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의 목적은 이방인인 누가가 1세기 기독교 공동체에 전하고자 했던 십자가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했다. 누가 문서인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여러 다양한 설교를 중심으로 그 속에 나타난 누가의 십자가 사상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데 있다. 십자가 사건의 최종적 완성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구원이 확정될 것임을 확인하고,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추구해야 할 지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1장은 문제의 진술,연구의 목적과 중요성,연구의 방법과 제한 등을 진술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신약의 십자가 사건의 배경이 되는 구약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구약에서 “십자가”라는 직접적인 단어는 없으며,신명기 21:22,23의 “나무”를 근거로 삼는다. 구약의 메시아의 죽음에 관한 표상적 사건들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제3장에서는 신약의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 “십자가”가 사용된 배경을 잠시 살펴보았으며,주로 누가-행전을 중심으로 한 누가의 문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누가는 누가복음에서 공관복음서 저자들 중에서 “십자가”단어를 가장 적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마태와 마가의 부활까지의 한계를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 사건을 승천까지 다루고 있다. 이 승천은 누가복음의 마지막이자,사도행전에서는 여러 다양한 첫 사건 가운데 하나로 다룸으로서 단절된 사건이 아닌 구속사 관점에서 계속 이어지는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때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의 고백으로 더 한층 확대된 재림까지 다루고 있다. 누가는 십자가 사건이 구원에 관심을 둔 구속사의 첫 사건이며,이 사건의 완성은 부활로 이어지고,부활은 또다시 승천으로,재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있다. 누가는 간접적으로,재림이야말로 진정한 십자가 사건의 완성으로 보고 있다.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베드로,스데반,...
본 연구의 목적은 이방인인 누가가 1세기 기독교 공동체에 전하고자 했던 십자가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했다. 누가 문서인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여러 다양한 설교를 중심으로 그 속에 나타난 누가의 십자가 사상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데 있다. 십자가 사건의 최종적 완성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구원이 확정될 것임을 확인하고,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추구해야 할 지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1장은 문제의 진술,연구의 목적과 중요성,연구의 방법과 제한 등을 진술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신약의 십자가 사건의 배경이 되는 구약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구약에서 “십자가”라는 직접적인 단어는 없으며,신명기 21:22,23의 “나무”를 근거로 삼는다. 구약의 메시아의 죽음에 관한 표상적 사건들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제3장에서는 신약의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 “십자가”가 사용된 배경을 잠시 살펴보았으며,주로 누가-행전을 중심으로 한 누가의 문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누가는 누가복음에서 공관복음서 저자들 중에서 “십자가”단어를 가장 적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마태와 마가의 부활까지의 한계를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 사건을 승천까지 다루고 있다. 이 승천은 누가복음의 마지막이자,사도행전에서는 여러 다양한 첫 사건 가운데 하나로 다룸으로서 단절된 사건이 아닌 구속사 관점에서 계속 이어지는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때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의 고백으로 더 한층 확대된 재림까지 다루고 있다. 누가는 십자가 사건이 구원에 관심을 둔 구속사의 첫 사건이며,이 사건의 완성은 부활로 이어지고,부활은 또다시 승천으로,재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있다. 누가는 간접적으로,재림이야말로 진정한 십자가 사건의 완성으로 보고 있다.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베드로,스데반,바울을 등장시켜,그들의 설교 속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부활,승천을 반복해서 다루며,이것은 초기 교회의 기본교리였음을 말하고 있다. 제4장에서는 누가가 말하고 싶어하는 십자가와 고난,용서,부활,승천,재림을 다루었다. 결국 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서부터 재림의 사건까지 각 사건이 시간적으로는 개별적이지만 구속사의 긴 역사 속에서는 모두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 가는 한 과정으로 보고있다. 하늘로 승천한 이후의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은 재림의 그 순간까지 “구원”그 자체이다. 누가는 천하에 구원받을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지적하고 있다. 제5장에서는 본 연구를 요약하고 종합하였다. 결론적으로 누가의 십자가사상은 과거에 일어났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에 머물지 않고 십자가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부활,승천,재림으로 이어지는 구원의 완성 과정이다. 누가의 관심은 십자가를 통한 ‘현재의 구원’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이방인인 누가가 1세기 기독교 공동체에 전하고자 했던 십자가의 메시지가 무엇인지 알아보고자 했다. 누가 문서인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여러 다양한 설교를 중심으로 그 속에 나타난 누가의 십자가 사상이 무엇인지 살펴보는 데 있다. 십자가 사건의 최종적 완성인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의 날에 구원이 확정될 것임을 확인하고,종말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이 어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추구해야 할 지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제1장은 문제의 진술,연구의 목적과 중요성,연구의 방법과 제한 등을 진술하고 있다. 제2장에서는 신약의 십자가 사건의 배경이 되는 구약적 배경을 살펴보았다. 구약에서 “십자가”라는 직접적인 단어는 없으며,신명기 21:22,23의 “나무”를 근거로 삼는다. 구약의 메시아의 죽음에 관한 표상적 사건들은 신약의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 위에서 운명하시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잘 나타내고 있다. 제3장에서는 신약의 마태복음과 마가복음에서 “십자가”가 사용된 배경을 잠시 살펴보았으며,주로 누가-행전을 중심으로 한 누가의 문서를 집중적으로 다루었다. 누가는 누가복음에서 공관복음서 저자들 중에서 “십자가”단어를 가장 적게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마태와 마가의 부활까지의 한계를 벗어나 예수 그리스도 의 십자가 사건을 승천까지 다루고 있다. 이 승천은 누가복음의 마지막이자,사도행전에서는 여러 다양한 첫 사건 가운데 하나로 다룸으로서 단절된 사건이 아닌 구속사 관점에서 계속 이어지는 사건으로 다루고 있다. 예수 그리스도의 승천때 흰 옷을 입은 두 사람의 고백으로 더 한층 확대된 재림까지 다루고 있다. 누가는 십자가 사건이 구원에 관심을 둔 구속사의 첫 사건이며,이 사건의 완성은 부활로 이어지고,부활은 또다시 승천으로,재림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있다. 누가는 간접적으로,재림이야말로 진정한 십자가 사건의 완성으로 보고 있다. 이 이야기를 하기 위해 베드로,스데반,바울을 등장시켜,그들의 설교 속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부활,승천을 반복해서 다루며,이것은 초기 교회의 기본교리였음을 말하고 있다. 제4장에서는 누가가 말하고 싶어하는 십자가와 고난,용서,부활,승천,재림을 다루었다. 결국 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건에서부터 재림의 사건까지 각 사건이 시간적으로는 개별적이지만 구속사의 긴 역사 속에서는 모두 완전한 구원을 이루어 가는 한 과정으로 보고있다. 하늘로 승천한 이후의 예수 그리스도의 관심은 재림의 그 순간까지 “구원”그 자체이다. 누가는 천하에 구원받을 이름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지적하고 있다. 제5장에서는 본 연구를 요약하고 종합하였다. 결론적으로 누가의 십자가사상은 과거에 일어났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에 머물지 않고 십자가라는 프리즘을 통하여 부활,승천,재림으로 이어지는 구원의 완성 과정이다. 누가의 관심은 십자가를 통한 ‘현재의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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