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해복구 센터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더 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회 전반, 제조, 금융, 공공, 군, 등에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설계 및 설치, 운영 면에서는 체계적이고 면밀한 분석 조사를 거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기관에서의 재해복구센터가 가장 문제가 되는데, 이는 대국민 서비스라는 측면과, 공공기관의 특성상 그 중요도가 제조 및 금융 등, 비즈니스적인 측면과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재해복구 센터는 계획에서부터 구축, 좀 더 나아가 관리 문제까지 면밀한 검토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업무 영향 분석과 같은 기술적 접근으로 재해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거리, 회선, 복제 방식, 관련 기술 등의 개념을 숙지하고, 각 방식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한 철저한 자료에 입각해 구축을 실행해야 한다. 이번 논문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해복구 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과, 실질적인 재해복구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재해복구 시스템/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비즈니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해복구 계획을 수립해야한다. 각 기업의 스토리지와 서버, 네트워크 등 ...
재해복구 센터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더 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회 전반, 제조, 금융, 공공, 군, 등에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설계 및 설치, 운영 면에서는 체계적이고 면밀한 분석 조사를 거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기관에서의 재해복구센터가 가장 문제가 되는데, 이는 대국민 서비스라는 측면과, 공공기관의 특성상 그 중요도가 제조 및 금융 등, 비즈니스적인 측면과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재해복구 센터는 계획에서부터 구축, 좀 더 나아가 관리 문제까지 면밀한 검토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업무 영향 분석과 같은 기술적 접근으로 재해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거리, 회선, 복제 방식, 관련 기술 등의 개념을 숙지하고, 각 방식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한 철저한 자료에 입각해 구축을 실행해야 한다. 이번 논문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해복구 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과, 실질적인 재해복구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재해복구 시스템/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비즈니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해복구 계획을 수립해야한다. 각 기업의 스토리지와 서버, 네트워크 등 IT 환경을 분석하고, 업무 영향 분석(Business Impact Analysis, BIA)을 수행해, 그에 따른 산출물을 근거로 재해복구 계획을 정립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중단 이후 복구하는데 걸리는 최대 허용 시간인 복구 목표 시간(Recovery Time Objective, 이하 RTO), 서비스 복구시 유실을 감내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 허용 시점인 복구 목표 시점(Recovery Point Objective, 이하 RPO)을 각 기업 환경에 최적화해 결정한다. 재해복구 센터의 구축은 주센터 구축 비용 중 최대 50~70%가 소모되는 반면, 10년에 한번 이하 꼴로 발생하는 천재지변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평상시 활용률이 낮은 것이 문제다. 최근에는 노사 분쟁, 보안 위협, 시스템 장애 등으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을 현실적인 방안으로 여기며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서는 IT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력, 설비, 자금 등 제반 자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재해 발생시 예방과 복구 활동을 포괄한 계획인 업무 연속성 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ning)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IT 시스템의 기반 구조와 핵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한 것이 재해 복구 계획이라면, 핵심 업무의 중단을 신속하게 재개하거나, 무중단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업무 연속성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재해 복구 계획의 목적이 달성돼야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대규모 조직의 경우에는 재해복구 계획의 수립이 컨설팅 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적합하지만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보다 작은 규모의 기업은 정보시스템 기반의 기술적인 접근 방식이 가능하다면, 정보 시스템 기반 구조의 분석만으로 초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에는 기술적 접근을 통해, 단위 업무나 부서에 국한해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향후 전사적으로 확대한 재해복구 계획 수립시 토대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재해복구 센터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서는 더 긴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사회 전반, 제조, 금융, 공공, 군, 등에 널리 알려지고 사용되고 있다. 하지만, 그 중요성에 비해 설계 및 설치, 운영 면에서는 체계적이고 면밀한 분석 조사를 거치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그 중에서도 공공기관에서의 재해복구센터가 가장 문제가 되는데, 이는 대국민 서비스라는 측면과, 공공기관의 특성상 그 중요도가 제조 및 금융 등, 비즈니스적인 측면과는 너무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공공기관의 재해복구 센터는 계획에서부터 구축, 좀 더 나아가 관리 문제까지 면밀한 검토를 게을리해서는 안 된다. 업무 영향 분석과 같은 기술적 접근으로 재해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거리, 회선, 복제 방식, 관련 기술 등의 개념을 숙지하고, 각 방식에 따른 장단점을 분석한 철저한 자료에 입각해 구축을 실행해야 한다. 이번 논문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재해복구 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과, 실질적인 재해복구 활용 방안을 살펴보고자 한다. 재해복구 시스템/센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최우선으로 재해 발생시 신속한 복구를 통해 비즈니스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재해복구 계획을 수립해야한다. 각 기업의 스토리지와 서버, 네트워크 등 IT 환경을 분석하고, 업무 영향 분석(Business Impact Analysis, BIA)을 수행해, 그에 따른 산출물을 근거로 재해복구 계획을 정립한다. 이를 통해 서비스 중단 이후 복구하는데 걸리는 최대 허용 시간인 복구 목표 시간(Recovery Time Objective, 이하 RTO), 서비스 복구시 유실을 감내할 수 있는 데이터 손실 허용 시점인 복구 목표 시점(Recovery Point Objective, 이하 RPO)을 각 기업 환경에 최적화해 결정한다. 재해복구 센터의 구축은 주센터 구축 비용 중 최대 50~70%가 소모되는 반면, 10년에 한번 이하 꼴로 발생하는 천재지변을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평상시 활용률이 낮은 것이 문제다. 최근에는 노사 분쟁, 보안 위협, 시스템 장애 등으로부터 비즈니스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을 현실적인 방안으로 여기며 중점을 두는 경우가 많다. 이를 위해서는 IT 시스템뿐만 아니라 인력, 설비, 자금 등 제반 자원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재해 발생시 예방과 복구 활동을 포괄한 계획인 업무 연속성 계획(Business Continuity Planning)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IT 시스템의 기반 구조와 핵심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한 것이 재해 복구 계획이라면, 핵심 업무의 중단을 신속하게 재개하거나, 무중단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업무 연속성 계획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재해 복구 계획의 목적이 달성돼야 업무 연속성 계획에 따라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대규모 조직의 경우에는 재해복구 계획의 수립이 컨설팅 업체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적합하지만 상당한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보다 작은 규모의 기업은 정보시스템 기반의 기술적인 접근 방식이 가능하다면, 정보 시스템 기반 구조의 분석만으로 초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기반이 갖춰지지 않은 경우에는 기술적 접근을 통해, 단위 업무나 부서에 국한해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향후 전사적으로 확대한 재해복구 계획 수립시 토대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It is not necessary to say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Disaster Recovery Center (DRC), because it is common in society, industry, finance, the public institution and an army. However, I think that designing, setting up and operating for DRC are needed to research more systematically and more car...
It is not necessary to say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Disaster Recovery Center (DRC), because it is common in society, industry, finance, the public institution and an army. However, I think that designing, setting up and operating for DRC are needed to research more systematically and more carefully. Above all, DRC in the public institution is the most important thing. That is why it is for public service and has a lot of differences, compared to industry and finance. Therefore, DRC in the public institution is required to have more research and investigation. We should plan disaster recovery, fully know the concepts of distance, lines, duplication methods and techniques through Business Impact Analysis (BIA). Also, it should be made after grasping the point about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I would tell you about the way to make DRC and practical programs. First of all, to make Disaster Recovery Center and System, a business loss has to be minimized and planning for DRC has to be made. So we should perform BIA by analyzing storage, server, network and IT, then decide to plan disaster recovery. We should optimize Recovery Time Objective (RTO) and Recovery Point Objective (RPO) after stopping service. The cost of setting up DRC is 50~70% as much as main center, but this is for preventing disaster which can happen once in 10 years or more. Its problem is low practicality. Recently, guarantee of business continuance has been important to prevent a conflict between labor and capital. We should make Business Continuity Planning which is for prevention and recovery as well as IT System when is problems such as labor, instrument, fund and failure. It is Disaster Recovery Planning that recover IT System, application and data while it is Business Continuity Planning (BCP) that restarts or operates without stopping. Of course, BCP can be performed after making an achievement. If DRP runs by consulting company in large organizations, they have to pay a lot. If technical approach of information system is possible, a draft can be made by analyzing information system in small organizations. If not, it should be planned only for unit business or a department through technical approach, then it will be a foundation for following all DRPs.
It is not necessary to say the importance and necessity of Disaster Recovery Center (DRC), because it is common in society, industry, finance, the public institution and an army. However, I think that designing, setting up and operating for DRC are needed to research more systematically and more carefully. Above all, DRC in the public institution is the most important thing. That is why it is for public service and has a lot of differences, compared to industry and finance. Therefore, DRC in the public institution is required to have more research and investigation. We should plan disaster recovery, fully know the concepts of distance, lines, duplication methods and techniques through Business Impact Analysis (BIA). Also, it should be made after grasping the point about advantages and disadvantages. I would tell you about the way to make DRC and practical programs. First of all, to make Disaster Recovery Center and System, a business loss has to be minimized and planning for DRC has to be made. So we should perform BIA by analyzing storage, server, network and IT, then decide to plan disaster recovery. We should optimize Recovery Time Objective (RTO) and Recovery Point Objective (RPO) after stopping service. The cost of setting up DRC is 50~70% as much as main center, but this is for preventing disaster which can happen once in 10 years or more. Its problem is low practicality. Recently, guarantee of business continuance has been important to prevent a conflict between labor and capital. We should make Business Continuity Planning which is for prevention and recovery as well as IT System when is problems such as labor, instrument, fund and failure. It is Disaster Recovery Planning that recover IT System, application and data while it is Business Continuity Planning (BCP) that restarts or operates without stopping. Of course, BCP can be performed after making an achievement. If DRP runs by consulting company in large organizations, they have to pay a lot. If technical approach of information system is possible, a draft can be made by analyzing information system in small organizations. If not, it should be planned only for unit business or a department through technical approach, then it will be a foundation for following all DR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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