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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감수분열은 생식세포를 만드는 것으로 유성생식을 하는 생물에서만 일어난다. 이는 부모와 같은 염색체수와 유전자수를 갖게 하고 다양한 유전자재조합을 가능하게 해주므로 중요한 생명현상이다. 본 연구는 중·고등학교 교과서에서 감수분열에 대한 내용을 비교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감수분열에 대한 내용은 중학교 1, 2학년 과학 교과서에서는 취급하지 않았으나 꽃과 열매 단원의 심화내용에서 약간 언급된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의 내용 중 3학년 교과서에서 처음 감수분열을 다루고 있으며, 고등학교 과학 교과서와 생물Ⅰ교과서에서는 감수분열에 대해 심도 있는 내용을 다루기보다는 사람의 생식에 대해 초점을 맞추어 교과서 내용을 전개하였다. 생물Ⅱ교과서에서는 다시 감수분열에 대해 심층적으로 설명하고, DNA량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의 교과서 내용 중에 빠지지 않는 것은 감수분열의의에 대한 내용 이였다. 생물Ⅰ까지의 교과서 내용에서는 수정 후 염색체 수의 변화가 없음을 강조하였으나, 생물Ⅱ교과서 내용에서는 이와 더불어 DNA량에도 변화가 없음을 강조하였다. 또한 교차를 통해 생명에 다양성에 대해 설명하고자 하였다. 실험내용은 연구한 교과서들 중 단 두 종류의 교과서에서만 실험과정과 사진을 제공하였고, 특히 자주달개비의 ...
저자 | 차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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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위수여기관 | 목포대학교 교육대학원 |
학위구분 | 국내석사 |
학과 | 생물교육전공 |
지도교수 | 우제창 |
발행연도 | 2009 |
총페이지 | v, 58 p. |
키워드 | 감수분열 |
언어 | kor |
원문 URL | http://www.riss.kr/link?id=T11680915&outLink=K |
정보원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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