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여성의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고주파를 이용한 개선효과 연구 A Study on Factors Affecting Skin Conditions of Females in Thirties and Improvement Effects of High Frequency원문보기
여성들은 노화되면서 신체적으로 모든 기관의 기능감퇴, 호르몬의 변화들을 겪으면서 피부노화를 경험하게 된다. 신체적 노화와 더불어 정신적 불편함과 건강에 대한 염려와 관심이 증가하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무력감과 열등감, 자아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피부건강은 피부미용과 더불어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러므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여성의 피부 건강과 관련된 사항들을 연구하는 것은 예방적 차원에서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전문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여기에 대한 정확한 이론과 임상실험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피부와 관련된 선행연구가 미비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적 연구와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피부의 변화를 겪기 시작하는 30대 여성 9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안면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인 특성을 관찰하고 그 중 피부의 수분과 유분, 탄력상태가 저하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마사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손과 고주파 기기를 이용해 관리함으로서 위의 두 가지 방식의 차이에 다른 장,단점을 파악하여 안면피부 관리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올바른 피부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는 ...
여성들은 노화되면서 신체적으로 모든 기관의 기능감퇴, 호르몬의 변화들을 겪으면서 피부노화를 경험하게 된다. 신체적 노화와 더불어 정신적 불편함과 건강에 대한 염려와 관심이 증가하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무력감과 열등감, 자아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피부건강은 피부미용과 더불어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러므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여성의 피부 건강과 관련된 사항들을 연구하는 것은 예방적 차원에서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전문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여기에 대한 정확한 이론과 임상실험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피부와 관련된 선행연구가 미비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적 연구와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피부의 변화를 겪기 시작하는 30대 여성 9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안면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인 특성을 관찰하고 그 중 피부의 수분과 유분, 탄력상태가 저하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마사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손과 고주파 기기를 이용해 관리함으로서 위의 두 가지 방식의 차이에 다른 장,단점을 파악하여 안면피부 관리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올바른 피부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1.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35.7세, 평균 키는 161.7cm, 평균 몸무게는 50.1 kg이었다. 기혼 여성이 62.5%였으며, 70% 이상이 자녀가 있고 45% 가 200~300만원의 수입이 있었다. 설문 대상자 전체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었고 직업의 분포는 주부(18.65%), 회사원(27.1%), 자영업(22.9%), 서비스업(12.5%), 기타(18.75%)였다. 2. 안면 피부상태와 일반사항과의 관계에서 기혼여성의 수분상태가 미혼여성 보다 좋으며 (P〈0.01) 학력이 낮을수록 탄력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0). 안면피부 유분상태는 자녀수, 수입, 학력, 직업에서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었다(p<0.05). 3. 안면피부 수분상태와 일반생활습관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P<0.00) 흡연을 하지 않으며 (P<0.00)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안면 수분상태가 좋았다. 안면피부 유분상태와 일반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은 전체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흡연을 많이 할 경우, 안면피부 유분 상태가 낮았다.(P<0.05) 안면 피부탄력도는 수면습관과 흡연습관, 스트레스, 적당한 휴식과 연관성이 높아 이들 일반생활습관이 좋을수록 탄력도가 높았다(p<0.01). 4. 안면 수분상태와 식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15항목 가운데 10항목이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데 식생활 습관이 좋을수록 수분상태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 안 피부 유분상태 및 안면 피부탄력도와 식생활습관과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5. 안면피부 수분상태와 운동습관과의 관계에서는 운동습관과 안면 수분상태와의 연관성은 낮았고 안면피부 유분상태와도 유의하지 않았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수록(p<0.05),1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수록 ((p<0.05), 1주일에 3회 이상 할수록(p<0.05) 탄력도가 높게 나타나 운동과 안면 피부탄력도와 관련성이 있었다. 6. 안면 피부상태와의 스트레스의 연관성은 15항목 모두 유의하였고,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수분이 많은 결과를 보였다(p<0.00). 스트레스와 안면 유분상태 및 안면피부 탄력상태는 유의하지 않았다. 7. 안면 수분상태와 건강상태와의 연관성은 10항목 가운데 건강상태가 보통이상이라고 대답한 5항목에서 수분상태가 높았고 안면 유분상태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안면 피부탄력도와 건강상태와의 관계에서 10항목 7항목에서 유의하여 안면 피부탄력도와 건강상태가 매우 연관성이 있었다. 8. 안면피부 수분상태와 피부 관리습관 및 태도에서는 15문항 중 7문항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나(p<0.00), 안면 유분상태는 피부 관리습관 및 태도와 유의하지 않았다. 안면 피부탄력도는 피부 관리습관과 태도와의 관련은 15항목 중 10항목에서(p<0.00) 유의하였는데 피부 관리습관과 태도가 좋을수록 탄력도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안면피부 수분상태는 일반생활습관과 식생활습관, 피부 관리습관 및 태도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고 이들 습관이 좋을수록 안면피부 수분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면 유분상태는 거의 모든 생활습관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고 흡연습관이 나쁠수록 안면 유분량이 적었다. 탄력도의 경우도 유분상태와 같이 일반 생활습관과는 그다지 유의하지 않았으나 건강상태나 운동습관, 피부 관리지식이나 관리태도가 좋을수록 탄력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 결국 피부의 수분 상태나 탄력도는 생활환경과 자기 관리습관과 관계가 있어 좋은 습관이 좋은 피부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면 피부탄력도도 후천적인 생활습관인 건강과 운동, 피부 관리지식 및 태도 등 평상시 자기 관리를 많이 하는 태도와 연관성이 있다. 그러나 유분의 경우 이들과 무관하게 조사되어 선천적인 피부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고주파 기기와 손 마사지를 이용한 피부 관리 효과 검증 1.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였을 때 1회에서 마사지 전과 마사지 후 유분은 18.3에서 20.1로, 탄력도는 48.5에서 48.8로 증가하였으며(p<0.001) 혈점1과 혈점2 모두 각각 11.8에서 11.7, 13.7에서 13.5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01). 5회에서는 수분이 38.0에서 38.5로 증가하였고(p<0.001), 탄력도 또한 1차에서와 마찬가지로 마사지 후 증가하였다(p<0.001). 혈점2의 경우 13.55에서 13.12로 크게 감소하였으나(p<0.001), 혈점1에서는 약간의 감소를 보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10회에서는 마사지 후 유분과 탄력도는 크게 증가하고(p<0.001), 피지와 혈점1이 크게 감소하였다(p<0.001). 2. 손마사지군에서는 1회에서 수분이 37.3에서 38.7로 증가하였고(p<0.001), 피지는 34.0에서 33.2로 감소하였다(p<0.001). 5회의 경우 유분이 21.8에서 23.8로, 탄력도가 47.1에서 47.8로 증가하였으며(p<0.001) 다른 피부상태 지표들의 경우 약간의 감소와 증가가 있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10회에서는 수분이 42.3에서 44.8로 증가하였으며(p<0.001) 색소가 크게 감소하였고(p<0.001), 혈점1 과 혈점2의 턱선의 치수가 감소하였다(p<0.001). 손마사지군은 1회에 비해 수분과 유분은 증가하였고(p<0.001, p<0.01), 색소와 피지, 혈점1과 혈점2는 모두 감소하였다(p<0.001). 3. 고주파 기기와 손마사지군의 관리 효과 검증에서는 1회 마사지 이후 탄력도는 기기군이 손마사지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1), 다른 항목들은 약간의 차이를 보이거나 유사한 수준이었다. 5회 마사지를 하고 난 후, 손마사지군에서 유분이 높았으며(p<0.01),탄력도는 기기군에서 높았다(p<0.001). 혈점2는 기기군에서 마사지 전과 비교해 줄어들었다(p<0.05). 10회 마사지이후를 보면 손마사지군에서 유분이 더욱 높아졌으며(p<0.001), 손마사지군에서는 탄력도가 높아지고(p<0.001), 혈점 2가 감소되었다(p<0.001). 혈점1의 경우 기기군에서 더욱 낮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에서 기기와 손마사지군의 마사지 효과에 관한 검증을 살펴보면 유분과 탄력도의 경우 손 마사지를 이용하였을 때 개선효과가 높았고 기기군의 경우는 혈점2의 얼굴 턱선에서 축소 효과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손마사지와 고주파기기기를 이용한 관리에 있어서 각기 장점이 다르므로 두 가지를 적절하게 프로그램화하여 관리한다면 관리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므로 차후 두 가지를 혼합하여 적용하는 관리법에 대한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여성들은 노화되면서 신체적으로 모든 기관의 기능감퇴, 호르몬의 변화들을 겪으면서 피부노화를 경험하게 된다. 신체적 노화와 더불어 정신적 불편함과 건강에 대한 염려와 관심이 증가하게 된다. 더 나아가서는 자신에 대한 무력감과 열등감, 자아형성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피부건강은 피부미용과 더불어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러므로 노화가 시작되는 30대 여성의 피부 건강과 관련된 사항들을 연구하는 것은 예방적 차원에서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전문 피부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범람하고 있지만 여기에 대한 정확한 이론과 임상실험이 드문 것이 현실이다.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연구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지만 피부와 관련된 선행연구가 미비하기 때문에 피부 관리를 위한 기초적 연구와 자료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피부의 변화를 겪기 시작하는 30대 여성 96명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통하여 안면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는 일반적인 특성을 관찰하고 그 중 피부의 수분과 유분, 탄력상태가 저하된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마사지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손과 고주파 기기를 이용해 관리함으로서 위의 두 가지 방식의 차이에 다른 장,단점을 파악하여 안면피부 관리의 효율성을 검증하고 올바른 피부 관리 프로그램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피부상태에 영향을 주는 요인 분석 1. 대상자의 평균 나이는 35.7세, 평균 키는 161.7cm, 평균 몸무게는 50.1 kg이었다. 기혼 여성이 62.5%였으며, 70% 이상이 자녀가 있고 45% 가 200~300만원의 수입이 있었다. 설문 대상자 전체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었고 직업의 분포는 주부(18.65%), 회사원(27.1%), 자영업(22.9%), 서비스업(12.5%), 기타(18.75%)였다. 2. 안면 피부상태와 일반사항과의 관계에서 기혼여성의 수분상태가 미혼여성 보다 좋으며 (P〈0.01) 학력이 낮을수록 탄력도가 유의적으로 낮았다(p<0.00). 안면피부 유분상태는 자녀수, 수입, 학력, 직업에서 유의적인 관련성이 있었다(p<0.05). 3. 안면피부 수분상태와 일반생활습관에서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P<0.00) 흡연을 하지 않으며 (P<0.00)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사람이 안면 수분상태가 좋았다. 안면피부 유분상태와 일반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은 전체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나 흡연을 많이 할 경우, 안면피부 유분 상태가 낮았다.(P<0.05) 안면 피부탄력도는 수면습관과 흡연습관, 스트레스, 적당한 휴식과 연관성이 높아 이들 일반생활습관이 좋을수록 탄력도가 높았다(p<0.01). 4. 안면 수분상태와 식생활습관과의 연관성을 살펴보는 15항목 가운데 10항목이 연관성을 지니고 있는데 식생활 습관이 좋을수록 수분상태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0) 안 피부 유분상태 및 안면 피부탄력도와 식생활습관과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5. 안면피부 수분상태와 운동습관과의 관계에서는 운동습관과 안면 수분상태와의 연관성은 낮았고 안면피부 유분상태와도 유의하지 않았다. 운동을 규칙적으로 할수록(p<0.05),1년 이상 지속적으로 운동을 할수록 ((p<0.05), 1주일에 3회 이상 할수록(p<0.05) 탄력도가 높게 나타나 운동과 안면 피부탄력도와 관련성이 있었다. 6. 안면 피부상태와의 스트레스의 연관성은 15항목 모두 유의하였고, 스트레스가 적을수록 수분이 많은 결과를 보였다(p<0.00). 스트레스와 안면 유분상태 및 안면피부 탄력상태는 유의하지 않았다. 7. 안면 수분상태와 건강상태와의 연관성은 10항목 가운데 건강상태가 보통이상이라고 대답한 5항목에서 수분상태가 높았고 안면 유분상태와는 관련성이 없었다. 안면 피부탄력도와 건강상태와의 관계에서 10항목 7항목에서 유의하여 안면 피부탄력도와 건강상태가 매우 연관성이 있었다. 8. 안면피부 수분상태와 피부 관리습관 및 태도에서는 15문항 중 7문항이 유의하게 나타났으나(p<0.00), 안면 유분상태는 피부 관리습관 및 태도와 유의하지 않았다. 안면 피부탄력도는 피부 관리습관과 태도와의 관련은 15항목 중 10항목에서(p<0.00) 유의하였는데 피부 관리습관과 태도가 좋을수록 탄력도가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안면피부 수분상태는 일반생활습관과 식생활습관, 피부 관리습관 및 태도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고 이들 습관이 좋을수록 안면피부 수분상태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안면 유분상태는 거의 모든 생활습관과 유의한 관계가 없었고 흡연습관이 나쁠수록 안면 유분량이 적었다. 탄력도의 경우도 유분상태와 같이 일반 생활습관과는 그다지 유의하지 않았으나 건강상태나 운동습관, 피부 관리지식이나 관리태도가 좋을수록 탄력도가 높은 것으로 나왔다. 결국 피부의 수분 상태나 탄력도는 생활환경과 자기 관리습관과 관계가 있어 좋은 습관이 좋은 피부상태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안면 피부탄력도도 후천적인 생활습관인 건강과 운동, 피부 관리지식 및 태도 등 평상시 자기 관리를 많이 하는 태도와 연관성이 있다. 그러나 유분의 경우 이들과 무관하게 조사되어 선천적인 피부상태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사료된다. 고주파 기기와 손 마사지를 이용한 피부 관리 효과 검증 1. 고주파 기기를 이용하였을 때 1회에서 마사지 전과 마사지 후 유분은 18.3에서 20.1로, 탄력도는 48.5에서 48.8로 증가하였으며(p<0.001) 혈점1과 혈점2 모두 각각 11.8에서 11.7, 13.7에서 13.5로 유의한 감소를 보였다(p<0.001). 5회에서는 수분이 38.0에서 38.5로 증가하였고(p<0.001), 탄력도 또한 1차에서와 마찬가지로 마사지 후 증가하였다(p<0.001). 혈점2의 경우 13.55에서 13.12로 크게 감소하였으나(p<0.001), 혈점1에서는 약간의 감소를 보였지만 유의적인 차이는 아니었다. 10회에서는 마사지 후 유분과 탄력도는 크게 증가하고(p<0.001), 피지와 혈점1이 크게 감소하였다(p<0.001). 2. 손마사지군에서는 1회에서 수분이 37.3에서 38.7로 증가하였고(p<0.001), 피지는 34.0에서 33.2로 감소하였다(p<0.001). 5회의 경우 유분이 21.8에서 23.8로, 탄력도가 47.1에서 47.8로 증가하였으며(p<0.001) 다른 피부상태 지표들의 경우 약간의 감소와 증가가 있었지만 큰 차이는 없었다. 10회에서는 수분이 42.3에서 44.8로 증가하였으며(p<0.001) 색소가 크게 감소하였고(p<0.001), 혈점1 과 혈점2의 턱선의 치수가 감소하였다(p<0.001). 손마사지군은 1회에 비해 수분과 유분은 증가하였고(p<0.001, p<0.01), 색소와 피지, 혈점1과 혈점2는 모두 감소하였다(p<0.001). 3. 고주파 기기와 손마사지군의 관리 효과 검증에서는 1회 마사지 이후 탄력도는 기기군이 손마사지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으며(p<0.01), 다른 항목들은 약간의 차이를 보이거나 유사한 수준이었다. 5회 마사지를 하고 난 후, 손마사지군에서 유분이 높았으며(p<0.01),탄력도는 기기군에서 높았다(p<0.001). 혈점2는 기기군에서 마사지 전과 비교해 줄어들었다(p<0.05). 10회 마사지이후를 보면 손마사지군에서 유분이 더욱 높아졌으며(p<0.001), 손마사지군에서는 탄력도가 높아지고(p<0.001), 혈점 2가 감소되었다(p<0.001). 혈점1의 경우 기기군에서 더욱 낮게 나타났다(p<0.01). 이상의 결과에서 기기와 손마사지군의 마사지 효과에 관한 검증을 살펴보면 유분과 탄력도의 경우 손 마사지를 이용하였을 때 개선효과가 높았고 기기군의 경우는 혈점2의 얼굴 턱선에서 축소 효과가 있었다.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손마사지와 고주파기기기를 이용한 관리에 있어서 각기 장점이 다르므로 두 가지를 적절하게 프로그램화하여 관리한다면 관리효과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사료된다. 그러므로 차후 두 가지를 혼합하여 적용하는 관리법에 대한 연구를 제언하고자 한다.
With age, women go through functional decline in all physical organs and hormonal changes, consequently experiencing skin aging. Along with the physical aging, they increase in mentally bad conditions and interest and concerns about health. In addition, they have a feeling of helplessness and inferi...
With age, women go through functional decline in all physical organs and hormonal changes, consequently experiencing skin aging. Along with the physical aging, they increase in mentally bad conditions and interest and concerns about health. In addition, they have a feeling of helplessness and inferiority, which has negative effects on self-formation. In such a process, skin health is considered important along with skin beauty for women. For this reason, it is important to investigate items related to skin health of females in their thirties as a preventive attempt. In particular, while there is an oversupply of diverse methods for special skin management, there are indeed few accurate theories and clinical tests of these methods. Although it is increasingly becoming important to conduct a research for scientific and efficient management, there are insufficient prior studies and thus lack of basic researches and data for skin management. So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with 96 females in their thirties whose skin began to change to observe general properties affecting facial skin conditions and provided a massage program to 20 women with skin moisture, oil, and elasticity decreased. By management using hands and high-frequency equipment, it intended to identify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these two methods in order to test facial skin management for efficacy and to help develop a good skin management program, consequently drawing the following conclusions. A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Skin Conditions 1. Respondents averaged 35.7 years old, 161.7cm in height, and 50.1kg in weight. 62.5 percent were married; over 70 percent had a child; and 45 percent had an income of 2 to 3 million won. All the respondents possessed attainments equal to or higher than those of high school graduates; the largest number of respondents were housewives (18.65%), followed by clerks (27.1%), self-employed (22.9%), service providers (12.5%), and others (18.75%). 2. As for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conditions and general properties, married women had more moisture than unmarried ones (P〈0.01); the lower academic career, the lower elasticity significantly (p<0.00). Facial skin oil condition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children, income, academic career, and occupation (p<0.05). 3. As for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and general living practices, those who had a sufficient sleep (P<0.00), who were non-smokers (P<0.00), who lived a regular life, and who enjoyed a hobby showed good facial moisture conditions. While there was generally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oil conditions and general living practices, heavy smokers showed poor facial skin oil conditions (P<0.05). There was strong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elasticity and sleep, smoking, stress, and proper rest; the better these general living practices, the higher elasticity (p<0.01). 4. Of 15 items about association between facial moisture conditions and eating practices, there was association in 10 items; the better eating practices, the more moisture generally (p<0.00).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oil conditions and elasticity and eating practices. 5. As for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and physical exercise, there was weak association between exercising practices and facial moisture or oil conditions. The more regularly exercising (p<0.05), the more constantly exercising (p<0.05), and the more frequently, over three times a week, exercising (p<0.05), the higher skin elasticity; therefore, there was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exercise and facial skin elasticity. 6. There was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conditions and stress for all of the 15 items; the less stress, the more moisture (p<0.00).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stress and facial oil conditions or skin elasticity. 7. As for association between facial moisture conditions and health, much moisture was found in 5 items with health at the average level and over; there was no association between facial oil conditions and health. Of the 10 items, 7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elasticity and health; therefore, there was strong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elasticity and health. 8. Of 15 items, 7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and skin management practices (p<0.00)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oil conditions and skin management practices and attitudes. Of the 15 items, 10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elasticity and skin management practices and attitudes (p<0.00); the better skin management practices and attitudes, the higher elasticity. To put the results together,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general living practices, eating practices, and skin management practices and attitudes; the better these practices, the better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To the contrary, facial oil conditions ha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almost no living practices; the heavier smokers, the less facial oil. Like oil conditions, elasticity did not have so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general living practices; however, the better health, exercising practices, knowledge of skin management, and skin management attitudes, the higher elasticity. Finally, both skin moisture conditions and elasticity are associated with living environment and self-management practices; therefore, good practices result in good skin conditions. Facial skin elasticity is also associated with such acquired living practices as health, exercise, and knowledge and attitudes of skin management by usual self-management. However, oil had no association with these things and thus seems to be affected by congenital skin conditions. Test of Skin Management Using High-Frequency Equipment and Manual Massage for Efficacy 1. Using high-frequency equipment, in the first session, oil and elasticity increased from 18.3 to 20.1 and from 48.5 to 48.8, respectively (p<0.001); blood points 1 and 2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11.8 to 11.7 and from 13.7 to 13.5, respectively (p<0.001). In the fifth session, moisture increased from 38.0 to 38.5 (p<0.001) and elasticity increased as in the first session (p<0.001). Blood point 2 remarkably decreased from 13.55 to 13.12 (p<0.001) while blood point 1 showed a small decrease, which was insignificant. In the tenth session, oil and elasticity increased remarkably (p<0.001) and sebum and blood point 1 decreased significantly (p<0.001). 2. As for the manual massage group, in the first session, moisture increased from 37.3 to 38.7 (p<0.001) while sebum decreased from 34.0 to 33.2. In the fifth session, oil and elasticity increased from 21.8 to 23.8 and from 47.1 to 47.8, respectively (p<0.001) while other skin condition indexes showed some increase or decrease, which was insignificant. In the tenth session, moisture increased from 42.3 to 44.8 (p<0.001); pigment decreased drastically (p<0.001); and the measure of chin line on blood points 1 and 2 decreased (p<0.001). As for the manual massage group, moisture and oil increased (p<0.001, p<0.001) while pigment, sebum, and blood points 1 and 2 all decreased (p<0.001). 3. In testing high-frequency equipment and manual massage for management effects, the equipmen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lasticity than the manual massage group (p<0.01) while other items were a bit different or similar after the first session. After the fifth session, the manual massage group showed more oil (p<0.01) while elasticity was higher in the equipment group (p<0.001). Blood point 2 decreased in the equipment group (p<0.05). After the tenth session, the manual massage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oil (p<0.001) while the equipment group showed an increase in elasticity (p<0.001) and a decrease in blood point 2 (p<0.001). Blood point 1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equipment group (p<0.01). After testing massage using equipment and hands for efficacy, it was found that manual massage was more effective in improving oil and elasticity while equipment was more effective in decreasing chin line on blood point 2. In sum, since manual massage and high-frequency equipment massage have different advantages in skin management, it will be more effective to make a program by combining these two methods properly. Therefore,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consider applying the combination of the two methods.
With age, women go through functional decline in all physical organs and hormonal changes, consequently experiencing skin aging. Along with the physical aging, they increase in mentally bad conditions and interest and concerns about health. In addition, they have a feeling of helplessness and inferiority, which has negative effects on self-formation. In such a process, skin health is considered important along with skin beauty for women. For this reason, it is important to investigate items related to skin health of females in their thirties as a preventive attempt. In particular, while there is an oversupply of diverse methods for special skin management, there are indeed few accurate theories and clinical tests of these methods. Although it is increasingly becoming important to conduct a research for scientific and efficient management, there are insufficient prior studies and thus lack of basic researches and data for skin management. So this study conducted a survey with 96 females in their thirties whose skin began to change to observe general properties affecting facial skin conditions and provided a massage program to 20 women with skin moisture, oil, and elasticity decreased. By management using hands and high-frequency equipment, it intended to identify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of these two methods in order to test facial skin management for efficacy and to help develop a good skin management program, consequently drawing the following conclusions. An Analysis of Factors Affecting Skin Conditions 1. Respondents averaged 35.7 years old, 161.7cm in height, and 50.1kg in weight. 62.5 percent were married; over 70 percent had a child; and 45 percent had an income of 2 to 3 million won. All the respondents possessed attainments equal to or higher than those of high school graduates; the largest number of respondents were housewives (18.65%), followed by clerks (27.1%), self-employed (22.9%), service providers (12.5%), and others (18.75%). 2. As for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conditions and general properties, married women had more moisture than unmarried ones (P〈0.01); the lower academic career, the lower elasticity significantly (p<0.00). Facial skin oil conditions were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the number of children, income, academic career, and occupation (p<0.05). 3. As for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and general living practices, those who had a sufficient sleep (P<0.00), who were non-smokers (P<0.00), who lived a regular life, and who enjoyed a hobby showed good facial moisture conditions. While there was generally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oil conditions and general living practices, heavy smokers showed poor facial skin oil conditions (P<0.05). There was strong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elasticity and sleep, smoking, stress, and proper rest; the better these general living practices, the higher elasticity (p<0.01). 4. Of 15 items about association between facial moisture conditions and eating practices, there was association in 10 items; the better eating practices, the more moisture generally (p<0.00).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oil conditions and elasticity and eating practices. 5. As for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and physical exercise, there was weak association between exercising practices and facial moisture or oil conditions. The more regularly exercising (p<0.05), the more constantly exercising (p<0.05), and the more frequently, over three times a week, exercising (p<0.05), the higher skin elasticity; therefore, there was association between physical exercise and facial skin elasticity. 6. There was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conditions and stress for all of the 15 items; the less stress, the more moisture (p<0.00).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stress and facial oil conditions or skin elasticity. 7. As for association between facial moisture conditions and health, much moisture was found in 5 items with health at the average level and over; there was no association between facial oil conditions and health. Of the 10 items, 7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elasticity and health; therefore, there was strong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elasticity and health. 8. Of 15 items, 7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and skin management practices (p<0.00) while there was no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oil conditions and skin management practices and attitudes. Of the 15 items, 10 showed significant association between facial skin elasticity and skin management practices and attitudes (p<0.00); the better skin management practices and attitudes, the higher elasticity. To put the results together,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were strongly associated with general living practices, eating practices, and skin management practices and attitudes; the better these practices, the better facial skin moisture conditions. To the contrary, facial oil conditions had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almost no living practices; the heavier smokers, the less facial oil. Like oil conditions, elasticity did not have so significant association with general living practices; however, the better health, exercising practices, knowledge of skin management, and skin management attitudes, the higher elasticity. Finally, both skin moisture conditions and elasticity are associated with living environment and self-management practices; therefore, good practices result in good skin conditions. Facial skin elasticity is also associated with such acquired living practices as health, exercise, and knowledge and attitudes of skin management by usual self-management. However, oil had no association with these things and thus seems to be affected by congenital skin conditions. Test of Skin Management Using High-Frequency Equipment and Manual Massage for Efficacy 1. Using high-frequency equipment, in the first session, oil and elasticity increased from 18.3 to 20.1 and from 48.5 to 48.8, respectively (p<0.001); blood points 1 and 2 significantly decreased from 11.8 to 11.7 and from 13.7 to 13.5, respectively (p<0.001). In the fifth session, moisture increased from 38.0 to 38.5 (p<0.001) and elasticity increased as in the first session (p<0.001). Blood point 2 remarkably decreased from 13.55 to 13.12 (p<0.001) while blood point 1 showed a small decrease, which was insignificant. In the tenth session, oil and elasticity increased remarkably (p<0.001) and sebum and blood point 1 decreased significantly (p<0.001). 2. As for the manual massage group, in the first session, moisture increased from 37.3 to 38.7 (p<0.001) while sebum decreased from 34.0 to 33.2. In the fifth session, oil and elasticity increased from 21.8 to 23.8 and from 47.1 to 47.8, respectively (p<0.001) while other skin condition indexes showed some increase or decrease, which was insignificant. In the tenth session, moisture increased from 42.3 to 44.8 (p<0.001); pigment decreased drastically (p<0.001); and the measure of chin line on blood points 1 and 2 decreased (p<0.001). As for the manual massage group, moisture and oil increased (p<0.001, p<0.001) while pigment, sebum, and blood points 1 and 2 all decreased (p<0.001). 3. In testing high-frequency equipment and manual massage for management effects, the equipment group showed significantly higher elasticity than the manual massage group (p<0.01) while other items were a bit different or similar after the first session. After the fifth session, the manual massage group showed more oil (p<0.01) while elasticity was higher in the equipment group (p<0.001). Blood point 2 decreased in the equipment group (p<0.05). After the tenth session, the manual massage group showed a significant increase in oil (p<0.001) while the equipment group showed an increase in elasticity (p<0.001) and a decrease in blood point 2 (p<0.001). Blood point 1 was significantly lower in the equipment group (p<0.01). After testing massage using equipment and hands for efficacy, it was found that manual massage was more effective in improving oil and elasticity while equipment was more effective in decreasing chin line on blood point 2. In sum, since manual massage and high-frequency equipment massage have different advantages in skin management, it will be more effective to make a program by combining these two methods properly. Therefore, further studies are necessary to consider applying the combination of the two meth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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