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맞잡기 유형과 경기수준에 따른 양손업어치기의 생체역학적 분석 (A) biomechanical analysis of Morote-seoinage(two-handed shoulder throw)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abilities and Kumi-kata types in Judo원문보기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 양손업어치기를 발휘 할 때 우수선수와 비우수선수의 경기수준과 맞잡기 유형에 따른 운동역학적인 변인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양손업어치기를 주 특기로 구사하는 우수선수 3명과 비교집단으로 대학선수 3명을 선정하여 맞잡기 유형인 A형과 B형으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구체적인 변인은 기술발휘소요시간, 무릎각, 팔꿈치각, 몸통중심변위와 속도 등의 운동학적 변인과 지면반력 및 근전도 등이었으며,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맞잡기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기술발휘 총소요시간에서 비우수집단이 우수집단보다 A형(20.9%)과 B형(23.7%)에서 모두 길었다. 국면별 소요시간은 3국면에서만 우수집단이 비우수집단보다 A형에서는 50%, B형에서는 75%가 각각 짧았다. 집단간의 맞잡기유형에 따른 1국면과 2국면의 소요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3국면에서만 우수집단의 B형(75%)과 비우수집단의 B형(50%) 모두 A형보다 B형이 짧았다. 2. 맞잡기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무릎각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형은 E1에서 비우수집단은 우수집단보다 무릎이 더 굴곡 되었으며, B형에서는 굴곡 되는 시간이 비우수집단은 우수집단보다 길뿐 아니라 ...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 양손업어치기를 발휘 할 때 우수선수와 비우수선수의 경기수준과 맞잡기 유형에 따른 운동역학적인 변인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양손업어치기를 주 특기로 구사하는 우수선수 3명과 비교집단으로 대학선수 3명을 선정하여 맞잡기 유형인 A형과 B형으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구체적인 변인은 기술발휘소요시간, 무릎각, 팔꿈치각, 몸통중심변위와 속도 등의 운동학적 변인과 지면반력 및 근전도 등이었으며,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맞잡기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기술발휘 총소요시간에서 비우수집단이 우수집단보다 A형(20.9%)과 B형(23.7%)에서 모두 길었다. 국면별 소요시간은 3국면에서만 우수집단이 비우수집단보다 A형에서는 50%, B형에서는 75%가 각각 짧았다. 집단간의 맞잡기유형에 따른 1국면과 2국면의 소요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3국면에서만 우수집단의 B형(75%)과 비우수집단의 B형(50%) 모두 A형보다 B형이 짧았다. 2. 맞잡기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무릎각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형은 E1에서 비우수집단은 우수집단보다 무릎이 더 굴곡 되었으며, B형에서는 굴곡 되는 시간이 비우수집단은 우수집단보다 길뿐 아니라 굴곡각도 A형과 B형 모두 비우수집단이 우수집단보다 신전되었다. 집단간의 맞잡기유형에 따른 무릎각도는 우수집단간 E2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걸기 국면에서 굴신동작의 가동범위를 볼 때 A형 보다는 B형이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하였다. 3.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공격팔의 괄꿈치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A, B형 모두 우수집단은 걸기단계에서 신전, 비우수집단은 굴곡 되면서 각각 기술을 발휘하였다. 집단간의 맞잡기 유형에 따른 공격팔의 팔꿈치각은 우수집단의 E1과 E2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우수집단의 A, B형 모두 걸기단계에서 팔꿈치각을 신전시켰으나 비우수집단은 굴곡되었다. 걸기단계에서 가동범위를 크게 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이 필요하다. 4.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몸통 중심의 위치는 A형의 X성분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A형의 우수집단은 비우수집단보다 X성분에서 이동범위가 컸으나, Y성분과 Z성분에서는 작았다. B형의 우수집단은 비우수집단보다 X성분과 Y성분에서 이동범위가 컸으나, Z성분에서는 이동범위가 작았다. 집단간의 맞잡기 유형에 따른 몸통 중심의 위치는 우수집단의 Z성분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우수·비우수집단 모두 X성분과 Z성분에서 B형이 A형 보다 Y성분에서는 A형이 B형 보다 큰 범위로 몸통 중심을 이동하였으며, A형은 전·후의 움직임, B형은 좌·우 움직임을 크게 하여 기술을 발휘한 특성을 보였다. 5.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몸통 중심 속도의 최대치는 A, B형 모두 X, Y, Z성분에서 우수집단이 비우수집단보다 빨랐다. 맞잡기 유형별로 몸통 중심 속도의 최대치는 A, B형 모두 Y성분에서 가장 크게 기술을 발휘하여 전·후의 빠른 움직임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 6.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별 최대 지면반력은 A형과 B형 모두 우수집단이 비우수집단보다 Fy, Fz 값이 높고, Fx 값은 적었다. 따라서 비우수집단은 하체를 강화하여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며 메치기를 발휘 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집단간의 맞잡기 유형에 따른 이벤트별 지면반력은 우수·비우수집단 모두 A형이 B형 보다 Fz성분을 B형은 A형 보다 Fx성분의 값을 크게 하여 기술을 발휘하였다. 7. 기울이기부터 지읏기까지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별 상지근의 근 활동량은 A형의 우수집단은 좌·우 이두근, 비우수집단은 좌 이두근, 좌 요측굴근 순으로 근활동량이 많았고, B형의 우수집단은 좌 요측굴근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좌 이두근, 좌 요측굴근, 비우수집단은 좌 이두근, 우 척측신근 순으로 근 활동이 많았다. 국면에 따른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별 적분근전도는 A형의 기울이기 국면에서 우 삼두근과 B형의 좌 요측굴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A형의 우수·비우수집단 모두 기울이기와 지읏기 국면에서 좌 이두근과, B형의 기울이기 국면에서 좌 이두근, 지읏기 국면에서는 좌 요측굴근의 근 활동이 많았다. 집단간의 맞잡기 유형별 적분근전도에서는 우수집단의 기울이기 국면에서 좌요측굴근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울이기 국면에서 우수·비우수 집단은 A, B형 모두 좌 이두근, 지읏기 국면에서 A형은 좌 이두근, B형은 좌 요측굴근으로 모두 같은 근에서 활동량이 많았다. 따라서 근 동원량이 많은 좌 요측굴근과 좌 이두근의 보조 트레이닝이 요구된다.
본 연구의 목적은 유도 양손업어치기를 발휘 할 때 우수선수와 비우수선수의 경기수준과 맞잡기 유형에 따른 운동역학적인 변인을 분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하여 양손업어치기를 주 특기로 구사하는 우수선수 3명과 비교집단으로 대학선수 3명을 선정하여 맞잡기 유형인 A형과 B형으로 구분하여 실험하였다. 구체적인 변인은 기술발휘소요시간, 무릎각, 팔꿈치각, 몸통중심변위와 속도 등의 운동학적 변인과 지면반력 및 근전도 등이었으며,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맞잡기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기술발휘 총소요시간에서 비우수집단이 우수집단보다 A형(20.9%)과 B형(23.7%)에서 모두 길었다. 국면별 소요시간은 3국면에서만 우수집단이 비우수집단보다 A형에서는 50%, B형에서는 75%가 각각 짧았다. 집단간의 맞잡기유형에 따른 1국면과 2국면의 소요시간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며, 3국면에서만 우수집단의 B형(75%)과 비우수집단의 B형(50%) 모두 A형보다 B형이 짧았다. 2. 맞잡기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무릎각도는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A형은 E1에서 비우수집단은 우수집단보다 무릎이 더 굴곡 되었으며, B형에서는 굴곡 되는 시간이 비우수집단은 우수집단보다 길뿐 아니라 굴곡각도 A형과 B형 모두 비우수집단이 우수집단보다 신전되었다. 집단간의 맞잡기유형에 따른 무릎각도는 우수집단간 E2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걸기 국면에서 굴신동작의 가동범위를 볼 때 A형 보다는 B형이 효과적으로 힘을 발휘하였다. 3.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공격팔의 괄꿈치각은 유의한 차이가 없었으나, A, B형 모두 우수집단은 걸기단계에서 신전, 비우수집단은 굴곡 되면서 각각 기술을 발휘하였다. 집단간의 맞잡기 유형에 따른 공격팔의 팔꿈치각은 우수집단의 E1과 E2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우수집단의 A, B형 모두 걸기단계에서 팔꿈치각을 신전시켰으나 비우수집단은 굴곡되었다. 걸기단계에서 가동범위를 크게 할 수 있는 운동프로그램이 필요하다. 4.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몸통 중심의 위치는 A형의 X성분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A형의 우수집단은 비우수집단보다 X성분에서 이동범위가 컸으나, Y성분과 Z성분에서는 작았다. B형의 우수집단은 비우수집단보다 X성분과 Y성분에서 이동범위가 컸으나, Z성분에서는 이동범위가 작았다. 집단간의 맞잡기 유형에 따른 몸통 중심의 위치는 우수집단의 Z성분에서만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우수·비우수집단 모두 X성분과 Z성분에서 B형이 A형 보다 Y성분에서는 A형이 B형 보다 큰 범위로 몸통 중심을 이동하였으며, A형은 전·후의 움직임, B형은 좌·우 움직임을 크게 하여 기술을 발휘한 특성을 보였다. 5.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에 따른 몸통 중심 속도의 최대치는 A, B형 모두 X, Y, Z성분에서 우수집단이 비우수집단보다 빨랐다. 맞잡기 유형별로 몸통 중심 속도의 최대치는 A, B형 모두 Y성분에서 가장 크게 기술을 발휘하여 전·후의 빠른 움직임을 통한 훈련이 필요하다. 6.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별 최대 지면반력은 A형과 B형 모두 우수집단이 비우수집단보다 Fy, Fz 값이 높고, Fx 값은 적었다. 따라서 비우수집단은 하체를 강화하여 안정된 자세를 유지하며 메치기를 발휘 할 수 있는 훈련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집단간의 맞잡기 유형에 따른 이벤트별 지면반력은 우수·비우수집단 모두 A형이 B형 보다 Fz성분을 B형은 A형 보다 Fx성분의 값을 크게 하여 기술을 발휘하였다. 7. 기울이기부터 지읏기까지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별 상지근의 근 활동량은 A형의 우수집단은 좌·우 이두근, 비우수집단은 좌 이두근, 좌 요측굴근 순으로 근활동량이 많았고, B형의 우수집단은 좌 요측굴근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좌 이두근, 좌 요측굴근, 비우수집단은 좌 이두근, 우 척측신근 순으로 근 활동이 많았다. 국면에 따른 맞잡기 유형간의 집단별 적분근전도는 A형의 기울이기 국면에서 우 삼두근과 B형의 좌 요측굴근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A형의 우수·비우수집단 모두 기울이기와 지읏기 국면에서 좌 이두근과, B형의 기울이기 국면에서 좌 이두근, 지읏기 국면에서는 좌 요측굴근의 근 활동이 많았다. 집단간의 맞잡기 유형별 적분근전도에서는 우수집단의 기울이기 국면에서 좌요측굴근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기울이기 국면에서 우수·비우수 집단은 A, B형 모두 좌 이두근, 지읏기 국면에서 A형은 좌 이두근, B형은 좌 요측굴근으로 모두 같은 근에서 활동량이 많았다. 따라서 근 동원량이 많은 좌 요측굴근과 좌 이두근의 보조 트레이닝이 요구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exercise related mechanical variables according to performance levels and Kumi-kata types in elite judo players (G1) and non-elite judo players, namely university players (G2). To achieve this purpose, three players in G1 whose main special skill was Morot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exercise related mechanical variables according to performance levels and Kumi-kata types in elite judo players (G1) and non-elite judo players, namely university players (G2). To achieve this purpose, three players in G1 whose main special skill was Morote-Seoinage and three university judo players(G2) was selected as comparative group. Then they were examined for distinguishing A and B types of Kumi-kata. Analyzed variables were the time required to show skills, knee degree, elbow degree, body center's place and speed, ground reaction force, electromyogram and etc. After analysing this study, conclusions were derived as follows. 1. In total necessary time of showing skills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G2 was longer than G1 in both A type (20.9%) and B type (23.7%). In necessary time of phase, in only 3P, G1 was shorter than G2 in A type (50%) and B type (75%). There was no difference in time required of 1P and 2P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p and in only 3P, B type was shorter than A type in both B type (75%) of G1 and B type (50%) of G2. 2. There was no difference in knee degree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In A type, G2 bent more than G1 in E1. In B type, not only G2 was longer than G1 in bending period, but also G2 was more extendable than G1 in bending degree both A and B type. There was difference only G1 in E2 in knee degree according to Kumi-kata of group and B type was more effective than A type in movable range of flexion and extension in Kake phase. 3. There was no difference in elbow degree of offensive arm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however in A and B types, G1 could use skills by extending in kake phase, but G2 could use skills by bending. Elbow degree of offensive arm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p showed difference in E1 and E2 of G1. A and B types of G1 extended elbow degree in Kake phase, but G2 bent elbow degree so exercise program which could movable range extensively in Kake phase is needed. 4. Body center's place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presented difference in X component of A type. In movable range, G1 of A type was bigger than G2 in X component, but Y and Z component was smaller. G1 of B type was bigger than G2 in X, Y component, but Z component was smaller. Body center's place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p showed difference in Z component of G1. Both G1 and G2 showed B type was bigger than A type in X and Z component in movable range, but A type moved body center more extensively than B in Y component. In addition, A type showed ability by using mainly back and forth movement and B type displayed left and right movement. 5. The maximum value of body center's speed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showed A and B type represented G1 could show ability faster than G2 in X, Y, Z component. The maximum value of body center's speed according to Kumi-kata type showed A and B type represented Y was the biggest to display skill among X, Y, Z component. So exercises through fast movement of back and forth is needed. 6. The maximum ground reaction force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showed A and B types represented G1 was higher than G2 in Fy and Fz, but Fx was lower. As a result, exercises program for G2 which help to reinforce lower part of body and sustain stable posture so they can display Nagewaza skill is needed. The event ground reaction force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p showed both G1 and G2 represented A type display skills bigger than B type in Fz component and B type display skills bigger than A type in Fx component. 7. Muscle activity of musculi membri superious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from Kuzushi to Tsukuri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and right biceps brachii in order. On the other hand, G2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and left flexer carpi randialis in order. G1 of B type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and left flexer carpi randialis in order, and only left flexer carpi randialis showed difference significantly. G2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right extensor carpi ulnaris in order. Integral electromyogram of Kumi-kata type according to phase showed right triceps in 1P of A type and left flexer carpi radialis of B type difference significantly. G1 and G2 of A type showed left biceps brachii was the highest in 1P and 2P. 1P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2P was the highest in left flexer carpi radialis in B type. So left flexer carpi radialis and left biceps brachii as main movable muscles occupied more weight to show skills. Integral electromyogram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nd showed 1P of G1 represented difference significantly in only left flexer carpi radialis. In 1P, G1 and G2 were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in A and B type. In 2P, A type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however B type was the highest in left flexer carpi radialis and G1 and G2 showed both A and B type were the highest in same muscle. As a result, extra training of left flexer carpi radialis and left biceps brachii is requested.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exercise related mechanical variables according to performance levels and Kumi-kata types in elite judo players (G1) and non-elite judo players, namely university players (G2). To achieve this purpose, three players in G1 whose main special skill was Morote-Seoinage and three university judo players(G2) was selected as comparative group. Then they were examined for distinguishing A and B types of Kumi-kata. Analyzed variables were the time required to show skills, knee degree, elbow degree, body center's place and speed, ground reaction force, electromyogram and etc. After analysing this study, conclusions were derived as follows. 1. In total necessary time of showing skills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G2 was longer than G1 in both A type (20.9%) and B type (23.7%). In necessary time of phase, in only 3P, G1 was shorter than G2 in A type (50%) and B type (75%). There was no difference in time required of 1P and 2P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p and in only 3P, B type was shorter than A type in both B type (75%) of G1 and B type (50%) of G2. 2. There was no difference in knee degree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In A type, G2 bent more than G1 in E1. In B type, not only G2 was longer than G1 in bending period, but also G2 was more extendable than G1 in bending degree both A and B type. There was difference only G1 in E2 in knee degree according to Kumi-kata of group and B type was more effective than A type in movable range of flexion and extension in Kake phase. 3. There was no difference in elbow degree of offensive arm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however in A and B types, G1 could use skills by extending in kake phase, but G2 could use skills by bending. Elbow degree of offensive arm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p showed difference in E1 and E2 of G1. A and B types of G1 extended elbow degree in Kake phase, but G2 bent elbow degree so exercise program which could movable range extensively in Kake phase is needed. 4. Body center's place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presented difference in X component of A type. In movable range, G1 of A type was bigger than G2 in X component, but Y and Z component was smaller. G1 of B type was bigger than G2 in X, Y component, but Z component was smaller. Body center's place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p showed difference in Z component of G1. Both G1 and G2 showed B type was bigger than A type in X and Z component in movable range, but A type moved body center more extensively than B in Y component. In addition, A type showed ability by using mainly back and forth movement and B type displayed left and right movement. 5. The maximum value of body center's speed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showed A and B type represented G1 could show ability faster than G2 in X, Y, Z component. The maximum value of body center's speed according to Kumi-kata type showed A and B type represented Y was the biggest to display skill among X, Y, Z component. So exercises through fast movement of back and forth is needed. 6. The maximum ground reaction force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showed A and B types represented G1 was higher than G2 in Fy and Fz, but Fx was lower. As a result, exercises program for G2 which help to reinforce lower part of body and sustain stable posture so they can display Nagewaza skill is needed. The event ground reaction force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p showed both G1 and G2 represented A type display skills bigger than B type in Fz component and B type display skills bigger than A type in Fx component. 7. Muscle activity of musculi membri superious according to group of Kumi-kata type from Kuzushi to Tsukuri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and right biceps brachii in order. On the other hand, G2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and left flexer carpi randialis in order. G1 of B type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and left flexer carpi randialis in order, and only left flexer carpi randialis showed difference significantly. G2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right extensor carpi ulnaris in order. Integral electromyogram of Kumi-kata type according to phase showed right triceps in 1P of A type and left flexer carpi radialis of B type difference significantly. G1 and G2 of A type showed left biceps brachii was the highest in 1P and 2P. 1P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2P was the highest in left flexer carpi radialis in B type. So left flexer carpi radialis and left biceps brachii as main movable muscles occupied more weight to show skills. Integral electromyogram according to Kumi-kata type of ground showed 1P of G1 represented difference significantly in only left flexer carpi radialis. In 1P, G1 and G2 were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in A and B type. In 2P, A type was the highest in left biceps brachii, however B type was the highest in left flexer carpi radialis and G1 and G2 showed both A and B type were the highest in same muscle. As a result, extra training of left flexer carpi radialis and left biceps brachii is reque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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