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르지 샨도르의 유형별 테크닉에 근거한 초급 피아노 테크닉 지도방안 연구 : 만6세 아동을 위한한1년 지도방안을 중심으로 (A) study on teaching piano technique for beginner's base on Gyorgy Sandor's teacher patterns : focusing on a one-year instruction for children of age 6원문보기
오늘날 피아노 테크닉은 신체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로 무리가 가지 않는 방법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피아노 연주란 신체 구조 전체에 대한 이해 없이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주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교육현장에서는 여전히 손 위주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자도 피아노 연주에서의 신체구조 전체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은 성인이 되어서야 많이 인식하게 되었는데 이는 초급단계에서부터 바르게 지도 되어져야 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각 신체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몸의 동작을 통한 예비 연습을 제시하였고 다음으로 피아노 실기 수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방안을 구성하였다. 즉 신체구조에 따른 각 부분별 바른 자세와 그 기능에 대해 먼저 연구하였으며 유형별 테크닉 연구에 있어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틀을 세운 죠르지 산도르의 이론을 도입했다. 이러한 지도방안을 인지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피아노 교육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나이인 만 6세를 대상으로 하여 1년 지도계획안을 세웠다. 1년의 지도과제에 있어서는 다섯 가지 유형별 테크닉을 지도하기에 앞서 피아노를 연주하기 위한 바른 자세와 독보하는 방법에 관한 단계를 거치도록 하였다. 다섯 가지 유형별 테크닉은 첫째 자연낙하, 둘째 다섯 손가락, 스케일과 ...
오늘날 피아노 테크닉은 신체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로 무리가 가지 않는 방법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피아노 연주란 신체 구조 전체에 대한 이해 없이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주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교육현장에서는 여전히 손 위주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자도 피아노 연주에서의 신체구조 전체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은 성인이 되어서야 많이 인식하게 되었는데 이는 초급단계에서부터 바르게 지도 되어져야 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각 신체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몸의 동작을 통한 예비 연습을 제시하였고 다음으로 피아노 실기 수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방안을 구성하였다. 즉 신체구조에 따른 각 부분별 바른 자세와 그 기능에 대해 먼저 연구하였으며 유형별 테크닉 연구에 있어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틀을 세운 죠르지 산도르의 이론을 도입했다. 이러한 지도방안을 인지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피아노 교육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나이인 만 6세를 대상으로 하여 1년 지도계획안을 세웠다. 1년의 지도과제에 있어서는 다섯 가지 유형별 테크닉을 지도하기에 앞서 피아노를 연주하기 위한 바른 자세와 독보하는 방법에 관한 단계를 거치도록 하였다. 다섯 가지 유형별 테크닉은 첫째 자연낙하, 둘째 다섯 손가락,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셋째 로테이션, 넷째 스타카토, 다섯째 순간밀기가 있는데 각 유형별로 세부적인 지도 과제를 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각의 몸의 동작을 통한 예비연습과 지도목표 그리고 그에 따른 지도방안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이렇게 제시된 지도방안이 교육 현장에서 적절히 활용되어질 때 신체구조가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통합을 이루게 되므로 비로써 편안한 연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러한 연주이어야 청중도 함께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교사의 연구하는 자세는 학부모와 아동에게 신뢰감을 형성하여 보다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또한, 지도목표와 지도방안을 학부모에게 전달할 때 가정에서도 상호보완적으로 학습내용이 연장될 수 있으므로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기대할 수 있다.
오늘날 피아노 테크닉은 신체에 대한 과학적인 연구로 무리가 가지 않는 방법이 많이 연구되고 있다. 피아노 연주란 신체 구조 전체에 대한 이해 없이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연주가 이루어질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아노 교육현장에서는 여전히 손 위주로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본 연구자도 피아노 연주에서의 신체구조 전체에 대한 이해와 중요성은 성인이 되어서야 많이 인식하게 되었는데 이는 초급단계에서부터 바르게 지도 되어져야 한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각 신체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몸의 동작을 통한 예비 연습을 제시하였고 다음으로 피아노 실기 수업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방안을 구성하였다. 즉 신체구조에 따른 각 부분별 바른 자세와 그 기능에 대해 먼저 연구하였으며 유형별 테크닉 연구에 있어서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틀을 세운 죠르지 산도르의 이론을 도입했다. 이러한 지도방안을 인지적으로나 신체적으로 피아노 교육을 시작하기에 적합한 나이인 만 6세를 대상으로 하여 1년 지도계획안을 세웠다. 1년의 지도과제에 있어서는 다섯 가지 유형별 테크닉을 지도하기에 앞서 피아노를 연주하기 위한 바른 자세와 독보하는 방법에 관한 단계를 거치도록 하였다. 다섯 가지 유형별 테크닉은 첫째 자연낙하, 둘째 다섯 손가락, 스케일과 아르페지오, 셋째 로테이션, 넷째 스타카토, 다섯째 순간밀기가 있는데 각 유형별로 세부적인 지도 과제를 제시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각각의 몸의 동작을 통한 예비연습과 지도목표 그리고 그에 따른 지도방안으로 나누어 제시하였다. 이렇게 제시된 지도방안이 교육 현장에서 적절히 활용되어질 때 신체구조가 전체적으로 유기적인 통합을 이루게 되므로 비로써 편안한 연주를 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러한 연주이어야 청중도 함께 음악에 몰입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교사의 연구하는 자세는 학부모와 아동에게 신뢰감을 형성하여 보다 질 높은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한다. 또한, 지도목표와 지도방안을 학부모에게 전달할 때 가정에서도 상호보완적으로 학습내용이 연장될 수 있으므로 보다 효율적인 학습을 기대할 수 있다.
Today, even in the fields of piano pedagogy, there are some movements to use scientific methods to study and teach piano techniques that do not overstrain the movement of one´s body. To play the piano in a natural, comfortable way, there should be an understanding of the whole body structure. Howeve...
Today, even in the fields of piano pedagogy, there are some movements to use scientific methods to study and teach piano techniques that do not overstrain the movement of one´s body. To play the piano in a natural, comfortable way, there should be an understanding of the whole body structure. However, the reality is that the technique is taught focusing only on the movement of hands, and there still is a lack of interest on the body. The author learned pedagogy as an adult and then finally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body structure in piano playing, and also came to realize that this understanding on the body must be discussed from the beginning of the instruction. Therefore, in this study, the author provided a preparatory practice to experience the feelings of each body parts through various body movements, and then organized an instruction plan that continues on to the piano practical class. In other words, after studying the right position and function of each body parts, the author introduced the theory of Gyorgy Sandor, who built the scientific and systematic framework on techniques. By focusing on the children of age six, who are suitable to begin piano education in cognitive or physical way, the author organized a one-year instruction plan according to the instruction stated above. Before instructing a typological technique, first, the children were made to learn through the stages of right posture for piano playing and reading a musical piece. The five typological techniques are: first, natural falling, second, five fingers, scales and arpeggio, third, rotation, fourth, staccato, and finally the fifth, instant push; the author provided detailed instructions according to each types, as well as preparatory practice through body movements, instructional goals, and instruction plans according to them. By using the instruction plans presented above at the educational field, each body parts would form an organic relationship and coordination to make comfortable and natural piano playing possible. Playing with comfortable body will lead to harmonious, full sound, which can even make the audiences to absorb in the music together. The studying attitude of the instructor forms a sense of trust to the parents and children, which leads to the better quality of learning. Also, by notifying the instructional goals and plans to the parents, the learning contents can be extended to the home complementarily to expect more efficient work from the student.
Today, even in the fields of piano pedagogy, there are some movements to use scientific methods to study and teach piano techniques that do not overstrain the movement of one´s body. To play the piano in a natural, comfortable way, there should be an understanding of the whole body structure. However, the reality is that the technique is taught focusing only on the movement of hands, and there still is a lack of interest on the body. The author learned pedagogy as an adult and then finally understood the importance of body structure in piano playing, and also came to realize that this understanding on the body must be discussed from the beginning of the instruction. Therefore, in this study, the author provided a preparatory practice to experience the feelings of each body parts through various body movements, and then organized an instruction plan that continues on to the piano practical class. In other words, after studying the right position and function of each body parts, the author introduced the theory of Gyorgy Sandor, who built the scientific and systematic framework on techniques. By focusing on the children of age six, who are suitable to begin piano education in cognitive or physical way, the author organized a one-year instruction plan according to the instruction stated above. Before instructing a typological technique, first, the children were made to learn through the stages of right posture for piano playing and reading a musical piece. The five typological techniques are: first, natural falling, second, five fingers, scales and arpeggio, third, rotation, fourth, staccato, and finally the fifth, instant push; the author provided detailed instructions according to each types, as well as preparatory practice through body movements, instructional goals, and instruction plans according to them. By using the instruction plans presented above at the educational field, each body parts would form an organic relationship and coordination to make comfortable and natural piano playing possible. Playing with comfortable body will lead to harmonious, full sound, which can even make the audiences to absorb in the music together. The studying attitude of the instructor forms a sense of trust to the parents and children, which leads to the better quality of learning. Also, by notifying the instructional goals and plans to the parents, the learning contents can be extended to the home complementarily to expect more efficient work from the stu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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