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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 아프리카 전략
Envisioning Korea’s New Strategy for Africa : (A) Necessity of Anthropological Perspectives in Development Cooperation 원문보기


박미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아태지역학과 국내석사)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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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의 목적은 개발협력에 있어 한국이 당면한 대 아프리카 전략의 한계를 지적하고, 원조 효과의 제고를 위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을 탐구하고자 하는데 있다.
2006년 노무현 정권의 ‘아프리카 이니셔티브(KIAD)’발표와 2008년 이명박 정부의 ‘자원 외교’를 통해 한국의 대 아프리카 원조는 과거에 비해 그 규모뿐 아니라 전략수립 측면에 있어 매우 큰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아프리카 원조를 위한 개발철학은 부재하고 자원의 확보나 국제적 사회의 일원으로써의 책임감만이 앞서 진행된 상기 정책들은 아프리카의 빈곤해소라는 근본적인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서는 아래와 같은 한계를 가지고 있다.
첫째, 지역성 연구에 대한 부재를 들 수 있다. 대개 아프리카는 다른 국가와 달리 다양한 인종, 문화, 언어 등의 특성에 대한 구분이나 연구조사 없이 ‘아프리카’라는 대륙의 명칭으로 일원화 되어 각 국에 대한 개발전략 수립을 저해하였다. 특히, 일본이나 북유럽 국가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사회과학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거나 지역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크게 관심을 기울인 반면, 한국사회는 여전히 경제학의 논리로써 해결하고자 한다.
둘째, 공여국 중심의 태도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이는 특히 이명박 정부의 정치 표어인 ‘자원외교’에서 이해할 수 있는데, 대 아프리카 원조 철학을 개발협력국의 근본적인 문제 해소 및 ...

학위논문 정보

저자 박미
학위수여기관 경희대학교 평화복지대학원
학위구분 국내석사
학과 아태지역학과
지도교수 홍기준
발행연도 2008
총페이지 84 p.
언어 eng
원문 URL http://www.riss.kr/link?id=T11439035&outLink=K
정보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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