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고령화로 정신적 ‧ 육체적 제약이 있는 노인들의 잔존기능을 유지 및 활용하여 자립생활을 함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복지용구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연구하는 데 그 방향을 두었다. 이에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복지용구의 이용실태를 살펴보고 그것이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인가를 분석 ‧ 검토하면서 노인이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를 활용함으로 타인으로부터 받는 서비스를 최소화하여 자립생활을 획득하고 사회참여를 용이하게 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을 통하여 얻은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동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활용으로 타인으로부터의 서비스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자립하게 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잔존기능의 유지 및 활용을 통한 ...
초 록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로 정신적 ‧ 육체적 제약이 있는 노인들의 잔존기능을 유지 및 활용하여 자립생활을 함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복지용구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연구하는 데 그 방향을 두었다. 이에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복지용구의 이용실태를 살펴보고 그것이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인가를 분석 ‧ 검토하면서 노인이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를 활용함으로 타인으로부터 받는 서비스를 최소화하여 자립생활을 획득하고 사회참여를 용이하게 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을 통하여 얻은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동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활용으로 타인으로부터의 서비스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자립하게 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잔존기능의 유지 및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의 참가로 신체적 ‧ 정신적 건강, 자아의 만족감,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신뢰감을 얻을 수 있으며, 노인 스스로 자립에 성공하여 보다 풍부한 삶의 질을 높이게 되었다. 그러나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의의 사고―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무분별하게 이용하다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등―를 야기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의 사용은 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어 삶의 질을 높이게 된다. 둘째, 실내에 설치하는 안전장치―미끄럼방지대, 손잡이 및 욕실에서의 안전장치 등―의 개발로 부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실내휠체어와 싱크대 높낮이의 자동조절 용구는 지금까지 수행하지 못했던 실내에서의 가사활동과 그 외의 작업을 수행함으로 잔존기능의 유지 및 활용을 기하게 되어 삶에 대한 자긍심을 지니게 되었다. 셋째, 치매예방용품―치매 예방용 놀이기구, 숫자놀이 등―을 이용하여 노인의 일상생활에 종합적인 지적능력을 요구하는 놀이를 가미하면 정신건강을 강화할 수 있고 여가를 의미 있게 보냄으로써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넷째, 구강Care―구강크리너, 틀니세척기 등―를 이용하면 이빨, 혀 등을 깨끗이 크리닝 하여 구강에서 병원균의 침투로 유발되는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구강의 청결은 신체적 ‧ 정신적으로 허약한 노인들에게 질병의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해방시켜 정신적 안녕감을 갖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다섯째, 침대 ‧ 침구―승압식침대, 욕창방지매트, 욕창예방쿠션 등―를 이용하면 욕창예방과 수면환경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요수발자는 물론이고 수발자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 그 밖에 유니버셜디자인에 기초를 두고 있는 편의용품―이동식변기, 식사보조용구, 돋보기 등―은 궁극적으로 이 용품을 사용함으로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지만 오늘날 생활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편의용품의 사용은 장애에 따르는 상황 및 생활의 불편한 상황을 쉽게 극복하게 하여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됨으로 노인이 스스로 자립하게 되어 긍지를 갖게 됨으로 삶의 질이 높아진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제한점을 제시하면, 첫째, 잘못된 복지용구의 사용은 신체적 ‧ 정신적으로 제약이 있는 노인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복지용구는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보다 안전하고 적합한 용구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복지용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구매 및 렌탈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셋째,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 개발을 위해 복지용구의 기준설정 및 복지전문용품선정사의 양성이 필요하다. 특히 복지전문용품선정사의 양성은 잘못된 복지용구의 사용으로 신체적 ‧ 정신적 제약이 있는 노인들에게 야기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정책적 배려이기 때문이다. 넷째, 장애제거용품의 개발로 문턱도 넘고 층층대를 오르내리는 휠체어뿐만 아니라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유니버셜디자인)을 개발하는데 복지재정의 마련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 개발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기타 복지관련단체 및 연구소에 본 연구의 대안으로서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의 정기적 이용실태 파악 및 사용에 대한 적합성 연구를 촉구하고자 한다.
초 록
본 연구에서는 고령화로 정신적 ‧ 육체적 제약이 있는 노인들의 잔존기능을 유지 및 활용하여 자립생활을 함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복지용구가 어떠한 관계가 있는가를 연구하는 데 그 방향을 두었다. 이에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는 복지용구의 이용실태를 살펴보고 그것이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인가를 분석 ‧ 검토하면서 노인이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를 활용함으로 타인으로부터 받는 서비스를 최소화하여 자립생활을 획득하고 사회참여를 용이하게 하여 삶의 질을 개선하고 자긍심을 갖게 하는데 목적이 있다. 본 논문을 통하여 얻은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이동기기―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의 활용으로 타인으로부터의 서비스를 최소화하고 스스로 자립하게 함으로써 자긍심을 높일 뿐만 아니라 잔존기능의 유지 및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의 참가로 신체적 ‧ 정신적 건강, 자아의 만족감,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신뢰감을 얻을 수 있으며, 노인 스스로 자립에 성공하여 보다 풍부한 삶의 질을 높이게 되었다. 그러나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를 사용하지 않으면 불의의 사고―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를 무분별하게 이용하다가 발생하는 교통사고 등―를 야기할 수도 있다. 따라서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의 사용은 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게 되어 삶의 질을 높이게 된다. 둘째, 실내에 설치하는 안전장치―미끄럼방지대, 손잡이 및 욕실에서의 안전장치 등―의 개발로 부상을 방지할 수 있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실내휠체어와 싱크대 높낮이의 자동조절 용구는 지금까지 수행하지 못했던 실내에서의 가사활동과 그 외의 작업을 수행함으로 잔존기능의 유지 및 활용을 기하게 되어 삶에 대한 자긍심을 지니게 되었다. 셋째, 치매예방용품―치매 예방용 놀이기구, 숫자놀이 등―을 이용하여 노인의 일상생활에 종합적인 지적능력을 요구하는 놀이를 가미하면 정신건강을 강화할 수 있고 여가를 의미 있게 보냄으로써 건강수명 연장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다. 넷째, 구강Care―구강크리너, 틀니세척기 등―를 이용하면 이빨, 혀 등을 깨끗이 크리닝 하여 구강에서 병원균의 침투로 유발되는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구강의 청결은 신체적 ‧ 정신적으로 허약한 노인들에게 질병의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해방시켜 정신적 안녕감을 갖게 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다섯째, 침대 ‧ 침구―승압식침대, 욕창방지매트, 욕창예방쿠션 등―를 이용하면 욕창예방과 수면환경의 불편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요수발자는 물론이고 수발자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일 수 있다. 그 밖에 유니버셜디자인에 기초를 두고 있는 편의용품―이동식변기, 식사보조용구, 돋보기 등―은 궁극적으로 이 용품을 사용함으로 장애를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지만 오늘날 생활전반에 걸쳐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편의용품의 사용은 장애에 따르는 상황 및 생활의 불편한 상황을 쉽게 극복하게 하여 일반적인 생활이 가능하게 됨으로 노인이 스스로 자립하게 되어 긍지를 갖게 됨으로 삶의 질이 높아진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몇 가지 제한점을 제시하면, 첫째, 잘못된 복지용구의 사용은 신체적 ‧ 정신적으로 제약이 있는 노인에게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복지용구는 노인들이 사용하기에 보다 안전하고 적합한 용구 개발이 필요하다. 둘째, 복지용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구매 및 렌탈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셋째,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 개발을 위해 복지용구의 기준설정 및 복지전문용품선정사의 양성이 필요하다. 특히 복지전문용품선정사의 양성은 잘못된 복지용구의 사용으로 신체적 ‧ 정신적 제약이 있는 노인들에게 야기될 위험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정책적 배려이기 때문이다. 넷째, 장애제거용품의 개발로 문턱도 넘고 층층대를 오르내리는 휠체어뿐만 아니라 사용이 편리한 디자인(유니버셜디자인)을 개발하는데 복지재정의 마련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 개발을 위해 보건복지가족부, 기타 복지관련단체 및 연구소에 본 연구의 대안으로서 안전하고 적합한 복지용구의 정기적 이용실태 파악 및 사용에 대한 적합성 연구를 촉구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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