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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補中益氣湯은 勞倦傷을 치료하는 대표 처방이다. 勞倦傷은 피로, 허약, 비기허증에서 처럼 식욕감소, 발열, 구건, 발한 그리고 열증후군처럼 흉민의 증상을 나타내는 증후군이다. 補中益氣湯은 勞倦傷 증후군을 치료하는 대표 처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勞倦傷 증후군의 한의학적 진단의 보조자료로서 補中益氣湯 설문지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방법
우리는 5종의 한의학 의서를 통해 勞倦傷 증후군을 참조하여 34개의 항목을 추출하였고 이를 설문형식으로 전환하였다. 우리는 53명의 병인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Delphi 방식을 수행하였으며 그 방법을 통해 22개의 항목이 채택되었다. 그 후 22개 항목들은 242개의 샘플을 통하여 신뢰도와 ...

연구목적
補中益氣湯은 勞倦傷을 치료하는 대표 처방이다. 勞倦傷은 피로, 허약, 비기허증에서 처럼 식욕감소, 발열, 구건, 발한 그리고 열증후군처럼 흉민의 증상을 나타내는 증후군이다. 補中益氣湯은 勞倦傷 증후군을 치료하는 대표 처방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勞倦傷 증후군의 한의학적 진단의 보조자료로서 補中益氣湯 설문지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방법
우리는 5종의 한의학 의서를 통해 勞倦傷 증후군을 참조하여 34개의 항목을 추출하였고 이를 설문형식으로 전환하였다. 우리는 53명의 병인학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Delphi 방식을 수행하였으며 그 방법을 통해 22개의 항목이 채택되었다. 그 후 22개 항목들은 242개의 샘플을 통하여 신뢰도와 타당도를 검증하였다.
결과
6개 항목들은 total Cronbach alpha coefficient를 감소시키거나 재측정 신뢰도를 충족시키지 못하여 제외되었다. 16개 항목들로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4개의 요인이 추출되었다. 4개의 요인들은: 일, 脾氣虛, 肺氣虛 그리고 陰火요인이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판별타당도를 통하여 補中益氣湯證 집단(n=75)과 非補中益氣湯證 집단(n=76) 사이에 補中益氣湯 설문지의 총 점수가 유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을 연구하였다. 그 결과 補中益氣湯證 집단의 補中益氣湯 설문지 총점수(59.85±13.17)가 非補中益氣湯證 집단의 補中益氣湯 설문지 총점수(51.43±14.17) 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고찰
새로 개발된 補中益氣湯 설문지는 신뢰도, 타당도 모두 만족시켰다. 이 설문지는 향후 勞倦傷 증후군을 객관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