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들의 직업군은 다양하며, 이로 인한 직업 환경은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또한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 장애와 신진 대사 활동의 저하, 음주, 흡연 등은 피부 건강의 악화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업 특성이 다른 일부 성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각하는 피부 유형과 비 침습적 방법을 이용하여 피부 상태를 파악하였으며, 직업 관련 특성과 피부 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직업을 가진 성인 20세부터 50세까지 총 153명을 대상으로 자각하는 피부 유형, 직업 관련 특성, 기호식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Dr. Baumann's 피부 유형 분류 도구와 본 연구에 적합하게 구성한 설문 도구를 사용하였다. 또한 아라모티에스 기기를 이용하여 피부표면의 수분과 유분, 탄력도, 거칠기, 모공크기, 색소침착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
현대인들의 직업군은 다양하며, 이로 인한 직업 환경은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또한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 장애와 신진 대사 활동의 저하, 음주, 흡연 등은 피부 건강의 악화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업 특성이 다른 일부 성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각하는 피부 유형과 비 침습적 방법을 이용하여 피부 상태를 파악하였으며, 직업 관련 특성과 피부 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직업을 가진 성인 20세부터 50세까지 총 153명을 대상으로 자각하는 피부 유형, 직업 관련 특성, 기호식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Dr. Baumann's 피부 유형 분류 도구와 본 연구에 적합하게 구성한 설문 도구를 사용하였다. 또한 아라모티에스 기기를 이용하여 피부표면의 수분과 유분, 탄력도, 거칠기, 모공크기, 색소침착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교차분석(χ2-test), t-test와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Dr. Baumann's 피부 유형은 건성군이 86명(56.2%), 민감군이 65명(62.1%), 비 색소침착군이 84명(54.9%), 주름군이 112명(73.2%)로 각각 높게 조사되었다. 피부 측정값은 수분값이 41.56±4.41, 탄력값은 44.60±10.20, U존 유분값은 14.19±16.92, T존 유분값은 41.18±29.25, 모공 크기는 45.24±18.89, 거칠기값은 34.80±7.34, 색소침착값은 52.26±15.50로 조사되었다. 직업 관련 특성에서는 근무 환경요인이 Dr. Baumann's 주름군, 피부 측정값의 탄력도, 거칠기, 색소침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외형 근무자의 경우, 모두 주름군에 포함되었으며, 탄력값은 낮고, 거칠기와 색소침착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직업에 따른 피부 거칠기도 기타 단순직에서 높게 나타나 실외 근무 환경은 피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Dr. Baumann's 건성군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업 관련 특성과 흡연여부는 정상근무자, 실내형 근무자,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비 흡연자가 높게 조사되어, 근무 형태, 근무 환경, 근무경력은 흡연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성별과 Dr. Baumann's 관련성은 여성이 건성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주름 군은 오히려 남성이 높게 나타나 성별간의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모공, 거칠기, 색소침착 측정값이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수분값은 여성이 높게 조사되어 여성의 피부 상태가 좋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기호식 여부에서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Dr. Baumann's 피부 유형의 주름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피부 측정값에서도 탄력은 좋고 모공은 좁은 것으로 조사되어, 흡연은 피부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현대인들의 직업군은 다양하며, 이로 인한 직업 환경은 신체적, 심리적 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 또한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수면 장애와 신진 대사 활동의 저하, 음주, 흡연 등은 피부 건강의 악화 요인으로 작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직업 특성이 다른 일부 성인 직장인을 대상으로 자각하는 피부 유형과 비 침습적 방법을 이용하여 피부 상태를 파악하였으며, 직업 관련 특성과 피부 상태와의 관련성을 조사하였다. 본 연구는 직업을 가진 성인 20세부터 50세까지 총 153명을 대상으로 자각하는 피부 유형, 직업 관련 특성, 기호식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Dr. Baumann's 피부 유형 분류 도구와 본 연구에 적합하게 구성한 설문 도구를 사용하였다. 또한 아라모티에스 기기를 이용하여 피부표면의 수분과 유분, 탄력도, 거칠기, 모공크기, 색소침착을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Ver.12.0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과 기술통계, 교차분석(χ2-test), t-test와 ANOVA, Pearson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Dr. Baumann's 피부 유형은 건성군이 86명(56.2%), 민감군이 65명(62.1%), 비 색소침착군이 84명(54.9%), 주름군이 112명(73.2%)로 각각 높게 조사되었다. 피부 측정값은 수분값이 41.56±4.41, 탄력값은 44.60±10.20, U존 유분값은 14.19±16.92, T존 유분값은 41.18±29.25, 모공 크기는 45.24±18.89, 거칠기값은 34.80±7.34, 색소침착값은 52.26±15.50로 조사되었다. 직업 관련 특성에서는 근무 환경요인이 Dr. Baumann's 주름군, 피부 측정값의 탄력도, 거칠기, 색소침착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실외형 근무자의 경우, 모두 주름군에 포함되었으며, 탄력값은 낮고, 거칠기와 색소침착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직업에 따른 피부 거칠기도 기타 단순직에서 높게 나타나 실외 근무 환경은 피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Dr. Baumann's 건성군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직업 관련 특성과 흡연여부는 정상근무자, 실내형 근무자, 근무경력이 많을수록 비 흡연자가 높게 조사되어, 근무 형태, 근무 환경, 근무경력은 흡연여부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성별과 Dr. Baumann's 관련성은 여성이 건성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주름 군은 오히려 남성이 높게 나타나 성별간의 차이를 보였다. 남성의 경우 모공, 거칠기, 색소침착 측정값이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수분값은 여성이 높게 조사되어 여성의 피부 상태가 좋은 것으로 볼 수 있다. 기호식 여부에서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가 Dr. Baumann's 피부 유형의 주름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피부 측정값에서도 탄력은 좋고 모공은 좁은 것으로 조사되어, 흡연은 피부 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설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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