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 : 장기간의 혈관 접속로의 확보가 말기 신부전 환자의 혈액투석을 위해 필수적이며 혈관 접속로로서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의 역할 및 임상적 유용성을 기존의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 와 비교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2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혈액투석의 목적으로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를 시행한 53예와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를 시행한 35예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
목적 : 장기간의 혈관 접속로의 확보가 말기 신부전 환자의 혈액투석을 위해 필수적이며 혈관 접속로로서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의 역할 및 임상적 유용성을 기존의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 와 비교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2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혈액투석의 목적으로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를 시행한 53예와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를 시행한 35예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카테터 사용의 합병증 및 성적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 Permcath?를 시행한 53명의 평균 연령은 53.8±14.2세이었고 남녀가 각각30명, 23명이었다. 원인 질환으로는 당뇨병이 22예(41%)로 가장 많았으며 시술 적응증은 동정맥 문합술을 시행하고 혈관이 성숙될 때까지 사용한 경우가 68%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사용기간은 107일이었다. 합병증이 14예에서 발생하였으나 대부분 국소출혈이었고, 카테터 관련 감염이 발생한 3예도 카테터 제거와 항생제 치료로 조절되었다. 합병증의 발생유무와 환자의 연령, 성별, 당뇨병 유무, 혈청 알부민, 적혈구용적율 간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Gamcath?를 시행한 35예에서 32예는 응급 혈액투석이 필요했던 경우로 이 중 10예에서 Permcath?로 교체하여 혈관성숙을 기다렸으며 평균 사용기간은 23일이었다.
결론 : Permcath?를 이용한 내경정맥 삽관술은 적은 합병증으로 시행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혈관접근 방법으로 안전하고 장기간에 걸쳐 사용 가능하여 혈관 성숙을 위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심질환이나 당뇨병 및 말초 혈관질환을 지닌 환자에서 일차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혈관접근법으로 향후 이의 적극적인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목적 : 장기간의 혈관 접속로의 확보가 말기 신부전 환자의 혈액투석을 위해 필수적이며 혈관 접속로로서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의 역할 및 임상적 유용성을 기존의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 와 비교하여 평가하고자 하였다.
방법 : 2002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부산대학교병원에서 혈액투석의 목적으로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를 시행한 53예와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를 시행한 35예를 대상으로 하여 의무기록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카테터 사용의 합병증 및 성적에 대해 조사하였다.
결과 : Permcath?를 시행한 53명의 평균 연령은 53.8±14.2세이었고 남녀가 각각30명, 23명이었다. 원인 질환으로는 당뇨병이 22예(41%)로 가장 많았으며 시술 적응증은 동정맥 문합술을 시행하고 혈관이 성숙될 때까지 사용한 경우가 68%로 가장 많았으며 평균 사용기간은 107일이었다. 합병증이 14예에서 발생하였으나 대부분 국소출혈이었고, 카테터 관련 감염이 발생한 3예도 카테터 제거와 항생제 치료로 조절되었다. 합병증의 발생유무와 환자의 연령, 성별, 당뇨병 유무, 혈청 알부민, 적혈구용적율 간의 의미 있는 차이는 없었다. Gamcath?를 시행한 35예에서 32예는 응급 혈액투석이 필요했던 경우로 이 중 10예에서 Permcath?로 교체하여 혈관성숙을 기다렸으며 평균 사용기간은 23일이었다.
결론 : Permcath?를 이용한 내경정맥 삽관술은 적은 합병증으로 시행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혈관접근 방법으로 안전하고 장기간에 걸쳐 사용 가능하여 혈관 성숙을 위한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있으며 특히 심질환이나 당뇨병 및 말초 혈관질환을 지닌 환자에서 일차적으로 고려할 수 있는 혈관접근법으로 향후 이의 적극적인 시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Background : Long-term access of the vascular system is prerequisite for successful care of the patients with end stage renal disease(ESRD). This study evaluated the usefulness and clincal role of a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 compaired with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 Meth...
Background : Long-term access of the vascular system is prerequisite for successful care of the patients with end stage renal disease(ESRD). This study evaluated the usefulness and clincal role of a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 compaired with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 Methods : The study was done retrospectively through medical chart review and telephone interview to investigate age, sex, the absence or presence of diabetes mellitus, indications for insertion, complications and causes of catheter removal. Fifty-three tunneled cuffed catheters and 35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s were inserted from January, 2002 to May, 2005 at the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sults : The mean age of patients was 53.8±14.2 years(30 men, 23 women). 22 patients were diabetics. The most common purpose of catheters insertion was waiting for the maturation of an arteriovenous fidtula(68%). The mean duration of catheter use was 107 days, and the complication of Permcath? occurred in 14 cases such as local bleeding in 11 cases and catheter related infection in 3 cases. The complication rates had no association with age, sex, the absence or presence of diabetes, serum albumin and hematocrit. Gamcath? was used in 35 patients. The most common purpose of catheter insertion was immediate use for critical patients. The mean duration of catheter use was 23 days. Conclusion : Permcath? is a safe and durable vascular access and have the advantages of immediate use after placement. It could be used for a short-term vascular access for patients anticipating a long duration for arteriovenous fistula maturation, or for permanent vascular access in person otherwise with no other alternatives.
Background : Long-term access of the vascular system is prerequisite for successful care of the patients with end stage renal disease(ESRD). This study evaluated the usefulness and clincal role of a tunneled cuffed catheter(Permcath?) compaired with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Gamcath?). Methods : The study was done retrospectively through medical chart review and telephone interview to investigate age, sex, the absence or presence of diabetes mellitus, indications for insertion, complications and causes of catheter removal. Fifty-three tunneled cuffed catheters and 35 uncuffed double lumen catheters were inserted from January, 2002 to May, 2005 at the Pusan National University Hospital. Results : The mean age of patients was 53.8±14.2 years(30 men, 23 women). 22 patients were diabetics. The most common purpose of catheters insertion was waiting for the maturation of an arteriovenous fidtula(68%). The mean duration of catheter use was 107 days, and the complication of Permcath? occurred in 14 cases such as local bleeding in 11 cases and catheter related infection in 3 cases. The complication rates had no association with age, sex, the absence or presence of diabetes, serum albumin and hematocrit. Gamcath? was used in 35 patients. The most common purpose of catheter insertion was immediate use for critical patients. The mean duration of catheter use was 23 days. Conclusion : Permcath? is a safe and durable vascular access and have the advantages of immediate use after placement. It could be used for a short-term vascular access for patients anticipating a long duration for arteriovenous fistula maturation, or for permanent vascular access in person otherwise with no other alternativ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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