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에서 부산지역 대학 중에서 무역실무일본어 개설대학의 실태를 파악하고 무역실무일본어 개설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분석과 시중에 나와 있는 무역실무 비즈니스 관련 서적의 비교분석을 해 보았다. 분석 결과, 부산의 2년제 대학 총 11개 대학의 일본어과 중에서 경남정보대학 일본어과에 통상무역일본어 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4년제 대학 총 17개 대학교 일본어과 중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비즈니스일본어 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을 뿐이었다. 부산지역대학의 일본어과의 과목은 생각보다 전문화되어 있지 않고, 무역실무일본어라는 과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대학에서 사용 중인 교재를 보아도 무역실무일본어와 비즈니스일본어의 구별이 없을 뿐 아니라 교재의 실러버스나 코스디자인 또한 학습자가 무역실무 현장에 나갔을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결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판 중인 무역실무관련 교재 역시 학습자의 학습목표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일본어과에서 학습자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무역실무일본어 코스나 과목개설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교과과정에 따른 무역실무 일본어 교재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며, 또한 무역실무에 자주 사용되는 전문용어와 실제 무역 업무에 사용되었던 문서 서식을 정리함으로써 현장에서 무역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나 새롭게 무역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바로 도움이 되게 하는 것도 목표중의 하나로 삼았다. 그래서 현재 무역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에게 학습교재와 실무경험 등을 설문 조사하여 학습자들의 학습목표와 무역실무교재의 작성을 위해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피설문자들은 지금까지의 교재와 학습내용에 불만을 표시했으며 그 학습내용이 실제의 현장업무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지금까지의 무역실무 일본어교재에는 무역전문용어의 설명이 부족하고 서식작성요령이나 비즈니스 문화 예절교육의 부재, 무역실무 현장에 대한 정보의 부족, 잘 쓰이지 않는 회화 내용 등을 문제로 삼았다. 심지어는 대부분의 피 설문자가 실제 무역 업무는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워왔다는 응답도 많았다. 그리고 무역실무일본어교재가 갖추어야할 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가라는 설문에 대해 전문용어, 문서서식 및 작성요령, 서신이나 팩스전화 응대 법, 무역절차, 상담 시 응대 법, 비즈니스문화예절을 들었다. 이상의 분석결과와 창신 대학의 이상진 교수가 개발한 교육과정 개발에 의한 직무 분석표(일본판매사무원)를 참고자료로 하고 본 연구자가 무역실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수집한 무역실무에 관한 전문용어와 서식 등을 참고로 하여 새로운 무역실무일본어교재 개발에 관한 방향성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다. 은행이나 여행 업무 등의 일반 비즈니스용 교재가 아니라 무역실무일본어라는 학습자의 학습목적에 부합되는 교재이어야 하며 학습자의 학습환경을 고려하여 문형연습이나 과제해결학습을 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무역실무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를 선택하여야 하며 문법은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단계별 학습과 현장의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별 학습이 가능한 문형을 도입해야 한다. 무역업무 중에서 사용되는 경어를 적절히 포함해야 하며 전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걸고 받을 수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전화상의 예절을 소개되어야 되고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전문용어가 정리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일본사회에 통용되는 주문, 확인, 팩스, 사과 등 목적별 문서서식이 필요하며 무역 문서의 작성에 관한 풍부한 사례를 소개되어야 하고 무역실무 현장에서 겪게 되는 여러 사례를 소개해야 하며 최근의 일본사회의 동향이나 경제의 ...
이상에서 부산지역 대학 중에서 무역실무일본어 개설대학의 실태를 파악하고 무역실무일본어 개설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분석과 시중에 나와 있는 무역실무 비즈니스 관련 서적의 비교분석을 해 보았다. 분석 결과, 부산의 2년제 대학 총 11개 대학의 일본어과 중에서 경남정보대학 일본어과에 통상무역일본어 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4년제 대학 총 17개 대학교 일본어과 중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비즈니스일본어 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을 뿐이었다. 부산지역대학의 일본어과의 과목은 생각보다 전문화되어 있지 않고, 무역실무일본어라는 과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대학에서 사용 중인 교재를 보아도 무역실무일본어와 비즈니스일본어의 구별이 없을 뿐 아니라 교재의 실러버스나 코스디자인 또한 학습자가 무역실무 현장에 나갔을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결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판 중인 무역실무관련 교재 역시 학습자의 학습목표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일본어과에서 학습자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무역실무일본어 코스나 과목개설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교과과정에 따른 무역실무 일본어 교재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며, 또한 무역실무에 자주 사용되는 전문용어와 실제 무역 업무에 사용되었던 문서 서식을 정리함으로써 현장에서 무역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나 새롭게 무역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바로 도움이 되게 하는 것도 목표중의 하나로 삼았다. 그래서 현재 무역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에게 학습교재와 실무경험 등을 설문 조사하여 학습자들의 학습목표와 무역실무교재의 작성을 위해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피설문자들은 지금까지의 교재와 학습내용에 불만을 표시했으며 그 학습내용이 실제의 현장업무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지금까지의 무역실무 일본어교재에는 무역전문용어의 설명이 부족하고 서식작성요령이나 비즈니스 문화 예절교육의 부재, 무역실무 현장에 대한 정보의 부족, 잘 쓰이지 않는 회화 내용 등을 문제로 삼았다. 심지어는 대부분의 피 설문자가 실제 무역 업무는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워왔다는 응답도 많았다. 그리고 무역실무일본어교재가 갖추어야할 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가라는 설문에 대해 전문용어, 문서서식 및 작성요령, 서신이나 팩스전화 응대 법, 무역절차, 상담 시 응대 법, 비즈니스문화예절을 들었다. 이상의 분석결과와 창신 대학의 이상진 교수가 개발한 교육과정 개발에 의한 직무 분석표(일본판매사무원)를 참고자료로 하고 본 연구자가 무역실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수집한 무역실무에 관한 전문용어와 서식 등을 참고로 하여 새로운 무역실무일본어교재 개발에 관한 방향성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다. 은행이나 여행 업무 등의 일반 비즈니스용 교재가 아니라 무역실무일본어라는 학습자의 학습목적에 부합되는 교재이어야 하며 학습자의 학습환경을 고려하여 문형연습이나 과제해결학습을 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무역실무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를 선택하여야 하며 문법은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단계별 학습과 현장의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별 학습이 가능한 문형을 도입해야 한다. 무역업무 중에서 사용되는 경어를 적절히 포함해야 하며 전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걸고 받을 수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전화상의 예절을 소개되어야 되고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전문용어가 정리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일본사회에 통용되는 주문, 확인, 팩스, 사과 등 목적별 문서서식이 필요하며 무역 문서의 작성에 관한 풍부한 사례를 소개되어야 하고 무역실무 현장에서 겪게 되는 여러 사례를 소개해야 하며 최근의 일본사회의 동향이나 경제의 흐름도 함께 소개해야 할 것이며 일본의 사회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되어야 하며 일본인의 정서, 특히 업무상에서 느낄 수 있는 일본인 특유의 정서를 소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무역실무일본어 교재개발에 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서 그쳤으나,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래에는 교재개발로 발전시켜 실제의 수업 중에 실현시켜 봄으로써 교재의 유용성의 검증에 대한 연구로도 발전시켜 보고 싶다. 또한 본연구가 현재 한국내의 무역실무일본어에 대한 선행연구와 무역실무일본어교육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차후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이상에서 부산지역 대학 중에서 무역실무일본어 개설대학의 실태를 파악하고 무역실무일본어 개설대학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재분석과 시중에 나와 있는 무역실무 비즈니스 관련 서적의 비교분석을 해 보았다. 분석 결과, 부산의 2년제 대학 총 11개 대학의 일본어과 중에서 경남정보대학 일본어과에 통상무역일본어 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고, 4년제 대학 총 17개 대학교 일본어과 중에서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일본어과에 비즈니스일본어 라는 과목이 개설되어 있을 뿐이었다. 부산지역대학의 일본어과의 과목은 생각보다 전문화되어 있지 않고, 무역실무일본어라는 과목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부족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 대학에서 사용 중인 교재를 보아도 무역실무일본어와 비즈니스일본어의 구별이 없을 뿐 아니라 교재의 실러버스나 코스디자인 또한 학습자가 무역실무 현장에 나갔을 때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결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시판 중인 무역실무관련 교재 역시 학습자의 학습목표나 니즈를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본 논문의 연구 목적은 일본어과에서 학습자의 필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무역실무일본어 코스나 과목개설의 필요성을 부각시키고 교과과정에 따른 무역실무 일본어 교재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며, 또한 무역실무에 자주 사용되는 전문용어와 실제 무역 업무에 사용되었던 문서 서식을 정리함으로써 현장에서 무역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이나 새롭게 무역 업무를 시작하는 사람에게 바로 도움이 되게 하는 것도 목표중의 하나로 삼았다. 그래서 현재 무역실무에 종사하고 있는 실무자에게 학습교재와 실무경험 등을 설문 조사하여 학습자들의 학습목표와 무역실무교재의 작성을 위해 필요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그 결과, 대부분의 피설문자들은 지금까지의 교재와 학습내용에 불만을 표시했으며 그 학습내용이 실제의 현장업무에는 큰 도움이 되지 못했다고 응답했다. 지금까지의 무역실무 일본어교재에는 무역전문용어의 설명이 부족하고 서식작성요령이나 비즈니스 문화 예절교육의 부재, 무역실무 현장에 대한 정보의 부족, 잘 쓰이지 않는 회화 내용 등을 문제로 삼았다. 심지어는 대부분의 피 설문자가 실제 무역 업무는 현장에서 부딪히며 배워왔다는 응답도 많았다. 그리고 무역실무일본어교재가 갖추어야할 내용은 어떤 것이 있는가라는 설문에 대해 전문용어, 문서서식 및 작성요령, 서신이나 팩스전화 응대 법, 무역절차, 상담 시 응대 법, 비즈니스문화예절을 들었다. 이상의 분석결과와 창신 대학의 이상진 교수가 개발한 교육과정 개발에 의한 직무 분석표(일본판매사무원)를 참고자료로 하고 본 연구자가 무역실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수집한 무역실무에 관한 전문용어와 서식 등을 참고로 하여 새로운 무역실무일본어교재 개발에 관한 방향성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였다. 은행이나 여행 업무 등의 일반 비즈니스용 교재가 아니라 무역실무일본어라는 학습자의 학습목적에 부합되는 교재이어야 하며 학습자의 학습환경을 고려하여 문형연습이나 과제해결학습을 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무역실무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어휘를 선택하여야 하며 문법은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단계별 학습과 현장의 상황에 즉시 대처할 수 있도록 상황별 학습이 가능한 문형을 도입해야 한다. 무역업무 중에서 사용되는 경어를 적절히 포함해야 하며 전화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걸고 받을 수 있는 내용뿐만 아니라 전화상의 예절을 소개되어야 되고 현장에서 직접 사용하는 전문용어가 정리되어 있어야 할 것이다. 일본사회에 통용되는 주문, 확인, 팩스, 사과 등 목적별 문서서식이 필요하며 무역 문서의 작성에 관한 풍부한 사례를 소개되어야 하고 무역실무 현장에서 겪게 되는 여러 사례를 소개해야 하며 최근의 일본사회의 동향이나 경제의 흐름도 함께 소개해야 할 것이며 일본의 사회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 소개되어야 하며 일본인의 정서, 특히 업무상에서 느낄 수 있는 일본인 특유의 정서를 소개해야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새로운 무역실무일본어 교재개발에 관한 방향성을 제시하는데서 그쳤으나,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장래에는 교재개발로 발전시켜 실제의 수업 중에 실현시켜 봄으로써 교재의 유용성의 검증에 대한 연구로도 발전시켜 보고 싶다. 또한 본연구가 현재 한국내의 무역실무일본어에 대한 선행연구와 무역실무일본어교육에 관한 자료가 거의 없는 실정에서 차후에 참고자료로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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