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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창작무용에서 무용언어를 통한 상징성의 의미전달은 기능적인 체계로서 그 대상이나 내용이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직접적으로 묘사하지 않고 간접적으로 각각의 공통적이거나 다른 특징들을 강조하면서 그 시대의 사회성과 의미를 자연스레 드러내는 것이다. 따라서 무용에서의 상징성은 그 의미를 전적으로 파악하기 보다는 그 표현을 통해서 사회적 배경의 의미를 파악하고자 노력하는데 중요한 의의가 있는 것이다. 본 논문은 프루스트의 소설『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A la recherche du temps perdu)』안에서 잃어버린 과거의 시간이 현대인을 통해서 자기 정체성과 영원성을 느끼면서 되찾은 시간인 바로 되찾은 ’나’를 이끌어낸다는 사실에서 출발해서 식어버린 현대인의 자아정체성과 영원성을 동반 하고서 진정한 삶에 들어서게 된다는 폭넓은 가치의 세계관을 표현하고자 했다. 바로 그러한 시간은 이렇게 무용작품으로 승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
저자 | 임지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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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세종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무용학과 한국무용 전공 |
지도교수 | 양선희 |
발행연도 | 2008 |
총페이지 | 40 p. |
키워드 | 무용공연 문학작품 프루스트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219774&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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