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죽음이라는 주제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예술가들의 주된 소재로 다루어져왔고 오늘날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로 표현되고 있다. 성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며, 죽음에 대한 공포 역시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본인의 작품발전에 영향을 미친 19세기 오스트리아 화가 에곤 쉴레(Egon Schiele)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에로티시즘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분석하고, 본인의 표현기법과 작품내용에서 보여 지는 쉴레의 영향을 표명하고, 나아가서는 에로티시즘이라는 주제의 더욱 다양한 표현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쉴레가 살았던 19세기말의 유럽은 1차 세계대전과 전염병(스페인독감)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매춘이 성황을 이루면서 성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도 많았다. 이 시기에 지그문트 ...
성과 죽음이라는 주제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예술가들의 주된 소재로 다루어져왔고 오늘날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로 표현되고 있다. 성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며, 죽음에 대한 공포 역시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본인의 작품발전에 영향을 미친 19세기 오스트리아 화가 에곤 쉴레(Egon Schiele)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에로티시즘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분석하고, 본인의 표현기법과 작품내용에서 보여 지는 쉴레의 영향을 표명하고, 나아가서는 에로티시즘이라는 주제의 더욱 다양한 표현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쉴레가 살았던 19세기말의 유럽은 1차 세계대전과 전염병(스페인독감)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매춘이 성황을 이루면서 성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도 많았다. 이 시기에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인간내부에 존재하는 무의식의 세계에 대한 이론들을 발표하였으며 그의 정신분석학 이론은 예술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었다. 때문에 이러한 시기에 살았던 예술가들의 작품이 어둡고 절망적인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은 쉽게 이해가 간다. 쉴레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작품창작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던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작품도 죽음의 이미지를 띄고 있다. 쉴레의 초기의 작품들은 클림트의 영향을 받았지만 장차 클림트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그려낸다. 그는 성적 욕망으로 고통 받는 인간들의 정신세계를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가감(加減)없이 표현하였다.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비틀리고 메마르게 표현되었으며 아무런 수치감이 없이 성기를 드러내고 있다. 쉴레는 자신이 느낀바를 그대로 육감적이든, 에로틱하든, 공개적으로 표현하였다. 하지만 쉴레의 에로틱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관능적인 흥분 대신 작가의 생활상의 고초이며, 인물들의 말라빠지고 무표정한 모습들은 성적인 쾌락을 넘어서는 긴장감과 불안한 모습들이다. 쉴레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전염병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일생동안 에로티시즘과 죽음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본인은 예술작품으로서의 인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사상을 드러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인체의 표현방식에 대해 탐구하면서 쉴레의 작품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 하였으며 본인의 인체작품에 죽음과 성적인 주제를 결합하였다. 쉴레의 작품을 통해서 본인은 둥글고 매끄러운 표면보다 거칠고 울퉁불퉁한 면이 인간의 절박한 심리를 잘 나타내고, 풍만한 인체보다 앙상하게 메마른 인체가 인간의 고통을 표현하기에 유리함을 깨달았으며, 이러한 발견은 인체스케치에서 곡선과 직선으로 나타나서 다시 조각 작품으로 입체화 된다. 본인은 2003년 학부시절에 만들었던 작품과 본인의 인체 스케치부터 최근에 제작된 작품을 실었으며 이를 통해서 쉴레의 영향으로 인한 작품의 변화과정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쉴레의 작품을 연구하면서 본인의 작품 내용도 성적욕구와 죽음을 주제로 다루게 되었고, 나아가서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의 정신분석학과 조르주 바따이유(Georges Bataille)의 에로티즘 이론을 접촉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론들을 읽으면서 본인의 내면에 잠재하는 욕구불만으로 인한 불안요소들을 작품을 통해서 끌어냄으로써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으며, 작품을 통해서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쾌락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성매매와 사회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본인의 관점을 냉소적으로 표현하였다.
성과 죽음이라는 주제는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예술가들의 주된 소재로 다루어져왔고 오늘날에도 여러 가지 방법들로 표현되고 있다. 성은 인간의 원초적인 본능이며, 죽음에 대한 공포 역시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다. 본 논문은 본인의 작품발전에 영향을 미친 19세기 오스트리아 화가 에곤 쉴레(Egon Schiele)의 작품에서 나타나는 에로티시즘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분석하고, 본인의 표현기법과 작품내용에서 보여 지는 쉴레의 영향을 표명하고, 나아가서는 에로티시즘이라는 주제의 더욱 다양한 표현가능성에 대한 연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쉴레가 살았던 19세기말의 유럽은 1차 세계대전과 전염병(스페인독감)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매춘이 성황을 이루면서 성병으로 인해 고통 받는 사람도 많았다. 이 시기에 지그문트 프로이드는 인간내부에 존재하는 무의식의 세계에 대한 이론들을 발표하였으며 그의 정신분석학 이론은 예술뿐만 아니라 당시 사회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주었다. 때문에 이러한 시기에 살았던 예술가들의 작품이 어둡고 절망적인 주제를 다루었다는 점은 쉽게 이해가 간다. 쉴레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작품창작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던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의 작품도 죽음의 이미지를 띄고 있다. 쉴레의 초기의 작품들은 클림트의 영향을 받았지만 장차 클림트의 영향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그려낸다. 그는 성적 욕망으로 고통 받는 인간들의 정신세계를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가감(加減)없이 표현하였다. 그의 작품 속 인물들은 비틀리고 메마르게 표현되었으며 아무런 수치감이 없이 성기를 드러내고 있다. 쉴레는 자신이 느낀바를 그대로 육감적이든, 에로틱하든, 공개적으로 표현하였다. 하지만 쉴레의 에로틱한 작품에서 느낄 수 있는 것은 관능적인 흥분 대신 작가의 생활상의 고초이며, 인물들의 말라빠지고 무표정한 모습들은 성적인 쾌락을 넘어서는 긴장감과 불안한 모습들이다. 쉴레는 28세의 젊은 나이에 전염병으로 짧은 생을 마감했지만, 일생동안 에로티시즘과 죽음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지고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본인은 예술작품으로서의 인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나 사상을 드러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인체의 표현방식에 대해 탐구하면서 쉴레의 작품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 하였으며 본인의 인체작품에 죽음과 성적인 주제를 결합하였다. 쉴레의 작품을 통해서 본인은 둥글고 매끄러운 표면보다 거칠고 울퉁불퉁한 면이 인간의 절박한 심리를 잘 나타내고, 풍만한 인체보다 앙상하게 메마른 인체가 인간의 고통을 표현하기에 유리함을 깨달았으며, 이러한 발견은 인체스케치에서 곡선과 직선으로 나타나서 다시 조각 작품으로 입체화 된다. 본인은 2003년 학부시절에 만들었던 작품과 본인의 인체 스케치부터 최근에 제작된 작품을 실었으며 이를 통해서 쉴레의 영향으로 인한 작품의 변화과정을 보여주고자 하였다. 쉴레의 작품을 연구하면서 본인의 작품 내용도 성적욕구와 죽음을 주제로 다루게 되었고, 나아가서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의 정신분석학과 조르주 바따이유(Georges Bataille)의 에로티즘 이론을 접촉하게 되었다. 이러한 이론들을 읽으면서 본인의 내면에 잠재하는 욕구불만으로 인한 불안요소들을 작품을 통해서 끌어냄으로써 불안함을 해소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으며, 작품을 통해서 우리사회에 존재하는 쾌락을 목적으로 이루어지는 성매매와 사회의 어두운 측면에 대한 본인의 관점을 냉소적으로 표현하였다.
Subject of death is that doesn't matter the time and the place, also material of artists have been treated as lost today. The castle of the basic human instinct, and the fear of death is also the fear that exists for everyone. This paper which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12th-century Australian ...
Subject of death is that doesn't matter the time and the place, also material of artists have been treated as lost today. The castle of the basic human instinct, and the fear of death is also the fear that exists for everyone. This paper which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12th-century Australian painter Egon Schiele, which appears in the work of the analysis and the subject of eroticism and death. From the contents of the representation of the techniques and the impact of Egon Schiele expressed , further more the representation of the theme of eroticism for the possibility was for the purpose of research. Egon Schiele lived in the first of the late 19th century World War and the plague in Europe (Spanish flu) and a lot of people lost their lives, been blossoming prostitution and people were suffering due to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In this period Sigmund Freud is inside the human world of the subconscious of the theories and the arts, as well as his theory of psychoanalysis and in the society and culture has influenced. This time the works of artists who lived a dark and desperate covered topics that go easily understand. Egon Schiele helping a lot of work that gave a lot of creative to Gustav Klimt (Gustav Klimt) has culminated in the image of the work of death. The works of the initial impact of Egon Schiele has influenced by Klimt, but the impact of future creative works drawn from his own produce. The sexual desire of mental world of human suffering in their own unique discourse of representation without modification. The characters in his work is a emaciate penis without representation, and is showing no ashame. Whether Schiele is sensual, erotic, no matter, has publicly expressed. But you can feel it in Schiele works of erotic sensual excitement, and instead went for the author's life, not of people who fall sodden beyond the sexual pleasure of tension and insecurity are. Communicable diseases at the young age of 28 Schiele end up shortly, but a lifelong interest in the subject of eroticism and death have left many of the works. I have a work of art as a human emotion or idea that human beings have thought that how the representation of the human body to explore the work of the Schiele. I started to study the human body works, and a combination of death and sexual themes was. Through the work of Schiele, I rounded smooth surface rough and rugged than the good side of human psychology indicates imminent, well-stacked body of a human body than sterile glass to express the pain that was realized, these sketches found in the human body sculptured curves and again to show up in a straight line is temporal. In 2003, during my undergraduate work and I have made sketches of the human body made from the recent work of loading and through Schiele want to show the process of transition of the work was due. I studied the works of Schiele content of the work on the subject of sexual desire and death has been covered, further Sigmund Freud (Sigmund Freud) analysis of the Department of Mental Georges Bataille) was in contact eroticism theory. Having read these theories out of your frustration due to potential unrest on the elements that work to help reduce anxiety lies in drag through the discovery, and through the work that exists in our society made for the purpose of prostitution and social pleasure about the dark side of the perspective of your expression of cynicism.
Subject of death is that doesn't matter the time and the place, also material of artists have been treated as lost today. The castle of the basic human instinct, and the fear of death is also the fear that exists for everyone. This paper which influence on the development of 12th-century Australian painter Egon Schiele, which appears in the work of the analysis and the subject of eroticism and death. From the contents of the representation of the techniques and the impact of Egon Schiele expressed , further more the representation of the theme of eroticism for the possibility was for the purpose of research. Egon Schiele lived in the first of the late 19th century World War and the plague in Europe (Spanish flu) and a lot of people lost their lives, been blossoming prostitution and people were suffering due to sexually transmitted diseases. In this period Sigmund Freud is inside the human world of the subconscious of the theories and the arts, as well as his theory of psychoanalysis and in the society and culture has influenced. This time the works of artists who lived a dark and desperate covered topics that go easily understand. Egon Schiele helping a lot of work that gave a lot of creative to Gustav Klimt (Gustav Klimt) has culminated in the image of the work of death. The works of the initial impact of Egon Schiele has influenced by Klimt, but the impact of future creative works drawn from his own produce. The sexual desire of mental world of human suffering in their own unique discourse of representation without modification. The characters in his work is a emaciate penis without representation, and is showing no ashame. Whether Schiele is sensual, erotic, no matter, has publicly expressed. But you can feel it in Schiele works of erotic sensual excitement, and instead went for the author's life, not of people who fall sodden beyond the sexual pleasure of tension and insecurity are. Communicable diseases at the young age of 28 Schiele end up shortly, but a lifelong interest in the subject of eroticism and death have left many of the works. I have a work of art as a human emotion or idea that human beings have thought that how the representation of the human body to explore the work of the Schiele. I started to study the human body works, and a combination of death and sexual themes was. Through the work of Schiele, I rounded smooth surface rough and rugged than the good side of human psychology indicates imminent, well-stacked body of a human body than sterile glass to express the pain that was realized, these sketches found in the human body sculptured curves and again to show up in a straight line is temporal. In 2003, during my undergraduate work and I have made sketches of the human body made from the recent work of loading and through Schiele want to show the process of transition of the work was due. I studied the works of Schiele content of the work on the subject of sexual desire and death has been covered, further Sigmund Freud (Sigmund Freud) analysis of the Department of Mental Georges Bataille) was in contact eroticism theory. Having read these theories out of your frustration due to potential unrest on the elements that work to help reduce anxiety lies in drag through the discovery, and through the work that exists in our society made for the purpose of prostitution and social pleasure about the dark side of the perspective of your expression of cynic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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