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7차 음악과 교육과정은 ‘다양한 악곡과 음악 활동을 통하여 음악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한다.’라는 목표 아래 이해(리듬, 가락, 화성, 형식, 셈여림, 빠르기, 음색)와 활동(가창, 기악, 창작, 감상)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활동 영역 중 감상학습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은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악곡의 특징을 파악하고 음악적 이해를 높여 음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즐겨 들을 수 있는 태도를 기르게 한다.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분석하고, 토의하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감상에 관한 교육은 음악사적인 내용과 함께 연관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음악의 흐름과 양식에 관한 이해, 그리고 음악이 내포하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관점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현재의 ...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7차 음악과 교육과정은 ‘다양한 악곡과 음악 활동을 통하여 음악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한다.’라는 목표 아래 이해(리듬, 가락, 화성, 형식, 셈여림, 빠르기, 음색)와 활동(가창, 기악, 창작, 감상)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활동 영역 중 감상학습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은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악곡의 특징을 파악하고 음악적 이해를 높여 음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즐겨 들을 수 있는 태도를 기르게 한다.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분석하고, 토의하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감상에 관한 교육은 음악사적인 내용과 함께 연관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음악의 흐름과 양식에 관한 이해, 그리고 음악이 내포하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관점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현재의 음악 교육은 가창에만 너무 치우친 나머지 서양 음악사 교육이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양음악사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문제이기 이전에 그것을 가르치는 교사가 서양음악사에 대해서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느냐에 대한 문제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서양음악사의 서술 방식 및 내용, 시대구분, 시대명 정의, 관련감상곡을 교과서별로 비교하였다. 그리고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인 음악사 지도안을 작성해 보았다. 음악사를 지도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첫째, 그 시대의 시대상, 음악특징, 관련감상곡을 적절히 들려주어 음악이 인간의 역사와 함께 변화되어 온 것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둘째,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개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야 한다. PP자료, DVD,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를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시대상이나 음악특징 이해시 어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셋째, 관련 감상곡은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들려주어야 한다. 감상 방법과 형태에는 실제 연주회에서의 감상, 각반 학생들의 연주를 통한 감상, DVD나 오디오등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감상등이 있다. 넷째, 다양한 관련감상곡을 사용하여야 한다. 관련 감상곡은 클래식 음악에 국한될것이 아니라 국악 혹은 다양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사용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로워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렇듯 교사는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여야 한다.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개발하고 흥미로운 요소를 찾아 수업에 활용한다면 학생들에게 음악사 수업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설수 있을 것이다.
현재 시행되고 있는 제7차 음악과 교육과정은 ‘다양한 악곡과 음악 활동을 통하여 음악성과 창의성을 기르고, 음악적 정서를 풍부하게 한다.’라는 목표 아래 이해(리듬, 가락, 화성, 형식, 셈여림, 빠르기, 음색)와 활동(가창, 기악, 창작, 감상) 영역으로 구분하고 있다. 활동 영역 중 감상학습에 대한 교수.학습 방법은 ‘다양한 음악을 들으며 악곡의 특징을 파악하고 음악적 이해를 높여 음악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즐겨 들을 수 있는 태도를 기르게 한다. 역사적, 문화적 맥락에서 음악을 감상하고, 분석하고, 토의하여 음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는 감상에 관한 교육은 음악사적인 내용과 함께 연관해서 수업을 진행하는 것이 음악의 흐름과 양식에 관한 이해, 그리고 음악이 내포하고 있는 역사적 문화적 관점을 이해하는 데 크게 도움을 주고 있다는 것을 말해준다. 현재의 음악 교육은 가창에만 너무 치우친 나머지 서양 음악사 교육이 소홀히 다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양음악사 교육이 학교 현장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이유는 이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의 문제이기 이전에 그것을 가르치는 교사가 서양음악사에 대해서 얼마나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느냐에 대한 문제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서양음악사의 서술 방식 및 내용, 시대구분, 시대명 정의, 관련감상곡을 교과서별로 비교하였다. 그리고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효과적인 음악사 지도안을 작성해 보았다. 음악사를 지도할 때는 다음과 같은 점에 주의하여야 한다. 첫째, 그 시대의 시대상, 음악특징, 관련감상곡을 적절히 들려주어 음악이 인간의 역사와 함께 변화되어 온 것임을 알려주어야 한다. 둘째,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개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켜야 한다. PP자료, DVD,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를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시대상이나 음악특징 이해시 어려워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셋째, 관련 감상곡은 다양한 방법과 형태로 들려주어야 한다. 감상 방법과 형태에는 실제 연주회에서의 감상, 각반 학생들의 연주를 통한 감상, DVD나 오디오등의 멀티미디어를 이용한 감상등이 있다. 넷째, 다양한 관련감상곡을 사용하여야 한다. 관련 감상곡은 클래식 음악에 국한될것이 아니라 국악 혹은 다양한 크로스오버 음악을 사용함으로써 학생들이 흥미로워 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이렇듯 교사는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에 대해 꾸준히 연구하여야 한다. 학생들이 집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개발하고 흥미로운 요소를 찾아 수업에 활용한다면 학생들에게 음악사 수업이 쉽고 재미있게 다가설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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