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계 사료 내 식용유 정제 중 발생되는 廢白土 및 處理白土의 첨가 급여가 난 생산성, 품질 및 항산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Dietary Supplementation of Spent or Treated Bleaching Earth from Vegetable Oil Refinery on Laying Performance, Egg Quality and Antioxidation in Laying Hens원문보기
한글초록: 본 실험은 식용유의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백토 및 미생물 발효에 의해 가공 처리한 처리백토를 산란계 사료에 첨가 급여했을 때 난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 및 체내 항산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40수의 60주령 Lohmann Brown 산란계를 공시하여 일반 사료만을 급여한 대조구(Control), 폐백토를 1% 첨가한 실험사료(T1), 처리백토 및 비타민 B2를 함유한 처리백토를 1%씩 첨가한 실험사료(T2및 T3)를 각각 8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과 난 생산성은 매일 기록하였으며 할란 검사는 주 단위로 실시하였다. 실험 종료일에 수거한 계란을 할란하여 난질을 검사하였고, 사양실험 종료 시에 혈액 성분의 조사를 위해 09:00시와 15:00시에 각 반복구별로 선발한 개체의 익하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
한글초록: 본 실험은 식용유의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백토 및 미생물 발효에 의해 가공 처리한 처리백토를 산란계 사료에 첨가 급여했을 때 난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 및 체내 항산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40수의 60주령 Lohmann Brown 산란계를 공시하여 일반 사료만을 급여한 대조구(Control), 폐백토를 1% 첨가한 실험사료(T1), 처리백토 및 비타민 B2를 함유한 처리백토를 1%씩 첨가한 실험사료(T2및 T3)를 각각 8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과 난 생산성은 매일 기록하였으며 할란 검사는 주 단위로 실시하였다. 실험 종료일에 수거한 계란을 할란하여 난질을 검사하였고, 사양실험 종료 시에 혈액 성분의 조사를 위해 09:00시와 15:00시에 각 반복구별로 선발한 개체의 익하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GOT, GPT, SOD-like activity 및 비타민 E 농도를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 후, 닭을 도살하여 해체한 후 간과 비장의 채취하여 중량을 측정하였다. 일당 사료 섭취량을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난중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산란율은 T3 처리구가 83.86%로 가장 높았으며, T2 처리구도 78.89%로 처리백토와 비타민 B2 함유 처리백토를 급여한 T2와 T3 처리구가 대조구의 75.75%와 T1 처리구의 76.38%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P<0.05). 일산란량에서도 T3 처리구가 55.36g으로 가장 높았으며, T2 처리구도 52.08g으로 처리백토와 비타민 B2 함유 처리백토를 급여한 T2와 T3 처리구가 대조구의 50.42g와 T1 처리구의 50.97g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P<0.05). 난각강도는 3.38kg/cm2 및 3.30kg/cm2로 대조구의 3.13kg/cm2와 T1 처리구의 3.00kg/cm2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P<0.05). 난각두께, Haugh unit 및 난황색에서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OT 수준은 처리구 간에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GPT 수준은 T1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 T2 및 T3 실험구에 비해서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혈액 내 SOD-like activity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내 비타민 E 함량은 T1 실험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간과 비장의 상대적 중량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식용유의 정제 과정 중에 발생하는 폐기물인 폐백토는 체내에서 산화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나, 폐백토를 적절히 발효처리하여 생산된 처리백토는 산란계 사료를 위한 첨가제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영문초록: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supplementation of spent or treated bleaching earth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antioxidation in laying hens. Total of two hundred and forty laying hens (Lohmann Brown) were divided into 4 groups (4 treatments x 6 replications x 10 birds each) and fed the experimental diets for 8 weeks as follows: control, SBE free; T1, SBE 1%; T2, treated SBE 1%; T3, vitamin B2 containing treated SBE 1%. Feed intake and egg production were recorded daily and egg qualities were measured weekly.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wo birds per treatment were selected and their blood samples were drawn from their jugular veins to determine the enzyme activity of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OT) and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GPT). The superoxide dismutase (SOD)-like activity and vitamin E concentration in the blood were also analyzed. Relative organ weights of laying hens were also measured. Feed intake and egg weigh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Egg production rate in T2(78.89%) and T3(83.86%)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ose of control(75.75%) and T1(76.38%). Egg mass in T2(52.08g) and T3(55.36g)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ose of control(50.42g) and T1(50.97g). Egg shell thickness, Haugh unit and egg yolk color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Egg shell strengths in T2(3.38kg/cm2) and T3(3.30kg/cm2)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than those in control(3.13kg/cm2) and T1(3.00kg/cm2). GO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GPT of T1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at of control, T2 and T3. SOD-like activity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Vitamin E concentrations of T2 and T3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at in control and T1. Based on this trial, it was concluded that the treated bleaching earth produced by the special fermentation processing could be supplemented into a laying hen diet even though spent bleaching earth may cause an oxidation activity in the host animal
한글초록: 본 실험은 식용유의 정제과정에서 발생하는 폐백토 및 미생물 발효에 의해 가공 처리한 처리백토를 산란계 사료에 첨가 급여했을 때 난 생산성과 계란의 품질 및 체내 항산화 반응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240수의 60주령 Lohmann Brown 산란계를 공시하여 일반 사료만을 급여한 대조구(Control), 폐백토를 1% 첨가한 실험사료(T1), 처리백토 및 비타민 B2를 함유한 처리백토를 1%씩 첨가한 실험사료(T2및 T3)를 각각 8주간 급여하였다. 사료 섭취량과 난 생산성은 매일 기록하였으며 할란 검사는 주 단위로 실시하였다. 실험 종료일에 수거한 계란을 할란하여 난질을 검사하였고, 사양실험 종료 시에 혈액 성분의 조사를 위해 09:00시와 15:00시에 각 반복구별로 선발한 개체의 익하정맥에서 혈액을 채취하여 GOT, GPT, SOD-like activity 및 비타민 E 농도를 조사하였다. 실험 종료 후, 닭을 도살하여 해체한 후 간과 비장의 채취하여 중량을 측정하였다. 일당 사료 섭취량을 대조구에 비해 모든 처리구에서 다소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아니었다. 난중에서는 처리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산란율은 T3 처리구가 83.86%로 가장 높았으며, T2 처리구도 78.89%로 처리백토와 비타민 B2 함유 처리백토를 급여한 T2와 T3 처리구가 대조구의 75.75%와 T1 처리구의 76.38%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P<0.05). 일산란량에서도 T3 처리구가 55.36g으로 가장 높았으며, T2 처리구도 52.08g으로 처리백토와 비타민 B2 함유 처리백토를 급여한 T2와 T3 처리구가 대조구의 50.42g와 T1 처리구의 50.97g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결과를 보여주었다(P<0.05). 난각강도는 3.38kg/cm2 및 3.30kg/cm2로 대조구의 3.13kg/cm2와 T1 처리구의 3.00kg/cm2에 비해 유의하게 증가하는 결과를 보여 주었다(P<0.05). 난각두께, Haugh unit 및 난황색에서는 처리간에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GOT 수준은 처리구 간에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GPT 수준은 T1 실험구에서 가장 높았으며, 대조구, T2 및 T3 실험구에 비해서도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다(P<0.05). 혈액 내 SOD-like activity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혈액 내 비타민 E 함량은 T1 실험구에서 유의하게 감소하는 결과가 관찰되었다. 간과 비장의 상대적 중량에서는 처리간에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므로 식용유의 정제 과정 중에 발생하는 폐기물인 폐백토는 체내에서 산화 반응을 유발할 수 있으나, 폐백토를 적절히 발효처리하여 생산된 처리백토는 산란계 사료를 위한 첨가제로서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음이 시사되었다영문초록:This experiment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dietarysupplementation of spent or treated bleaching earth on performance, egg quality and antioxidation in laying hens. Total of two hundred and forty laying hens (Lohmann Brown) were divided into 4 groups (4 treatments x 6 replications x 10 birds each) and fed the experimental diets for 8 weeks as follows: control, SBE free; T1, SBE 1%; T2, treated SBE 1%; T3, vitamin B2 containing treated SBE 1%. Feed intake and egg production were recorded daily and egg qualities were measured weekly.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wo birds per treatment were selected and their blood samples were drawn from their jugular veins to determine the enzyme activity of glutamic oxaloacetic transaminase (GOT) and glutamic pyruvic transaminase (GPT). The superoxide dismutase (SOD)-like activity and vitamin E concentration in the blood were also analyzed. Relative organ weights of laying hens were also measured. Feed intake and egg weight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Egg production rate in T2(78.89%) and T3(83.86%)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ose of control(75.75%) and T1(76.38%). Egg mass in T2(52.08g) and T3(55.36g)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ose of control(50.42g) and T1(50.97g). Egg shell thickness, Haugh unit and egg yolk color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Egg shell strengths in T2(3.38kg/cm2) and T3(3.30kg/cm2) were significantly increased (P<0.05) than those in control(3.13kg/cm2) and T1(3.00kg/cm2). GOT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GPT of T1 was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at of control, T2 and T3. SOD-like activity was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the treatments. Vitamin E concentrations of T2 and T3 were significantly higher (P<0.05) than that in control and T1. Based on this trial, it was concluded that the treated bleaching earth produced by the special fermentation processing could be supplemented into a laying hen diet even though spent bleaching earth may cause an oxidation activity in the host animal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