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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학교시설에서의 실내공기질은 환기량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한 상태에 있으며, 같은 면적에 비해 활동하는 학생의 수가 사무실 빌딩에 근무하는 사람보다 약 4배 이상 많아 학생활동에 의한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등의 발생으로 실내공기질이 열악하다. 포름알데히드나 총휘발성유기화합물등 각종 유해물질을 방출하는 건축자재 및 교구재 등이 다량 사용되면서 실내공기질이 날로 악화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신축학교의 경우에는 이와 같은 현상이 더욱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 이에 대한 연구 및 자료가 대단히 부족한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창원에 위치하고 건축시기와 규모가 비슷한 2개의 신축학교와 건축년도 차이가 있는 기존학교 6곳을 선정하여 실내공기질에 대한 현장 조사 및 실측을 통하여 연구를 진행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신축 B학교의 일반교실 가운데 바닥재가 테라조마감과 플로어링마감으로 서로 다른 두 교실을 비교한 결과, 플로어링 마감재를 사용한 교실의 포름알데히드 농도와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농도가 테라조 바닥마감보다 각각 1.9배, 1.6배 정도 더 높게 나타났다. 2) 신축학교의 특별교실인 음악실의 경우 일반교실에 비해 각 교실마다 면적과 체적에서 차이가 나타나고 또 사용되는 재료에서도 큰 차이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사용재료, 공정상 마감공사 완료시점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야 유지기준을 충족할 것으로 생각되며,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은 학교보건법상 권고치와 비교해보면 약 1.4~4.8배 이상 초과하고 있었다. (3) 신축학교에서 책․걸상 등 교구재 설치에 따른 비교에서는 총휘발성유기화합물(...
저자 | 유종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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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창원대학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건축공학전공 |
발행연도 | 2006 |
총페이지 | 70장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0699541&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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