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의 목적은 폐경 유무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염증수준의 변화를 구명하고 골 대사와의 관련성 및 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었다. 대상자는 성인 여성으로 폐경 전 집단 262명, 폐경 후 집단 221명으로 총 483명이었다. 폐경 유무에 따른 지질, 에너지 기질 및 염증지표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혈액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골 대사지표를 알아보기 위해 골밀도를 측정하고 혈액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측정변인들의 기술통계량을 구하였으며, 폐경유무에 따른 변인들 간의 차이검증을 위해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지질, ...
이 연구의 목적은 폐경 유무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염증수준의 변화를 구명하고 골 대사와의 관련성 및 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었다. 대상자는 성인 여성으로 폐경 전 집단 262명, 폐경 후 집단 221명으로 총 483명이었다. 폐경 유무에 따른 지질, 에너지 기질 및 염증지표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혈액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골 대사지표를 알아보기 위해 골밀도를 측정하고 혈액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측정변인들의 기술통계량을 구하였으며, 폐경유무에 따른 변인들 간의 차이검증을 위해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지질, 에너지대사 및 염증지표 수준과 골 대사 지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실시하였으며, 골 대사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 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단계선택법을 이용한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골밀도의 설명력을 가진 인자는 다시 골다공증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기 위해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한 유의수준은 α=.05 설정하였다. 1.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비교한 결과 수축기 혈압은 폐경 전 집단이 폐경 후 집단에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1).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수준은 폐경 후 집단이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혈당 수준은 폐경 후 집단이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없이 높았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은 폐경 전 집단이 폐경 후 집단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 없이 높았다. 2. 염증지표 수준을 비교한 결과 고감도 C-반응성단백질 수준과 백혈구 수는 폐경 후 집단이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 없이 높았으며, 알부민 수준은 폐경 후 집단이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 없이 낮았다. 3. 골 대사 지표 수준을 비교한 결과 골밀도 수준과 T-score는 폐경 전 집단이 폐경 후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와 총 칼슘 수준은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폐경 후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1). 4. 비만관련 인자와 골 대사 지표와의 상관성을 비교한 결과 골밀도 수준과 가장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제지방량인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제지방량이 증가할수록 골밀도 수준이 증가하였다.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수준은 폐경 전 집단의 혈압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다(p<.001). 지질, 에너지기질 관련 인자와 골 대사 지표와의 상관관계에서는 폐경 후 집단의 골밀도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5),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수준은 폐경 후 집단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혈당, 동맥경화지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폐경 전 집단의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과 골밀도 수준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염증지표 수준과 골 대사 지표와의 상관관계에서 폐경 후 집단의 골밀도는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p<.05),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수준은 폐경 전 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1). 5.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염증지표가 골 대사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인자를 알아본 결과, 폐경 전 집단은 체중, 체지방율,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으며, 폐경 후 집단은 체중, 연령,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 발병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골밀도는 고지혈증 위험인자, 동맥경화지수와 연관성이 있으며, 특히 폐경 후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골다공증이 나타날 확률은 9.39배, 동맥경화지수가 높을 경우에는 10.09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염증지표의 변화가 골 대사 지표와 상관성이 있으며, 골량과 골 교체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이상지혈증이 있는 여성의 골 대사 역시 지질, 에너지 대사의 영향을 받아 골 교체율이 증가함으로서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적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폐경을 자연발생적 노화과정으로 인식하기보다는 계획적인 신체활동을 통해서 폐경 후 여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사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신체활동과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향후 연구에서는 연령대의 부위별 골소실의 진행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골 대사지표로서의 골밀도를 측정함에 있어 좀 더 다양한 부위의 측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차이를 명확히 구명할 추가적인 종단적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은 폐경 유무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염증수준의 변화를 구명하고 골 대사와의 관련성 및 이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는 것이었다. 대상자는 성인 여성으로 폐경 전 집단 262명, 폐경 후 집단 221명으로 총 483명이었다. 폐경 유무에 따른 지질, 에너지 기질 및 염증지표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 혈액분석을 실시하였으며, 골 대사지표를 알아보기 위해 골밀도를 측정하고 혈액분석을 실시하였다. 자료처리는 SPSS 1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 측정변인들의 기술통계량을 구하였으며, 폐경유무에 따른 변인들 간의 차이검증을 위해 independent t-test를 실시하였다. 지질, 에너지대사 및 염증지표 수준과 골 대사 지표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를 실시하였으며, 골 대사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결정 인자를 알아보기 위해 단계선택법을 이용한 multiple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골밀도의 설명력을 가진 인자는 다시 골다공증 발병 위험도를 분석하기 위해 logistic regression analysis를 실시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한 유의수준은 α=.05 설정하였다. 1.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비교한 결과 수축기 혈압은 폐경 전 집단이 폐경 후 집단에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1).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동맥경화지수 수준은 폐경 후 집단이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혈당 수준은 폐경 후 집단이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없이 높았고,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은 폐경 전 집단이 폐경 후 집단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 없이 높았다. 2. 염증지표 수준을 비교한 결과 고감도 C-반응성단백질 수준과 백혈구 수는 폐경 후 집단이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 없이 높았으며, 알부민 수준은 폐경 후 집단이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통계적 유의성 없이 낮았다. 3. 골 대사 지표 수준을 비교한 결과 골밀도 수준과 T-score는 폐경 전 집단이 폐경 후 집단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p<.001).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와 총 칼슘 수준은 폐경 전 집단에 비해 폐경 후 집단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낮았다(p<.001). 4. 비만관련 인자와 골 대사 지표와의 상관성을 비교한 결과 골밀도 수준과 가장 강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은 제지방량인 것으로 나타났으며(p<.001), 제지방량이 증가할수록 골밀도 수준이 증가하였다.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수준은 폐경 전 집단의 혈압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졌다(p<.001). 지질, 에너지기질 관련 인자와 골 대사 지표와의 상관관계에서는 폐경 후 집단의 골밀도는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며(p<.05),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수준은 폐경 후 집단의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혈당, 동맥경화지수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1). 폐경 전 집단의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과 골밀도 수준은 음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염증지표 수준과 골 대사 지표와의 상관관계에서 폐경 후 집단의 골밀도는 고감도 C-반응성 단백질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경향이 나타났으며(p<.05), 알칼리성 인산분해효소 수준은 폐경 전 집단에서만 통계적으로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1). 5.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염증지표가 골 대사 지표에 영향을 미치는 예측 인자를 알아본 결과, 폐경 전 집단은 체중, 체지방율, 고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이 영향을 미치는 변수였으며, 폐경 후 집단은 체중, 연령,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 수준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다공증 발병위험도를 분석한 결과 골밀도는 고지혈증 위험인자, 동맥경화지수와 연관성이 있으며, 특히 폐경 후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골다공증이 나타날 확률은 9.39배, 동맥경화지수가 높을 경우에는 10.09배 정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를 살펴보면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및 염증지표의 변화가 골 대사 지표와 상관성이 있으며, 골량과 골 교체율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이상지혈증이 있는 여성의 골 대사 역시 지질, 에너지 대사의 영향을 받아 골 교체율이 증가함으로서 골다공증으로 진행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적 관리가 무엇보다 필요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폐경을 자연발생적 노화과정으로 인식하기보다는 계획적인 신체활동을 통해서 폐경 후 여성에서 나타날 수 있는 대사 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한 보다 적극적인 신체활동과 효과적인 운동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아울러 향후 연구에서는 연령대의 부위별 골소실의 진행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하여 골 대사지표로서의 골밀도를 측정함에 있어 좀 더 다양한 부위의 측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이러한 차이를 명확히 구명할 추가적인 종단적 연구가 필요한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dentify not only the change in lipid profiles, energy substrates as well as the level of inflammation markers, but also it's affects and relationships with bone metabolism according to the existence of menopause. The subject of this research consists of 483 nomin...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dentify not only the change in lipid profiles, energy substrates as well as the level of inflammation markers, but also it's affects and relationships with bone metabolism according to the existence of menopause. The subject of this research consists of 483 nominees totally by 262 women pre menopause and 221 women post menopause. To identify the lipid profiles, energy substrates and inflammation markers level according to the existence of menopause, blood analysis was conducted and bone mineral density and blood analysis was tested to examine the bone metabolism markers.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14.0 software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for each nominee and also independent t-test to verify the differences between women pre and post menopaus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lipid profiles, energy substrates and inflammation markers level with bone metabolism,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In addi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included by using the backward elimination method to identify the factor affecting the bone metabolism. The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was fixed to α=.05. 1.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SBP showed lower value in the women pre menopause than those post with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difference given p<.001. When it comes to the lipid profiles and energy substrates level, TC, TG, LDL, AI level showed higher value in the women post menopause than those pre and with the same statistic significance as previous case. In case of glucose level, higher value was found in women post menopause where there was no difference for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Also, Higher HDL level was measured in the women pre menopause with no difference for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2. For inflammation markers level, women post menopause is regarded to have higher hs-CRP, however, women post menopause is considered to have lower WBC and for albumin. The same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is applied to both experiments. 3. When comparing the bone metabolism level, women pre menopause showed higher value in BMD, T-score and the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difference was given as p<.001. For ALP and total calcium level, women post menopause showed higher results where the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difference is given as p<.001. 4. By comparing the relationship of obesity factors to bone metabolism level, BMD shows the strongest relationship with LBM (p<.001). For women pre menopause, ALP level is revealed as statistically positive relationship with BP in p<.001. For women post menopause, the BMD was presented as a statistically negative relationship with LDL level in p<.05. On the other hand, ALP level was measured as statistically similar positive relationship with LDL, glucose and AI level in post menopause group. Also, in case of p<.05, the negative relationship was found by HDL level in women pre menopause. The BMD increases as hs-CRP goes up in p<.05. ALP level was to have positive relationship for the group pre menopause with given p< 001. 5. By predicting the impact on the bone metabolism, BMD in women pre menopause, the following fact that is was affected by Weight, BF, HDL level. On the contrary, value for women post menopause was affected by Weight, Age, LDL level. The analyze reveal that BMD has strong relationship with hyperlipidemia risk factors and AI level was association. In particular, 9.33 times higher probability was expected for osteoporosis to be happened if she has hyperlipidemia risk factors. Moreover, the probability increase as 10.09 time when higher AI level was found. By reviewing the results shown above, changes i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 and inflammation markers level relates to the bone metabolism and with this we can look into the potentials of it affecting the bone mass and bone turnover rate. Since the bone metabolism of women suffering from dyslipidemia is affected by lipid profiles and energy substrates, the possibility of osteoporosis will increase in line with the bone turnover rate, prevention is necessary. To prevent the symptoms occurring post menopause, women should definitely plan a more active physical routine and an effective exercise program rather than understand menopause as a natural step in growing old.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was to identify not only the change in lipid profiles, energy substrates as well as the level of inflammation markers, but also it's affects and relationships with bone metabolism according to the existence of menopause. The subject of this research consists of 483 nominees totally by 262 women pre menopause and 221 women post menopause. To identify the lipid profiles, energy substrates and inflammation markers level according to the existence of menopause, blood analysis was conducted and bone mineral density and blood analysis was tested to examine the bone metabolism markers. The data was analyzed by the SPSS 14.0 software program for descriptive statistics for each nominee and also independent t-test to verify the differences between women pre and post menopause. To identify the relationships between lipid profiles, energy substrates and inflammation markers level with bone metabolism, and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In addi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included by using the backward elimination method to identify the factor affecting the bone metabolism. The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was fixed to α=.05. 1.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s, SBP showed lower value in the women pre menopause than those post with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difference given p<.001. When it comes to the lipid profiles and energy substrates level, TC, TG, LDL, AI level showed higher value in the women post menopause than those pre and with the same statistic significance as previous case. In case of glucose level, higher value was found in women post menopause where there was no difference for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Also, Higher HDL level was measured in the women pre menopause with no difference for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2. For inflammation markers level, women post menopause is regarded to have higher hs-CRP, however, women post menopause is considered to have lower WBC and for albumin. The same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is applied to both experiments. 3. When comparing the bone metabolism level, women pre menopause showed higher value in BMD, T-score and the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difference was given as p<.001. For ALP and total calcium level, women post menopause showed higher results where the statistic significance level difference is given as p<.001. 4. By comparing the relationship of obesity factors to bone metabolism level, BMD shows the strongest relationship with LBM (p<.001). For women pre menopause, ALP level is revealed as statistically positive relationship with BP in p<.001. For women post menopause, the BMD was presented as a statistically negative relationship with LDL level in p<.05. On the other hand, ALP level was measured as statistically similar positive relationship with LDL, glucose and AI level in post menopause group. Also, in case of p<.05, the negative relationship was found by HDL level in women pre menopause. The BMD increases as hs-CRP goes up in p<.05. ALP level was to have positive relationship for the group pre menopause with given p< 001. 5. By predicting the impact on the bone metabolism, BMD in women pre menopause, the following fact that is was affected by Weight, BF, HDL level. On the contrary, value for women post menopause was affected by Weight, Age, LDL level. The analyze reveal that BMD has strong relationship with hyperlipidemia risk factors and AI level was association. In particular, 9.33 times higher probability was expected for osteoporosis to be happened if she has hyperlipidemia risk factors. Moreover, the probability increase as 10.09 time when higher AI level was found. By reviewing the results shown above, changes in cardiovascular disease risk factor and inflammation markers level relates to the bone metabolism and with this we can look into the potentials of it affecting the bone mass and bone turnover rate. Since the bone metabolism of women suffering from dyslipidemia is affected by lipid profiles and energy substrates, the possibility of osteoporosis will increase in line with the bone turnover rate, prevention is necessary. To prevent the symptoms occurring post menopause, women should definitely plan a more active physical routine and an effective exercise program rather than understand menopause as a natural step in growing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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