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심각해져가는 묘지난, 풍수해, 나무뿌리와 벌레의 침입으로 인한 시신 훼손, 후손들의 무관심과 비뚤어진 장례문화가 우리 조상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 묘지가 전국토의 1%(996k㎡)로 주택의 대지가 1,979k㎡의 절반이며 서울 면적의 1.6배, 전국 공장부지 313k㎡의 3배를 넘은 수준이며 매년 25만기의 새로운 묘지로 여의도의 1.2배 만한 국토가 묘지로 탈바꿈되는 현실이며 이대로 방치할 경우 묘지 수급 계획 부족의 심화로 서울은 2년, 수도권 전 지역은 5년, 전국은 10년 이내에 집단 묘지로 공급 한계가 예상된다. ...
날로 심각해져가는 묘지난, 풍수해, 나무뿌리와 벌레의 침입으로 인한 시신 훼손, 후손들의 무관심과 비뚤어진 장례문화가 우리 조상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 묘지가 전국토의 1%(996k㎡)로 주택의 대지가 1,979k㎡의 절반이며 서울 면적의 1.6배, 전국 공장부지 313k㎡의 3배를 넘은 수준이며 매년 25만기의 새로운 묘지로 여의도의 1.2배 만한 국토가 묘지로 탈바꿈되는 현실이며 이대로 방치할 경우 묘지 수급 계획 부족의 심화로 서울은 2년, 수도권 전 지역은 5년, 전국은 10년 이내에 집단 묘지로 공급 한계가 예상된다. 산과 평야가 만나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묘지가 있어 국토개발에 커다란 장애요인이 된다. 묘지 1기가 도로의 개통을 방해하는 일은 다반사이며 역으로 일부층의 불법 호화분묘는 계층 간의 위화감까지 조성하고 있다. 98년 여름의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묘지 수해는 전국적으로 약 9,400기에 이르며 이중 서울시립묘지 내의 시신 유실만도 200여구에 이르고 있다. 수목이 없는 묘지가 산사태의 원인이 됨은 자명한 일이다. 벌초를 하지 않아 황폐화된 묘, 떼가 벗겨진 묘, 동절기를 거치며 붕괴된 묘. 개인주의의 만연과 전통적인 집안 의식 및 친족, 이웃 간의 상호 부조의식 해이로 전국의 무연고묘는 총묘지 2천만기의 40%인 800만기에 달한다. 이장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봉분 속의 실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승보다 더욱 편안해야 할 시신이 나무뿌리와 벌레, 습기의 침해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납골당은 화장을 꺼려하시는 집안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초현대식 건물의 작은 공간에 여러 조상님들을 영구적으로 모실 수 있는 합리적인 장묘 시스템이며, 기존의 묘는 한번 사용된 면적을 영구히 지니고 있지만, 납골당은 대를 이어서 사용하게 됨으로써 재활용으로 얻어지는 국가와 가족의 이익이 다방면에서 발생되고, 가족과 종중의 화합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또한 납골당에는 부부단, 가족단, 문중단 등 여러 가지 납골실을 두어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는 조상의 분묘가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며 국가적으로는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무연분묘 생성을 억제하는 합리적이고 현대적인 장묘시스템이다. 그리고 화장에 대한 인식과 납골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시설 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앞서 보아왔던 외국의 사례를 보고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환경을 맞춰서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의식의 확충과 정부차원의 지원 및 각 지도층의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을 보이면 우리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과 장례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는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날로 심각해져가는 묘지난, 풍수해, 나무뿌리와 벌레의 침입으로 인한 시신 훼손, 후손들의 무관심과 비뚤어진 장례문화가 우리 조상들을 두 번 죽이고 있다. 묘지가 전국토의 1%(996k㎡)로 주택의 대지가 1,979k㎡의 절반이며 서울 면적의 1.6배, 전국 공장부지 313k㎡의 3배를 넘은 수준이며 매년 25만기의 새로운 묘지로 여의도의 1.2배 만한 국토가 묘지로 탈바꿈되는 현실이며 이대로 방치할 경우 묘지 수급 계획 부족의 심화로 서울은 2년, 수도권 전 지역은 5년, 전국은 10년 이내에 집단 묘지로 공급 한계가 예상된다. 산과 평야가 만나는 지역이면 어디에나 묘지가 있어 국토개발에 커다란 장애요인이 된다. 묘지 1기가 도로의 개통을 방해하는 일은 다반사이며 역으로 일부층의 불법 호화분묘는 계층 간의 위화감까지 조성하고 있다. 98년 여름의 집중호우와 산사태로 인한 묘지 수해는 전국적으로 약 9,400기에 이르며 이중 서울시립묘지 내의 시신 유실만도 200여구에 이르고 있다. 수목이 없는 묘지가 산사태의 원인이 됨은 자명한 일이다. 벌초를 하지 않아 황폐화된 묘, 떼가 벗겨진 묘, 동절기를 거치며 붕괴된 묘. 개인주의의 만연과 전통적인 집안 의식 및 친족, 이웃 간의 상호 부조의식 해이로 전국의 무연고묘는 총묘지 2천만기의 40%인 800만기에 달한다. 이장을 경험해 본 사람들은 봉분 속의 실상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승보다 더욱 편안해야 할 시신이 나무뿌리와 벌레, 습기의 침해로 심하게 훼손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납골당은 화장을 꺼려하시는 집안도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초현대식 건물의 작은 공간에 여러 조상님들을 영구적으로 모실 수 있는 합리적인 장묘 시스템이며, 기존의 묘는 한번 사용된 면적을 영구히 지니고 있지만, 납골당은 대를 이어서 사용하게 됨으로써 재활용으로 얻어지는 국가와 가족의 이익이 다방면에서 발생되고, 가족과 종중의 화합에도 효과적일 뿐만 아니라, 또한 납골당에는 부부단, 가족단, 문중단 등 여러 가지 납골실을 두어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에게는 조상의 분묘가 유실되는 것을 방지하며 국가적으로는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무연분묘 생성을 억제하는 합리적이고 현대적인 장묘시스템이다. 그리고 화장에 대한 인식과 납골에 대한 인식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에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시설 면에서 부족한 것이 사실이지만 앞서 보아왔던 외국의 사례를 보고 우리나라의 실정에 맞게 환경을 맞춰서 시설을 개선하고 시민의식의 확충과 정부차원의 지원 및 각 지도층의 솔선수범하는 모습들을 보이면 우리 국토의 효율적인 활용과 장례문화가 한 단계 발전하는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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