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오랫동안 만들어진 문화유산들은 시대흐름에 따라 전란과 전쟁 등을 겪으면서 파손되었고 국외로 반출되어 아직까지도 다른 나라의 전시되어 있는 문화재들도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문화재들은 자연히 열화현상으로 현재의 모습을 영원히 유지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과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들의 생겨나면서 문화재에 대한 연구, 전시, 보존 등의 목적으로 영인본제작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1990년경부터 생산된 디지털카메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왔다. 아날로그 사진의 160년의 발전 속도에 비하면 20여년의 디지털사진은 사진전체의 환경을 빠른 속도로 바꿔놓았다.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발전, 출력방식의 변화 등의 사진작업 모두를 변화시켰다. 이러한 디지털사진은 다수의 복제가 가능하며, 영구보존이 가능하다. 이를 영인본 제작에 활용하여 디지털 사진 기술을 이용한 고품질의 영인본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아날로그 사진과 디지털 사진의 방식에 따른 ...
우리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오랫동안 만들어진 문화유산들은 시대흐름에 따라 전란과 전쟁 등을 겪으면서 파손되었고 국외로 반출되어 아직까지도 다른 나라의 전시되어 있는 문화재들도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문화재들은 자연히 열화현상으로 현재의 모습을 영원히 유지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과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들의 생겨나면서 문화재에 대한 연구, 전시, 보존 등의 목적으로 영인본제작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1990년경부터 생산된 디지털카메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왔다. 아날로그 사진의 160년의 발전 속도에 비하면 20여년의 디지털사진은 사진전체의 환경을 빠른 속도로 바꿔놓았다.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발전, 출력방식의 변화 등의 사진작업 모두를 변화시켰다. 이러한 디지털사진은 다수의 복제가 가능하며, 영구보존이 가능하다. 이를 영인본 제작에 활용하여 디지털 사진 기술을 이용한 고품질의 영인본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아날로그 사진과 디지털 사진의 방식에 따른 해상력을 비교하였으며 정색재현을 위한 실험과 설문을 시행하였다. 또한 고품질의 영인본 제작을 위한 디지털백과 DSLR과의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아날로그 사진과의 디지털 사진의 해상력 면에서 디지털이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디지털사진의 장점을 활용하여 분할촬영과 합성을 통해 고품질의 영인본 제작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색재현의 경우 디지털사진의 CMS를 통해 원본과의 유사한 색상표현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계승하는 중심에는 문화재가 있다. 그러나 한번 훼손된 문화재는 다시 되돌릴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는 고품질의 영인본을 제작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통해 문화재의 연구, 보존, 전통문화를 누리고자 한다. 국립 중앙박물관을 비롯한 박물관들에서 영인본을 통한 대체전시로 문화재의 보존과 홍보를 위해 이용하고 있으며 원본과 가까운 복제문화재를 문화상품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우리는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그 오랫동안 만들어진 문화유산들은 시대흐름에 따라 전란과 전쟁 등을 겪으면서 파손되었고 국외로 반출되어 아직까지도 다른 나라의 전시되어 있는 문화재들도 있다. 또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이 문화재들은 자연히 열화현상으로 현재의 모습을 영원히 유지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문화에 대한 관심과 많은 미술관과 박물관들의 생겨나면서 문화재에 대한 연구, 전시, 보존 등의 목적으로 영인본제작을 필요로 하게 되었다. 1990년경부터 생산된 디지털카메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속도로 발전해 왔다. 아날로그 사진의 160년의 발전 속도에 비하면 20여년의 디지털사진은 사진전체의 환경을 빠른 속도로 바꿔놓았다. 디지털카메라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의 발전, 출력방식의 변화 등의 사진작업 모두를 변화시켰다. 이러한 디지털사진은 다수의 복제가 가능하며, 영구보존이 가능하다. 이를 영인본 제작에 활용하여 디지털 사진 기술을 이용한 고품질의 영인본을 제작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는 아날로그 사진과 디지털 사진의 방식에 따른 해상력을 비교하였으며 정색재현을 위한 실험과 설문을 시행하였다. 또한 고품질의 영인본 제작을 위한 디지털백과 DSLR과의 비교를 통해 효율적인 방식을 찾아보고자 하였다. 연구결과 아날로그 사진과의 디지털 사진의 해상력 면에서 디지털이 우세한 결과를 보였다. 또한 디지털사진의 장점을 활용하여 분할촬영과 합성을 통해 고품질의 영인본 제작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색재현의 경우 디지털사진의 CMS를 통해 원본과의 유사한 색상표현을 가능하게 해주었다. 우리의 전통문화를 향유하고 계승하는 중심에는 문화재가 있다. 그러나 한번 훼손된 문화재는 다시 되돌릴 수는 없다. 이를 위해서는 고품질의 영인본을 제작은 반드시 필요하며 이를 통해 문화재의 연구, 보존, 전통문화를 누리고자 한다. 국립 중앙박물관을 비롯한 박물관들에서 영인본을 통한 대체전시로 문화재의 보존과 홍보를 위해 이용하고 있으며 원본과 가까운 복제문화재를 문화상품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We have half a 10,000 years of eternal history. The cultural inheritances made during that long history were damaged by strifes and wars, and some cultural assets carried out abroad are still being exhibited in other countries. Moreover, it is impossible to maintain present shapes eternally because ...
We have half a 10,000 years of eternal history. The cultural inheritances made during that long history were damaged by strifes and wars, and some cultural assets carried out abroad are still being exhibited in other countries. Moreover, it is impossible to maintain present shapes eternally because of degradation. However, the interests in our culture, and appearance of many galleries and museums caused the needs of producing photographic copies for research, exhibition, and preservation. Digital camera produced since 1990 has been developed rapidly despite of short period. 20 years of digital photography has changed rapidly all of photographic environment compare with the developing speed of analog photography during 160 years. Not only digital camera but also development of softwares and the change of printing system have changed all of photographic works. Digital photography is possible to reproduce and to preserve permanently. I intended to produce high quality of photographic copies by using technology of digital photography. Therefore, this research compared the resolution of analog and digital photography, and carried out experiment and question for reproducing the primary colours. Besides, this research tried to find the efficient way to produce high quality of photographic copies through comparing digital back and DSLR.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research, the resolution of digital photography is superior to analog photography. Also, it was possible to produce high quality of photographic copies through split photographing and compound. For reproducing colours, it was possible to produce almost same colour as the original's through digital photography's CMS. Cultural assets are in the centre of enjoying and inheriting our traditional culture. However, once cultural asset is damaged, it can not be brought back. For this, producing high quality of photographic copies are certainly necessary, and through this, cultural assets can be studied, preserved, and enjoyed. Many museums including National Museum of Korea use photographic copies for exhibition to preserve cultural assets, and apply duplicated cultural asset to cultural goods.
We have half a 10,000 years of eternal history. The cultural inheritances made during that long history were damaged by strifes and wars, and some cultural assets carried out abroad are still being exhibited in other countries. Moreover, it is impossible to maintain present shapes eternally because of degradation. However, the interests in our culture, and appearance of many galleries and museums caused the needs of producing photographic copies for research, exhibition, and preservation. Digital camera produced since 1990 has been developed rapidly despite of short period. 20 years of digital photography has changed rapidly all of photographic environment compare with the developing speed of analog photography during 160 years. Not only digital camera but also development of softwares and the change of printing system have changed all of photographic works. Digital photography is possible to reproduce and to preserve permanently. I intended to produce high quality of photographic copies by using technology of digital photography. Therefore, this research compared the resolution of analog and digital photography, and carried out experiment and question for reproducing the primary colours. Besides, this research tried to find the efficient way to produce high quality of photographic copies through comparing digital back and DSLR. According to the result of the research, the resolution of digital photography is superior to analog photography. Also, it was possible to produce high quality of photographic copies through split photographing and compound. For reproducing colours, it was possible to produce almost same colour as the original's through digital photography's CMS. Cultural assets are in the centre of enjoying and inheriting our traditional culture. However, once cultural asset is damaged, it can not be brought back. For this, producing high quality of photographic copies are certainly necessary, and through this, cultural assets can be studied, preserved, and enjoyed. Many museums including National Museum of Korea use photographic copies for exhibition to preserve cultural assets, and apply duplicated cultural asset to cultural goo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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