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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 서두에 표현한 것처럼 교회마다 예배전쟁이 한창이다. 어찌하면 성도들이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모든 목회자들과 예배 팀들의 고민일 것이다. 예배당 안에서의 모습과 세상에서의 삶의 모습의 이중적인 현대인들에게 예배를 통한 기쁨과 소망이 삶에 적응되고 실천되어져서 능력 있고 활기찬 크리스천으로 만들고 예배의 역동성을 살려서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구경하는 자에서 참여하며 드리는 예배자로 전통적인 예배를 과감하게 갱신하여 한 가지 예배 유형만 고정하지 말고 현대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예배 갱신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현대 예배에 대해 서술하였다. 오늘날의 예배에서 가장 요청되는 것이 있다면 예배음악의 효과적 사용일 것이다. 말씀 선포, 성례전 등의 올바른 시행도 중요하지만 그저 듣기만 하고 담임 목사가 주도하는 대로 따라만 가는 예배에 만족할 수가 없다. 성도들은 예배에서 자신들을 나타내고 표현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찬양을 통해 신앙을 고백하기를 원하고 드라마 같은 것에도 참여하기를 원한다. 예배는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사건이다. 예배에서 인간은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다가오신다. 참된 기독교의 예배라면 결코 인간만의 독백이 아니다. 예배는 인간들끼리만 만나서 사귀고 교제하는 친교의 행위만도 아니다. 예배는 존엄하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두려움과 ...

본 논문 서두에 표현한 것처럼 교회마다 예배전쟁이 한창이다. 어찌하면 성도들이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모든 목회자들과 예배 팀들의 고민일 것이다. 예배당 안에서의 모습과 세상에서의 삶의 모습의 이중적인 현대인들에게 예배를 통한 기쁨과 소망이 삶에 적응되고 실천되어져서 능력 있고 활기찬 크리스천으로 만들고 예배의 역동성을 살려서 수동적인 자세에서 능동적인 자세로, 구경하는 자에서 참여하며 드리는 예배자로 전통적인 예배를 과감하게 갱신하여 한 가지 예배 유형만 고정하지 말고 현대 크리스천들의 다양한 요구를 수용할 수 있는 예배 갱신이 이루어지길 소망하며 현대 예배에 대해 서술하였다. 오늘날의 예배에서 가장 요청되는 것이 있다면 예배음악의 효과적 사용일 것이다. 말씀 선포, 성례전 등의 올바른 시행도 중요하지만 그저 듣기만 하고 담임 목사가 주도하는 대로 따라만 가는 예배에 만족할 수가 없다. 성도들은 예배에서 자신들을 나타내고 표현하고 싶어 한다. 그들은 찬양을 통해 신앙을 고백하기를 원하고 드라마 같은 것에도 참여하기를 원한다. 예배는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사건이다. 예배에서 인간은 하나님께 나아가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다가오신다. 참된 기독교의 예배라면 결코 인간만의 독백이 아니다. 예배는 인간들끼리만 만나서 사귀고 교제하는 친교의 행위만도 아니다. 예배는 존엄하신 하나님과의 만남이다. 두려움과 떨림을 수반하는 거룩한 행위인 것이다. 그러므로 예배는 기도와 찬양과 감사와 봉헌 등을 통하여 다양한 성도들의 특성을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역동감 넘치는 예배를 만들어 가야할 것이다. 예배의 순서나 흐름에 있어서도 전통만을 고집할 것이 아니라 설명하듯이 하는 순서나 흐름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사람이 부각되는 성가대의 찬양이나 대표기도는 주제에 맞출 철저한 준비로 중심되시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증거되고 나타내지도록 초대교회의 단순함과 신실 성을 회복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일 예배 이전에 예배를 위한 리허설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전체 주제에 맞추어 찬양을 선곡하고 연습하고 준비하며 대표 기도자나 성가대의 찬양 주제도 통일성을 이루고 영상 팀의 화면 배경도 흐름을 같이 하여 사전에 리허설을 한다면 순서와 흐름 통일성을 잘 살릴 수 있을 것이다. 신명나는 예배, 21세기 우리의 교회들은 힘찬 날갯짓으로 예배 유산의 보편성과 한국 풍토에 맞는 창조적인 예배로 나아가야 한다. 예배는 전통과 문화의 두 가지 축을 함께 가져야 한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듯이, 새로운 시대에는 새로운 형식의 예배가 요구된다. 새로운 시대와 새로운 사람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예배야 말로 모든 예배 인도자들이 추구해야할 과제이다. 이러한 새로운 형식에 예배음악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대하다. 회중이 이해하고 공감하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예배음악을 만들어가고 지원하며 보급하여 갱신과 회복을 통해 신명나고 축제적인 예배를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예배가 회복되어야 한국 교회가 회복되고 예배가 살아야 한국 교회가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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