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족욕요법을 독자적 간호중제로 제공한 대조군 사전·사후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은 Kräuchi의 체온과 수면모형을 이론적 기틀로 하여 실험처치를 제공함으로서 수면 전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코자 함에 있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있는 일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자로 하였으며, 실험처치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자 동의한 실험군 15명과 실험처치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5명으로 총 30명이었다. 연구진행절차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18시 30분과 20시의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대한 사전검사를 5일 동안 실시하였다. 사전검사 후 실험군에게는 5일 동안 40℃, 30분의 족욕요법을 실시하면서 사전검사와 동일한 시간에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대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실험처치 없이 실험군과 동일하게 5일 동안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 고막체온계(BRAUN kronberg, made in Germany Type 6012)와 ActiWatch(Mini Mitter Company, Inc, U.S.A.)를 사용하였다. 고막체온계로 심부체온을 측정하였으며, ActiWatch를 사용하여 수면양상인 수면 잠복기, 총 수면시간, 수면 효율성, 수면 중 각성 횟수 등을 측정하였다. 2007년 10월 15일부터 2008년 1월 2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사전과 사후 각각 5일 동안의 자료는 SPSS/WIN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및 백분율을 구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정규성 검정은 Shapiro-Wilk test로 분석하였다. 사전 동질성 검정은 χ²-test, Fisher exact test와 Mann-Whitney U test로, 그리고 ...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족욕요법을 독자적 간호중제로 제공한 대조군 사전·사후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은 Kräuchi의 체온과 수면모형을 이론적 기틀로 하여 실험처치를 제공함으로서 수면 전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코자 함에 있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있는 일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자로 하였으며, 실험처치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자 동의한 실험군 15명과 실험처치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5명으로 총 30명이었다. 연구진행절차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18시 30분과 20시의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대한 사전검사를 5일 동안 실시하였다. 사전검사 후 실험군에게는 5일 동안 40℃, 30분의 족욕요법을 실시하면서 사전검사와 동일한 시간에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대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실험처치 없이 실험군과 동일하게 5일 동안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 고막체온계(BRAUN kronberg, made in Germany Type 6012)와 ActiWatch(Mini Mitter Company, Inc, U.S.A.)를 사용하였다. 고막체온계로 심부체온을 측정하였으며, ActiWatch를 사용하여 수면양상인 수면 잠복기, 총 수면시간, 수면 효율성, 수면 중 각성 횟수 등을 측정하였다. 2007년 10월 15일부터 2008년 1월 2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사전과 사후 각각 5일 동안의 자료는 SPSS/WIN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및 백분율을 구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정규성 검정은 Shapiro-Wilk test로 분석하였다. 사전 동질성 검정은 χ²-test, Fisher exact test와 Mann-Whitney U test로, 그리고 가설 검정은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일반적 특성, 수면관련 특성 및 종속 변수의 동질성 검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제 1가설‘족욕요법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심부체온의 변화량이 음의 방향으로 증가할 것이다’에서 두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U=.803, p<.000)를 보여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3)제 2가설‘족욕요법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수면양상이 증진될 것이다’에서 수면양상인 수면 중 각성횟수(U=.854, p<.05), 총 수면시간(U=.885, p<.05), 수면효율(U=.885, p<.05)등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진되었지만, 수면잠복기(U=.820, p>.05)에서는 차이가 없어 제 2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Kräuchi의 체온과 수면모형을 근거로 노인에게 족욕요법을 시행한 결과 수면 전 심부체온의 변화량이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였으며, 수면잠복기를 제외한 수면 중 각성횟수, 총 수면시간 및 수면효율 등이 증진됨으로서 수면양상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족욕요법이 노인의 수면 전 심부체온의 변화량을 음의 방향으로 증가시키고 수면양상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검정되었다.
본 연구는 노인을 대상으로 족욕요법을 독자적 간호중제로 제공한 대조군 사전·사후 유사실험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은 Kräuchi의 체온과 수면모형을 이론적 기틀로 하여 실험처치를 제공함으로서 수면 전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코자 함에 있다. 연구대상자는 G시에 있는 일 요양원에 거주하고 있는 노인을 대상으로 대상자 선정기준에 적합한 자로 하였으며, 실험처치에 자율적으로 참여하고자 동의한 실험군 15명과 실험처치에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 15명으로 총 30명이었다. 연구진행절차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에게 18시 30분과 20시의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대한 사전검사를 5일 동안 실시하였다. 사전검사 후 실험군에게는 5일 동안 40℃, 30분의 족욕요법을 실시하면서 사전검사와 동일한 시간에 심부체온과 수면양상에 대한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에게는 실험처치 없이 실험군과 동일하게 5일 동안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도구로 고막체온계(BRAUN kronberg, made in Germany Type 6012)와 ActiWatch(Mini Mitter Company, Inc, U.S.A.)를 사용하였다. 고막체온계로 심부체온을 측정하였으며, ActiWatch를 사용하여 수면양상인 수면 잠복기, 총 수면시간, 수면 효율성, 수면 중 각성 횟수 등을 측정하였다. 2007년 10월 15일부터 2008년 1월 25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사전과 사후 각각 5일 동안의 자료는 SPSS/WIN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은 빈도 및 백분율을 구했으며, 실험군과 대조군의 정규성 검정은 Shapiro-Wilk test로 분석하였다. 사전 동질성 검정은 χ²-test, Fisher exact test와 Mann-Whitney U test로, 그리고 가설 검정은 Mann-Whitney U test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실험군과 대조군간의 일반적 특성, 수면관련 특성 및 종속 변수의 동질성 검정에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2)제 1가설‘족욕요법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심부체온의 변화량이 음의 방향으로 증가할 것이다’에서 두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U=.803, p<.000)를 보여 제 1가설은 지지되었다. 3)제 2가설‘족욕요법에 참여한 실험군은 참여하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수면양상이 증진될 것이다’에서 수면양상인 수면 중 각성횟수(U=.854, p<.05), 총 수면시간(U=.885, p<.05), 수면효율(U=.885, p<.05)등은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증진되었지만, 수면잠복기(U=.820, p>.05)에서는 차이가 없어 제 2가설은 부분적으로 지지되었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하면 Kräuchi의 체온과 수면모형을 근거로 노인에게 족욕요법을 시행한 결과 수면 전 심부체온의 변화량이 음의 방향으로 증가하였으며, 수면잠복기를 제외한 수면 중 각성횟수, 총 수면시간 및 수면효율 등이 증진됨으로서 수면양상이 전체적으로 향상되었다. 따라서 본 연구를 통해 족욕요법이 노인의 수면 전 심부체온의 변화량을 음의 방향으로 증가시키고 수면양상을 증진시키는데 효과적인 간호중재임이 검정되었다.
This i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a synchronize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test design. It was aimed to verify the effect of core body temperature before sleep onset as well as sleep pattern applying Kräuchi's positive feedback connection between thermoregulation & sleep ...
This i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a synchronize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test design. It was aimed to verify the effect of core body temperature before sleep onset as well as sleep pattern applying Kräuchi's positive feedback connection between thermoregulation & sleep onset model. It was attempted to provide foot bathing, as independent nursing intervention to the elderly. Foot bathing for elderly specially designed by the researcher of this study takes about 30 minutes per 1 trial, and it is consisted of 3 steps. (1) For pre- and post-test, core body temperature was checked by tympanic thermometer for 5days, as it's maximum rate of decline in the rate of change curve occurred at 18:30 and 20:00 time of habitual sleep onset(time zero).(2) At 18:30, foot bathing was practiced for 5days. Each subject's feet and legs were immersed in a 40℃ controlled water tube to 20㎝ above the ankle. (3) After foot bathing, each subject was asked to maintained sitting position for 1h. Volunteered 30 elderly residing in the G-city institution were selected for the study cohorts. They were 65 or older in age. 15 patients agreed to practice foot bathing belong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15 participants didn't practice foot bathing were assigned as a control group. In the experimental group, a questionnaire, core body temperature, and sleep patterns(sleep onset latency, wake after sleep onset, total sleep time, sleep efficiency) of the research subjects were recorded before and during the foot bathing. In the control group, foot bathing was not carried out. However, a questionnaire, core body temperature, and sleep patterns from the control group were collected for 5days and 1 weeks later for 5days without any intervention of the program. Core body temperature was checked at the same time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To analyze the data, Shapiro-Wilk test, χ²-test, Fisher exact test and Mann-Whitney U test were used with a SPSS/WIN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the follows: 1.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from hemogeneity testing on general, sleep-related characteristics and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2.The first hypothesis the value of core body temperature change(MROD)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 .000). 3.The second hypothesis, the value of sleep onset latency(SOL)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de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not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 .191). 4.The third hypothesis, the value of wake after sleep onset(WASO)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de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 .026). 5.The forth hypothesis, the value of total sleep time(TST)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p=.036). 6.The fifth hypothesis, the value of sleep efficiency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p=.036). As the results indicate, the effect of foot bathing decreased core body temperature change(MROD) of elderly. It is also shown that the sleep patterns eg, wake after sleep onset, total sleep time, sleep efficiency, were improved but sleep onset latency was not increased. In conclusion, partially, sleep patterns were further enhanced. Therefore, it is proved that foot bathing i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elderly.
This is a quasi-experimental study with a synchronized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 and post-test design. It was aimed to verify the effect of core body temperature before sleep onset as well as sleep pattern applying Kräuchi's positive feedback connection between thermoregulation & sleep onset model. It was attempted to provide foot bathing, as independent nursing intervention to the elderly. Foot bathing for elderly specially designed by the researcher of this study takes about 30 minutes per 1 trial, and it is consisted of 3 steps. (1) For pre- and post-test, core body temperature was checked by tympanic thermometer for 5days, as it's maximum rate of decline in the rate of change curve occurred at 18:30 and 20:00 time of habitual sleep onset(time zero).(2) At 18:30, foot bathing was practiced for 5days. Each subject's feet and legs were immersed in a 40℃ controlled water tube to 20㎝ above the ankle. (3) After foot bathing, each subject was asked to maintained sitting position for 1h. Volunteered 30 elderly residing in the G-city institution were selected for the study cohorts. They were 65 or older in age. 15 patients agreed to practice foot bathing belong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15 participants didn't practice foot bathing were assigned as a control group. In the experimental group, a questionnaire, core body temperature, and sleep patterns(sleep onset latency, wake after sleep onset, total sleep time, sleep efficiency) of the research subjects were recorded before and during the foot bathing. In the control group, foot bathing was not carried out. However, a questionnaire, core body temperature, and sleep patterns from the control group were collected for 5days and 1 weeks later for 5days without any intervention of the program. Core body temperature was checked at the same time i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To analyze the data, Shapiro-Wilk test, χ²-test, Fisher exact test and Mann-Whitney U test were used with a SPSS/WIN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summarized as the follows: 1.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from hemogeneity testing on general, sleep-related characteristics and dependent variables between the experimental and control group. 2.The first hypothesis the value of core body temperature change(MROD)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 .000). 3.The second hypothesis, the value of sleep onset latency(SOL)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de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not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 .191). 4.The third hypothesis, the value of wake after sleep onset(WASO)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de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p= .026). 5.The forth hypothesis, the value of total sleep time(TST)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p=.036). 6.The fifth hypothesis, the value of sleep efficiency in the experimental group would be increased than the control group was supported by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p=.036). As the results indicate, the effect of foot bathing decreased core body temperature change(MROD) of elderly. It is also shown that the sleep patterns eg, wake after sleep onset, total sleep time, sleep efficiency, were improved but sleep onset latency was not increased. In conclusion, partially, sleep patterns were further enhanced. Therefore, it is proved that foot bathing i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for the elderly.
주제어
#foot bathing elderly core body temperature sleep patterns
학위논문 정보
저자
정은서
학위수여기관
전남대학교 대학원
학위구분
국내박사
학과
간호학과
발행연도
2009
총페이지
86p.
키워드
foot bathing elderly core body temperature sleep patter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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