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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이 논문을 통하여 얻어낸 결론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예배의 3요소인 설교와 성만찬과 음악을 조화시키는 일이다. 비대해진 설교의 군살을 빼어내고 성만찬 예식을 강화하며 찬양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음악은 설교 중심에서 나오는 경직되고 권위적인 분위기를 해소 하는 무기이다. 음악은 강팍한 마음을 부드럽게 녹이며 권위주의적인 모든 것을 부정한다. 음악은 전달된 말씀의 감동을 배가시키며, 설교자가 말로 못 다한 부분을 보충한다. 둘째, 예배 중에 회중을 위하여 가능한 한 많은 찬양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야 한다. 특히 설교 후에 반드시 찬송 순서를 넣도록 한다. 설교 후에 부르는 찬송을 통하여 회중은 말씀에서 얻은 감동을 배가시킬 수 있다. 그러므로 음악이 인간에게 어떤 감화력을 끼치는가를 아는 목회자들은 말씀 후의 찬송 순서를 빼놓을 수 없다. 설교 후에 곧 바로 광고를 한다든지, 헌금과 찬송을 병행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 셋째, 예배는 은총에 대한 "응답"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드려질 수 있다. 설교를 들으러 가는 것이 아니라 말씀에 대하여 응답하는 감사와 감격의 마음으로 찾아가는 것이 예배의 자리이다. 음악은 이러한 응답이라는 관점을 가장 잘 설명해 주는 예배 요소이다. 찬양을 통하여 인간은 하나님께 응답한다. 그리고 이러한 응답적인 분위기가 예배 전체를 지배할 때 우리는 더 이상 설교 위주의 예배, 설교에 매달리는 예배를 드리지 않게 된다. 설교를 들은 것과 예배를 드린 것은 다르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 케이블 TV에서 아무리 설교가 홍수처럼 쏟아져 나온다 ...
저자 | 유덕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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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신학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교역학 전공 |
발행연도 | 2007 |
총페이지 | 115p. |
키워드 | 예배음악 예배 성전예배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014358&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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