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들의 인구증가와 핵가족으로 인한 노인부양문제가 심각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 실시된 한 조사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의 89.7%가 한 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어 장기적인 부양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 노인부양도 문제이지만 노인 간호 부양부담이 심각해질 것으로 추정된다.아직까지도 전통적인 효 사상에 매여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맡긴다는 것을 불효라고 생각하고 있는 보호자들이 많이 있으며 요양시설 인식 부족으로 요양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시점에서 노인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노인 간호 부양부담경험과 현 요양시설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확인하고 전문적인 노인 간호 요양원의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일 것이다.본 연구는 너싱홈에 입소한 노인환자의 보호자 15명과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노인환자의 보호자 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법을 적용하여 심층면담을 하여 자료 수집한 후 ...
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들의 인구증가와 핵가족으로 인한 노인부양문제가 심각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 실시된 한 조사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의 89.7%가 한 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어 장기적인 부양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 노인부양도 문제이지만 노인 간호 부양부담이 심각해질 것으로 추정된다.아직까지도 전통적인 효 사상에 매여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맡긴다는 것을 불효라고 생각하고 있는 보호자들이 많이 있으며 요양시설 인식 부족으로 요양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시점에서 노인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노인 간호 부양부담경험과 현 요양시설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확인하고 전문적인 노인 간호 요양원의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일 것이다.본 연구는 너싱홈에 입소한 노인환자의 보호자 15명과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노인환자의 보호자 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법을 적용하여 심층면담을 하여 자료 수집한 후 내용분석을 통해 분리하여 분석하였다.본 연구에서는 요양시설에 입소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분석과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간호하는 이유를 파악했으며 노인요양시설 입소노인의 보호자와 요양시설 미입소 노인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호 부양부담정도를 심리적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구분해서 심층면접을 통한 사례를 개별 코딩방법으로 분리하여 분석하였다.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너싱홈에 입소한 노인환자 보호자들의 정신적․심리적 부담감은 ‘자식으로서 직접 모시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장 많이 표현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다른 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한 원망감’, ‘환자 부재로 집안의 허전함’, ‘종교인으로서 본을 보이고 덕을 세우고자 하는 의무감’, ‘환자 배우자로서 같이 있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우울감’ 순으로 응답하고 있었다. 반면에 너싱홈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간호를 하고 있는 부양부담자들의 정신적․심리적 부담감은 환자수발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과 불화나 개인생활 부족 등으로 인한 원망감이 많다고 응답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전통적인 효 사상을 고수하고자 하는 의무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입소 노인환자 가족과는 달리 환자수발 스트레스와 자신의 처지에 대한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응답하였다.둘째, 신체적 부담감은 대부분 너싱홈 미입소 노인환자 보호자에게서만 나타났다. 너싱홈 입소 노인 보호자들을 거리상으로 너싱홈 방문의 어려움 이외에는 신체적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있었다. 반면에 너싱홈 미입소 노인환자 보호자들을 부양의 어려움으로 매끼니 식사준비와 대소변처리, 신체적 요구에 대한 의사소통 등이 어렵다고 호소하였다. 또한 환자를 간호하면서 자신이 신체적으로 힘들어 몸이 아프다고 했으며 수면부족으로 항상 피곤한 경우가 많았다.셋째, 경제적 부담감의 정도를 살펴본 결과 너싱홈 입소 환자 보호자의 경우에는 장기간 요양시설에 입원해 있음으로 인하여 입소생활비를 계속하여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크다고 응답하였다. 부모의 연금이나 재산이 있거나 형제간의 도움이 있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고 표현하였지만, 장남이라서 혼자서 생활비를 책임져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 부담감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너싱홈 미입소 노인환자 보호자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부담은 크게 느끼지는 않지만 장남이 혼자서 부담을 하거나 같이 생활함으로 생활비의 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부담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 경제적 이유 때문에 시설에 못 모시고 집에서 힘들어도 간호하고 있다고 표현하였다.넷째, 너싱홈 입소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가 중환으로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간호가 필요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환자수발의 신체적인 어려움, 계속되는 환자 간호로 가족 간의 불화와 갈등이 심해져서 요양시설을 찾게 되었다고 표현하였다. 반면에 너싱홈 미입소 노인보호자의 미입소 결정 요인은 자식된 도리로서 집에서 직접 모셔야 한다는 ‘전통적 효 사상을 지키려는 의무감’이 가장 주된 원인이었다. 그 다음으로 ‘장남으로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의무감’, ‘자녀양육과 가사도움으로 같이 살다가 아픈 경우에 보상적 책임감’ 등으로 입소를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 외에 비용적인 측면의 경제적으로 부담으로 너싱홈 입소를 하지 못하고 있었고, 환자 본인이 자식과 함께 살기를 원해서 집에서 부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들의 인구증가와 핵가족으로 인한 노인부양문제가 심각한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최근에 실시된 한 조사에서는 65세 이상의 노인의 89.7%가 한 가지 이상의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어 장기적인 부양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있다. 앞으로 노인부양도 문제이지만 노인 간호 부양부담이 심각해질 것으로 추정된다.아직까지도 전통적인 효 사상에 매여 요양시설에 부모님을 맡긴다는 것을 불효라고 생각하고 있는 보호자들이 많이 있으며 요양시설 인식 부족으로 요양시설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다수 존재하는 것이 현실이다.이러한 시점에서 노인환자를 돌보고 있는 가족을 중심으로 노인 간호 부양부담경험과 현 요양시설에 대한 인식과 선호도를 확인하고 전문적인 노인 간호 요양원의 필요성에 대해 검토하는 것은 의미 있는 작업일 것이다.본 연구는 너싱홈에 입소한 노인환자의 보호자 15명과 노인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은 노인환자의 보호자 15명 총 30명을 대상으로 사례연구법을 적용하여 심층면담을 하여 자료 수집한 후 내용분석을 통해 분리하여 분석하였다.본 연구에서는 요양시설에 입소하게 된 결정적인 요인분석과 요양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간호하는 이유를 파악했으며 노인요양시설 입소노인의 보호자와 요양시설 미입소 노인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간호 부양부담정도를 심리적 정신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구분해서 심층면접을 통한 사례를 개별 코딩방법으로 분리하여 분석하였다.본 연구의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첫째, 너싱홈에 입소한 노인환자 보호자들의 정신적․심리적 부담감은 ‘자식으로서 직접 모시지 못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가장 많이 표현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다른 가족과의 갈등으로 인한 원망감’, ‘환자 부재로 집안의 허전함’, ‘종교인으로서 본을 보이고 덕을 세우고자 하는 의무감’, ‘환자 배우자로서 같이 있지 못하는 것으로 인한 우울감’ 순으로 응답하고 있었다. 반면에 너싱홈에 입소하지 않고 집에서 간호를 하고 있는 부양부담자들의 정신적․심리적 부담감은 환자수발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과 불화나 개인생활 부족 등으로 인한 원망감이 많다고 응답하고 있었고, 다음으로 전통적인 효 사상을 고수하고자 하는 의무감을 느끼고 있었다. 그리고 입소 노인환자 가족과는 달리 환자수발 스트레스와 자신의 처지에 대한 우울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고 응답하였다.둘째, 신체적 부담감은 대부분 너싱홈 미입소 노인환자 보호자에게서만 나타났다. 너싱홈 입소 노인 보호자들을 거리상으로 너싱홈 방문의 어려움 이외에는 신체적 부담감을 느끼지 않고 있었다. 반면에 너싱홈 미입소 노인환자 보호자들을 부양의 어려움으로 매끼니 식사준비와 대소변처리, 신체적 요구에 대한 의사소통 등이 어렵다고 호소하였다. 또한 환자를 간호하면서 자신이 신체적으로 힘들어 몸이 아프다고 했으며 수면부족으로 항상 피곤한 경우가 많았다.셋째, 경제적 부담감의 정도를 살펴본 결과 너싱홈 입소 환자 보호자의 경우에는 장기간 요양시설에 입원해 있음으로 인하여 입소생활비를 계속하여 지불해야 하는 부담이 크다고 응답하였다. 부모의 연금이나 재산이 있거나 형제간의 도움이 있는 경우에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다고 표현하였지만, 장남이라서 혼자서 생활비를 책임져야 하는 경우도 많아서 그 부담감이 상당함을 알 수 있었다. 반면에 너싱홈 미입소 노인환자 보호자의 경우에는 경제적인 부담은 크게 느끼지는 않지만 장남이 혼자서 부담을 하거나 같이 생활함으로 생활비의 지출이 늘어나는 것으로 부담이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 경제적 이유 때문에 시설에 못 모시고 집에서 힘들어도 간호하고 있다고 표현하였다.넷째, 너싱홈 입소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환자가 중환으로 전문적이고 장기적인 간호가 필요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환자수발의 신체적인 어려움, 계속되는 환자 간호로 가족 간의 불화와 갈등이 심해져서 요양시설을 찾게 되었다고 표현하였다. 반면에 너싱홈 미입소 노인보호자의 미입소 결정 요인은 자식된 도리로서 집에서 직접 모셔야 한다는 ‘전통적 효 사상을 지키려는 의무감’이 가장 주된 원인이었다. 그 다음으로 ‘장남으로서 도리를 다하고자 하는 의무감’, ‘자녀양육과 가사도움으로 같이 살다가 아픈 경우에 보상적 책임감’ 등으로 입소를 미루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 외에 비용적인 측면의 경제적으로 부담으로 너싱홈 입소를 하지 못하고 있었고, 환자 본인이 자식과 함께 살기를 원해서 집에서 부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cently, as the society is aging rapidly with dominance of nuclear families, the issue of supporting the elderly population is emerging as a serious challenge. According to a recent survey, 89.7% of the old people aged 65 or more suffer from one or more chronic diseases impeding their ordinary life...
Recently, as the society is aging rapidly with dominance of nuclear families, the issue of supporting the elderly population is emerging as a serious challenge. According to a recent survey, 89.7% of the old people aged 65 or more suffer from one or more chronic diseases impeding their ordinary life, and thus requiring a long-term support. It will be hard to support the elderly but it will also be hard to nurse the sick old people.Even now, many people affected by the filial piety tradition feel it impious to entrust senile parents to recuperation facilities, while the negative view of the recuperation facilities still prevails due to poor understanding of the facilities.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those who were taking care of their elderly patients to understand the burden of nursing the elderly patients as well as their perceptions and preferences of the current recuperation facilities, and thereupon, review the need for the special elderly nursing homes.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sampled 15 peopl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hospitalized into nursing homes and another 15 peopl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taken care of at home to have an in-depth interview with each of them and comparatively analyzed the data collected.Specifically, the researcher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their decision to hospitalize their elderly family members in the recuperation facilities or take care of them at home, and then, surveyed them about their psychological, physical and financial burden of supporting their elderly family members through the in-depth interview and thereupon, encoded the resultant data for analysis.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First, the heaviest mental and psychological burden felt by those whose elderly family members were hospitalized was ''a sense of guilt not to personally take care of their parents'', followed by a sense of regret for intra-family conflicts'', ''a sense of void due to the hospitalization'', ''a sense of responsibility not being a model of virtue as religious people'' and ''depression due to separation from their spouses'' in their order. On the other hand, the heaviest mental and psychological burden felt by those who were taking care of their elderly patients at home was ''intra-family conflict or discord or frustrated private life due to nursing'', followed by the burden of keeping the filial piety tradition. Some of them were more stressed or depressed for nursing their elderly patients.Second, only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nursed at home felt a physical burden. In contrast,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hospitalized at nursing homes did not feel any physical burden except for difficulty of visiting the nursing homes far away.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nursed at home felt much difficult for preparation of meals, disposal of urine and feces and incomprehensible physical requests. In addition, this group appealed for their physical hardship or sickness and fatigue due to poor sleeping.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ir financial burden, it was found that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hospitalized at nursing homes felt a heavier financial burden because they had to pay the nursing homes. If the elderly patients were pension beneficiaries or financially able, or if other siblings were giving a financial assistance, they felt less burdened financially, but if they were the eldest sons responsible for every nursing cost, their financial burden was considerable. In contrast,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nursed at home did not much feel a financial burden, but if they were the eldest sons responsible alone for the nursing costs or lived together with their elderly patients, they appealed for rising living costs. Many of them answered that they could not but take care of their elderly patients because they could not afford to pay the nursing homes.Fourth, the most plausible factor affecting their decision to hospitalize their elderly patients at nursing homes was ''need for professional and long-term nursing'', followed by ''difficulty of personal nursing'' and ''worsening intra-family discord and conflict due to nursing'' in their order. On the other hand, the most decisive factor affecting the decision to nurse their elderly patients at home was ''a sense of responsibility out of the filial piety tradition'', followed by ''a sense of responsibility as eldest son'' and ''a model role for children''s education and expectation of being compensated by their children when they are sick'' in their order. Some people could not hospitalize their elderly patients due to the financial burden.
Recently, as the society is aging rapidly with dominance of nuclear families, the issue of supporting the elderly population is emerging as a serious challenge. According to a recent survey, 89.7% of the old people aged 65 or more suffer from one or more chronic diseases impeding their ordinary life, and thus requiring a long-term support. It will be hard to support the elderly but it will also be hard to nurse the sick old people.Even now, many people affected by the filial piety tradition feel it impious to entrust senile parents to recuperation facilities, while the negative view of the recuperation facilities still prevails due to poor understanding of the facilities.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survey those who were taking care of their elderly patients to understand the burden of nursing the elderly patients as well as their perceptions and preferences of the current recuperation facilities, and thereupon, review the need for the special elderly nursing homes.For this purpose, the researcher sampled 15 peopl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hospitalized into nursing homes and another 15 peopl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taken care of at home to have an in-depth interview with each of them and comparatively analyzed the data collected.Specifically, the researcher analyzed the factors affecting their decision to hospitalize their elderly family members in the recuperation facilities or take care of them at home, and then, surveyed them about their psychological, physical and financial burden of supporting their elderly family members through the in-depth interview and thereupon, encoded the resultant data for analysis.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First, the heaviest mental and psychological burden felt by those whose elderly family members were hospitalized was ''a sense of guilt not to personally take care of their parents'', followed by a sense of regret for intra-family conflicts'', ''a sense of void due to the hospitalization'', ''a sense of responsibility not being a model of virtue as religious people'' and ''depression due to separation from their spouses'' in their order. On the other hand, the heaviest mental and psychological burden felt by those who were taking care of their elderly patients at home was ''intra-family conflict or discord or frustrated private life due to nursing'', followed by the burden of keeping the filial piety tradition. Some of them were more stressed or depressed for nursing their elderly patients.Second, only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nursed at home felt a physical burden. In contrast,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hospitalized at nursing homes did not feel any physical burden except for difficulty of visiting the nursing homes far away.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nursed at home felt much difficult for preparation of meals, disposal of urine and feces and incomprehensible physical requests. In addition, this group appealed for their physical hardship or sickness and fatigue due to poor sleeping.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ir financial burden, it was found that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hospitalized at nursing homes felt a heavier financial burden because they had to pay the nursing homes. If the elderly patients were pension beneficiaries or financially able, or if other siblings were giving a financial assistance, they felt less burdened financially, but if they were the eldest sons responsible for every nursing cost, their financial burden was considerable. In contrast, those whose elderly patients were nursed at home did not much feel a financial burden, but if they were the eldest sons responsible alone for the nursing costs or lived together with their elderly patients, they appealed for rising living costs. Many of them answered that they could not but take care of their elderly patients because they could not afford to pay the nursing homes.Fourth, the most plausible factor affecting their decision to hospitalize their elderly patients at nursing homes was ''need for professional and long-term nursing'', followed by ''difficulty of personal nursing'' and ''worsening intra-family discord and conflict due to nursing'' in their order. On the other hand, the most decisive factor affecting the decision to nurse their elderly patients at home was ''a sense of responsibility out of the filial piety tradition'', followed by ''a sense of responsibility as eldest son'' and ''a model role for children''s education and expectation of being compensated by their children when they are sick'' in their order. Some people could not hospitalize their elderly patients due to the financial burden.
주제어
#sense of responsibility eldest son' and 'a model role children's education 전통적 효 사상 의무감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길진
학위수여기관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사회복지 전공
지도교수
김동배
발행연도
2005
총페이지
v, 86p.
키워드
sense of responsibility eldest son' and 'a model role children's education 전통적 효 사상 의무감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