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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분에서는 지금까지의 루터와 칼빈의 교육 사상을 정리하고 평가하면서 교회 교육에 대한 제언을 하려 한다. 지금까지 루터와 칼빈의 교육 사상을 정리해 보면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집중되어진 성경 교육이었다. 오직 말씀에 돌아가 먼저 그 말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러하기에 중세시대에는 교회 지도자들만 보았던 성경을 번역하여 보급하고 요리문답서를 비롯한 각종 서적을 통해 알지 못하기에 멀리 하던 깊이 있는 하나님의 지식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이 요리문답교육은 초대 교회부터 있어왔지만 루터와 칼빈에 의해 더 견고한 형태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또한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국민교육이었다. 단순한 종교 교육을 국민 교육의 형태로 넓게 실시하였고 교회안의 종교 교육으로가 아니라 삶의 전영역,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실천하도록 교육시켰다. 따라서 이들의 교육은 교육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대하여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개인의 지성발달은 물론, 사회에 기여함과 도덕심의 함양을 도모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성경의 가치를 교회생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 영역의 신앙과 생활의 원리로 파급하였다. 또한 루터와 칼빈은 교육의 기초를 성경에 두면서 보다 넓은 범위의 교육과정을 강조한다. 우물 안 개구리식의 교회교육이 아닌 여러 분야를 함께 공부하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루터와 칼빈의 교육사상을 보며 오늘날의 기독교 교육을 돌아본다. 첫째로 루터와 칼빈에게 있어서 성경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러면서도 성경을 아는 것과 믿는 것과 행하는 것이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오늘날도 먼저 귀한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주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을 잘 알도록 가르칠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가장 기본을 확실히 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철저히 가장 기본적인 성경으로 먼저 돌아가야 한다. 영어나 수학이나 세상 지식은 정말 밤새도록 외우도록 권장하듯이 성경을 알게 하는 것이 뒤져서는 안 된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경을 삶으로의 변화로 이끌려면 학습자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 루터나 칼빈도 단계별로 눈높이 교육을 고민하며 생각하였듯이 우리도 한 영혼에 대한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정말 귀하게 얻은 영혼들을 놓치지 않고 말씀을 잘 먹이도록 대상을 잘 파악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셋째로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책무를 학교에만, 교회에만 전가할 때가 많다. 특히 한국 교회는 영적성장을 위해 어른들을 위해서는 새벽기도도 수요예배도 성경공부도 있지만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대부분이 일주일의 한 번 예배로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교육은 일평생 하는 것이지만 ...

결론부분에서는 지금까지의 루터와 칼빈의 교육 사상을 정리하고 평가하면서 교회 교육에 대한 제언을 하려 한다. 지금까지 루터와 칼빈의 교육 사상을 정리해 보면서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에 집중되어진 성경 교육이었다. 오직 말씀에 돌아가 먼저 그 말씀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러하기에 중세시대에는 교회 지도자들만 보았던 성경을 번역하여 보급하고 요리문답서를 비롯한 각종 서적을 통해 알지 못하기에 멀리 하던 깊이 있는 하나님의 지식을 가르치기 위해 노력했다. 물론 이 요리문답교육은 초대 교회부터 있어왔지만 루터와 칼빈에 의해 더 견고한 형태로 뿌리를 내리게 되었다. 또한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국민교육이었다. 단순한 종교 교육을 국민 교육의 형태로 넓게 실시하였고 교회안의 종교 교육으로가 아니라 삶의 전영역,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까지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실천하도록 교육시켰다. 따라서 이들의 교육은 교육에만 영향을 미친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와 국가에 대하여 책임을 다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개인의 지성발달은 물론, 사회에 기여함과 도덕심의 함양을 도모하도록 하였다. 따라서 성경의 가치를 교회생활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삶의 전 영역의 신앙과 생활의 원리로 파급하였다. 또한 루터와 칼빈은 교육의 기초를 성경에 두면서 보다 넓은 범위의 교육과정을 강조한다. 우물 안 개구리식의 교회교육이 아닌 여러 분야를 함께 공부하도록 하였다. 지금까지 루터와 칼빈의 교육사상을 보며 오늘날의 기독교 교육을 돌아본다. 첫째로 루터와 칼빈에게 있어서 성경은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그러면서도 성경을 아는 것과 믿는 것과 행하는 것이 하나가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들을 보았다. 오늘날도 먼저 귀한 우리의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잘 물려주기 위해서는 먼저 성경을 잘 알도록 가르칠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가장 기본을 확실히 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도 철저히 가장 기본적인 성경으로 먼저 돌아가야 한다. 영어나 수학이나 세상 지식은 정말 밤새도록 외우도록 권장하듯이 성경을 알게 하는 것이 뒤져서는 안 된다. 둘째로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성경을 삶으로의 변화로 이끌려면 학습자에 대한 다각적인 이해를 가질 필요가 있다. 루터나 칼빈도 단계별로 눈높이 교육을 고민하며 생각하였듯이 우리도 한 영혼에 대한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정말 귀하게 얻은 영혼들을 놓치지 않고 말씀을 잘 먹이도록 대상을 잘 파악하는 노력도 필요하다. 셋째로 부모들은 자녀교육에 대한 책무를 학교에만, 교회에만 전가할 때가 많다. 특히 한국 교회는 영적성장을 위해 어른들을 위해서는 새벽기도도 수요예배도 성경공부도 있지만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대부분이 일주일의 한 번 예배로 끝내버리는 경우가 많다. 물론 교육은 일평생 하는 것이지만 어린 자녀들의 영혼을 살리는 교육은 전적으로 부모의 책임임을 재인식시켜 주어 학교나 교회는 그의 보충적인 역할임을 알게 해야 한다. 넷째로 오늘날 교회 교육이 삶의 현장에서 적용되고 있는가? 살펴보아야 한다. 루터와 칼빈은 무엇보다 교육의 장을 교회 안으로만 제한하지 않고 좀 더 포괄적인 장에 대한 이해를 가지게 됨으로써 교회와 삶의 구체적 영역 사이의 긴밀한 관계가 있어야 됨을 주장한다. 따라서 오늘날의 교육도 하나님 말씀을 배우고 안 것에 대해 행해 볼 수 있는 구체적 프로그램도 제공되어져 작은 것부터 응답과 간증의 체험을 가지도록 해야한다. 항상 시대마다 고민하는 고민은 달라 보여도 근본적으로는 유사한 면을 보게 된다. 하나님 말씀을 잘 배우고 잘 알아 하나님으로부터 공급되어진 힘과 지혜로 다시 한 번 우리의 삶을 살아계신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질 수 있기를 소망한다. 루터와 칼빈처럼 세상이 썩었다 탓하기 전에 우리가 맛을 잃지 않은 소금이 되어야 함을 먼저 인식해야 다시 한 번 살아 부흥의 역사를 이루는 한국 교회가 되리라 소망하며 이 논문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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