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적인 특성 및 인터넷 사용 관련 특성과 인터넷 중독성간의 차이를 파악한다. 또한 청소년 인터넷 중독과 가족 의사소통, 그리고 적응성과 응집성에 따르는 차이를 알아보아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이 역기능적인 가족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목적을 두었다. 이 같은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실시한 조사는 광주지역에 소재한 3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중학교 1,2,3학년 학생 39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총 420부를 배부하여 그 중 412부(회수율 98%)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응답에 성의를 보이지 않은 학생들의 설문지를 제외시켜 최종적으로 394부를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는 6문항, 인터넷 사용관련 특성을 파악하는 11문항, 인터넷 중독성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 가족의 응집성, 적응성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터넷 사용관련 특성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학생이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거실에 컴퓨터를 설치한 학생이 많았다. 또한 음란물 차 단 소프트웨어를 절반가량이 설치하고 있었으며, 인터넷에 대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태도는 약간의 걱정과 잔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정도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인터넷 중단하는 이유는 대부분 재미가 없어서가 가장 많았다. 인터넷 이용 장소는 대부분 본인의 집이었으며, 인터넷을 사용한지는 3년 이상 된 학생이 대부분 이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횟수는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1회 접속시 이용시간은 대부분 2시간 이하였다. 인터넷을 하는 동기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라는 학생이 대부분이었고, 인터넷을 주로 게임이나 채팅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인터넷 중독성의 일반적인 경향은 남학생은 50%이상이 중독군이었고 여학생은 30%가 중독군으로 나타나 남녀학생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의 차이는 성별, 연령, 부모가 집을 비우는 날의 빈도, 생활수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 중독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연령에 따른 인터넷 이용습관은 대체적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터넷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집을 비우는 날의 횟수가 많은 집단이 대체적으로 인터넷 이용습관이 중독적인 경향이 드러났다. 생활수준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생활수준이 낮은 집단이 인터넷에 중독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에 대한 아버지 및 어머니의 태도, 인터넷 사용빈도, 인터넷을 하는 동기, 인터넷 사용 용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다. 인터넷 이용에 대한 아버지 및 어머니의 태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엄격하게 제한을 하는 부모의 자녀들이 더 인터넷 중독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빈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인터넷 접속 시 이용시간 이 진 집단이 인터넷 중독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하는 동기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재미로 인터넷을 하는 응답자가 인터넷 중독군에 속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 용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주로 게임이나 채팅과 같은 용도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응답자가 인터넷 중독군에 속하는 경향이 더 강했다. 3. 인터넷 중독성에 따른 가족의사소통의 차이를 보면 개방형 의사소통은 비중독군이 중독군보다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문제형 의사소통은 인터넷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인터넷 중독성에 따른 응집성과 적응성의 차이를 살펴보면 인터넷 중독성이 비중독군인 응답자의 ...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적인 특성 및 인터넷 사용 관련 특성과 인터넷 중독성간의 차이를 파악한다. 또한 청소년 인터넷 중독과 가족 의사소통, 그리고 적응성과 응집성에 따르는 차이를 알아보아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이 역기능적인 가족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목적을 두었다. 이 같은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실시한 조사는 광주지역에 소재한 3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중학교 1,2,3학년 학생 39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총 420부를 배부하여 그 중 412부(회수율 98%)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응답에 성의를 보이지 않은 학생들의 설문지를 제외시켜 최종적으로 394부를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는 6문항, 인터넷 사용관련 특성을 파악하는 11문항, 인터넷 중독성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 가족의 응집성, 적응성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터넷 사용관련 특성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학생이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거실에 컴퓨터를 설치한 학생이 많았다. 또한 음란물 차 단 소프트웨어를 절반가량이 설치하고 있었으며, 인터넷에 대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태도는 약간의 걱정과 잔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정도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인터넷 중단하는 이유는 대부분 재미가 없어서가 가장 많았다. 인터넷 이용 장소는 대부분 본인의 집이었으며, 인터넷을 사용한지는 3년 이상 된 학생이 대부분 이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횟수는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1회 접속시 이용시간은 대부분 2시간 이하였다. 인터넷을 하는 동기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라는 학생이 대부분이었고, 인터넷을 주로 게임이나 채팅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인터넷 중독성의 일반적인 경향은 남학생은 50%이상이 중독군이었고 여학생은 30%가 중독군으로 나타나 남녀학생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의 차이는 성별, 연령, 부모가 집을 비우는 날의 빈도, 생활수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 중독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연령에 따른 인터넷 이용습관은 대체적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터넷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집을 비우는 날의 횟수가 많은 집단이 대체적으로 인터넷 이용습관이 중독적인 경향이 드러났다. 생활수준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생활수준이 낮은 집단이 인터넷에 중독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에 대한 아버지 및 어머니의 태도, 인터넷 사용빈도, 인터넷을 하는 동기, 인터넷 사용 용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다. 인터넷 이용에 대한 아버지 및 어머니의 태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엄격하게 제한을 하는 부모의 자녀들이 더 인터넷 중독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빈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인터넷 접속 시 이용시간 이 진 집단이 인터넷 중독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하는 동기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재미로 인터넷을 하는 응답자가 인터넷 중독군에 속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 용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주로 게임이나 채팅과 같은 용도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응답자가 인터넷 중독군에 속하는 경향이 더 강했다. 3. 인터넷 중독성에 따른 가족의사소통의 차이를 보면 개방형 의사소통은 비중독군이 중독군보다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문제형 의사소통은 인터넷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인터넷 중독성에 따른 응집성과 적응성의 차이를 살펴보면 인터넷 중독성이 비중독군인 응답자의 가족 적응성과 응집성 점수가 중독군인 응답자의 가족 응집성, 적응성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일반적인 특성 및 인터넷 사용 관련 특성과 인터넷 중독성간의 차이를 파악한다. 또한 청소년 인터넷 중독과 가족 의사소통, 그리고 적응성과 응집성에 따르는 차이를 알아보아 이를 토대로 청소년의 인터넷 중독이 역기능적인 가족관계를 악화시키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적 자료를 제시하는데 연구목적을 두었다. 이 같은 연구목적 달성을 위해 실시한 조사는 광주지역에 소재한 3개 중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중학교 1,2,3학년 학생 394명을 조사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지는 총 420부를 배부하여 그 중 412부(회수율 98%)를 회수하였으며, 이중 응답에 성의를 보이지 않은 학생들의 설문지를 제외시켜 최종적으로 394부를 분석 자료로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는 6문항, 인터넷 사용관련 특성을 파악하는 11문항, 인터넷 중독성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 부모와의 의사소통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 가족의 응집성, 적응성을 측정하기 위한 20문항으로 구성하였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연구결과를 종합하여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인터넷 사용관련 특성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학생이 인터넷이 되는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거실에 컴퓨터를 설치한 학생이 많았다. 또한 음란물 차 단 소프트웨어를 절반가량이 설치하고 있었으며, 인터넷에 대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태도는 약간의 걱정과 잔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청소년 인터넷 중독정도에 대한 인식은 대체로 심각하다고 느끼고 있었으며 인터넷 중단하는 이유는 대부분 재미가 없어서가 가장 많았다. 인터넷 이용 장소는 대부분 본인의 집이었으며, 인터넷을 사용한지는 3년 이상 된 학생이 대부분 이었다. 인터넷을 이용하는 횟수는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었으며, 인터넷 1회 접속시 이용시간은 대부분 2시간 이하였다. 인터넷을 하는 동기는 재미가 있기 때문이라는 학생이 대부분이었고, 인터넷을 주로 게임이나 채팅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였다. 인터넷 중독성의 일반적인 경향은 남학생은 50%이상이 중독군이었고 여학생은 30%가 중독군으로 나타나 남녀학생 간에 뚜렷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2.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의 차이는 성별, 연령, 부모가 집을 비우는 날의 빈도, 생활수준에 따라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 중독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인터넷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다. 연령에 따른 인터넷 이용습관은 대체적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인터넷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모가 집을 비우는 날의 횟수가 많은 집단이 대체적으로 인터넷 이용습관이 중독적인 경향이 드러났다. 생활수준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생활수준이 낮은 집단이 인터넷에 중독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이용에 대한 아버지 및 어머니의 태도, 인터넷 사용빈도, 인터넷을 하는 동기, 인터넷 사용 용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냈다. 인터넷 이용에 대한 아버지 및 어머니의 태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엄격하게 제한을 하는 부모의 자녀들이 더 인터넷 중독에 노출될 위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빈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인터넷 접속 시 이용시간 이 진 집단이 인터넷 중독군에 속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을 하는 동기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재미로 인터넷을 하는 응답자가 인터넷 중독군에 속하는 경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인터넷 사용 용도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을 살펴보면 주로 게임이나 채팅과 같은 용도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응답자가 인터넷 중독군에 속하는 경향이 더 강했다. 3. 인터넷 중독성에 따른 가족의사소통의 차이를 보면 개방형 의사소통은 비중독군이 중독군보다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문제형 의사소통은 인터넷 중독군이 비중독군보다 더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 인터넷 중독성에 따른 응집성과 적응성의 차이를 살펴보면 인터넷 중독성이 비중독군인 응답자의 가족 적응성과 응집성 점수가 중독군인 응답자의 가족 응집성, 적응성 점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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