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은 대장과 직장에 정상적인 통제와 제어 신호 없이 분화하면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되어 종양이라는 덩어리가 되는 질병이다. 소화기 계통의 악성 종양 중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대장암은 폐암과 함께 사망률이 4위를 차지하는 암 종이다. 경제 발전과 더불어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 되고, 노령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에 대장암의 발생 빈도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장암의 치료에 좀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대장암의 효과적인 항암제는 5-FU (5-fluorouracil), ...
대장암은 대장과 직장에 정상적인 통제와 제어 신호 없이 분화하면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되어 종양이라는 덩어리가 되는 질병이다. 소화기 계통의 악성 종양 중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대장암은 폐암과 함께 사망률이 4위를 차지하는 암 종이다. 경제 발전과 더불어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 되고, 노령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에 대장암의 발생 빈도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장암의 치료에 좀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대장암의 효과적인 항암제는 5-FU (5-fluorouracil), Oxaliplatin, Leucovorine, Capecitabine, Irinotecan, Cisplatin 그리고 Deoxy- fluridine, UFT등이 있다. 최근 계속적으로 다양한 기전의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되고, 항암제에 관련된 보험급여 정책이 개선되어지면서 항암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항암제 선택 시 임상적으로 유용한 새로운 선택 기준이 필요하게 되었다.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의 연구에 의하면 2차원적인 세포 배양 항암제 감수성 검사는 임상적인 유효성이 낮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래서 많은 종양학자들은 3차원적인 조직 배양 방법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조직배양 항암제 감수성 검사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 HDRA)를 임상에 적용하는 것을 고려면서 항암제의 감수성과 저항성 그리고 환자의 생존율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진행성 대장암에서 조직배양은 생체와 비슷한 입체적인 구조를 가진 조직을 이용하고 세포배양보다 생체와 좀 더 유사한 항암제 반응 결과를 제공한다. 이 3차원적인 배양방법은 세포와 세포 그리고 세포와 ECM (extracellular matrix)의 상호작용, 증식, apoptosis 그리고 유전자의 발현에 관한 연구를 가능하게 했다.본 연구에서는 대장암에서 항암제 감수성 검사의 유효성과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HDRA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를 직접 수행하였다. 결과는 9개의 검체 중 9개의 조직이 모두 배양이 가능하였고, HDRA 실험이 가능했다. 그리고 같은 암세포주로 만든 조직을 이용한 HDRA 검사결과의 재현성은 78.13 %였다. 따라서 대장암에서 HDRA는 재현성이 높고 검사의 성공률이 높기 때문에 항암제를 선택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소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검사 후 환자의 추적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므로 장기간에 걸친 임상결과의 비교 평가가 이루어질 것을 제언한다.
대장암은 대장과 직장에 정상적인 통제와 제어 신호 없이 분화하면서, 비정상적인 세포가 되어 종양이라는 덩어리가 되는 질병이다. 소화기 계통의 악성 종양 중 급격한 증가를 보이는 대장암은 폐암과 함께 사망률이 4위를 차지하는 암 종이다. 경제 발전과 더불어 식습관이 점차 서구화 되고, 노령 인구가 늘고 있기 때문에 대장암의 발생 빈도는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대장암의 치료에 좀 더 많은 연구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대장암의 효과적인 항암제는 5-FU (5-fluorouracil), Oxaliplatin, Leucovorine, Capecitabine, Irinotecan, Cisplatin 그리고 Deoxy- fluridine, UFT등이 있다. 최근 계속적으로 다양한 기전의 새로운 항암제가 개발되고, 항암제에 관련된 보험급여 정책이 개선되어지면서 항암제 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되었다. 이에 따라 항암제 선택 시 임상적으로 유용한 새로운 선택 기준이 필요하게 되었다.ASCO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의 연구에 의하면 2차원적인 세포 배양 항암제 감수성 검사는 임상적인 유효성이 낮은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래서 많은 종양학자들은 3차원적인 조직 배양 방법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고, 조직배양 항암제 감수성 검사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 HDRA)를 임상에 적용하는 것을 고려면서 항암제의 감수성과 저항성 그리고 환자의 생존율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진행성 대장암에서 조직배양은 생체와 비슷한 입체적인 구조를 가진 조직을 이용하고 세포배양보다 생체와 좀 더 유사한 항암제 반응 결과를 제공한다. 이 3차원적인 배양방법은 세포와 세포 그리고 세포와 ECM (extracellular matrix)의 상호작용, 증식, apoptosis 그리고 유전자의 발현에 관한 연구를 가능하게 했다.본 연구에서는 대장암에서 항암제 감수성 검사의 유효성과 연관성을 평가하기 위해 HDRA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를 직접 수행하였다. 결과는 9개의 검체 중 9개의 조직이 모두 배양이 가능하였고, HDRA 실험이 가능했다. 그리고 같은 암세포주로 만든 조직을 이용한 HDRA 검사결과의 재현성은 78.13 %였다. 따라서 대장암에서 HDRA는 재현성이 높고 검사의 성공률이 높기 때문에 항암제를 선택하는 데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소수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검사 후 환자의 추적 조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므로 장기간에 걸친 임상결과의 비교 평가가 이루어질 것을 제언한다.
Colorectal cancer is a disease in which cells in the colon or rectum become abnormal and divide without normal control or signal, forming a mass called a tumor. The rate of incidence of colorectal cancer is one of gastrointestinal cancer which has been increased. It place fourth in the death rate wi...
Colorectal cancer is a disease in which cells in the colon or rectum become abnormal and divide without normal control or signal, forming a mass called a tumor. The rate of incidence of colorectal cancer is one of gastrointestinal cancer which has been increased. It place fourth in the death rate with lung cancer. The rate will be more increased because their diet becomes more westernized and society aged with economic development. So there are making every efforts to colorectal cancer therapy.The 5-FU (5-fluorouracil), Oxaliplatin, Leucovorine, Capecitabine, Irinotecan, Cisplatin and Deoxyfluridine, UFT are current effective anticancer agents for colorectal cancer. Recently, new drugs that have another action mechanism have been developed and health insurance policy have been improved. It makes anticancer agent selection very widely. There is a need for a clinically useful new standard regimen.A recent ASCO's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study indicated that monolayer 2-Dimensional chemosensitivity assay have low value in clinical correlation. So many oncologist are interested in 3-Dimensional culture method and HDRA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was recently considered in a retrospective clinical trial and was found to correlate to drug sensitivity, resistance, and patient survival. This tissue culture like structures more realistically model the structural architecture and differentiated function of colorectal cancer than a cellular monolayer providing in vivo like responses to therapeutic agents. Three dimensional in vitro models allow the study of cell-cell and cell-extracellular matrix (ECM) interactions, proliferation, apoptosis and gene expression.In this study I investigated HDRA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to assess the effectiveness and correlation of chemotherapy in colorectal cancer. The result is that specimens of 100 % (9/9) were successfully cultured and evaluated for HDRA. The reproducibility of HDRA for the same cancer cell line tissue was 78.13 %. Then HDRA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in colorectal cancer should be more exactly evaluated with clinical outcome in the long-term and it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selection of an anticancer agent because of its ease of evaluation and high reproducibility.
Colorectal cancer is a disease in which cells in the colon or rectum become abnormal and divide without normal control or signal, forming a mass called a tumor. The rate of incidence of colorectal cancer is one of gastrointestinal cancer which has been increased. It place fourth in the death rate with lung cancer. The rate will be more increased because their diet becomes more westernized and society aged with economic development. So there are making every efforts to colorectal cancer therapy.The 5-FU (5-fluorouracil), Oxaliplatin, Leucovorine, Capecitabine, Irinotecan, Cisplatin and Deoxyfluridine, UFT are current effective anticancer agents for colorectal cancer. Recently, new drugs that have another action mechanism have been developed and health insurance policy have been improved. It makes anticancer agent selection very widely. There is a need for a clinically useful new standard regimen.A recent ASCO's (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study indicated that monolayer 2-Dimensional chemosensitivity assay have low value in clinical correlation. So many oncologist are interested in 3-Dimensional culture method and HDRA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was recently considered in a retrospective clinical trial and was found to correlate to drug sensitivity, resistance, and patient survival. This tissue culture like structures more realistically model the structural architecture and differentiated function of colorectal cancer than a cellular monolayer providing in vivo like responses to therapeutic agents. Three dimensional in vitro models allow the study of cell-cell and cell-extracellular matrix (ECM) interactions, proliferation, apoptosis and gene expression.In this study I investigated HDRA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to assess the effectiveness and correlation of chemotherapy in colorectal cancer. The result is that specimens of 100 % (9/9) were successfully cultured and evaluated for HDRA. The reproducibility of HDRA for the same cancer cell line tissue was 78.13 %. Then HDRA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in colorectal cancer should be more exactly evaluated with clinical outcome in the long-term and it will provide useful information for selection of an anticancer agent because of its ease of evaluation and high reproducibility.
주제어
#대장암
#항암제
#조직배양 항암제 감수성 검사
#비급여 검사
#Histoculture Drug Response Assay (HDRA)
AI-Helper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