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위논문]영산강 하구역 저서동물군집의 장기변동과 저서환경특성 Long term variation of macrobenthic community and benthic environmental characteristics in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southwest coast of Korea원문보기
영산강 하구역의 저서동물군집에 대한 장기적의 변동 양상과 저서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 8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다. 2008년 8월에는 여름철 공간분포 양상 파악을 위해 40개 정점에서, 2006년 10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계절변동 특성 파악을 위해 총 10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산강 하구역에서 저서동물 군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저층의 수질환경요소(수온, 염분, 용존산소)와 표층퇴적물의 입도 및 유기물 함량을 측정하였다. 여름철 및 계절별 환경요인들에 대한 ...
영산강 하구역의 저서동물군집에 대한 장기적의 변동 양상과 저서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 8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다. 2008년 8월에는 여름철 공간분포 양상 파악을 위해 40개 정점에서, 2006년 10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계절변동 특성 파악을 위해 총 10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산강 하구역에서 저서동물 군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저층의 수질환경요소(수온, 염분, 용존산소)와 표층퇴적물의 입도 및 유기물 함량을 측정하였다. 여름철 및 계절별 환경요인들에 대한 주성분 분석 결과 영산강 하구역은 퇴적상과 유기물 함량 및 저층수온과 용존산소량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조사 기간 동안 저서동물은 총 274종이 출현하였으며, 다모류 87종(32%), 갑각류 82종(30%), 연체동물 72종(26%)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평균 밀도는 760 ind./m2로서 다모류 428 ind./m2(56%), 연체동물 292 ind./m2(38%)가 출현하였다. 생체량은 74.5 g/m2으로서 극피동물 24.9 g/m2(33%), 연체동물 20.2 g/m2(27%), 다모류 18.9 g/m2(25%) 순이었다. 밀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우점종은 14종으로서 다모류 11종, 이매패류 2종, 갑각류 1종이었다. 유기오염지표종인 Theora fragilis, Tharyx sp.,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Prionospio steenstrupi 등 전체의 64%를 차지하였다. 1995년 8월에는 141종이 출현하였고, 2006년 8월 조사에서는 113종이 출현하여 10년간의 저서동물 출현종수는 감소하였다(p<0.05). 1995년에 출현한 141종 가운데 65종(46%)은 2006년에 출현하였으나, 76종은 출현하지 않았다. 반면 2006년에는 47종의 새로운 종이 출현하였다. 희소종은 1995년에 27종, 2006년에는 29종으로 유사하였다. 평균 밀도는 1995년에 평균 1,979 ind./m2에서 2006년 8월에 평균 750 ind./m2로 감소하였다(p<0.05). 다모류의 밀도는 유사하였으나 점유율은 25%에서 62%로 증가하였다. 연체동물과 갑각류는 밀도와 점유율이 감소하였다. 우점종인 Theora fragilis, Poecilochaetus johnsoni, Cirolana japonensis, Yoldia johanni, Retellops pulchella 등은 밀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Tharyx sp., Heteromastus. filiformis 등은 밀도와 분포대가 크게 증가되었다. 생체량은 평균 79.4 g/m2에서 70.3 ind./m2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SIMPER분석 결과에서도 10년간 저서동물 군집의 비유사도는 71.2%로서 Theora fragilis, Tharyx sp., Retellopus pulchella, Poecilochaetus johnsoni, Lumbrineris longifolia 등이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조사 결과 총 260종, 평균밀도 822 ind./m2, 생체량 88.8 g/m2의 저서동물이 출현하였다. 출현종수는 다모류가 82종(32%), 갑각류는 78종(30%)이었고, 평균 밀도는 연체동물이 414 ind./m2(50%), 다모류 335 ind./m2(41%), 생체량은 극피동물이 31.0 g/m2 (35%), 연체동물은 23.8 g/m2(27%)이었다. 우점종으로서는 오염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는 Theora fragilis, Tharyx sp.,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Prionospio steenstrupi등이 출현하는데, 전체 저서동물의 62%를 차지하였다. 출현종수는 만 입구에 위치한 정점들이 영산강 하구둑 주변 내만과 영암방조제 주변 정점들에 비해 많았으나, 평균밀도는 내만역 정점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괴분석으로 계절군을 구분하고 SIMPER 분석을 통해 비유사도를 구한 결과 계절간에는 62.4~64.8%의 비유사도를 보였으며, 이러한 비유사도에 크게 기여한 종은 Theora fragilis와 Lumbrineris longifolia, Prionospio steenstrupi 등의 밀도변동이었다. 저서동물 군집의 종 다양도 및 오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희박법, 순위-빈도곡선, 저서오염지수(BPI)를 이용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희박법에 의한 분석 결과 1995년에 비해 2006년에는 종 다양도가 감소하였다. 또한 내만의 정점군에서 종다양도가 가장 낮았으며, 만입구역 정점군이 가장 높았고, 목포항 주변 정점들은 점이역의 성격을 나타내었다. 계절적으로도 가을철이 가장 낮았고, 겨울철이 가장 높았다. 순위- 빈도 곡선 분석 결과, 봄철에 불안정하였으나 겨울철에 안정적인 저서동물군집을 나타내었다. 또한 영산강 하구둑 주변 정점들과 영암방조제 주변 정점들에서는 불안정한 군집을 보였으나 만 입구에 위치한 정점들에서는 안정된 군집을 나타내었다. 영산강 하구역의 저서오염지수는 1995년에는 평균 35.2로서 Ⅲ등급이었고, 2006년에는 평균 42.8로서 Ⅱ등급이었다. 1995년 여름철에 내만(정점 1~30)의 16개 정점에서 Ⅴ등급의 저서환경을 보였고, 2006년에는 내만(정점 1~30)은 Ⅱ~Ⅴ등급, 만 입구역은 Ⅰ~Ⅱ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영암방조제 주변 정점들은 금호방조제가 건설된 지 1년이 지난 1995년에는 62~75로 Ⅰ등급이었으나, 2006년에는 Ⅰ~Ⅱ등급이었다. 2년 동안의 계절별 조사 결과 저서오염지수는 평균 51.2로 Ⅱ등급이었다. 겨울철에는 Ⅰ등급이었으나 봄철에는 Ⅲ~Ⅳ등급으로 오염이 심화되며, 여름철과 가을철에는 Ⅱ등급의 저서환경으로 호전되는 계절 변동양상을 주기적으로 나타내었다. 저서오염지수의 공간분포는 영산강 하구둑 주변의 내만은 Ⅱ등급이었고 영암방조제 주변은 Ⅱ~Ⅲ등급을 나타냈으나, 2008년 5월과 8월에는 저서오염지수 Ⅴ등급으로 나타났다. 영산강 하구역에는 도시, 중소형 조선소 등이 건설되어 있으며, 여객선 운항과 어선 및 상선들의 계류장, 바다낚시등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장소이다. 그러나 영산강 하구역 주변의 담수호에서 방류되는 유출수와 준설과 매립, 연륙교 건설 등으로 저서동물의 서식처가 파괴되고, 고형 부유물질의 침전으로 인해 여과식자 및 표서생물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눙성이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빈산소 수괴형성 및 적조 생물의 대량발생으로 인해 저서환경이 악화됨으로서 저서동물군집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암방조제 및 금호방조제 주변의 저서환경도 영산강 하구둑 주변과 유사한 저서환경을 나타냄으로서 저서환경이 악화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강 하구역의 저서생태계 및 환경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감시활동을 위해서는 수질환경보다는 퇴적상과 저서동물군집의 변동 양상을 꾸준히 추적하는 장기적인 모니터링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영산강 하구역의 저서동물군집에 대한 장기적의 변동 양상과 저서환경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2006년 8월부터 2008년 8월까지 현장 조사를 수행하였다. 2008년 8월에는 여름철 공간분포 양상 파악을 위해 40개 정점에서, 2006년 10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계절변동 특성 파악을 위해 총 10회 조사를 실시하였다. 영산강 하구역에서 저서동물 군집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저층의 수질환경요소(수온, 염분, 용존산소)와 표층퇴적물의 입도 및 유기물 함량을 측정하였다. 여름철 및 계절별 환경요인들에 대한 주성분 분석 결과 영산강 하구역은 퇴적상과 유기물 함량 및 저층수온과 용존산소량에 의해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 조사 기간 동안 저서동물은 총 274종이 출현하였으며, 다모류 87종(32%), 갑각류 82종(30%), 연체동물 72종(26%)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평균 밀도는 760 ind./m2로서 다모류 428 ind./m2(56%), 연체동물 292 ind./m2(38%)가 출현하였다. 생체량은 74.5 g/m2으로서 극피동물 24.9 g/m2(33%), 연체동물 20.2 g/m2(27%), 다모류 18.9 g/m2(25%) 순이었다. 밀도의 1% 이상을 차지하는 우점종은 14종으로서 다모류 11종, 이매패류 2종, 갑각류 1종이었다. 유기오염지표종인 Theora fragilis, Tharyx sp.,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Prionospio steenstrupi 등 전체의 64%를 차지하였다. 1995년 8월에는 141종이 출현하였고, 2006년 8월 조사에서는 113종이 출현하여 10년간의 저서동물 출현종수는 감소하였다(p<0.05). 1995년에 출현한 141종 가운데 65종(46%)은 2006년에 출현하였으나, 76종은 출현하지 않았다. 반면 2006년에는 47종의 새로운 종이 출현하였다. 희소종은 1995년에 27종, 2006년에는 29종으로 유사하였다. 평균 밀도는 1995년에 평균 1,979 ind./m2에서 2006년 8월에 평균 750 ind./m2로 감소하였다(p<0.05). 다모류의 밀도는 유사하였으나 점유율은 25%에서 62%로 증가하였다. 연체동물과 갑각류는 밀도와 점유율이 감소하였다. 우점종인 Theora fragilis, Poecilochaetus johnsoni, Cirolana japonensis, Yoldia johanni, Retellops pulchella 등은 밀도가 크게 감소하였다. 그러나 Tharyx sp., Heteromastus. filiformis 등은 밀도와 분포대가 크게 증가되었다. 생체량은 평균 79.4 g/m2에서 70.3 ind./m2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p>0.05). SIMPER분석 결과에서도 10년간 저서동물 군집의 비유사도는 71.2%로서 Theora fragilis, Tharyx sp., Retellopus pulchella, Poecilochaetus johnsoni, Lumbrineris longifolia 등이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조사 결과 총 260종, 평균밀도 822 ind./m2, 생체량 88.8 g/m2의 저서동물이 출현하였다. 출현종수는 다모류가 82종(32%), 갑각류는 78종(30%)이었고, 평균 밀도는 연체동물이 414 ind./m2(50%), 다모류 335 ind./m2(41%), 생체량은 극피동물이 31.0 g/m2 (35%), 연체동물은 23.8 g/m2(27%)이었다. 우점종으로서는 오염지표종으로 알려져 있는 Theora fragilis, Tharyx sp.,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Prionospio steenstrupi등이 출현하는데, 전체 저서동물의 62%를 차지하였다. 출현종수는 만 입구에 위치한 정점들이 영산강 하구둑 주변 내만과 영암방조제 주변 정점들에 비해 많았으나, 평균밀도는 내만역 정점들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괴분석으로 계절군을 구분하고 SIMPER 분석을 통해 비유사도를 구한 결과 계절간에는 62.4~64.8%의 비유사도를 보였으며, 이러한 비유사도에 크게 기여한 종은 Theora fragilis와 Lumbrineris longifolia, Prionospio steenstrupi 등의 밀도변동이었다. 저서동물 군집의 종 다양도 및 오염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희박법, 순위-빈도곡선, 저서오염지수(BPI)를 이용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희박법에 의한 분석 결과 1995년에 비해 2006년에는 종 다양도가 감소하였다. 또한 내만의 정점군에서 종다양도가 가장 낮았으며, 만입구역 정점군이 가장 높았고, 목포항 주변 정점들은 점이역의 성격을 나타내었다. 계절적으로도 가을철이 가장 낮았고, 겨울철이 가장 높았다. 순위- 빈도 곡선 분석 결과, 봄철에 불안정하였으나 겨울철에 안정적인 저서동물군집을 나타내었다. 또한 영산강 하구둑 주변 정점들과 영암방조제 주변 정점들에서는 불안정한 군집을 보였으나 만 입구에 위치한 정점들에서는 안정된 군집을 나타내었다. 영산강 하구역의 저서오염지수는 1995년에는 평균 35.2로서 Ⅲ등급이었고, 2006년에는 평균 42.8로서 Ⅱ등급이었다. 1995년 여름철에 내만(정점 1~30)의 16개 정점에서 Ⅴ등급의 저서환경을 보였고, 2006년에는 내만(정점 1~30)은 Ⅱ~Ⅴ등급, 만 입구역은 Ⅰ~Ⅱ등급으로 평가되었다. 영암방조제 주변 정점들은 금호방조제가 건설된 지 1년이 지난 1995년에는 62~75로 Ⅰ등급이었으나, 2006년에는 Ⅰ~Ⅱ등급이었다. 2년 동안의 계절별 조사 결과 저서오염지수는 평균 51.2로 Ⅱ등급이었다. 겨울철에는 Ⅰ등급이었으나 봄철에는 Ⅲ~Ⅳ등급으로 오염이 심화되며, 여름철과 가을철에는 Ⅱ등급의 저서환경으로 호전되는 계절 변동양상을 주기적으로 나타내었다. 저서오염지수의 공간분포는 영산강 하구둑 주변의 내만은 Ⅱ등급이었고 영암방조제 주변은 Ⅱ~Ⅲ등급을 나타냈으나, 2008년 5월과 8월에는 저서오염지수 Ⅴ등급으로 나타났다. 영산강 하구역에는 도시, 중소형 조선소 등이 건설되어 있으며, 여객선 운항과 어선 및 상선들의 계류장, 바다낚시등이 이루어지는 중요한 장소이다. 그러나 영산강 하구역 주변의 담수호에서 방류되는 유출수와 준설과 매립, 연륙교 건설 등으로 저서동물의 서식처가 파괴되고, 고형 부유물질의 침전으로 인해 여과식자 및 표서생물들에게 영향을 미칠 가눙성이 있다. 또한, 여름철에는 빈산소 수괴형성 및 적조 생물의 대량발생으로 인해 저서환경이 악화됨으로서 저서동물군집 구조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영암방조제 및 금호방조제 주변의 저서환경도 영산강 하구둑 주변과 유사한 저서환경을 나타냄으로서 저서환경이 악화되어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산강 하구역의 저서생태계 및 환경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감시활동을 위해서는 수질환경보다는 퇴적상과 저서동물군집의 변동 양상을 꾸준히 추적하는 장기적인 모니터링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Long term variation of the macrobenthic community and the characteristics of benthic environment in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were investigated between August 2006 and August 2008. 40 stations were set for the study of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of macrobenthos in summer season in August 2006, ...
Long term variation of the macrobenthic community and the characteristics of benthic environment in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were investigated between August 2006 and August 2008. 40 stations were set for the study of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of macrobenthos in summer season in August 2006, and 12 stations were designated for seasonal variation pattern between October 2006 and August 2008. It measured pelagic environmental factors in surface and bottom waters, such as water temperature, salinity, dissolved oxygen which could be affected to the macrobenthic community in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for the summer and seasonal environmental factors,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is controlled by sedimentary composition and ignition loss of surface sediments, bottom water temperature and dissolved oxygen. A total of 274 speices were recorded during the study period. They were 87(32%) species of polychaetes, 82(30%) of crustaceans and 72(26%) of molluscs. The mean abundance was 760 ind./m2 of polychaetes and 292 of Crustacea. The mean biomass is 74.5 g/m2 which was composed of 24.9 g/m2(33%) of echinoderms, 20.2 g/m2(27%) of molluscs, and 292 ind./m2(38%) of polychaetes. The dominant species occupied more than 1% of total abundance were 14 species including 11 species of polychaetes, 2 species bivalves, and 1 species crustaceans. The potential organic pollution indicator species, Theora fragilis, Tharyx sp.,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Prionospio steenstrupi, occupied 64% of the total mean density. 141 species appeared in August 1995 and 113 species in August 2006. Based on this results, the number of species of macrobenthic community significantly reduced for 10 years (p<0.05). Among 141 species in 1995, identical 65 species appeared in 2006 and 76 species didn't appear. On the contrary, new 47 species appeared in 2006. The rare species were almost similar as 27 species in 1995 and 29 species in 2006. The mean abundance decreased from 1,979 ind./m2 in 1995 to 750 ind./m2 in 2006. The abundance of polychaetes is almost similar but the sharing increased from 25% to 62% between two sampling occasions. The densities and sharing of crustaceans and molluscs were decreased. The density of dominant species, Theora fragilis, Poecilochaetus johnsoni, Cirolana japonensis, Yoldia johanni, Retellops pulchella decreased apparently. However, the density and distribution areas of Tharyx sp., Heteromastus. filiformis were increased greatl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an biomass between 79.4 g/m2 and 70.3 ind./m2. According to the result of SIMPER analysis, the dissimilarity of macrobenthic community is 71.2% for 10 years. Theora fragilis, Tharyx sp., Retellops pulchella, Poecilochaetus johnsoni, Lumbrineris longifolia contributed to increase for the dissimilarit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easonal investigation, a total of 260 species appeared with a mean abundance of 822 ind./m2 and mean biomass of 88.8 g/m2. The number of species is as follows: 82 species of polychaetes (32%) and 78 species of crustaceans (30%). The mean abundance was 414 ind./m2 (50%) of molluscs and 335 ind./m2 (41%) of polychaetes. The mean biomass is 31.0 g/m2 (35%) of echinoderms and 23.8 g/m2(27%) of molluscs. The dominant species were Theora fragilis, Tharyx sp.,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Prionospio steenstrupi, which were known as pollution indicating species. They occupied as 62% of mean abundance of macrobenthic community during seasonal investigation. The species number were more diverse at the bay mouth stations compared with inner bay stations near Youngsan and Youngam dikes. Meanwhile, the mean abundance showed high at the inner bay stations. The seasonal group and dissimilarity were evaluated based on the cluster analysis and SIMPER analysis. The dissimilarities between seasons were 62.4~64.8%. Their variations of abundances of Theora fragilis, Lumbrineris longifolia, and Prionospio steenstrupi were contributed to the dissimilarities. In order to compare the species diversity and its mature stages of macrobenthic communities, the Rarefaction curves, Rank-Frequency Diagram and Benthic Pollution Index(BPI)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Rarefaction curves, the species diversity was reduced in 2006 comparing to 1995. At the inner bay station group, the diversity showed its lowest value and the bay mouth station group showed its high value. The stations around Mokpo port showed transition status. Seasonally, the diversities were recorded lowest in autumn and highest in winter. According to Rank-Frequency Diagram, macrobenthic communities were unstable and immature in spring. However, stable and mature stages of macrobenthic communities were appeared in winter. The macrobenthic community showed unstable condition at the stations around Youngsan and Youngam dikes, but there are stable communities at the bay mouth stations. Based on the Benthic Pollution Index(BPI),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was grade III with an average of 35.2 in 1995 and grade II with 42.8 in 2006. The 16 stations of inner bay showed grade V in summer of 1995. In 2006, the inner bay (station 1~30) was evaluated between grades II and Ⅴ and the mouth bay grades I or II. Though the stations around Youngam dike was grade I in 1995, it shifted to grades I or II in 2006 after Kumho dike construct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easonal investigation for 2 years, the BPI was grade II with average 51.2. It was grade I in winter but the pollution was serious as grades III~IV in spring. In summer and fall, it recovered to grade II. The variation of BPI level repeated seasonally. The BPI showed grade II in the inner bay around Youngsan dike and grade II and III in Youngam dike. However, BPI was grade V between May and August of 2008. There are middle and small shipping yards around the bay and important place for ferry and fishing boats. However, the habitats of macrobenthos were disturbed by effluents, dredging, reclamation and bridge construction around the bay. In addition, filter feeder and epibenthos would be affected by sedimentation of suspended solid matter. The benthic environment become worse and affected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because of high organic contents of surface sediments and the oxygen deficient water in summer season. Based on the cluster analysis, the benthic communities around Youngam and Kumho dike become similar around Youngsan dike. This fact suggested that dike construction affect the benthic environment due to interruption of tidal circulation. Also, it should be necessary long-term monitoring for macrobenthic community and benthic environment in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Long term variation of the macrobenthic community and the characteristics of benthic environment in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were investigated between August 2006 and August 2008. 40 stations were set for the study of spatial distribution pattern of macrobenthos in summer season in August 2006, and 12 stations were designated for seasonal variation pattern between October 2006 and August 2008. It measured pelagic environmental factors in surface and bottom waters, such as water temperature, salinity, dissolved oxygen which could be affected to the macrobenthic community in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Principal Component Analysis for the summer and seasonal environmental factors,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is controlled by sedimentary composition and ignition loss of surface sediments, bottom water temperature and dissolved oxygen. A total of 274 speices were recorded during the study period. They were 87(32%) species of polychaetes, 82(30%) of crustaceans and 72(26%) of molluscs. The mean abundance was 760 ind./m2 of polychaetes and 292 of Crustacea. The mean biomass is 74.5 g/m2 which was composed of 24.9 g/m2(33%) of echinoderms, 20.2 g/m2(27%) of molluscs, and 292 ind./m2(38%) of polychaetes. The dominant species occupied more than 1% of total abundance were 14 species including 11 species of polychaetes, 2 species bivalves, and 1 species crustaceans. The potential organic pollution indicator species, Theora fragilis, Tharyx sp.,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Prionospio steenstrupi, occupied 64% of the total mean density. 141 species appeared in August 1995 and 113 species in August 2006. Based on this results, the number of species of macrobenthic community significantly reduced for 10 years (p<0.05). Among 141 species in 1995, identical 65 species appeared in 2006 and 76 species didn't appear. On the contrary, new 47 species appeared in 2006. The rare species were almost similar as 27 species in 1995 and 29 species in 2006. The mean abundance decreased from 1,979 ind./m2 in 1995 to 750 ind./m2 in 2006. The abundance of polychaetes is almost similar but the sharing increased from 25% to 62% between two sampling occasions. The densities and sharing of crustaceans and molluscs were decreased. The density of dominant species, Theora fragilis, Poecilochaetus johnsoni, Cirolana japonensis, Yoldia johanni, Retellops pulchella decreased apparently. However, the density and distribution areas of Tharyx sp., Heteromastus. filiformis were increased greatly. There i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an biomass between 79.4 g/m2 and 70.3 ind./m2. According to the result of SIMPER analysis, the dissimilarity of macrobenthic community is 71.2% for 10 years. Theora fragilis, Tharyx sp., Retellops pulchella, Poecilochaetus johnsoni, Lumbrineris longifolia contributed to increase for the dissimilarity.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easonal investigation, a total of 260 species appeared with a mean abundance of 822 ind./m2 and mean biomass of 88.8 g/m2. The number of species is as follows: 82 species of polychaetes (32%) and 78 species of crustaceans (30%). The mean abundance was 414 ind./m2 (50%) of molluscs and 335 ind./m2 (41%) of polychaetes. The mean biomass is 31.0 g/m2 (35%) of echinoderms and 23.8 g/m2(27%) of molluscs. The dominant species were Theora fragilis, Tharyx sp.,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Prionospio steenstrupi, which were known as pollution indicating species. They occupied as 62% of mean abundance of macrobenthic community during seasonal investigation. The species number were more diverse at the bay mouth stations compared with inner bay stations near Youngsan and Youngam dikes. Meanwhile, the mean abundance showed high at the inner bay stations. The seasonal group and dissimilarity were evaluated based on the cluster analysis and SIMPER analysis. The dissimilarities between seasons were 62.4~64.8%. Their variations of abundances of Theora fragilis, Lumbrineris longifolia, and Prionospio steenstrupi were contributed to the dissimilarities. In order to compare the species diversity and its mature stages of macrobenthic communities, the Rarefaction curves, Rank-Frequency Diagram and Benthic Pollution Index(BPI)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analysis of Rarefaction curves, the species diversity was reduced in 2006 comparing to 1995. At the inner bay station group, the diversity showed its lowest value and the bay mouth station group showed its high value. The stations around Mokpo port showed transition status. Seasonally, the diversities were recorded lowest in autumn and highest in winter. According to Rank-Frequency Diagram, macrobenthic communities were unstable and immature in spring. However, stable and mature stages of macrobenthic communities were appeared in winter. The macrobenthic community showed unstable condition at the stations around Youngsan and Youngam dikes, but there are stable communities at the bay mouth stations. Based on the Benthic Pollution Index(BPI),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was grade III with an average of 35.2 in 1995 and grade II with 42.8 in 2006. The 16 stations of inner bay showed grade V in summer of 1995. In 2006, the inner bay (station 1~30) was evaluated between grades II and Ⅴ and the mouth bay grades I or II. Though the stations around Youngam dike was grade I in 1995, it shifted to grades I or II in 2006 after Kumho dike constructed. According to the results of seasonal investigation for 2 years, the BPI was grade II with average 51.2. It was grade I in winter but the pollution was serious as grades III~IV in spring. In summer and fall, it recovered to grade II. The variation of BPI level repeated seasonally. The BPI showed grade II in the inner bay around Youngsan dike and grade II and III in Youngam dike. However, BPI was grade V between May and August of 2008. There are middle and small shipping yards around the bay and important place for ferry and fishing boats. However, the habitats of macrobenthos were disturbed by effluents, dredging, reclamation and bridge construction around the bay. In addition, filter feeder and epibenthos would be affected by sedimentation of suspended solid matter. The benthic environment become worse and affected macrobenthic community structure because of high organic contents of surface sediments and the oxygen deficient water in summer season. Based on the cluster analysis, the benthic communities around Youngam and Kumho dike become similar around Youngsan dike. This fact suggested that dike construction affect the benthic environment due to interruption of tidal circulation. Also, it should be necessary long-term monitoring for macrobenthic community and benthic environment in Youngsan River Estuarine 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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