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통합 및 이중언어 환경 난청유아의 언어습득에 관한 종단연구 (A) Longitudinal Study on Language Acquisition of a Young Hard of Hearing Child in eary Inclusive of Bilingual Edu-Care Setting원문보기
연구배경 및 목적: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청력에 손실을 가지게 되는 청각장애아는 말소리의 듣기 능력 결핍으로 인하여 언어발달 지체는 물론 청지각에 다소의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후속학습과 사회적응의 곤란을 초래하게 되므로, 청각장애가 유아의 발달에 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도록 가능한 조기에 이를 발견하여 적절한 중재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본 연구는 조기통합 환경에서 청각장애부모를 둔 난청유아의 구어습득과정, 구어와 수화 사용 변화양상, 가정환경에서 수화+구어, 수화, 구어 수단의 사용 변화양상을 분석 이중언어(구어,수화)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청각장애 유아들의 조기통합 교육에 있어서 그 중요성과 언어를 지도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청각장애 부모를 두고 자연수화의 사용 환경에서 청각적 자극의 환경 경험이 부족한 36개월 난청유아를 선정하였다. C유아를 2006년 9월 1일부터 2007년 10월 1일까지 13개월간 ...
연구배경 및 목적: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청력에 손실을 가지게 되는 청각장애아는 말소리의 듣기 능력 결핍으로 인하여 언어발달 지체는 물론 청지각에 다소의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후속학습과 사회적응의 곤란을 초래하게 되므로, 청각장애가 유아의 발달에 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도록 가능한 조기에 이를 발견하여 적절한 중재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본 연구는 조기통합 환경에서 청각장애부모를 둔 난청유아의 구어습득과정, 구어와 수화 사용 변화양상, 가정환경에서 수화+구어, 수화, 구어 수단의 사용 변화양상을 분석 이중언어(구어,수화)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청각장애 유아들의 조기통합 교육에 있어서 그 중요성과 언어를 지도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청각장애 부모를 두고 자연수화의 사용 환경에서 청각적 자극의 환경 경험이 부족한 36개월 난청유아를 선정하였다. C유아를 2006년 9월 1일부터 2007년 10월 1일까지 13개월간 종단연구를 통하여 조기 통합된 어린이집 환경에서 의사소통의 상황 제시와 구어를 통하여 놀이를 주도 할 또래 건청유아와 함께 선호하는 활동을 일관성 있게 8차 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가정환경의 구조화된 의사소통 상황에서 6차 평가를 통하여 어린이집 환경에서 선호한 동일한 활동을 제시하여 C유아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의사소통 수단을 비디오로 촬영 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언어치료사 1명과 연구자가 함께 촬영한 비디오를 보면서 자발화 샘플을 분석하였으며, C유아와 수화의 수용어휘력 습득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언어치료사와 수화통역사의 도움으로 한국표준수용어휘력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구어습득과정에서 어휘다양도의 변화양상은 1차 평가 0.43, 8차 평가 0.58로(또래 건청유아의 0.51, 0.62)나타났으며, 평균어절길이는 1차 평가 0.92, 8차 평가 2.31로(또래 건청유아 2.18, 2.72)나타났고, 대화기능의 유형은 1차 평가에서 요구 44%, 반응 32%, 객관적 언급 16%, 주관적 진술 20%를 보였고, 마지막 8차 평가에서는 객관적 언급 39%, 반응 21%, 주관적 언급 20%, 요구 20% 순으로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 둘째, C유아의 조기 통합된 어린이집 환경에서 의사소통 수단 사용율의 변화는 1차 평가에서 구어 68%, 구어+수화 24%, 수화 8%를 나타내었고, 8차 평가에서는 구어 96%, 구어+수화 24%, 수화 0%를 나타내었다, 가정환경에서 의사소통 수단 사용률의 변화는 1차 평가에서 수화 82%, 구어 13%, 구어+수화 5%를 나타내었고, 6차 평가에서는 구어+수화 60%, 수화 16%, 구어 14%순으로 나타내었다. 셋째, 구어를 통한 한국표준수용어휘력검사의 획득점수 변화는 1차 평가 42점, 7차 평가 83점으로 41점의 높은 향상을 보였다. 이는 또래 건청유아의 점수 77점 보다 6점 높았다. 수화를 통한 한국표준수용어휘력검사의 획득점수 변화는 1차 평가 61점에서 7차 평가 77점으로 16점의 향상 점수를 보여 수용어휘습득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조기통합 이중언어 환경에 있는 청각장애 부모를 둔 난청유아의 전반적인 구어습득과정에 있어서 어휘다양도, 평균어절길이, 대화기능의 유형 등에 있어서 지속적이고 점차적인 증가와 높은 변화양상의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고, 어린이집 환경에서 구어사용 96%와 가정환경에서 수화+구화 60%의 사용률은 C유아가 환경에 따른 의사소통 수단을 사용함에 효율성을 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수용어휘습득의 변화양상에서 구어 어휘습득의 점수가 수화 어휘습득의 점수 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C유아의 환경에 따른 구어 경험에 있어 큰 의의를 가진다. 따라서 이중언어 환경에 놓인 청각장애 부모를 둔 청각장애유아나 건청 부모를 둔 청각장애유아가 이른 시기에 또래들과 함께 하는 통합된 환경의 적절한 경험과 언어치료사가 배치된 어린이집에서의 활동은 청각결핍으로 인한 청각장애 유아들에게는 구어 언어발달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배경 및 목적: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청력에 손실을 가지게 되는 청각장애아는 말소리의 듣기 능력 결핍으로 인하여 언어발달 지체는 물론 청지각에 다소의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후속학습과 사회적응의 곤란을 초래하게 되므로, 청각장애가 유아의 발달에 보다 많은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도록 가능한 조기에 이를 발견하여 적절한 중재를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본 연구는 조기통합 환경에서 청각장애부모를 둔 난청유아의 구어습득과정, 구어와 수화 사용 변화양상, 가정환경에서 수화+구어, 수화, 구어 수단의 사용 변화양상을 분석 이중언어(구어,수화)를 사용하거나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청각장애 유아들의 조기통합 교육에 있어서 그 중요성과 언어를 지도함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대상 및 방법: 청각장애 부모를 두고 자연수화의 사용 환경에서 청각적 자극의 환경 경험이 부족한 36개월 난청유아를 선정하였다. C유아를 2006년 9월 1일부터 2007년 10월 1일까지 13개월간 종단연구를 통하여 조기 통합된 어린이집 환경에서 의사소통의 상황 제시와 구어를 통하여 놀이를 주도 할 또래 건청유아와 함께 선호하는 활동을 일관성 있게 8차 평가를 실시하였다. 또한 가정환경의 구조화된 의사소통 상황에서 6차 평가를 통하여 어린이집 환경에서 선호한 동일한 활동을 제시하여 C유아가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의사소통 수단을 비디오로 촬영 하였다. 자료 분석 방법은 언어치료사 1명과 연구자가 함께 촬영한 비디오를 보면서 자발화 샘플을 분석하였으며, C유아와 수화의 수용어휘력 습득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언어치료사와 수화통역사의 도움으로 한국표준수용어휘력검사를 실시하였다. 결과: 첫째, 구어습득과정에서 어휘다양도의 변화양상은 1차 평가 0.43, 8차 평가 0.58로(또래 건청유아의 0.51, 0.62)나타났으며, 평균어절길이는 1차 평가 0.92, 8차 평가 2.31로(또래 건청유아 2.18, 2.72)나타났고, 대화기능의 유형은 1차 평가에서 요구 44%, 반응 32%, 객관적 언급 16%, 주관적 진술 20%를 보였고, 마지막 8차 평가에서는 객관적 언급 39%, 반응 21%, 주관적 언급 20%, 요구 20% 순으로 변화양상을 나타내었다. 둘째, C유아의 조기 통합된 어린이집 환경에서 의사소통 수단 사용율의 변화는 1차 평가에서 구어 68%, 구어+수화 24%, 수화 8%를 나타내었고, 8차 평가에서는 구어 96%, 구어+수화 24%, 수화 0%를 나타내었다, 가정환경에서 의사소통 수단 사용률의 변화는 1차 평가에서 수화 82%, 구어 13%, 구어+수화 5%를 나타내었고, 6차 평가에서는 구어+수화 60%, 수화 16%, 구어 14%순으로 나타내었다. 셋째, 구어를 통한 한국표준수용어휘력검사의 획득점수 변화는 1차 평가 42점, 7차 평가 83점으로 41점의 높은 향상을 보였다. 이는 또래 건청유아의 점수 77점 보다 6점 높았다. 수화를 통한 한국표준수용어휘력검사의 획득점수 변화는 1차 평가 61점에서 7차 평가 77점으로 16점의 향상 점수를 보여 수용어휘습득이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결론 : 조기통합 이중언어 환경에 있는 청각장애 부모를 둔 난청유아의 전반적인 구어습득과정에 있어서 어휘다양도, 평균어절길이, 대화기능의 유형 등에 있어서 지속적이고 점차적인 증가와 높은 변화양상의 긍정적인 결과가 있었고, 어린이집 환경에서 구어사용 96%와 가정환경에서 수화+구화 60%의 사용률은 C유아가 환경에 따른 의사소통 수단을 사용함에 효율성을 알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수용어휘습득의 변화양상에서 구어 어휘습득의 점수가 수화 어휘습득의 점수 보다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C유아의 환경에 따른 구어 경험에 있어 큰 의의를 가진다. 따라서 이중언어 환경에 놓인 청각장애 부모를 둔 청각장애유아나 건청 부모를 둔 청각장애유아가 이른 시기에 또래들과 함께 하는 통합된 환경의 적절한 경험과 언어치료사가 배치된 어린이집에서의 활동은 청각결핍으로 인한 청각장애 유아들에게는 구어 언어발달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Objective : Children who has hearing impairment, whether congenital or postnatal, are less or not able to hear oral words. This delays those children's language development and has much adverse effects on their cognitive development, resultantly making the children have great difficulties in follow-...
Objective : Children who has hearing impairment, whether congenital or postnatal, are less or not able to hear oral words. This delays those children's language development and has much adverse effects on their cognitive development, resultantly making the children have great difficulties in follow-up learning and social adaptation. Thu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find hearing impairment as earliest as possible. Then an appropriate intervention should be provided to prevent the disorder from adversely affecting child develop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importance of an early Edu-Care setting for hearing-impaired children whose parents have the same disorder and who are using of likely to use double language(oral language, sign language). For the purpose, this researcher investigated those children's oral language learning, developments in the use of oral or sign language and developments in the use of both oral plus sign languages, sign language only or oral language only at their home. Material and Method :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a 36-month-year old, hearing-impaired girl(born on March 2, 2003) who was little exposed to auditory stimuli because her parents also had the same disorder. The longitudinal research was made for 13 months from Sep, 1, 2006 to Oct. 1, 2007. During the period, the girl participated in 8 sessions of her preferred activity together with a peer under an environment like in her child care center. The peer with no hearing disorder was supposed to lead the activity. And another 6 sessions of the same activity were provided to the subject under an environment like in her home. During the sessions, how and with what means the girl was communicating was videotaped. The researcher and a speech therapist viewed the videotaped material to get and analyze samples of the subject's spontaneous speech. With the help of the therapist and sign language interpreter, then, the researcher made the girl take the Korea Standard Receptive Vocabulary Test to know her developments in learning both oral and sign language-based receptive vocabularies. Results : First, in relation to learning oral language, the subject showed changes in TTR(Type of Token Ration) as a semantic element from 0.43 in the 1st session to 0.58 in the 8th.(from 0.51 to 0.62 on part of the peer). In addition, the girl showed changes in MLU-c(Mean Length of Utterance in Clutters) as a syntactic element from 0.92 in the 1st session to 2.31 in the 8th(from 2.18 to 2.72 on part of the peer). Furthermore, the subject changes in communicative skills as a pragmatic element from request 44%, response 32%, objective utterance 16% and subjective statement 8% in the 1st session to objective utterance 39%, response 21%, subjective utterance 20% and request 20% in the 8th. Second, under an environment life in her child care center, the subject showed changes in using the means of communication from oral language 68%, oral plus sign languages 24% and sign language 8% in the 1st session to oral language 96%, oral plus sign language 4% and sign language 0% in the 8th. While, under such environment life in her home, from sign language 82%. oral language 13% and oral plus sign languages 5% in the 1st session to oral plus sign languages 60%, sign language 16% and oral language 14% in the 6th. Third, when the girl used oral language to communicate, points that she obtained from the Korea Standard Receptive Vocabulary Test improved by 44 from 42 in the 1st session to 83 in the 7th. The figure in the 7th session was higher by 6 than that in the same session the peer obtained, or 77 points. When she communicated with sign language, points that the subject obtained from the test increased by 16 from 61 in the 1st session to 77 in the 7th. Conclusion : When the subject with hearing-impaired parents learned oral language in accordance with the early Edu-Care setting, she showed sustainable increases and positive improvements in terms of TTR, MLU-c and communicative skills which were semantic, syntactic and pragmatic elements, respectively. 96% of the girl's communications were done through oral language under an environment like in her child care center and 60%, thorough oral plus sign languages under such environment like in her home. This means that she became aware of which means of communication is more effective in different environments. This suggest that oral language experiences by children having hearing impairment a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environments given to those children. Points that the subject obtained from the Korea Standard Receptive Vocabulary Test were higher in terms of oral language than sign language. This suggest that oral language experiences by children having hearing impairment a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environments given to those children. For hearing-impaired children, whether their parents have the same disorder or not, appropriate experience together with peers having no hearing impairment in accordance with the early Edu-Care setting and activities at the child care center where a speech therapist is serving are necessary to develop their oral language development. Finally, the researcher hopes that subsequent, further researches are made about the double language of children who use both oral and sign languages and that more attention is paid to those researches.
Objective : Children who has hearing impairment, whether congenital or postnatal, are less or not able to hear oral words. This delays those children's language development and has much adverse effects on their cognitive development, resultantly making the children have great difficulties in follow-up learning and social adaptation. Thus the most important thing is to find hearing impairment as earliest as possible. Then an appropriate intervention should be provided to prevent the disorder from adversely affecting child development.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confirm the importance of an early Edu-Care setting for hearing-impaired children whose parents have the same disorder and who are using of likely to use double language(oral language, sign language). For the purpose, this researcher investigated those children's oral language learning, developments in the use of oral or sign language and developments in the use of both oral plus sign languages, sign language only or oral language only at their home. Material and Method : The subject of this study was a 36-month-year old, hearing-impaired girl(born on March 2, 2003) who was little exposed to auditory stimuli because her parents also had the same disorder. The longitudinal research was made for 13 months from Sep, 1, 2006 to Oct. 1, 2007. During the period, the girl participated in 8 sessions of her preferred activity together with a peer under an environment like in her child care center. The peer with no hearing disorder was supposed to lead the activity. And another 6 sessions of the same activity were provided to the subject under an environment like in her home. During the sessions, how and with what means the girl was communicating was videotaped. The researcher and a speech therapist viewed the videotaped material to get and analyze samples of the subject's spontaneous speech. With the help of the therapist and sign language interpreter, then, the researcher made the girl take the Korea Standard Receptive Vocabulary Test to know her developments in learning both oral and sign language-based receptive vocabularies. Results : First, in relation to learning oral language, the subject showed changes in TTR(Type of Token Ration) as a semantic element from 0.43 in the 1st session to 0.58 in the 8th.(from 0.51 to 0.62 on part of the peer). In addition, the girl showed changes in MLU-c(Mean Length of Utterance in Clutters) as a syntactic element from 0.92 in the 1st session to 2.31 in the 8th(from 2.18 to 2.72 on part of the peer). Furthermore, the subject changes in communicative skills as a pragmatic element from request 44%, response 32%, objective utterance 16% and subjective statement 8% in the 1st session to objective utterance 39%, response 21%, subjective utterance 20% and request 20% in the 8th. Second, under an environment life in her child care center, the subject showed changes in using the means of communication from oral language 68%, oral plus sign languages 24% and sign language 8% in the 1st session to oral language 96%, oral plus sign language 4% and sign language 0% in the 8th. While, under such environment life in her home, from sign language 82%. oral language 13% and oral plus sign languages 5% in the 1st session to oral plus sign languages 60%, sign language 16% and oral language 14% in the 6th. Third, when the girl used oral language to communicate, points that she obtained from the Korea Standard Receptive Vocabulary Test improved by 44 from 42 in the 1st session to 83 in the 7th. The figure in the 7th session was higher by 6 than that in the same session the peer obtained, or 77 points. When she communicated with sign language, points that the subject obtained from the test increased by 16 from 61 in the 1st session to 77 in the 7th. Conclusion : When the subject with hearing-impaired parents learned oral language in accordance with the early Edu-Care setting, she showed sustainable increases and positive improvements in terms of TTR, MLU-c and communicative skills which were semantic, syntactic and pragmatic elements, respectively. 96% of the girl's communications were done through oral language under an environment like in her child care center and 60%, thorough oral plus sign languages under such environment like in her home. This means that she became aware of which means of communication is more effective in different environments. This suggest that oral language experiences by children having hearing impairment a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environments given to those children. Points that the subject obtained from the Korea Standard Receptive Vocabulary Test were higher in terms of oral language than sign language. This suggest that oral language experiences by children having hearing impairment are significantly related with environments given to those children. For hearing-impaired children, whether their parents have the same disorder or not, appropriate experience together with peers having no hearing impairment in accordance with the early Edu-Care setting and activities at the child care center where a speech therapist is serving are necessary to develop their oral language development. Finally, the researcher hopes that subsequent, further researches are made about the double language of children who use both oral and sign languages and that more attention is paid to those research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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