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필자는 21세기의 세계와 교회는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21세기의 바람직한 지도자의 요건과 21세기에는 어떤 교회가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해 보았다. 국제정세는 통합과 분열이 병행될 것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21세기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종교다원화가 심화될 것이며 환경파괴와 환경보화가 병행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외부적인 변화는 교회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래서 21세기의 교회는 신학과 교육, 예배와 설교, 행정과 건축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신학은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제한성과 하나님의 초월성, 환경회복, 에큐메니칼 운동, 멀티미디어의 위험 경고하는 것 등에 초점을 두게 될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는 희생적인 가치관을 심어 주고 미디어의 기능과 특성을 이해시키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의 교육이 실시될 것이며 통전적인 관점의 교육, 노인들을 위한 교육의 활성화 등이 예상된다. 예배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인본적인 요소들이 가미된 흥미위주의 예배와 그와 반대로 성찬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예전중심의 예배도 등장할 것이다. 설교는 전체적으로 강해 설교의 형태를 띠면서도 다양하고 짧은 단락들이 연속되는 긴 시간의 설교로 변화될 것이다. 행정에 있어서는 평신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목회자와 교인들간에 얼마간의 반목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또한 교회의 사무처리를 위한 전산화와 정보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처리 인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교회의 건축은 대형을 지양하고 아름답고 실용적인 중소형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교회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변화해야 하는 당위성을 가져야 한다. 교회가 ‘변한다’라고 하는 것은 현재의 목회구조가 미래의 목회구조를 담아내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굳어진 현재의 목회구조는 고정관념과 과거에 관성화되고 습관화된 목회구조의 틀을 깨뜨리고, 그것에 가려진 새시대의 비전을 향해 교회와 목회자는 창조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예수께서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고 책망하셨던 것처럼 교회와 지도자인 목회자는 책망을 피할 길이 없을 뿐 아니라 도태될 것임이 틀림없다. 이에 우리는 이 글을 통하여 목회 리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요건이 무엇이며 어떤 교회가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하며 나름대로의 대안을 모색해 보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목회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들로는 인격 리더십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인격 리더십은 시대가 지나도 변할 수 없는 최우선 순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급변하는 21세기 목회에서는 인격적인 부분만으로 승부수를 던지기에는 부족한 면들이 많이 있다. 21세기의 목회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으로 아래의 세가지를 중요한 요인을 생각해 보았다. 첫째로, 목회자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한 자기상실감에 빠진 현대인들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깊은 영성을 소유해야 한다. 깊은 영성으로 현대인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만져줄 수 있어야 한다. 둘째로, 목회자로써 다른 사람이 침범할 수 없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전문성은 실력이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인격과 영성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실력이 없으면 목회를 지탱할 수 없고 경박한 종교로 전락시킬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전문성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셋째로,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리더십 형태에서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 평신도들을 목회의 동역자로 여기며 함께 목회할 때, 목회자들은 많은 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평신도들은 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목회를 지원해 줄 것이다. 지도자는 어느 시대든 시대를 분별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교회지도자들은 변화하는 사회와 사람들 속에서 본질을 상실하지 않으면서도 21세기의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고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있어야 하고, 분명한 목회철학을 정립하여 목회계획을 잘 세어야 하며, 성경이 가르치는 본래의 성경적 강해 설교를 하며, 또한 사회와 교회에 변화에 잘 대처하여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21세기 교회를 성장시킬 수가 있다. 필자의 연구에 부족한 점이 많으나 21세기의 험난한 세속의 바다를 향해해야 하는 하나님의 선하고 충성된 일군들에게 이 논문이 작은 불빛이 되었으면 하는 ...
지금까지 필자는 21세기의 세계와 교회는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21세기의 바람직한 지도자의 요건과 21세기에는 어떤 교회가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해 보았다. 국제정세는 통합과 분열이 병행될 것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21세기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종교다원화가 심화될 것이며 환경파괴와 환경보화가 병행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외부적인 변화는 교회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래서 21세기의 교회는 신학과 교육, 예배와 설교, 행정과 건축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신학은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제한성과 하나님의 초월성, 환경회복, 에큐메니칼 운동, 멀티미디어의 위험 경고하는 것 등에 초점을 두게 될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는 희생적인 가치관을 심어 주고 미디어의 기능과 특성을 이해시키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의 교육이 실시될 것이며 통전적인 관점의 교육, 노인들을 위한 교육의 활성화 등이 예상된다. 예배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인본적인 요소들이 가미된 흥미위주의 예배와 그와 반대로 성찬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예전중심의 예배도 등장할 것이다. 설교는 전체적으로 강해 설교의 형태를 띠면서도 다양하고 짧은 단락들이 연속되는 긴 시간의 설교로 변화될 것이다. 행정에 있어서는 평신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목회자와 교인들간에 얼마간의 반목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또한 교회의 사무처리를 위한 전산화와 정보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처리 인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교회의 건축은 대형을 지양하고 아름답고 실용적인 중소형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교회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변화해야 하는 당위성을 가져야 한다. 교회가 ‘변한다’라고 하는 것은 현재의 목회구조가 미래의 목회구조를 담아내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굳어진 현재의 목회구조는 고정관념과 과거에 관성화되고 습관화된 목회구조의 틀을 깨뜨리고, 그것에 가려진 새시대의 비전을 향해 교회와 목회자는 창조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예수께서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고 책망하셨던 것처럼 교회와 지도자인 목회자는 책망을 피할 길이 없을 뿐 아니라 도태될 것임이 틀림없다. 이에 우리는 이 글을 통하여 목회 리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요건이 무엇이며 어떤 교회가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하며 나름대로의 대안을 모색해 보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목회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들로는 인격 리더십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인격 리더십은 시대가 지나도 변할 수 없는 최우선 순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급변하는 21세기 목회에서는 인격적인 부분만으로 승부수를 던지기에는 부족한 면들이 많이 있다. 21세기의 목회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으로 아래의 세가지를 중요한 요인을 생각해 보았다. 첫째로, 목회자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한 자기상실감에 빠진 현대인들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깊은 영성을 소유해야 한다. 깊은 영성으로 현대인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만져줄 수 있어야 한다. 둘째로, 목회자로써 다른 사람이 침범할 수 없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전문성은 실력이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인격과 영성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실력이 없으면 목회를 지탱할 수 없고 경박한 종교로 전락시킬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전문성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셋째로,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리더십 형태에서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 평신도들을 목회의 동역자로 여기며 함께 목회할 때, 목회자들은 많은 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평신도들은 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목회를 지원해 줄 것이다. 지도자는 어느 시대든 시대를 분별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교회지도자들은 변화하는 사회와 사람들 속에서 본질을 상실하지 않으면서도 21세기의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고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있어야 하고, 분명한 목회철학을 정립하여 목회계획을 잘 세어야 하며, 성경이 가르치는 본래의 성경적 강해 설교를 하며, 또한 사회와 교회에 변화에 잘 대처하여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21세기 교회를 성장시킬 수가 있다. 필자의 연구에 부족한 점이 많으나 21세기의 험난한 세속의 바다를 향해해야 하는 하나님의 선하고 충성된 일군들에게 이 논문이 작은 불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논문을 필한다.
지금까지 필자는 21세기의 세계와 교회는 어떻게 변화할 것이며 21세기의 바람직한 지도자의 요건과 21세기에는 어떤 교회가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해 보았다. 국제정세는 통합과 분열이 병행될 것이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엄청난 변화가 있을 것이다. 21세기는 과학기술이 발전하고 종교다원화가 심화될 것이며 환경파괴와 환경보화가 병행되는 시대가 될 것이다. 이러한 외부적인 변화는 교회에도 막대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다. 그래서 21세기의 교회는 신학과 교육, 예배와 설교, 행정과 건축의 변화가 있을 것이다. 신학은 인간의 존엄성, 인간의 제한성과 하나님의 초월성, 환경회복, 에큐메니칼 운동, 멀티미디어의 위험 경고하는 것 등에 초점을 두게 될 것이다. 교육에 있어서는 희생적인 가치관을 심어 주고 미디어의 기능과 특성을 이해시키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의 교육이 실시될 것이며 통전적인 관점의 교육, 노인들을 위한 교육의 활성화 등이 예상된다. 예배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인본적인 요소들이 가미된 흥미위주의 예배와 그와 반대로 성찬을 중시하는 전통적인 예전중심의 예배도 등장할 것이다. 설교는 전체적으로 강해 설교의 형태를 띠면서도 다양하고 짧은 단락들이 연속되는 긴 시간의 설교로 변화될 것이다. 행정에 있어서는 평신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예상되며 이로 인해 목회자와 교인들간에 얼마간의 반목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또한 교회의 사무처리를 위한 전산화와 정보화에 대응하기 위한 정보처리 인력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교회의 건축은 대형을 지양하고 아름답고 실용적인 중소형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교회는 미래사회의 변화에 따라 변화해야 하는 당위성을 가져야 한다. 교회가 ‘변한다’라고 하는 것은 현재의 목회구조가 미래의 목회구조를 담아내지 못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굳어진 현재의 목회구조는 고정관념과 과거에 관성화되고 습관화된 목회구조의 틀을 깨뜨리고, 그것에 가려진 새시대의 비전을 향해 교회와 목회자는 창조해 나가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예수께서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마 16:3)고 책망하셨던 것처럼 교회와 지도자인 목회자는 책망을 피할 길이 없을 뿐 아니라 도태될 것임이 틀림없다. 이에 우리는 이 글을 통하여 목회 리더십에 있어서 중요한 요건이 무엇이며 어떤 교회가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서 연구하며 나름대로의 대안을 모색해 보았다. 일반적인 상황에서 목회 리더십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인들로는 인격 리더십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인격 리더십은 시대가 지나도 변할 수 없는 최우선 순위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급변하는 21세기 목회에서는 인격적인 부분만으로 승부수를 던지기에는 부족한 면들이 많이 있다. 21세기의 목회에 있어서 필요로 하는 리더십으로 아래의 세가지를 중요한 요인을 생각해 보았다. 첫째로, 목회자는 과학문명의 발달로 인한 자기상실감에 빠진 현대인들의 공허함을 채울 수 있는 깊은 영성을 소유해야 한다. 깊은 영성으로 현대인들의 상처를 치유하며 만져줄 수 있어야 한다. 둘째로, 목회자로써 다른 사람이 침범할 수 없는 전문성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전문성은 실력이라는 말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아무리 인격과 영성이 뛰어나다 할지라도 실력이 없으면 목회를 지탱할 수 없고 경박한 종교로 전락시킬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이에 전문성은 매우 중요한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셋째로, 수직적이고 권위적인 리더십 형태에서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리더십 형태로 전환해야 한다. 평신도들을 목회의 동역자로 여기며 함께 목회할 때, 목회자들은 많은 짐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으며, 평신도들은 보다 주인의식을 가지고 목회를 지원해 줄 것이다. 지도자는 어느 시대든 시대를 분별하는 안목이 있어야 한다. 교회지도자들은 변화하는 사회와 사람들 속에서 본질을 상실하지 않으면서도 21세기의 사람들에게 가장 적합한 리더십을 발휘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고 교회를 성장시킬 수 있는 리더십의 패러다임이 있어야 하고, 분명한 목회철학을 정립하여 목회계획을 잘 세어야 하며, 성경이 가르치는 본래의 성경적 강해 설교를 하며, 또한 사회와 교회에 변화에 잘 대처하여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지도자가 21세기 교회를 성장시킬 수가 있다. 필자의 연구에 부족한 점이 많으나 21세기의 험난한 세속의 바다를 향해해야 하는 하나님의 선하고 충성된 일군들에게 이 논문이 작은 불빛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과 함께 논문을 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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