 부담감 등으로 또 다른 치매의 희생자가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가족 간 갈등과 가정기능 상실은 커다란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치매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지가 비교적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치매노인 주부양자에 대한 서비스는 매우 부족하다. 정부에서는 치매센터의 건립을 통하여 치매노인 주부양자에게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소수의 노인복지관과 몇몇의 민간단체의 원조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치매노인과 주부양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보를 나누어 심리적.시간적.사회적.신체적.경제적 부양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사회적 지지 방안을 모색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정부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치매노인을 부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한다. 치매노인을 한 집안에서 실질적으로 부양하고 간호하는 자식, 며느리, 배우자 등 주된 부양을 떠 맞고 있는 주부양자의 부양부담 경감 방안에 관하여 연구의 범위를 맞추었다. 또한 치매노인 주부양자에 대한 지지 및 부양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저서, 학위논문, 통계청,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복지회 등에서 발행한 문헌분석을 통한 정성적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2차 자료에 대한 정량적 분석은 권중돈의 한국치매가족 연구(서울서울홍익제. 1995), 이은희의 치매노인 부양가족원의 부양부담에 관한 연구(노인복지 연구, 1998), 권중돈의 한국 치매노인 부양부담 사정에 관한 연구(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1994)등을 참고.활용하였고 그에 따른 연구의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원방안으로 치매가족 상담과 치료 활성화, 휴식서비스의 기회 확대, 치매가족 자조집단 활성화, 중앙 및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 민간 비영리조직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 둘째, 주간보호서비스의 개선방안을 살펴보면, 현재 요양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치매노인의 수는 최대한으로 추계해도 1,677명에 불과하며 요양시설 필요 노인의 최소치인 21,382명의 8.9%에 그친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요양시설이 양적으로 극히 부족한 형편이어서 주간보호소의 확대설치가 필요하다. 또한 운영 예산과 관련하여 보조금 예산으로 직원 인건비와 난방비, 사무비, 공공요금, 주부식비, 수용비등 기본 운영비 충당도 힘든 실정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의 실행과 기타 의료.위생 서비스에 투입되는 예산은 턱없이 모자라 예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시설면에서도 현재 대부분의 주간보호시설이 사회복지시설을 병설하여 사용하는 곳이 많아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낙후된 곳이 많다. 이에 주간보호 이용 대상자에 맞는 규모 및 구조설비를 갖춘 시설이 증설되어야 한다. 담당 인력도 전담인력을 확대 배치하여 대상자를 위해 전문성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운영시간 및 운영일수 확대.연장으로 주부양자의 사회생활 및 개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부양부담을 경감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노인인구의 증가는 노인의 심리.정신 장애 및 보건과 의료 문제를 초래하며 노인질환의 특성상 장기.만성 퇴행적 질병 구조를 갖고 있다. 이러한 노인의 만성 질환 중 특히 치매는 치매노인 당사자에게는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인격을 황폐화시키고 그 부양자에게는 경제적.정서적.시간적 부담감과 부양에 따른 가족간의 갈등으로 사회의 가장 기초 단위인 가족유지 자체를 위협하여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치매노인의 증가로 인한 치매노인을 돌보는 주부양자의 부양부담, 즉 정서적, 신체적, 사회적, 경제적 부담이 늘어 날 수밖에 없다. 치매노인 주부양자는 치매의 특성상 24시간의 간호를 하여야하는 상황에서 고립감?고독감과 같은 정서적 문제와 육체의 피로누적, 사회생활 참여시간의 부족, 간호비용 증가와 경제활동 불가능으로 경제적 부담감 등으로 또 다른 치매의 희생자가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가족 간 갈등과 가정기능 상실은 커다란 사회문제가 아닐 수 없다. 그러나 치매에 대한 본격적인 관심을 갖게 된지가 비교적 최근의 일이기 때문에 치매노인 주부양자에 대한 서비스는 매우 부족하다. 정부에서는 치매센터의 건립을 통하여 치매노인 주부양자에게도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지만 아직은 소수의 노인복지관과 몇몇의 민간단체의 원조에 의존하는 실정이다. 이와 같이 치매노인과 주부양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보를 나누어 심리적.시간적.사회적.신체적.경제적 부양부담을 감소시킬 수 있는 사회적 지지 방안을 모색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는 정부와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보다 효과적으로 치매노인을 부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한다. 치매노인을 한 집안에서 실질적으로 부양하고 간호하는 자식, 며느리, 배우자 등 주된 부양을 떠 맞고 있는 주부양자의 부양부담 경감 방안에 관하여 연구의 범위를 맞추었다. 또한 치매노인 주부양자에 대한 지지 및 부양부담 경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외 저서, 학위논문, 통계청, 보건복지부 및 한국노인복지회 등에서 발행한 문헌분석을 통한 정성적 방법을 사용하였다. 또한 2차 자료에 대한 정량적 분석은 권중돈의 한국치매가족 연구(서울서울홍익제. 1995), 이은희의 치매노인 부양가족원의 부양부담에 관한 연구(노인복지 연구, 1998), 권중돈의 한국 치매노인 부양부담 사정에 관한 연구(연세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 논문, 1994)등을 참고.활용하였고 그에 따른 연구의 개선방안은 다음과 같다. 첫째, 사회적 지원방안으로 치매가족 상담과 치료 활성화, 휴식서비스의 기회 확대, 치매가족 자조집단 활성화, 중앙 및 지방정부의 역할 확대, 민간 비영리조직의 역할이 확대되어야 한다. 둘째, 주간보호서비스의 개선방안을 살펴보면, 현재 요양시설에 수용되어 있는 치매노인의 수는 최대한으로 추계해도 1,677명에 불과하며 요양시설 필요 노인의 최소치인 21,382명의 8.9%에 그친다. 이렇게 전반적으로 요양시설이 양적으로 극히 부족한 형편이어서 주간보호소의 확대설치가 필요하다. 또한 운영 예산과 관련하여 보조금 예산으로 직원 인건비와 난방비, 사무비, 공공요금, 주부식비, 수용비등 기본 운영비 충당도 힘든 실정으로 질 높은 프로그램의 실행과 기타 의료.위생 서비스에 투입되는 예산은 턱없이 모자라 예산지원 확대가 필요하다. 시설면에서도 현재 대부분의 주간보호시설이 사회복지시설을 병설하여 사용하는 곳이 많아 공간이 협소하고 시설이 낙후된 곳이 많다. 이에 주간보호 이용 대상자에 맞는 규모 및 구조설비를 갖춘 시설이 증설되어야 한다. 담당 인력도 전담인력을 확대 배치하여 대상자를 위해 전문성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운영시간 및 운영일수 확대.연장으로 주부양자의 사회생활 및 개인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 부양부담을 경감시켜 나아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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