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를 어떻게 이해하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본 논문은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었다. 교회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출애굽의 역사가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낳았고, 복음의 역사가 오순절 사건을 기점으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낳았듯이, 하나님의 역사는 비록 시작은 개인의 결단에 기초하지만 결국에는 그러한 개인들이 모인 공동체, 곧 교회로 이어지게 되었다.156) 이 교회 공동체를 올바른 공동체로 세우기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볼 수 있으며, 또한 바울서신을 보면 사람들이 서로 같이 일을 하고, 섬기고,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고, 그들의 재능을 사용하고, 교회를 위해 각각의 사람들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157) 본 논문은 이런 점을 분명히 밝히려고 노력했다. 성경이 사람들의 관계에 관해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절대적인 필요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교회라는 것이 결코 피상적인 것이 아니며, 주님의 명령에 우리가 순종할 때, 주님은 문제에 직면한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하실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는 교회의 목적, 즉 사명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이다. 고린도전서 12장은 ‘우리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결국 교회는 제도를 향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도 아니며, 프로그램으로 유지되고 외형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래서 본 논문은 지금까지 한 장을 할애하여 21세기를 맞은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을 분석하였고, 한국교회의 문제들이 단순히 표면을 처리함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 뿌리 깊이 자리를 틀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이에 대한 ...
교회를 어떻게 이해하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본 논문은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었다. 교회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출애굽의 역사가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낳았고, 복음의 역사가 오순절 사건을 기점으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낳았듯이, 하나님의 역사는 비록 시작은 개인의 결단에 기초하지만 결국에는 그러한 개인들이 모인 공동체, 곧 교회로 이어지게 되었다.156) 이 교회 공동체를 올바른 공동체로 세우기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볼 수 있으며, 또한 바울서신을 보면 사람들이 서로 같이 일을 하고, 섬기고,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고, 그들의 재능을 사용하고, 교회를 위해 각각의 사람들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157) 본 논문은 이런 점을 분명히 밝히려고 노력했다. 성경이 사람들의 관계에 관해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절대적인 필요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교회라는 것이 결코 피상적인 것이 아니며, 주님의 명령에 우리가 순종할 때, 주님은 문제에 직면한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하실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는 교회의 목적, 즉 사명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이다. 고린도전서 12장은 ‘우리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결국 교회는 제도를 향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도 아니며, 프로그램으로 유지되고 외형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래서 본 논문은 지금까지 한 장을 할애하여 21세기를 맞은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을 분석하였고, 한국교회의 문제들이 단순히 표면을 처리함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 뿌리 깊이 자리를 틀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를 위해서 즉, 문제의 본질이 결국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 있다고 보고, 다시 한국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본질적으로 간직해야 할 교회의 본질적인 측면들을 제3장에서 다루었다. 그러나 본질의 문제는 언제나 양태의 문제로, 즉 교회의 본질은 결국 교회의 사명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인간세계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결국 교회의 본질 회복은 해석학적 순환에 의해 교회의 사명 완수의 형태로 이루어져 간다는 전제아래 건강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지를 밝혔다. 제4장에서 바로 이 교회의 사명에 대한 부분을 다루었는데, 본 연구자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의미가 있는 부분이다. 한 교회가 어떤 교회의 모습을 간직하느냐의 문제는 결국 그 교회가 교회의 본질에 입각하여 어떤 교회의 목적을 설정하고 그 사명을 위해 노력하느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신대원에서의 3년을 마무리하면서 본 연구자는 어떤 목회, 어떤 교회의 모습을 간직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였는데,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교회가 나아갈 길을 정리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고, 이것이 녹아 든 것이 교회의 사명이었다. 그리고 교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성경적인 교회는 결국 공동성을 간직한 교회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본 연구는 교회와 공동체라는 주제를 다루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제5장을 통해 앞에서 제시된 연구들을 기반으로 해서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할 건강한 교회의 모습으로서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교회를 제시 하였다. 교회란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는 성도들의 공동체로서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령의 전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이 점들은 바로 교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것으로 교회가 전제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세워 놓아야 할 것이며, 본 논문은 이런 중요성 때문에 교회의 본질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다룬 것이다. 또한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님 외에는 그 무엇도 있을 수 없으며, 교회의 주인이 예수님이시기에 예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를 향해 예수님의 명령은 성경에 나온 그대로 지켜야할 사명이 교회에 있다. 그러나 건강한 교회란 교회의 어떤 기능적 측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교회란 성도 개개인이 건강한 신앙생활을 통해 신앙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이다. 이런 점에서 건강한 교회는 교회라고 하는 단체의 건강함 이전에 성도 개개인의 건전하고 확고한 신앙생활을 지닌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공동체의 건전함은 성도 개인의 건전함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교회의 공동체성으로 인해 성도 개인에 대한 관심이 왜곡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점에 있어서, 반드시 확인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그분의 명령을 그대로 지키되, 어느 것 하나라도 예외 없이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에 맞는 예수님의 말씀만 그대로 따르고 지키는 것이 아니며, 교회의 재정이나 상황에 따라서 어느 한 가지 사명에 집중해서도 안 된다. 건강한 교회는 예수님의 명령을 모두, 그대로 지켜야할 사명이 있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주님의 모든 사명을 감당하는 주님의 공동체가 이 시대를 위한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다.
교회를 어떻게 이해하는 것인가에 대한 문제는 대단히 중요한 문제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본 논문은 교회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루었다. 교회는 성도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대단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출애굽의 역사가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낳았고, 복음의 역사가 오순절 사건을 기점으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낳았듯이, 하나님의 역사는 비록 시작은 개인의 결단에 기초하지만 결국에는 그러한 개인들이 모인 공동체, 곧 교회로 이어지게 되었다.156) 이 교회 공동체를 올바른 공동체로 세우기 위해 기도하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우리는 요한복음 17장에서 볼 수 있으며, 또한 바울서신을 보면 사람들이 서로 같이 일을 하고, 섬기고, 서로의 인생을 공유하고, 그들의 재능을 사용하고, 교회를 위해 각각의 사람들이 가진 모든 것을 내려놓는 모습들을 보게 된다.157) 본 논문은 이런 점을 분명히 밝히려고 노력했다. 성경이 사람들의 관계에 관해서, 그리고 서로에 대한 절대적인 필요에 대해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한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다. 건강한 교회라는 것이 결코 피상적인 것이 아니며, 주님의 명령에 우리가 순종할 때, 주님은 문제에 직면한 한국 교회를 건강하게 하실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 연구는 교회의 목적, 즉 사명에 대해 많은 지면을 할애한 것이다. 고린도전서 12장은 ‘우리가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분명하게 말하고 있다. 결국 교회는 제도를 향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것도 아니며, 프로그램으로 유지되고 외형적 성장을 이루는 것이 아니라는 결론을 내리게 된다. 그래서 본 논문은 지금까지 한 장을 할애하여 21세기를 맞은 한국교회의 문제점들을 분석하였고, 한국교회의 문제들이 단순히 표면을 처리함으로 해결될 것이 아니라 뿌리 깊이 자리를 틀고 있다고 지적하였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를 위해서 즉, 문제의 본질이 결국은 교회의 본질에 대한 이해의 부족에 있다고 보고, 다시 한국교회는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방향으로 나갈 수밖에 없음을 지적하면서, 한국교회가 본질적으로 간직해야 할 교회의 본질적인 측면들을 제3장에서 다루었다. 그러나 본질의 문제는 언제나 양태의 문제로, 즉 교회의 본질은 결국 교회의 사명으로 우리에게 나타날 수밖에 없는 인간세계의 현실을 지적하면서, 결국 교회의 본질 회복은 해석학적 순환에 의해 교회의 사명 완수의 형태로 이루어져 간다는 전제아래 건강한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교회의 사명은 무엇인지를 밝혔다. 제4장에서 바로 이 교회의 사명에 대한 부분을 다루었는데, 본 연구자 개인적으로는 가장 많은 공부를 할 수 있었던 중요한 의미가 있는 부분이다. 한 교회가 어떤 교회의 모습을 간직하느냐의 문제는 결국 그 교회가 교회의 본질에 입각하여 어떤 교회의 목적을 설정하고 그 사명을 위해 노력하느냐에 달린 것이기 때문이다. 신대원에서의 3년을 마무리하면서 본 연구자는 어떤 목회, 어떤 교회의 모습을 간직할 것인가를 심각하게 고민하였는데, 교회의 본질과 사명에 대한 책들을 읽으면서 교회가 나아갈 길을 정리할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었고, 이것이 녹아 든 것이 교회의 사명이었다. 그리고 교회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성경적인 교회는 결국 공동성을 간직한 교회일 수 밖에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여 본 연구는 교회와 공동체라는 주제를 다루게 된 것이다. 그래서 제5장을 통해 앞에서 제시된 연구들을 기반으로 해서 한국교회가 회복해야 할 건강한 교회의 모습으로서의 공동체성을 회복하는 교회를 제시 하였다. 교회란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는 성도들의 공동체로서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령의 전이며,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들이다. 이 점들은 바로 교회의 본질에 해당하는 것으로 교회가 전제적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확고히 하는데 세워 놓아야 할 것이며, 본 논문은 이런 중요성 때문에 교회의 본질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다룬 것이다. 또한 교회의 주인은 오직 예수님 외에는 그 무엇도 있을 수 없으며, 교회의 주인이 예수님이시기에 예수님이 원하시는 공동체를 향해 예수님의 명령은 성경에 나온 그대로 지켜야할 사명이 교회에 있다. 그러나 건강한 교회란 교회의 어떤 기능적 측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건강한 교회란 성도 개개인이 건강한 신앙생활을 통해 신앙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교회이다. 이런 점에서 건강한 교회는 교회라고 하는 단체의 건강함 이전에 성도 개개인의 건전하고 확고한 신앙생활을 지닌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이런 점에서 공동체의 건전함은 성도 개인의 건전함에 기초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면서 교회의 공동체성으로 인해 성도 개인에 대한 관심이 왜곡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교회의 사명을 다하는 점에 있어서, 반드시 확인되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그분의 명령을 그대로 지키되, 어느 것 하나라도 예외 없이 그대로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현실에 맞는 예수님의 말씀만 그대로 따르고 지키는 것이 아니며, 교회의 재정이나 상황에 따라서 어느 한 가지 사명에 집중해서도 안 된다. 건강한 교회는 예수님의 명령을 모두, 그대로 지켜야할 사명이 있다.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여 주님의 모든 사명을 감당하는 주님의 공동체가 이 시대를 위한 건강한 교회의 모델이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