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재래시장이란 통상적으로 내려오는 전통시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보수 또는 정비가 필요하거나 유통기능이 취약하여 경영개선 및 상거래의 현대화 촉진이 필요한 장소의 시장을 말한다.
재래시장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져 대구 서문시장 화재처럼 엄청난 사회적 충격과 영향을 미치게 되어 지역경제의 불안요인으로 까지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재래시장의 이론적 고찰과 화재사례 분석을 통한 소방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토출하고, 시사점을 교훈삼아 소방안전 대책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래시장의 특성으로는 지역밀착형 시장으로 도심 및 번화가나 지역 혹은 주거 밀집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효용성과 편리성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생필품을 손쉽게 제공해주어 심리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그러나 노후화된 건물에 무질서한 점포와 좌판, 많은 노점과 잡상인과 휴식 공간, 주차장, 화장실 등 각종 고객의 편의시설 등 쇼핑환경이 열악하다. 반면 주부들은 단골이라는 형태로 상인들과 친근한 관계유지와 에누리나 흥정을 통한 물건구입으로 쇼핑분위기가 부드러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96년 유통시장 개방이후 대형할인점의 증가, 통신 및 판매업 등 유통채널 다양화로 대형할인점 매출액은 연평균 27%이상 증가한 반면 재래시장은 연평균 7.8% 감소하고 있어 수익성 저조와 고객 감소, 여성 사회진출증가, 승용차 보급 확대, 쇼핑의 레져화 경향에 따른 유통채널의 다양화 및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재래시장 경영의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재래시장 소방안전상 문제점으로는 주거겸용 또는 소규모 상가건물과 20년 이상의 노후건물 밀집지역이 많으며, 건축물이 구조적으로 취약하고, 복잡한 미로식 통로구조와 화재시 포목·의류 등 다량화학 섬유류의 급격한 연소로 인한 고열과 유독성농연 등으로 예방·방호측면의 한계에 노출 되어 있다. 그리고 점포별 방화구획, 연소 확대 차단시설 및 소방시설의 설치관리가 곤란하다. 또 시장 내 낡은 전기·가스시설 및 각종 조리·난방용 기구 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화재위험요인이 상존한다. 그리고 대부분 생계형 상인으로 안전의식의 한계로 경비원 감축과 노령화에다 훈련 종료 후 노점상들의 즉시 도로 점유와 시설 개·보수를 통하여 안전시설을 갖추고도 일시적 관리유지로 사후관리가 미흡하다.
화재진압활동의 한계요인으로 시장주변의 불법주정차와 좁은 통로상의 각종 좌판 등으로 소방차 진입 및 소화전 점유가 곤란하며 고압선으로 사다리차 전개가 어렵다. 또한 ...
국문초록
재래시장이란 통상적으로 내려오는 전통시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보수 또는 정비가 필요하거나 유통기능이 취약하여 경영개선 및 상거래의 현대화 촉진이 필요한 장소의 시장을 말한다.
재래시장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져 대구 서문시장 화재처럼 엄청난 사회적 충격과 영향을 미치게 되어 지역경제의 불안요인으로 까지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재래시장의 이론적 고찰과 화재사례 분석을 통한 소방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토출하고, 시사점을 교훈삼아 소방안전 대책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래시장의 특성으로는 지역밀착형 시장으로 도심 및 번화가나 지역 혹은 주거 밀집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효용성과 편리성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생필품을 손쉽게 제공해주어 심리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그러나 노후화된 건물에 무질서한 점포와 좌판, 많은 노점과 잡상인과 휴식 공간, 주차장, 화장실 등 각종 고객의 편의시설 등 쇼핑환경이 열악하다. 반면 주부들은 단골이라는 형태로 상인들과 친근한 관계유지와 에누리나 흥정을 통한 물건구입으로 쇼핑분위기가 부드러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96년 유통시장 개방이후 대형할인점의 증가, 통신 및 판매업 등 유통채널 다양화로 대형할인점 매출액은 연평균 27%이상 증가한 반면 재래시장은 연평균 7.8% 감소하고 있어 수익성 저조와 고객 감소, 여성 사회진출증가, 승용차 보급 확대, 쇼핑의 레져화 경향에 따른 유통채널의 다양화 및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재래시장 경영의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재래시장 소방안전상 문제점으로는 주거겸용 또는 소규모 상가건물과 20년 이상의 노후건물 밀집지역이 많으며, 건축물이 구조적으로 취약하고, 복잡한 미로식 통로구조와 화재시 포목·의류 등 다량화학 섬유류의 급격한 연소로 인한 고열과 유독성농연 등으로 예방·방호측면의 한계에 노출 되어 있다. 그리고 점포별 방화구획, 연소 확대 차단시설 및 소방시설의 설치관리가 곤란하다. 또 시장 내 낡은 전기·가스시설 및 각종 조리·난방용 기구 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화재위험요인이 상존한다. 그리고 대부분 생계형 상인으로 안전의식의 한계로 경비원 감축과 노령화에다 훈련 종료 후 노점상들의 즉시 도로 점유와 시설 개·보수를 통하여 안전시설을 갖추고도 일시적 관리유지로 사후관리가 미흡하다.
화재진압활동의 한계요인으로 시장주변의 불법주정차와 좁은 통로상의 각종 좌판 등으로 소방차 진입 및 소화전 점유가 곤란하며 고압선으로 사다리차 전개가 어렵다. 또한 화재하중이 높은 가연성 상품의 점포와 통로상 다량 적재에 따른 급격한 연소와 미로와 같은 좁은 통로는 소방전술의 한계요인으로 작용한다.
연소 확대 및 인명피해 요인은 초동조치 미흡으로 자체진화 실패와 20분 정도 화재신고가 지연되었지만, 주요 연소 확대 요인은 공기조화장치의 닥트류, 각종 배관용 닥트(Pipe Duct, Elictric Pipe Duct)류를 통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전 층으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방화구획 미비와 소방시설 작동 불량을 들 수 있다.
화재진압활동 측면으로는 소화활동설비의 활용보다 수관위주의 진화작전 전개로 건물에 설치된 연결송수관설비 등의 초기사용과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적정한 소방력 분산배치 등 초동조치미흡으로 보인다.
재래시장 화재사례 분석을 통하여 방재안전관리의 소홀과 화재초기 대응활동 미숙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는 건물 관계인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 따라서 방화관리측면 뿐 아니라 화재진압, 구조구급, 현장관리 전반에 관한 종합방재대책시스템 구축에 관한 소방안전대책과 개선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화재예방 및 진압훈련 측면으로 재래시장현대화사업 시행 전 소방서와 사전 협의를 거쳐 소방·방화시설에 대한 적용 검토와 유사시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도로상 좌판은 이동형으로 교체, 시장통로 내 가이드라인을 설치, 소방차 전용공간 확보, 비상소화장치함 신설 및 시장주변 등 주차단속·장애물 일제단속을 정례화하고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지역은 CC TV 설치방안도 검토한다.
차광막 설치, 통로 상품진열 등 소방활동 장애요인 및 인화성 물질 적재·방치 등 화재발생 위험요인 제거와 실질적인 현지적응훈련 및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둘째, 화재영향평가로 신발류 도매상가와 원단 의류 등 화재하중이 큰 재래시장에 대하여는 선택적으로 성능위주화재안전설계와 화재영향평가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셋째, 소방·방화시설 관리유지 철저와 보강으로 닥트(피트) 층별 구획 및 점검구 불연재 사용 방화문을 기준에 맞게 설치한다. 배관과 전선 등이 설치된 피트 및 냉난방 덕트 등 전기피트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라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며, 스프링클러 및 자동화재속보설비 단독형화재경보기 설치를 권장하여야 한다.
넷째, 화재 진압활동 측면으로 신속한 신고와 초동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방화관리자 등 교육 훈련도 필요하지만, 방화관리자 처우를 개선하여 자기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해야 할 필요가 제기된다. 연결송수관설비 등 소화활동설비의 초기 활용과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적정한 소방력 분산배치가 필요하다.
현장지휘 측면으로는 정확한 정보수집 및 상황판단과 방면별 임무별 책임간부 지정운영 임무별 그리고 응원대의 효율적인 화재진압 및 원활한 지휘통제를 위하여 각 부서별 책임간부를 배치 현장 활동상황 통제 및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하고 자원집결지 및 대원 임시휴식소를 지정 운영하여야 한다.
서문시장 화재시는 관할 소방관서장(관할 서장 12월 28일, 파출소장 12월 27일 퇴임식)퇴임이 현장지휘·통제 공백으로 작용하여 초기 현장지휘권이 확립되지 않아 공격·방어전술 및 적절한 소방력 배치 등 체계적 진압활동 수행에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다섯째, 긴급통제단 운영으로 긴급구조통제 단장이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현장지휘소 파견근무를 요청 업무분장을 현장에서 실시하여 시기적절한 현장상황처리를 하고 사후 조속한 복구를 하여 민원을 조기 해결한다.
여섯째, 적극적인 언론 대응과 홍보활동 전개로 화재현장상황 및 자료제공으로 오보 및 소방의 신뢰와 불안을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정직한 보도 자료를 제공하고 현장 활동상황을 방송하여 재해 상인 및 인근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동시에 간접적인 화재예방 교육효과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핵심어 :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방화구획·방화문, 소방전술,
인명구조, 화재하중, 화재영향평가, Panic, Flash Over
국문초록
재래시장이란 통상적으로 내려오는 전통시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시설이 노후화되어 개·보수 또는 정비가 필요하거나 유통기능이 취약하여 경영개선 및 상거래의 현대화 촉진이 필요한 장소의 시장을 말한다.
재래시장은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화재로 이어져 대구 서문시장 화재처럼 엄청난 사회적 충격과 영향을 미치게 되어 지역경제의 불안요인으로 까지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재래시장의 이론적 고찰과 화재사례 분석을 통한 소방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토출하고, 시사점을 교훈삼아 소방안전 대책과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재래시장의 특성으로는 지역밀착형 시장으로 도심 및 번화가나 지역 혹은 주거 밀집지역에 입지하고 있다. 효용성과 편리성으로 주민이 필요로 하는 대부분의 생필품을 손쉽게 제공해주어 심리적 만족감을 제공한다. 그러나 노후화된 건물에 무질서한 점포와 좌판, 많은 노점과 잡상인과 휴식 공간, 주차장, 화장실 등 각종 고객의 편의시설 등 쇼핑환경이 열악하다. 반면 주부들은 단골이라는 형태로 상인들과 친근한 관계유지와 에누리나 흥정을 통한 물건구입으로 쇼핑분위기가 부드러운 특성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96년 유통시장 개방이후 대형할인점의 증가, 통신 및 판매업 등 유통채널 다양화로 대형할인점 매출액은 연평균 27%이상 증가한 반면 재래시장은 연평균 7.8% 감소하고 있어 수익성 저조와 고객 감소, 여성 사회진출증가, 승용차 보급 확대, 쇼핑의 레져화 경향에 따른 유통채널의 다양화 및 소비자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는 재래시장 경영의 문제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재래시장 소방안전상 문제점으로는 주거겸용 또는 소규모 상가건물과 20년 이상의 노후건물 밀집지역이 많으며, 건축물이 구조적으로 취약하고, 복잡한 미로식 통로구조와 화재시 포목·의류 등 다량화학 섬유류의 급격한 연소로 인한 고열과 유독성농연 등으로 예방·방호측면의 한계에 노출 되어 있다. 그리고 점포별 방화구획, 연소 확대 차단시설 및 소방시설의 설치관리가 곤란하다. 또 시장 내 낡은 전기·가스시설 및 각종 조리·난방용 기구 등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화재위험요인이 상존한다. 그리고 대부분 생계형 상인으로 안전의식의 한계로 경비원 감축과 노령화에다 훈련 종료 후 노점상들의 즉시 도로 점유와 시설 개·보수를 통하여 안전시설을 갖추고도 일시적 관리유지로 사후관리가 미흡하다.
화재진압활동의 한계요인으로 시장주변의 불법주정차와 좁은 통로상의 각종 좌판 등으로 소방차 진입 및 소화전 점유가 곤란하며 고압선으로 사다리차 전개가 어렵다. 또한 화재하중이 높은 가연성 상품의 점포와 통로상 다량 적재에 따른 급격한 연소와 미로와 같은 좁은 통로는 소방전술의 한계요인으로 작용한다.
연소 확대 및 인명피해 요인은 초동조치 미흡으로 자체진화 실패와 20분 정도 화재신고가 지연되었지만, 주요 연소 확대 요인은 공기조화장치의 닥트류, 각종 배관용 닥트(Pipe Duct, Elictric Pipe Duct)류를 통해서 동시다발적으로 전 층으로 확대되었다. 그리고 방화구획 미비와 소방시설 작동 불량을 들 수 있다.
화재진압활동 측면으로는 소화활동설비의 활용보다 수관위주의 진화작전 전개로 건물에 설치된 연결송수관설비 등의 초기사용과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적정한 소방력 분산배치 등 초동조치미흡으로 보인다.
재래시장 화재사례 분석을 통하여 방재안전관리의 소홀과 화재초기 대응활동 미숙이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하는지는 건물 관계인들에게 시사하는 점이 크다. 따라서 방화관리측면 뿐 아니라 화재진압, 구조구급, 현장관리 전반에 관한 종합방재대책시스템 구축에 관한 소방안전대책과 개선안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화재예방 및 진압훈련 측면으로 재래시장현대화사업 시행 전 소방서와 사전 협의를 거쳐 소방·방화시설에 대한 적용 검토와 유사시 소방통로확보를 위한 도로상 좌판은 이동형으로 교체, 시장통로 내 가이드라인을 설치, 소방차 전용공간 확보, 비상소화장치함 신설 및 시장주변 등 주차단속·장애물 일제단속을 정례화하고 고질적인 불법 주·정차지역은 CC TV 설치방안도 검토한다.
차광막 설치, 통로 상품진열 등 소방활동 장애요인 및 인화성 물질 적재·방치 등 화재발생 위험요인 제거와 실질적인 현지적응훈련 및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둘째, 화재영향평가로 신발류 도매상가와 원단 의류 등 화재하중이 큰 재래시장에 대하여는 선택적으로 성능위주화재안전설계와 화재영향평가제도 도입을 검토한다.
셋째, 소방·방화시설 관리유지 철저와 보강으로 닥트(피트) 층별 구획 및 점검구 불연재 사용 방화문을 기준에 맞게 설치한다. 배관과 전선 등이 설치된 피트 및 냉난방 덕트 등 전기피트는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이라 철저한 확인이 필요하며, 스프링클러 및 자동화재속보설비 단독형화재경보기 설치를 권장하여야 한다.
넷째, 화재 진압활동 측면으로 신속한 신고와 초동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방화관리자 등 교육 훈련도 필요하지만, 방화관리자 처우를 개선하여 자기 일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 해야 할 필요가 제기된다. 연결송수관설비 등 소화활동설비의 초기 활용과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적정한 소방력 분산배치가 필요하다.
현장지휘 측면으로는 정확한 정보수집 및 상황판단과 방면별 임무별 책임간부 지정운영 임무별 그리고 응원대의 효율적인 화재진압 및 원활한 지휘통제를 위하여 각 부서별 책임간부를 배치 현장 활동상황 통제 및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하고 자원집결지 및 대원 임시휴식소를 지정 운영하여야 한다.
서문시장 화재시는 관할 소방관서장(관할 서장 12월 28일, 파출소장 12월 27일 퇴임식)퇴임이 현장지휘·통제 공백으로 작용하여 초기 현장지휘권이 확립되지 않아 공격·방어전술 및 적절한 소방력 배치 등 체계적 진압활동 수행에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다.
다섯째, 긴급통제단 운영으로 긴급구조통제 단장이 유관기관과 신속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현장지휘소 파견근무를 요청 업무분장을 현장에서 실시하여 시기적절한 현장상황처리를 하고 사후 조속한 복구를 하여 민원을 조기 해결한다.
여섯째, 적극적인 언론 대응과 홍보활동 전개로 화재현장상황 및 자료제공으로 오보 및 소방의 신뢰와 불안을 야기하는 일이 없도록 정직한 보도 자료를 제공하고 현장 활동상황을 방송하여 재해 상인 및 인근주민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동시에 간접적인 화재예방 교육효과와 피해를 최소화하는 동기를 부여한다.
핵심어 :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 방화구획·방화문, 소방전술,
인명구조, 화재하중, 화재영향평가, Panic, Flash 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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