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진로준비 단계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구분하고 진로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여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진로교육 및 진로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규명하려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역할 요...
본 연구는 진로준비 단계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구분하고 진로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여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진로교육 및 진로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규명하려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역할 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둘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적 배경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셋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적 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넷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다섯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연구대상은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일반계, 상업계, 수산계 남·여 3학년을 대상으로 무선표집하였으며 최종 분석에 사용한 유효 설문지는 505명이다. 연구의 도구로는 진로선택 요인에 관한 이론적 바탕과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연구자가 작성한 설문지에 의한 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선택 요인에 있어서 교사역할 요인을 지역별로 큰 차이가 나타났는데 농촌지역의 실업계 여학생과 남학생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부모님의 열의부족, 정보의 부재, 또한 진학보다는 취업에 우선하기 때문에 교사의 진로에 관한 지식이나 교사가 제공한 취업정보는 이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이라 하겠다. 둘째, 진로선택 요인에 있어서 가정적 배경 요인은 부모의 관심이 크게 나타나는 시지역이나 농촌지역의 남자 일반계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인식도가 크게 나타났으며 셋째, 진로선택 요인에 있어서 직업적 요인을 살펴보면 직업적 요인은 계열별로 큰 차이가 나타났는데 시지역이나 농촌지역의 일반계 남학생들이 실업계 남·여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넷째, 진로선택에 있어서 인성요인을 살펴보면 인성요인은 계열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시지역의 남자 일반계 남학생들의 평균은 3.31(SD=.34)로 가장 높게 반응하였으며 시지역의 남자 실업계 학생의 평균은 2.86(SD=.4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주는 능력요인은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시지역의 남자 일반계 학생의 평균이 3.14(SD=.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남보다 좀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나 지능지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러한 개인의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며 반면 가장 낮게 반응되어진 시지역 남자 실업계 학생의 평균은 2.55(SD=.46)로 이는 진학보다는 취업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지능이나 논리적 사고 같은 것을 중시하기보다는 직업적 요인에 더 관심을 두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진로준비 단계에 있는 고등학교 학생들을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구분하고 진로선택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비교 분석하여 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진로교육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 진로교육 및 진로지도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규명하려고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교사역할 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둘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가정적 배경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셋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적 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넷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다섯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미치는 능력요인이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어떻게 나타나는가? 연구대상은 전라남도에 소재하는 일반계, 상업계, 수산계 남·여 3학년을 대상으로 무선표집하였으며 최종 분석에 사용한 유효 설문지는 505명이다. 연구의 도구로는 진로선택 요인에 관한 이론적 바탕과 선행연구를 중심으로 연구자가 작성한 설문지에 의한 조사를 하였다.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선택 요인에 있어서 교사역할 요인을 지역별로 큰 차이가 나타났는데 농촌지역의 실업계 여학생과 남학생이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부모님의 열의부족, 정보의 부재, 또한 진학보다는 취업에 우선하기 때문에 교사의 진로에 관한 지식이나 교사가 제공한 취업정보는 이들에게 있어서 필수적이라 하겠다. 둘째, 진로선택 요인에 있어서 가정적 배경 요인은 부모의 관심이 크게 나타나는 시지역이나 농촌지역의 남자 일반계 학생들이 일반적으로 인식도가 크게 나타났으며 셋째, 진로선택 요인에 있어서 직업적 요인을 살펴보면 직업적 요인은 계열별로 큰 차이가 나타났는데 시지역이나 농촌지역의 일반계 남학생들이 실업계 남·여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넷째, 진로선택에 있어서 인성요인을 살펴보면 인성요인은 계열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시지역의 남자 일반계 남학생들의 평균은 3.31(SD=.34)로 가장 높게 반응하였으며 시지역의 남자 실업계 학생의 평균은 2.86(SD=.44)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다섯째, 진로선택에 영향을 주는 능력요인은 지역별, 성별, 계열별로 차이가 나타났는데 시지역의 남자 일반계 학생의 평균이 3.14(SD=.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남보다 좀더 좋은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논리적 사고나 지능지수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이러한 개인의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이며 반면 가장 낮게 반응되어진 시지역 남자 실업계 학생의 평균은 2.55(SD=.46)로 이는 진학보다는 취업에 목적을 두기 때문에 지능이나 논리적 사고 같은 것을 중시하기보다는 직업적 요인에 더 관심을 두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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