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집단으로 번식하는 백로과(Ardeidae) 조류의 취식생태와 번식지와 취식지의 특징에 관한 것이다. 취식활동은 조류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생존과 번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러 종이 혼합하여 집단 번식하는 백로류에 있어서 먹이자원에 대한 종간경쟁이 나타나고, 따라서 각 종들은 각기 다른 서식지와 먹이를 이용하거나 먹이 획득방법을 달리하여 제한된 자원을 분할할 것이다. 백로류가 일반적으로 둘 이상의 서식지를 이용하지만, 이러한 서식지의 이용정도는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왜가리(Ardea cinerea), 중대백로(Egretta alba modesta), 해오라기(Nycticorax nycticorax)는 주로 하천, 저수지와 같은 담수 서식지를 선호하는 반면, 중백로(E. ...
본 연구는 집단으로 번식하는 백로과(Ardeidae) 조류의 취식생태와 번식지와 취식지의 특징에 관한 것이다. 취식활동은 조류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생존과 번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러 종이 혼합하여 집단 번식하는 백로류에 있어서 먹이자원에 대한 종간경쟁이 나타나고, 따라서 각 종들은 각기 다른 서식지와 먹이를 이용하거나 먹이 획득방법을 달리하여 제한된 자원을 분할할 것이다. 백로류가 일반적으로 둘 이상의 서식지를 이용하지만, 이러한 서식지의 이용정도는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왜가리(Ardea cinerea), 중대백로(Egretta alba modesta), 해오라기(Nycticorax nycticorax)는 주로 하천, 저수지와 같은 담수 서식지를 선호하는 반면, 중백로(E. intermedia)와 황로(Bubulcus ibis)는 논에 대한 선호성이 높았다. 쇠백로(E. garzetta)는 모든 서식지를 골고루 이용하였다. 추가적으로 각 종이 사용하는 취식방법 또한 차이가 있었다. 왜가리는 “standing”방법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중대 백로는 “walking slowly”방법을 주로 이용하였다. 쇠백로와 황로는 “walking quickly”와 “walking slowly”방법을 모두 이용하였다. 특히 쇠백로는 본 연구에서 “foot stirring”방법을 유일하게 이용하였다. 중백로는 “walking slowly”와 “leaning”방법을 주로 이용하였다. 저수지에서 왜가리 성조와 유조간의 취식효율성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또한 왜가리의 시도횟수(pecking rate)와 성공횟수(capture rate)는 모두 조사기간의 후반에 높았다. 하루 중 시간은 왜가리의 취식활동에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미세서식처의 유형은 영향이 있었다. 논에서 황로,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의 취식활동은 논 상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황로의 시도횟수와 성공횟수는 논갈이(plowing) 시기에 가장 높았다. 황로는 주로 작은 곤충과 거미를 위주로 취식하지만 논갈이시기와 모내기(rice planting) 시기에 미꾸리류(Misgurnus spp.)의 비율도 높았다. 중대백로의 걸음 수(moving rate)는 논갈이 시기에 낮았으며, 모내기 시기에 보다 더 많은 사냥시도 (pecking)를 했다. 그러나 성공횟수와 비율은 각 단계마다 차이가 없었다. 중백로의 시도횟수와 성공횟수는 점차적으로 높아졌으며, 이는 사냥한 먹이에서 미꾸리류의 비율이 감소한 반면 수서곤충의 비율이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다. 쇠백로는 모내기 단계에서 시도횟수와 성공횟수가 모두 높았다. 육추기동안 중백로의 식이물은 최소 18유형으로 구분되며, 수서딱정벌레의 유충이 높은 비율(55.0%)을 차지하였다. 쇠백로는 최소 16유형의 식이물이 구분되었으며, 미꾸리류의 비율이 높았다(30.1%). 황로는 18유형의 식이물이 구분되었으며, 메뚜기목의 곤충 비율(30.2%)이 가장 높았다. 세 종간의 먹이 중복정도는 쇠백로와 중백로 간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52.0%).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총 58개 번식지에서 15,592 둥지가 관찰되었다. 이 중 왜가리(21.6%)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쇠백로(21.1%), 중대백로(18.3%), 황로 (13.6%), 중백로(13.2%), 해오라기(12.2%) 순이었다. 대부분의 번식지는 이용가능한 취식서식지에서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번식지간의 최단거리는 평균 13.0km, 반경 20km 이내의 다른 번식지의 수는 평균 3.7개이었다. 각 종의 번식 수종 유형(nesting vegetation type) 선택은 차이가 있었으며, 왜가리는 tall vegetation type에서만 둥지를 틀었다. 반면, 중백로, 쇠백로, 황로는 low vegetation type에 주로 번식지를 형성하였다. 중대백로는 낮은 침염수림 혹은 혼합림(low coniferous and mixed)과 높은 혼합림(tall mixed)에 주로 번식지를 형성하였다. 해오라기 또한 low vegetation에 번식지를 형성하였으며, tall vegetation은 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논(rice fields)은 대부분의 번식지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취식서식지이었다. 황로, 중백로, 해오라기의둥지수는 번식지 주변 5km 이내의 이용가능한 취식지면적의 합과 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황로의 둥지수는 논면적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각 번식지의 취식지 면적이 클수록 20km 이내의 다른 번식지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번식지간의 최 단거리는 짧았다.
본 연구는 집단으로 번식하는 백로과(Ardeidae) 조류의 취식생태와 번식지와 취식지의 특징에 관한 것이다. 취식활동은 조류의 삶에서 필수적인 요소이며, 생존과 번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여러 종이 혼합하여 집단 번식하는 백로류에 있어서 먹이자원에 대한 종간경쟁이 나타나고, 따라서 각 종들은 각기 다른 서식지와 먹이를 이용하거나 먹이 획득방법을 달리하여 제한된 자원을 분할할 것이다. 백로류가 일반적으로 둘 이상의 서식지를 이용하지만, 이러한 서식지의 이용정도는 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왜가리(Ardea cinerea), 중대백로(Egretta alba modesta), 해오라기(Nycticorax nycticorax)는 주로 하천, 저수지와 같은 담수 서식지를 선호하는 반면, 중백로(E. intermedia)와 황로(Bubulcus ibis)는 논에 대한 선호성이 높았다. 쇠백로(E. garzetta)는 모든 서식지를 골고루 이용하였다. 추가적으로 각 종이 사용하는 취식방법 또한 차이가 있었다. 왜가리는 “standing”방법을 주로 이용하였으며, 중대 백로는 “walking slowly”방법을 주로 이용하였다. 쇠백로와 황로는 “walking quickly”와 “walking slowly”방법을 모두 이용하였다. 특히 쇠백로는 본 연구에서 “foot stirring”방법을 유일하게 이용하였다. 중백로는 “walking slowly”와 “leaning”방법을 주로 이용하였다. 저수지에서 왜가리 성조와 유조간의 취식효율성에는 큰 차이가 있었다. 또한 왜가리의 시도횟수(pecking rate)와 성공횟수(capture rate)는 모두 조사기간의 후반에 높았다. 하루 중 시간은 왜가리의 취식활동에 영향을 주지 못했지만, 미세서식처의 유형은 영향이 있었다. 논에서 황로, 중대백로, 중백로, 쇠백로의 취식활동은 논 상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황로의 시도횟수와 성공횟수는 논갈이(plowing) 시기에 가장 높았다. 황로는 주로 작은 곤충과 거미를 위주로 취식하지만 논갈이시기와 모내기(rice planting) 시기에 미꾸리류(Misgurnus spp.)의 비율도 높았다. 중대백로의 걸음 수(moving rate)는 논갈이 시기에 낮았으며, 모내기 시기에 보다 더 많은 사냥시도 (pecking)를 했다. 그러나 성공횟수와 비율은 각 단계마다 차이가 없었다. 중백로의 시도횟수와 성공횟수는 점차적으로 높아졌으며, 이는 사냥한 먹이에서 미꾸리류의 비율이 감소한 반면 수서곤충의 비율이 높아진 것과 관련이 있다. 쇠백로는 모내기 단계에서 시도횟수와 성공횟수가 모두 높았다. 육추기동안 중백로의 식이물은 최소 18유형으로 구분되며, 수서딱정벌레의 유충이 높은 비율(55.0%)을 차지하였다. 쇠백로는 최소 16유형의 식이물이 구분되었으며, 미꾸리류의 비율이 높았다(30.1%). 황로는 18유형의 식이물이 구분되었으며, 메뚜기목의 곤충 비율(30.2%)이 가장 높았다. 세 종간의 먹이 중복정도는 쇠백로와 중백로 간에 가장 높게 나타났다(52.0%). 2006년과 2007년에 걸쳐 총 58개 번식지에서 15,592 둥지가 관찰되었다. 이 중 왜가리(21.6%)가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쇠백로(21.1%), 중대백로(18.3%), 황로 (13.6%), 중백로(13.2%), 해오라기(12.2%) 순이었다. 대부분의 번식지는 이용가능한 취식서식지에서 1km 이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 번식지간의 최단거리는 평균 13.0km, 반경 20km 이내의 다른 번식지의 수는 평균 3.7개이었다. 각 종의 번식 수종 유형(nesting vegetation type) 선택은 차이가 있었으며, 왜가리는 tall vegetation type에서만 둥지를 틀었다. 반면, 중백로, 쇠백로, 황로는 low vegetation type에 주로 번식지를 형성하였다. 중대백로는 낮은 침염수림 혹은 혼합림(low coniferous and mixed)과 높은 혼합림(tall mixed)에 주로 번식지를 형성하였다. 해오라기 또한 low vegetation에 번식지를 형성하였으며, tall vegetation은 피하는 경향이 있었다. 논(rice fields)은 대부분의 번식지에서 가장 흔히 나타나는 취식서식지이었다. 황로, 중백로, 해오라기의둥지수는 번식지 주변 5km 이내의 이용가능한 취식지면적의 합과 관계가 있었으며, 특히 황로의 둥지수는 논면적에 비례하여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다. 각 번식지의 취식지 면적이 클수록 20km 이내의 다른 번식지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번식지간의 최 단거리는 짧았다.
This thesis deals with foraging ecology of tree-nesting ardeids and characteristics of nesting and foraging habitats. Foraging activity is an essential aspect of the life of birds, being necessary for their survival and reproduction. In mixed-species colonial breeding birds, interspecific competitio...
This thesis deals with foraging ecology of tree-nesting ardeids and characteristics of nesting and foraging habitats. Foraging activity is an essential aspect of the life of birds, being necessary for their survival and reproduction. In mixed-species colonial breeding birds, interspecific competition for food resources can occur, and thus species may partition resources by using different habitats and preys and by using different ways to acquire the resources. All ardeids foraged in multiple habitat types but frequencies of use of each habitat differed among species. Grey Herons (Ardea cinerea), Great Egrets (Egretta alba modesta) and Black-crowned Night Herons (Nycticorax nycticorax) preferred freshwater habitats over rice fields while Intermeidate Egrets (E. intermedia) and Cattle Egrets (Bubulcus ibis) entirely depended on rice fields and grasslands. Little Egrets (E. garzetta) was a habitat generalist using all types of habitats. The feeding method used by each species was differed and it related to their body size. Grey Herons primarily hunted while standing, whereas Great Egrets fed while walking slowly. Two smaller species, Little and Cattle egrets, were active foragers, feeding both while walking quickly and walking slowly. Little Egrets were the only species using the foot stirring method. The medium-sized heron, Intermediate Egrets, foraged mainly while walking slowly or leaning. Adults Grey Herons were more efficient foragers than young birds and they had a higher success per peck rate. Pecking and capture rate of Grey Herons were high in the late season of study period. Time of day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foraging activity of Grey Herons while microhabitat type had significant effects. The feeding activity in rice fields of Cattle Egrets, Great Egrets, Intermediate Egrets and Little Egrets was influenced by the stage of rice cycle. Pecking rate and capture rate of Cattle Egrets were highest in the plowing stage, which were 4.5-5.0 times as high as that of other stages. Cattle Egrets fed mainly small insects and spiders in all stages and the proportion of individuals capturing the loach was higher in plowing and planting stages than in other stages. Great Egrets walk less in the plowing stage and had significantly more pecks in the planting stage. However, their capture rate and success ratio were not varied. Loaches were the main prey of Great Egrets and a meaningful change in the types of prey was found according to rice stages. Pecking and capture rates of Intermediate Egrets increased gradually and it was related with a decrease of loaches and an increase of small invertebrate preys. Little Egrets had high pecking and capture rate in the rice-planting stage. Size class of loaches eaten by Little Egrets was changed according to rice cultivation stage. Intermediate Egrets fed at least 18 different prey types and larvae of aquatic Coleoptera were the most important prey category (55.0%) by number. Little Egrets fed at least 16 different prey types and the most important prey type was loaches (30.1%). Diets of Cattle Egret nestlings were composed of at least 18 different prey types and Orthoptera were the most important prey type (30.2%). The interspecific diet overlap was the highest between Little Egrets and Intermediate Egrets (52.0%). Total 15,592 nests were counted in 58 colonies and nest abundance of each colony ranged from 32 to 628 nests. Grey Herons (21.6%) was the most abundant species and followed by Little Egrets (21.1%), Great Egrets (18.3%), Cattle Egrets (13.6%), Intermediate Egrets (13.2%) and Night Herons (12.2%). Most heronries were located within 1.0 km from the available feeding habitats. The mean distance between two nearest colonies was 13.0 km and the number of colonies within 20 km radius of a colony was 3.7 colonies. The canopy height might be the determinant on selection of the heron’s nest site than the forest type (and tree species). Grey Herons had the strong preferences on tall coniferous and tall broadleaf vegetation and avoided low vegetation types for nesting sites. Intermediate, Little and Cattle Egrets had significant preferences for low vegetations and avoidance for tall vegetations. Great Egrets preferred low coniferous, low mixed and tall mixed vegetation type and they avoided other vegetation types. Black-crowned Night Herons had preferences on low vegetation and avoidance on tall vegetation. Rice fields were the dominant feeding habitat type in most of study colonies.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nest abundance of Cattle Egrets, Intermediate Egrets and Night Herons and the area of total feeding habitats. In particular, nest abundance of Cattle Egrets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area of rice field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number of colonies within 20 km radius and total available feeding area while a strong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inter-colony distance and total available feeding area.
This thesis deals with foraging ecology of tree-nesting ardeids and characteristics of nesting and foraging habitats. Foraging activity is an essential aspect of the life of birds, being necessary for their survival and reproduction. In mixed-species colonial breeding birds, interspecific competition for food resources can occur, and thus species may partition resources by using different habitats and preys and by using different ways to acquire the resources. All ardeids foraged in multiple habitat types but frequencies of use of each habitat differed among species. Grey Herons (Ardea cinerea), Great Egrets (Egretta alba modesta) and Black-crowned Night Herons (Nycticorax nycticorax) preferred freshwater habitats over rice fields while Intermeidate Egrets (E. intermedia) and Cattle Egrets (Bubulcus ibis) entirely depended on rice fields and grasslands. Little Egrets (E. garzetta) was a habitat generalist using all types of habitats. The feeding method used by each species was differed and it related to their body size. Grey Herons primarily hunted while standing, whereas Great Egrets fed while walking slowly. Two smaller species, Little and Cattle egrets, were active foragers, feeding both while walking quickly and walking slowly. Little Egrets were the only species using the foot stirring method. The medium-sized heron, Intermediate Egrets, foraged mainly while walking slowly or leaning. Adults Grey Herons were more efficient foragers than young birds and they had a higher success per peck rate. Pecking and capture rate of Grey Herons were high in the late season of study period. Time of day had no significant effect on foraging activity of Grey Herons while microhabitat type had significant effects. The feeding activity in rice fields of Cattle Egrets, Great Egrets, Intermediate Egrets and Little Egrets was influenced by the stage of rice cycle. Pecking rate and capture rate of Cattle Egrets were highest in the plowing stage, which were 4.5-5.0 times as high as that of other stages. Cattle Egrets fed mainly small insects and spiders in all stages and the proportion of individuals capturing the loach was higher in plowing and planting stages than in other stages. Great Egrets walk less in the plowing stage and had significantly more pecks in the planting stage. However, their capture rate and success ratio were not varied. Loaches were the main prey of Great Egrets and a meaningful change in the types of prey was found according to rice stages. Pecking and capture rates of Intermediate Egrets increased gradually and it was related with a decrease of loaches and an increase of small invertebrate preys. Little Egrets had high pecking and capture rate in the rice-planting stage. Size class of loaches eaten by Little Egrets was changed according to rice cultivation stage. Intermediate Egrets fed at least 18 different prey types and larvae of aquatic Coleoptera were the most important prey category (55.0%) by number. Little Egrets fed at least 16 different prey types and the most important prey type was loaches (30.1%). Diets of Cattle Egret nestlings were composed of at least 18 different prey types and Orthoptera were the most important prey type (30.2%). The interspecific diet overlap was the highest between Little Egrets and Intermediate Egrets (52.0%). Total 15,592 nests were counted in 58 colonies and nest abundance of each colony ranged from 32 to 628 nests. Grey Herons (21.6%) was the most abundant species and followed by Little Egrets (21.1%), Great Egrets (18.3%), Cattle Egrets (13.6%), Intermediate Egrets (13.2%) and Night Herons (12.2%). Most heronries were located within 1.0 km from the available feeding habitats. The mean distance between two nearest colonies was 13.0 km and the number of colonies within 20 km radius of a colony was 3.7 colonies. The canopy height might be the determinant on selection of the heron’s nest site than the forest type (and tree species). Grey Herons had the strong preferences on tall coniferous and tall broadleaf vegetation and avoided low vegetation types for nesting sites. Intermediate, Little and Cattle Egrets had significant preferences for low vegetations and avoidance for tall vegetations. Great Egrets preferred low coniferous, low mixed and tall mixed vegetation type and they avoided other vegetation types. Black-crowned Night Herons had preferences on low vegetation and avoidance on tall vegetation. Rice fields were the dominant feeding habitat type in most of study colonies. There were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between nest abundance of Cattle Egrets, Intermediate Egrets and Night Herons and the area of total feeding habitats. In particular, nest abundance of Cattle Egrets was positively related to the area of rice fields.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number of colonies within 20 km radius and total available feeding area while a strong nega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inter-colony distance and total available feed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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