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드름 유병상태와 여드름에 관련된 그들의 지식 및 관리정도를 파악함으로서 제반 종사자 및 학생들에게 효과적 여드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는 목적에 의해 진행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여드름 유병비율은 전체 245명중 51%(125명)으로 남학생 50.4%(81명), 여학생 51.5%(67명)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여드름에 관한 질병 인지도는 245명중 55.5%(136)명이 여드름을 질병이라고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남학생은 46%(53명)...
본 연구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드름 유병상태와 여드름에 관련된 그들의 지식 및 관리정도를 파악함으로서 제반 종사자 및 학생들에게 효과적 여드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는 목적에 의해 진행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여드름 유병비율은 전체 245명중 51%(125명)으로 남학생 50.4%(81명), 여학생 51.5%(67명)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여드름에 관한 질병 인지도는 245명중 55.5%(136)명이 여드름을 질병이라고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남학생은 46%(53명), 여학생은 63.8%(83명) 으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조사대상자의 여드름 유무에 따른 질병인지도에서는 여드름 유병학생 125명중 65.6%(82명), 여드름 무병학생 120명중 45%(54명) 으로 여드름 유병학생이 여드름 무병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여드름유병학생의 여드름 진단 장소는 전체 125명중 자가진단 73.6%(92명), 병원 23.2%(29명), 그리고 기타 3.2%(4명)순으로 자가진단이 가장 많았으며, 이중 남학생 86.2%(50명), 여학생 62.7%(42명)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여드름 유병학생 군에서 여드름 관리를 시작한 시점은 발병 후 1년 이내인 경우가 65.6%(82명) 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들 중 남학생은 63.8%(37명), 여학생은 67.1%(45명)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여드름 관리제품에 대한 사용만족도는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2.70과 2.63으로 ‘중등도 이상’이며 남녀학생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여드름 자가 관리군 98명 중에서 전문적으로 여드름 관리를 받지 않는 이유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47.9%(4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남학생 65.2%(30명), 여학생 32.7%(17명)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여드름 관리 선호 장소는 여드름 유병학생 전체 125명 중 병원이 28.8%(36명)으로 가장 높았고, 남학생 13.7%(80명), 여학생 41.8%(28명) 으로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여드름 군과 정상 군 간의 단일변량분석에서는 본인의 주관적인 피부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p<0.001), 여드름 군에서는 복합성 피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46.4%로 가장 많았고, 정상 군에서는 건성피부가 48.3%로 가장 많았다.
여드름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다 변량 분석에서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없는 경우보다 여드름이 발생할 확률이 6.16배 높았다.
이상의 연구를 종합한 결과, 효과적 여드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관련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육을 통해 중학생들로 하여금 여드름에 대한 의식수준을 높임과 동시에 잘못된 여드름 관리로 야기될 수 있는 심리적, 신체적 문제점들을 예방하기 위한 관련 연구들의 뒤따라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본 연구는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드름 유병상태와 여드름에 관련된 그들의 지식 및 관리정도를 파악함으로서 제반 종사자 및 학생들에게 효과적 여드름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는 기본 자료로 활용되고자 하는 목적에 의해 진행되었다.
조사대상자의 여드름 유병비율은 전체 245명중 51%(125명)으로 남학생 50.4%(81명), 여학생 51.5%(67명)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조사대상자의 여드름에 관한 질병 인지도는 245명중 55.5%(136)명이 여드름을 질병이라고 인지하고 있었으며, 이중 남학생은 46%(53명), 여학생은 63.8%(83명) 으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조사대상자의 여드름 유무에 따른 질병인지도에서는 여드름 유병학생 125명중 65.6%(82명), 여드름 무병학생 120명중 45%(54명) 으로 여드름 유병학생이 여드름 무병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여드름유병학생의 여드름 진단 장소는 전체 125명중 자가진단 73.6%(92명), 병원 23.2%(29명), 그리고 기타 3.2%(4명)순으로 자가진단이 가장 많았으며, 이중 남학생 86.2%(50명), 여학생 62.7%(42명)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유의하게 높았다(p<0.05).
여드름 유병학생 군에서 여드름 관리를 시작한 시점은 발병 후 1년 이내인 경우가 65.6%(82명) 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들 중 남학생은 63.8%(37명), 여학생은 67.1%(45명)으로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여드름 관리제품에 대한 사용만족도는 남학생과 여학생 각각 2.70과 2.63으로 ‘중등도 이상’이며 남녀학생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여드름 자가 관리군 98명 중에서 전문적으로 여드름 관리를 받지 않는 이유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47.9%(47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성별로는 남학생 65.2%(30명), 여학생 32.7%(17명)으로 남학생이 여학생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여드름 관리 선호 장소는 여드름 유병학생 전체 125명 중 병원이 28.8%(36명)으로 가장 높았고, 남학생 13.7%(80명), 여학생 41.8%(28명) 으로 여학생이 유의하게 높았다.
여드름 군과 정상 군 간의 단일변량분석에서는 본인의 주관적인 피부상태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p<0.001), 여드름 군에서는 복합성 피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46.4%로 가장 많았고, 정상 군에서는 건성피부가 48.3%로 가장 많았다.
여드름의 위험요인을 파악하기 위한 다 변량 분석에서는 가족력이 있는 경우는 없는 경우보다 여드름이 발생할 확률이 6.16배 높았다.
이상의 연구를 종합한 결과, 효과적 여드름 관리를 위한 다양한 관련프로그램의 개발과 교육을 통해 중학생들로 하여금 여드름에 대한 의식수준을 높임과 동시에 잘못된 여드름 관리로 야기될 수 있는 심리적, 신체적 문제점들을 예방하기 위한 관련 연구들의 뒤따라야 할 것이라 사료된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rve as a basis for providing more effective acne-management tools by investigating the degree of recognition and occurrence cause of acne in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rough the statistical techniques in Gwangju area of Korea. The subjects of study were 245 people in ...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rve as a basis for providing more effective acne-management tools by investigating the degree of recognition and occurrence cause of acne in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rough the statistical techniques in Gwangju area of Korea. The subjects of study were 245 people in which 51% (125 people) of all the population reported the acne symptoms. Among them, men and woman were 81 (50.4%) and 67 (51.5%), respectively. 136 people of 245 subjects (55.5%) recognized that the acne is a kind of disease. Among them, 53 people (46%) were male and 83 people (63.8%) were female. Among acne-sufferers, 92 people have performed self-diagnosis (73.6%), 29 people have been to skin clinics and 4 people have tried an alternative diagnostic means. The male group showed larger percentage (86.2%) than the female's (62.7%). Among acne-sufferers, 85 people (65.6%) got treatment within a year after breaking out acne. In this instance, men were 37 people (63.8%) and women were 45 people (67.1%).
The satisfaction degree with the use of acne-cosmetics was above the medium in both men (2.70 points) and women (2.63 point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wo groups. The most common reason why they didn't get treatment for their acne was their indifference of their acne (47.9%). In their survey, male group showed significantly larger percentages than female's. The most preferring place for treatment was skin clinic (36 people, 28.8%) and men and women were 8 people(13.7%) and 28 people(41.8%), respectively. General features such as age, salary, or educational background did not have an effect on both student with or without acne in the occurrence of acne. However, when controlling the other variables, the study did show that marital status affecting family history 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 the occurrence of acne. When asked subjectively the state (condition) of their skin, 46.4% of student with acne and 48.3% of non-acne student answered to have complex skin type. Survey on relation between acne and family history shows that it is 6.1 times more likely for a person to get acne when at least one family member has acne than those having none.
In conclusion, various programs which can achieve efficient acne treatments by experts in national sanitation should be developed and the level of recognition about acne through a education should be elevated and continue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rve as a basis for providing more effective acne-management tools by investigating the degree of recognition and occurrence cause of acne in the middle school students through the statistical techniques in Gwangju area of Korea. The subjects of study were 245 people in which 51% (125 people) of all the population reported the acne symptoms. Among them, men and woman were 81 (50.4%) and 67 (51.5%), respectively. 136 people of 245 subjects (55.5%) recognized that the acne is a kind of disease. Among them, 53 people (46%) were male and 83 people (63.8%) were female. Among acne-sufferers, 92 people have performed self-diagnosis (73.6%), 29 people have been to skin clinics and 4 people have tried an alternative diagnostic means. The male group showed larger percentage (86.2%) than the female's (62.7%). Among acne-sufferers, 85 people (65.6%) got treatment within a year after breaking out acne. In this instance, men were 37 people (63.8%) and women were 45 people (67.1%).
The satisfaction degree with the use of acne-cosmetics was above the medium in both men (2.70 points) and women (2.63 points).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found between two groups. The most common reason why they didn't get treatment for their acne was their indifference of their acne (47.9%). In their survey, male group showed significantly larger percentages than female's. The most preferring place for treatment was skin clinic (36 people, 28.8%) and men and women were 8 people(13.7%) and 28 people(41.8%), respectively. General features such as age, salary, or educational background did not have an effect on both student with or without acne in the occurrence of acne. However, when controlling the other variables, the study did show that marital status affecting family history is the most significant factor in the occurrence of acne. When asked subjectively the state (condition) of their skin, 46.4% of student with acne and 48.3% of non-acne student answered to have complex skin type. Survey on relation between acne and family history shows that it is 6.1 times more likely for a person to get acne when at least one family member has acne than those having none.
In conclusion, various programs which can achieve efficient acne treatments by experts in national sanitation should be developed and the level of recognition about acne through a education should be elevated and co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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