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테이핑을 적용한 수정된 건측억제유도운동이 만성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기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Modified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Combined with Kinesio-Taping on Upper Limb Function in Patients with Hemiplegia원문보기
이번 연구는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테이핑을 적용한 수정된 CIMT(Constraint induced movement therapy)와 테이핑을 적용하지 않은 수정된 건측 억제유도 운동을 비교연구 하여 상지 재활 방법 중 하나인 건측 억제유도 운동에 테이핑을 적용하였을 때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 기능 변화, 환측 손사용의 양·질적인 변화 그리고 일상생활동작 ...
이번 연구는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테이핑을 적용한 수정된 CIMT(Constraint induced movement therapy)와 테이핑을 적용하지 않은 수정된 건측 억제유도 운동을 비교연구 하여 상지 재활 방법 중 하나인 건측 억제유도 운동에 테이핑을 적용하였을 때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 기능 변화, 환측 손사용의 양·질적인 변화 그리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측정은 환측 상지 기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상지 기능 검사, 장악력, Jebsen-Taylor 손 기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환측 손 사용의 양·질적인 변화를 보기 위해 MAL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변화를 보기 위해 일상생활능력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들 값에 대한 유의성검정을 위해 일원배치 반복 측정 분산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뇌졸중 상지 기능 검사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치료전과 3주후, 3주후와 6주후 그리고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2. 장악력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치료 전과 3주후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하지만 3주후와 6주후 그리고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3. Jebsen-Taylor 손 기능 검사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4. MAL 양적 검사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치료전과 3주후 그리고 3주후와 6주후의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하지만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5. MAL 질적 검사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치료전과 3주후 그리고 3주후와 6주후의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하지만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6. FIM 검사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3주후와 6주후의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하지만 치료전과 3주후의 차이 값,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에 수정된 건측 억제유도 운도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테이핑과 함께 수정된 건측 억제유도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상기 기능 개선과 일상생활에서의 환측 상지 사용을 증가시키게 될 것이며, 일상 생활동작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이번 연구는 뇌졸중 환자 20명을 대상으로 10주 동안 테이핑을 적용한 수정된 CIMT(Constraint induced movement therapy)와 테이핑을 적용하지 않은 수정된 건측 억제유도 운동을 비교연구 하여 상지 재활 방법 중 하나인 건측 억제유도 운동에 테이핑을 적용하였을 때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 기능 변화, 환측 손사용의 양·질적인 변화 그리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실시하였다. 측정은 환측 상지 기능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상지 기능 검사, 장악력, Jebsen-Taylor 손 기능 검사를 실시하였으며, 환측 손 사용의 양·질적인 변화를 보기 위해 MAL 검사를 실시하였다. 그리고 일상생활동작 수행능력의 변화를 보기 위해 일상생활능력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들 값에 대한 유의성검정을 위해 일원배치 반복 측정 분산분석과 독립표본 t-검정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뇌졸중 상지 기능 검사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치료전과 3주후, 3주후와 6주후 그리고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2. 장악력은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치료 전과 3주후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하지만 3주후와 6주후 그리고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두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3. Jebsen-Taylor 손 기능 검사는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4. MAL 양적 검사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치료전과 3주후 그리고 3주후와 6주후의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하지만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5. MAL 질적 검사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치료전과 3주후 그리고 3주후와 6주후의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하지만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6. FIM 검사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치료구간별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p<.05) 그리고 두 군 간의 유의성을 검정한 결과 3주후와 6주후의 차이 값은 대조군에 비해 실험군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하지만 치료전과 3주후의 차이 값, 6주후와 10주후의 차이 값은 두 군 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5). 따라서 뇌졸중 환자의 환측 상지에 수정된 건측 억제유도 운도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테이핑과 함께 수정된 건측 억제유도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상기 기능 개선과 일상생활에서의 환측 상지 사용을 증가시키게 될 것이며, 일상 생활동작 수행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판단된다.
Purpose: Modified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CIMT) is an intervention which involves restraint of the unaffected arm for 5 hours for a 10 week period and repetitive training of the more affected upper extremity for 1- to 2- hours per day and 5 days per week.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
Purpose: Modified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CIMT) is an intervention which involves restraint of the unaffected arm for 5 hours for a 10 week period and repetitive training of the more affected upper extremity for 1- to 2- hours per day and 5 days per week.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Modified CIMT with Kinesio-Taping on paretic upper limb effects upper limb function in stroke patients in comparison to those receiving only modified CIMT. Subject: 20 out-patients with hemiplegia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an experimental group or a control group. 10 subjects of the experimental group (male 7, female 3), who ranged in age from 29 to 55 years (mean age= 43.00± 9.60 years) and were 9 to 16 months post-stroke, and 10 subjects of a control group(male 6, female 4), who ranged in age from 37 to 55 years (mean age= 46.40± 5.46 years) and were 8 to 16 months post-stroke, were recruited in this study. Method. Both groups received modified CIMT during a 10-week period. However, an experimental group received modified CIMT with applying Kinesio-Taping on paretic upper limb and Kinesio-Taping is applied on supraspinatus, deltoid, serratus anterior, middle / inferior fiber of trapezius on a paretic upper limb and erector spinae on a less affected side. But a control group trained only modified CIMT. Manual function test, Grip strength(JAMAR hand dynamometer, Sammons preston, Canada) and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 (Sammons Preston, USA) estimated changes of upper limb function. And MAL(Motor Activity Log) was used to assess qualitative and quantitive changes of affected hand usage. Lastly,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was conducted to evaluate changes in daily living(ADL). Result: In Manual function test, Grip strength,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 MAL(Motor Activity Log) and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All outcome measur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all intervals of the study period(0, 3, 6, 10-week) in both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p<.05). But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in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Modified CIMT with Kinesio-taping on an affected upper limb improve the upper limb function. They also increase usage of affected upper limb and assist in daily living activity more than only modified CIMT.
Purpose: Modified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CIMT) is an intervention which involves restraint of the unaffected arm for 5 hours for a 10 week period and repetitive training of the more affected upper extremity for 1- to 2- hours per day and 5 days per week.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whether Modified CIMT with Kinesio-Taping on paretic upper limb effects upper limb function in stroke patients in comparison to those receiving only modified CIMT. Subject: 20 out-patients with hemiplegia were randomly assigned to either an experimental group or a control group. 10 subjects of the experimental group (male 7, female 3), who ranged in age from 29 to 55 years (mean age= 43.00± 9.60 years) and were 9 to 16 months post-stroke, and 10 subjects of a control group(male 6, female 4), who ranged in age from 37 to 55 years (mean age= 46.40± 5.46 years) and were 8 to 16 months post-stroke, were recruited in this study. Method. Both groups received modified CIMT during a 10-week period. However, an experimental group received modified CIMT with applying Kinesio-Taping on paretic upper limb and Kinesio-Taping is applied on supraspinatus, deltoid, serratus anterior, middle / inferior fiber of trapezius on a paretic upper limb and erector spinae on a less affected side. But a control group trained only modified CIMT. Manual function test, Grip strength(JAMAR hand dynamometer, Sammons preston, Canada) and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 (Sammons Preston, USA) estimated changes of upper limb function. And MAL(Motor Activity Log) was used to assess qualitative and quantitive changes of affected hand usage. Lastly,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was conducted to evaluate changes in daily living(ADL). Result: In Manual function test, Grip strength,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 MAL(Motor Activity Log) and Functional independence measure (FIM). All outcome measures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all intervals of the study period(0, 3, 6, 10-week) in both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p<.05). But there was no significantly difference in Jebsen-Taylor hand function test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s. Conclusion: these results suggest that Modified CIMT with Kinesio-taping on an affected upper limb improve the upper limb function. They also increase usage of affected upper limb and assist in daily living activity more than only modified CI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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