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혼잣말(self-talk)의 심리적 기능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심리기술의 습득에 적용할 수 있는 혼잣말 전략 개발을 위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자의 혼잣말 사용과 지각된 심리적 기능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남자 480명, 여자 319명의 스포츠 참여자를 중심으로 성별, 경력별, 연령별, 종목별 요인을 고려하여 유층집락 무선 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799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배경변인별 혼잣말 사용에 관한 내용의 개방형 질문지와 지각된 심리적 기능에 관한 설문내용을 제작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설정된 가설별 검증을 위하여 기술 통계, 변량분석, ...
본 연구는 혼잣말(self-talk)의 심리적 기능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심리기술의 습득에 적용할 수 있는 혼잣말 전략 개발을 위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자의 혼잣말 사용과 지각된 심리적 기능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남자 480명, 여자 319명의 스포츠 참여자를 중심으로 성별, 경력별, 연령별, 종목별 요인을 고려하여 유층집락 무선 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799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배경변인별 혼잣말 사용에 관한 내용의 개방형 질문지와 지각된 심리적 기능에 관한 설문내용을 제작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설정된 가설별 검증을 위하여 기술 통계, 변량분석, t-검증, 판별분석 그리고 정준상관분석을 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결과와 논의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스포츠 참여자의 배경변인별 혼잣말 사용에는 차이가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혼잣말을 많이 사용하였고, 연령별로는 다른 연령층보다 20-39세의 연령에서 혼잣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경력별로는 3년에서 5년 사이의 경력자들이, 그리고 전문성에 따른 혼잣말은 일반인들이 혼잣말을 많이 사용하였고, 종목별로는 단체종목보다 개인종목의 참여자들이 혼잣말을 많이 사용하였다. 둘째, 혼잣말 사용자의 배경 변인별 심리적 기능 차이는 성별과 경력별 변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 연령, 종목별 변인에서는 심리적 기능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연령별 변인에서는 20-39세와 40세 이상 참여자들은 19세 이하보다 혼잣말 사용이 자신감과 동작기술 그리고 불안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더 높이 지각하였고, 전문성별 변인에서는 선수보다 동호인들이 혼잣말을 할 때 자신감이 커지고 불안이 감소된다는 점을 보다 크게 지각하였다. 즉, 개인종목 참여자가 단체종목 참여자 보다 혼잣말 사용이 자신감과 동작기술, 주의집중, 동기강화, 그리고 불안감소에 더 효과가 있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스포츠 수행시에 혼잣말의 사용방식에 따라 심리적 기능에 대한 지각은 차이가 있었다. 즉, 혼잣말의 사용시기와 사용상태, 사용내용 그리고 사용빈도에 따라 자신감, 동작기술, 주의집중, 동기강화 그리고 불안감소에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동작수행 직전에, 무의식적인 사용보다는 의도적으로, 긍정적 혹은 동기적인 혼잣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자신감, 동작기술, 주의집중, 동기강화 그리고 불안감소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넷째, 혼잣말 사용자의 자신감과 동작기술, 주의집중, 동기강화, 그리고 불안감소간에 각각 정적인 상관이 있다. 즉, 스포츠 참여자의 자신감이 높을수록 동작기술에 대한 준비를 잘 하고, 주의력도 강하며, 불안수준도 적절하게 유지되었다.
본 연구는 혼잣말(self-talk)의 심리적 기능을 설명할 수 있는 이론적 토대를 구축하고, 심리기술의 습득에 적용할 수 있는 혼잣말 전략 개발을 위한 자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스포츠 참여자의 혼잣말 사용과 지각된 심리적 기능을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본 연구의 대상은 6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남자 480명, 여자 319명의 스포츠 참여자를 중심으로 성별, 경력별, 연령별, 종목별 요인을 고려하여 유층집락 무선 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799명을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조사도구는 배경변인별 혼잣말 사용에 관한 내용의 개방형 질문지와 지각된 심리적 기능에 관한 설문내용을 제작 구성하여 조사하였다. 설정된 가설별 검증을 위하여 기술 통계, 변량분석, t-검증, 판별분석 그리고 정준상관분석을 하였으며, 이에 대한 연구결과와 논의를 통해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스포츠 참여자의 배경변인별 혼잣말 사용에는 차이가 있었다. 성별로는 남성이 여성보다 혼잣말을 많이 사용하였고, 연령별로는 다른 연령층보다 20-39세의 연령에서 혼잣말을 가장 많이 사용하였다. 또한 경력별로는 3년에서 5년 사이의 경력자들이, 그리고 전문성에 따른 혼잣말은 일반인들이 혼잣말을 많이 사용하였고, 종목별로는 단체종목보다 개인종목의 참여자들이 혼잣말을 많이 사용하였다. 둘째, 혼잣말 사용자의 배경 변인별 심리적 기능 차이는 성별과 경력별 변인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던 반면, 연령, 종목별 변인에서는 심리적 기능의 모든 하위요인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그리고 연령별 변인에서는 20-39세와 40세 이상 참여자들은 19세 이하보다 혼잣말 사용이 자신감과 동작기술 그리고 불안감소에 도움을 준다고 더 높이 지각하였고, 전문성별 변인에서는 선수보다 동호인들이 혼잣말을 할 때 자신감이 커지고 불안이 감소된다는 점을 보다 크게 지각하였다. 즉, 개인종목 참여자가 단체종목 참여자 보다 혼잣말 사용이 자신감과 동작기술, 주의집중, 동기강화, 그리고 불안감소에 더 효과가 있다고 인식하였다. 셋째, 스포츠 수행시에 혼잣말의 사용방식에 따라 심리적 기능에 대한 지각은 차이가 있었다. 즉, 혼잣말의 사용시기와 사용상태, 사용내용 그리고 사용빈도에 따라 자신감, 동작기술, 주의집중, 동기강화 그리고 불안감소에 차이가 있었다. 구체적으로 동작수행 직전에, 무의식적인 사용보다는 의도적으로, 긍정적 혹은 동기적인 혼잣말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 자신감, 동작기술, 주의집중, 동기강화 그리고 불안감소에 보다 효과적이었다. 넷째, 혼잣말 사용자의 자신감과 동작기술, 주의집중, 동기강화, 그리고 불안감소간에 각각 정적인 상관이 있다. 즉, 스포츠 참여자의 자신감이 높을수록 동작기술에 대한 준비를 잘 하고, 주의력도 강하며, 불안수준도 적절하게 유지되었다.
This study was allowed to examine closely use of self-talk and perceived psychological func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user of sports center, physical education classroom and public institution in Seoul, Inchon, DaeJon, and Gwangju area.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799 who actively pa...
This study was allowed to examine closely use of self-talk and perceived psychological func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user of sports center, physical education classroom and public institution in Seoul, Inchon, DaeJon, and Gwangju area.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799 who actively participating for more than six months in individual sport (golf, bowling, tennis, taekwondo, aerobics, badminton, cycle, squash, swim etc.) and team sport(soccer, basketball, baseball etc.).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ing. The self-talk' user was 607 people (76.1%) of whole subjects. There were differences statistically in mental preparation, emotion stability as a function of sex in self-talk' user. There were differences statistically in self-confidence, mental preparation, motivation as a function of superior in self-talk' user. There were correlation positively between self-confidence, mental preparation, attention, motivation, emotion stability, and anxiety decrease. In conclusion, perceived psychological functions were difference as a function of contents, intention, and use time of self-talk. In future studies, experiment research must consist so that can understand use of self-talk and perceived psychological function better.
This study was allowed to examine closely use of self-talk and perceived psychological functio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user of sports center, physical education classroom and public institution in Seoul, Inchon, DaeJon, and Gwangju area. The subjects for this study were 799 who actively participating for more than six months in individual sport (golf, bowling, tennis, taekwondo, aerobics, badminton, cycle, squash, swim etc.) and team sport(soccer, basketball, baseball etc.). Result of this study was as following. The self-talk' user was 607 people (76.1%) of whole subjects. There were differences statistically in mental preparation, emotion stability as a function of sex in self-talk' user. There were differences statistically in self-confidence, mental preparation, motivation as a function of superior in self-talk' user. There were correlation positively between self-confidence, mental preparation, attention, motivation, emotion stability, and anxiety decrease. In conclusion, perceived psychological functions were difference as a function of contents, intention, and use time of self-talk. In future studies, experiment research must consist so that can understand use of self-talk and perceived psychological function b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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