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사람에서 성별에 따른 대사증후군 유병률과 위험인자 비교 Prevalence and risk factors of metabolic syndrome between male and female with 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원문보기
연구배경: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은 종종 비만,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각 요소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연구가 있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사람의 ...
연구배경: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은 종종 비만,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각 요소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연구가 있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사람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에 있어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5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 수진자(12809명)중 상복부초음파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된 환자 중에서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에따라 23kg/㎡을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간기능이 정상이고 B형, C형간염 및 다른 간질환이 없는, 상복부초음파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된 BMI 23kg/㎡미만인 환자(남자177명, 여자158명)와 23kg/㎡이상인 환자(남자280명, 여자237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남녀 모두 체질량 지수가 23이상인 군이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공복인슐린, 인슐린저항성이 유의하게 높았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이하 HDL-C)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유병률은 남자에서는 체질량 지수가 23이상인 군에서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이 유의하게 높았고 여자에서는 공복혈당,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비교위험도는 남녀모두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로지스틱 함수를 이용한 승산비는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 295.93(CI; 37.31~2346.85) , 인슐린 저항성 3.70(CI; 1.74~7.81)이었고,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 19.03(CI; 7.16~50.54), 인슐린 저항성 3.13(CI; 1.62~6.03)이었다. 결론: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사람에서 남녀 모두에서 체질량 지수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발생은 증가하였고 각 요소간의 위험도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남자에서 특히 허리둘레는 대사증후군 발생에 있어서 여자보다 훨씬 강력한 위험인자 였다.
연구배경: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non-alcoholic fatty liver disease, NAFLD)은 종종 비만, 제2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대사증후군의 각 요소와 밀접히 연관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많은 연구가 있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사람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에 있어서 성별에 따른 차이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2005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일개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 수진자(12809명)중 상복부초음파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된 환자 중에서 체질량지수 (Body mass index, BMI )에따라 23kg/㎡을 기준으로 두 그룹으로 나누어 간기능이 정상이고 B형, C형간염 및 다른 간질환이 없는, 상복부초음파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된 BMI 23kg/㎡미만인 환자(남자177명, 여자158명)와 23kg/㎡이상인 환자(남자280명, 여자237명)를 대상으로 하였다. 결과: 남녀 모두 체질량 지수가 23이상인 군이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공복인슐린, 인슐린저항성이 유의하게 높았고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igh density lipoprotein -cholesterol, 이하 HDL-C)이 유의하게 낮았다(P<0.05). 유병률은 남자에서는 체질량 지수가 23이상인 군에서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이 유의하게 높았고 여자에서는 공복혈당,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이 유의하게 높았다.(P<0.05) 비교위험도는 남녀모두 허리둘레,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로지스틱 함수를 이용한 승산비는 남자의 경우 허리둘레 295.93(CI; 37.31~2346.85) , 인슐린 저항성 3.70(CI; 1.74~7.81)이었고, 여자의 경우 허리둘레 19.03(CI; 7.16~50.54), 인슐린 저항성 3.13(CI; 1.62~6.03)이었다. 결론: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사람에서 남녀 모두에서 체질량 지수가 증가할수록 대사증후군의 발생은 증가하였고 각 요소간의 위험도에 있어서 큰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남자에서 특히 허리둘레는 대사증후군 발생에 있어서 여자보다 훨씬 강력한 위험인자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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