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체계는 공중, 해상 및 수중으로부터의 복합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함정이 보유한 모든 센서 및 무장 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통제/분배하므로써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체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체계의 개념을 정의함에 있어 많은 혼란이 있는데 이는 전투체계의 유래와 기능에 대한 견해가 양분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전투체계를 지휘통제시스템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는 견해와 기존의 사격통제체계에서 발전된 것이라는 견해가 달리하고 있고 전투체계가 지휘통제(C2; Command & Control)기능과 무장통제(WCS: Weapon Control System)기능 두 가지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전투체계를 지휘통제체계(...
전투체계는 공중, 해상 및 수중으로부터의 복합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함정이 보유한 모든 센서 및 무장 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통제/분배하므로써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체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체계의 개념을 정의함에 있어 많은 혼란이 있는데 이는 전투체계의 유래와 기능에 대한 견해가 양분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전투체계를 지휘통제시스템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는 견해와 기존의 사격통제체계에서 발전된 것이라는 견해가 달리하고 있고 전투체계가 지휘통제(C2; Command & Control)기능과 무장통제(WCS: Weapon Control System)기능 두 가지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전투체계를 지휘통제체계(C4I)의 일부로 또는 전투체계를 무기통제 체계로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 이는 전투체계가 무장 및 센서를 운용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단위 함정에 탑재되어 운용되므로 지휘 및 통제기능이 제한 적이기 때문이며, 반면 각종 무기체계를 통제 할 뿐만 아니라 외부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정보를 교환하며 위협평가 및 계획수립 등의 전술수행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전투체계의 유래와 기능을 바탕으로 볼때 전투체계의 개념은 지휘통제기능과 무장통제기능의 두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광의의 전투체계와 서로 중복된 개념만을 수행하는 협의의 전투체계로 구분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광의의 전투체계는 탐지 센서를 이용한 표적 탐지에서부터 추적, 식별, 위협평가, 무장할당, 교전, 명중평가까지 함정에서 전투임무 전반에 수행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는 것이고 협의의 전투체계의 센서에서 탐지된 표적을 식별하고 위협을 평가하며 무장을 할당하는 제한된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체계의 유래는 공중, 해상, 해중의 다양한 위협들에 대하여 원거리에서부터 동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무기체계를 통제하는 자동화체계로 새로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전투체계는 지휘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지휘통제체계와 무장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무장통제체계의 두 가지 기능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새로운 체계로 개발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차대전 이후의 해전에서는 항공기 및 전투함정의 원거리 유도탄 공격능력 보유, 전투함정의 전투지속능력 증대, 해상감시 및 전자전 능력 향상에 따라 전장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였으며 특히, 유도탄은 장사정화, 고기동화, 스텔스화, 발사 플랫폼의 다양화 및 정밀유도 기술의 발달 등으로 원거리 동시다발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전장환경의 변화에 표적을 원거리에서 조기탐지, 식별하고 동시다발 공격에 대한 대응능력 확보 및 생존능력을 극대화하며 교전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함정의 센서와 무기를 전술 상황별로 효과적으로 통합운용하기위하여 개발된 전투체계는 오늘날 핵심 무기체계가 되었다. 해군에 있어서 함정은 그 자체가 부대이자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으로 크게 선체체계와 전투체계로 구별된다. 그러나 함정의 임무는 전투 임무수행이 주목적으로서 선체체계는 운반수단으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으므로 함정의 전투임무 수행을 위한 핵심 무기체계는 전투체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에서는 함정 건조시 함정의 크기, 임무에 관계없이 전투체계의 탑재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세계 각국의 전투체계를 살펴보면 전투체계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미 해군의 NTDS가 1962년 최초로 실용화되었고, 그 후 NTDS에 자극을 받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의 유럽 국가들도 NTDS의 기본형상을 도입하여 자국의 실정에 맞는 고유의 모델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즉, 프랑스의 SENIT, 독일의 SATIR, 스웨덴의 TRITIN, 등이 그것이다. 미국은 NTDS에 비해 더 상세한 위협 상황을 표현하고, 더 광범위한 표적별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며, 대잠전 관련자료를 추가하여 ACDS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전투체계는 지휘통제(C2)체계를 기본으로 개발되었으며 NTDS 계열의 전투체계라 한다. 한편, NTDS계열과는 달리 사통체계를 기본으로 발전한 전투체계를 비 NTDS 계열의 전투체계라 하며 이러한 전투체계도 국가별로 독자적인 개발과 성능개선 작업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 영국의 NAUTIS, SSCS계열, WSA계열, 네델란드의 SEWACO계열 그리고 미국의 AEGIS 체계 등이 있다. 전투체계는 지휘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지휘체계와 무장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무장통제 체계 그리고 지휘통제 콘솔과 센서, 무기체계 및 지원장비 등을 연동하는 근거리 통신망으로 구성되며 각종 탑지센서 및 무장을 컴퓨터에 연동하는 방식에 따라 집중처리방식, 분산처리방식, 연합처리방식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최근의 전투체계는 처리방식이 반드시 한가지로 뚜렷하게 구분할 수가 없으며, 여러 가지 방식의 전투체계를 복수로 운용하는 다중처리방식(Multi Processing)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현대의 컴퓨터 및 센서와 무장의 발전으로 이들을 연계하고 지휘결심을 돕는 전투체계는 미래해전에서도 핵심체계로서 계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며 첨단화된 탐지 센서와 장사정의 무기체계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중심의 전쟁(NCW) 개념에 따라 주요 전투함과 육상기지, 성분작전 기함들 간의 합동 및 협동작전 운용능력 향상과 이에 따른 전력 승수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협동교전능력(CEC)을 확보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전투체계의 발전 추세로는 분산식 정보처리장치 기술의 발전, 정보처리장치 및 운용자 콘솔의 발전, 체계 연동기술의 향상, 전술 및 전투지원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 의사결정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발전된 상용품(COTS)기술의 적용 등이 그 특징이다. 우리 해군에서는 1980년대 네들란드의 SEWACO SYSTEM과 영국의 WSA-423사격통제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KDX-I/II 사업을 통한 S/W 기술과 체계통합 기술을 토대로 LPX 전투체계를 협력 개발하고, WSA-423 전투체계 기술도입 생산한 경험을 활용하여 PKX 전투체계를 순수 국내기술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KDX-III 전투체계 도입시 절충교역으로 확보된 기술을 추가하여 향후에 FFX 전투체계를 연구개발 예정에 있다. 이처럼 전투체계 관련 국내 기술은 점차 향상되어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완전한 전투체계 개발능력 확보를 위해서는 체계설계 기술 및 S/W 개발기술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해군에서는 전투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첫째, 장차 성능개선을 위한 용이성과 운용상의 유연성에 큰 비중을 두어 성능개선이 가능하도록 하는 상용기술을 기반으로 설계해야 할 것이며 둘째, 전투체계를 탑재 플랫폼의 기능이나 임무에 따라 성능을 달리하는 시리즈화하여 개발해야 한다. 셋째, 전투체계 기능별로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전문시스템 및 S/W를 개발해야 할 것이며 넷째, 합동교전능력(CEC)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끝으로, 전술 및 전투지원 소프트웨어 설계와 체계종합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지만 현대전에 있어 핵심인 무기체계인 전투체계의 S/W 설계능력이 부족하여 IT 강국으로서 다양한 상업용 기반 S/W를 군사용으로 응용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전투체계 연구개발 소요가 저조하여 사회적 기반과 인력양성 및 기술발전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나라의 뛰어난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전투체계를 개발하게 되면 우리 군의 핵심전력 확보는 물론 함정 수출 증대와 동시에 우리의 전투체계를 수출할 수 있게 되어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
전투체계는 공중, 해상 및 수중으로부터의 복합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함정이 보유한 모든 센서 및 무장 등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통제/분배하므로써 최적의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자동화 체계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체계의 개념을 정의함에 있어 많은 혼란이 있는데 이는 전투체계의 유래와 기능에 대한 견해가 양분되고 있기 때문이다. 즉 전투체계를 지휘통제시스템의 일환으로 개발되었다는 견해와 기존의 사격통제체계에서 발전된 것이라는 견해가 달리하고 있고 전투체계가 지휘통제(C2; Command & Control)기능과 무장통제(WCS: Weapon Control System)기능 두 가지를 수행하기 때문이다. 전투체계를 지휘통제체계(C4I)의 일부로 또는 전투체계를 무기통제 체계로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 이는 전투체계가 무장 및 센서를 운용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단위 함정에 탑재되어 운용되므로 지휘 및 통제기능이 제한 적이기 때문이며, 반면 각종 무기체계를 통제 할 뿐만 아니라 외부 네트워크와 연동하여 정보를 교환하며 위협평가 및 계획수립 등의 전술수행 기능을 수행하기 때문이다. 전투체계의 유래와 기능을 바탕으로 볼때 전투체계의 개념은 지휘통제기능과 무장통제기능의 두가지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광의의 전투체계와 서로 중복된 개념만을 수행하는 협의의 전투체계로 구분 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광의의 전투체계는 탐지 센서를 이용한 표적 탐지에서부터 추적, 식별, 위협평가, 무장할당, 교전, 명중평가까지 함정에서 전투임무 전반에 수행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는 것이고 협의의 전투체계의 센서에서 탐지된 표적을 식별하고 위협을 평가하며 무장을 할당하는 제한된 기능을 수행한다고 보는 것으로 구분할 수 있다. 그러나 전투체계의 유래는 공중, 해상, 해중의 다양한 위협들에 대하여 원거리에서부터 동시 대응할 수 있도록 상호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무기체계를 통제하는 자동화체계로 새로이 등장하게 되었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즉, 전투체계는 지휘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지휘통제체계와 무장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무장통제체계의 두 가지 기능이 유기적으로 통합된 새로운 체계로 개발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차대전 이후의 해전에서는 항공기 및 전투함정의 원거리 유도탄 공격능력 보유, 전투함정의 전투지속능력 증대, 해상감시 및 전자전 능력 향상에 따라 전장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였으며 특히, 유도탄은 장사정화, 고기동화, 스텔스화, 발사 플랫폼의 다양화 및 정밀유도 기술의 발달 등으로 원거리 동시다발 공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러한 전장환경의 변화에 표적을 원거리에서 조기탐지, 식별하고 동시다발 공격에 대한 대응능력 확보 및 생존능력을 극대화하며 교전범위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함정의 센서와 무기를 전술 상황별로 효과적으로 통합운용하기위하여 개발된 전투체계는 오늘날 핵심 무기체계가 되었다. 해군에 있어서 함정은 그 자체가 부대이자 하나의 거대한 시스템으로 크게 선체체계와 전투체계로 구별된다. 그러나 함정의 임무는 전투 임무수행이 주목적으로서 선체체계는 운반수단으로 사용된다고 볼 수 있으므로 함정의 전투임무 수행을 위한 핵심 무기체계는 전투체계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세계 각국에서는 함정 건조시 함정의 크기, 임무에 관계없이 전투체계의 탑재를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세계 각국의 전투체계를 살펴보면 전투체계의 시초라 할 수 있는 미 해군의 NTDS가 1962년 최초로 실용화되었고, 그 후 NTDS에 자극을 받은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의 유럽 국가들도 NTDS의 기본형상을 도입하여 자국의 실정에 맞는 고유의 모델을 개발하기 시작하였다. 즉, 프랑스의 SENIT, 독일의 SATIR, 스웨덴의 TRITIN, 등이 그것이다. 미국은 NTDS에 비해 더 상세한 위협 상황을 표현하고, 더 광범위한 표적별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며, 대잠전 관련자료를 추가하여 ACDS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전투체계는 지휘통제(C2)체계를 기본으로 개발되었으며 NTDS 계열의 전투체계라 한다. 한편, NTDS계열과는 달리 사통체계를 기본으로 발전한 전투체계를 비 NTDS 계열의 전투체계라 하며 이러한 전투체계도 국가별로 독자적인 개발과 성능개선 작업을 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것으로 영국의 NAUTIS, SSCS계열, WSA계열, 네델란드의 SEWACO계열 그리고 미국의 AEGIS 체계 등이 있다. 전투체계는 지휘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지휘체계와 무장통제 기능을 수행하는 무장통제 체계 그리고 지휘통제 콘솔과 센서, 무기체계 및 지원장비 등을 연동하는 근거리 통신망으로 구성되며 각종 탑지센서 및 무장을 컴퓨터에 연동하는 방식에 따라 집중처리방식, 분산처리방식, 연합처리방식으로 구분한다. 그러나 최근의 전투체계는 처리방식이 반드시 한가지로 뚜렷하게 구분할 수가 없으며, 여러 가지 방식의 전투체계를 복수로 운용하는 다중처리방식(Multi Processing)도 등장하고 있다. 한편, 현대의 컴퓨터 및 센서와 무장의 발전으로 이들을 연계하고 지휘결심을 돕는 전투체계는 미래해전에서도 핵심체계로서 계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며 첨단화된 탐지 센서와 장사정의 무기체계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중심의 전쟁(NCW) 개념에 따라 주요 전투함과 육상기지, 성분작전 기함들 간의 합동 및 협동작전 운용능력 향상과 이에 따른 전력 승수효과를 극대화시키는 협동교전능력(CEC)을 확보하는데 절대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이러한 전투체계의 발전 추세로는 분산식 정보처리장치 기술의 발전, 정보처리장치 및 운용자 콘솔의 발전, 체계 연동기술의 향상, 전술 및 전투지원 소프트웨어 기술의 발전, 의사결정 자동화 기술의 발전, 발전된 상용품(COTS)기술의 적용 등이 그 특징이다. 우리 해군에서는 1980년대 네들란드의 SEWACO SYSTEM과 영국의 WSA-423사격통제 시스템을 도입한 이래 KDX-I/II 사업을 통한 S/W 기술과 체계통합 기술을 토대로 LPX 전투체계를 협력 개발하고, WSA-423 전투체계 기술도입 생산한 경험을 활용하여 PKX 전투체계를 순수 국내기술로 연구개발하고 있다. 그리고 KDX-III 전투체계 도입시 절충교역으로 확보된 기술을 추가하여 향후에 FFX 전투체계를 연구개발 예정에 있다. 이처럼 전투체계 관련 국내 기술은 점차 향상되어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완전한 전투체계 개발능력 확보를 위해서는 체계설계 기술 및 S/W 개발기술 등이 절실히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해군에서는 전투체계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아래와 같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첫째, 장차 성능개선을 위한 용이성과 운용상의 유연성에 큰 비중을 두어 성능개선이 가능하도록 하는 상용기술을 기반으로 설계해야 할 것이며 둘째, 전투체계를 탑재 플랫폼의 기능이나 임무에 따라 성능을 달리하는 시리즈화하여 개발해야 한다. 셋째, 전투체계 기능별로 인공지능 기법을 이용한 전문시스템 및 S/W를 개발해야 할 것이며 넷째, 합동교전능력(CEC)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끝으로, 전술 및 전투지원 소프트웨어 설계와 체계종합기술 분야의 전문인력을 확보해야 한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 있지만 현대전에 있어 핵심인 무기체계인 전투체계의 S/W 설계능력이 부족하여 IT 강국으로서 다양한 상업용 기반 S/W를 군사용으로 응용하고 있지를 못하고 있다. 이는 그동안 전투체계 연구개발 소요가 저조하여 사회적 기반과 인력양성 및 기술발전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우리나라의 뛰어난 정보통신 기술을 바탕으로 우수한 전투체계를 개발하게 되면 우리 군의 핵심전력 확보는 물론 함정 수출 증대와 동시에 우리의 전투체계를 수출할 수 있게 되어 방위산업뿐만 아니라 경제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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