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되었고 또한 유아를 자동차에 승차시킬 때,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교육되고 있지만, 아직도 유아용 시트의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도로교통법에서 운전자 특별 준수사항으로 ‘6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하고 안전띠를 매도록 주시시키고, 유아는 뒷좌석에서도 안전띠를 매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교통사고 발생 시 유아보호용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머리 부위의 상해지수가 3배나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이미 교통 선진국인 독일은 96%, 미국은 94%, 스웨덴은 93%의 뒷좌석 유아보호장구 착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0% 대의 유아보호장구 착용률을 나타내고 있어 교통사고 시 유아보호를 위한 개선이 필요했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개정·보완을 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 지키는 사례는 지극히 드물고 대부분 운전자는 이 같은 규정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는 보호장구 미착용시 범칙금 수준이 낮고 벌점이 없는 점도 운전자들로 하여금 무관심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어린이 보호장구 제품 가격이 높고 사용시 불편한 점도 보급과 착용율을 어렵게 하는 현실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유아용 시트의 구명 효과는 확실하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사망 또는 중상 사고의 발생건수가 40%에 지나지 않는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한 경우가 전체 사상자수에서도 1/3수준에 지나지 않고, 전체 사상자 중에서 사망 또는 중상에 이르는 경우가 1.17%에 그친다. 출산율 저하로 한 가정에 1~2명의 자녀만 출산하여 특히 유아의 안전과 생명을 소중히 지켜야만 하는 이때에 유아용 보호장구의 착용률을 높이고 유아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국가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유아용 ...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되었고 또한 유아를 자동차에 승차시킬 때,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교육되고 있지만, 아직도 유아용 시트의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도로교통법에서 운전자 특별 준수사항으로 ‘6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하고 안전띠를 매도록 주시시키고, 유아는 뒷좌석에서도 안전띠를 매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교통사고 발생 시 유아보호용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머리 부위의 상해지수가 3배나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이미 교통 선진국인 독일은 96%, 미국은 94%, 스웨덴은 93%의 뒷좌석 유아보호장구 착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0% 대의 유아보호장구 착용률을 나타내고 있어 교통사고 시 유아보호를 위한 개선이 필요했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개정·보완을 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 지키는 사례는 지극히 드물고 대부분 운전자는 이 같은 규정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는 보호장구 미착용시 범칙금 수준이 낮고 벌점이 없는 점도 운전자들로 하여금 무관심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어린이 보호장구 제품 가격이 높고 사용시 불편한 점도 보급과 착용율을 어렵게 하는 현실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유아용 시트의 구명 효과는 확실하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사망 또는 중상 사고의 발생건수가 40%에 지나지 않는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한 경우가 전체 사상자수에서도 1/3수준에 지나지 않고, 전체 사상자 중에서 사망 또는 중상에 이르는 경우가 1.17%에 그친다. 출산율 저하로 한 가정에 1~2명의 자녀만 출산하여 특히 유아의 안전과 생명을 소중히 지켜야만 하는 이때에 유아용 보호장구의 착용률을 높이고 유아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국가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유아용 카시트 착용실태와 어린이 교통사고 재해현황을 고찰하고, 유아용 카시트의 구매자와 미구매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미구매자의 인식정도에 따른 실제 착용율과의 연관성과 착용 시 불편사항을 조사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의무화되었고 또한 유아를 자동차에 승차시킬 때, 유아용 시트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고 교육되고 있지만, 아직도 유아용 시트의 사용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운전자들이 많다. 도로교통법에서 운전자 특별 준수사항으로 ‘6세 이하 어린이는 반드시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하고 안전띠를 매도록 주시시키고, 유아는 뒷좌석에서도 안전띠를 매도록’ 명시하고 있다. 그 이유는 교통사고 발생 시 유아보호용장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머리 부위의 상해지수가 3배나 더 높아지기 때문이다. 통계에 따르면 이미 교통 선진국인 독일은 96%, 미국은 94%, 스웨덴은 93%의 뒷좌석 유아보호장구 착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10% 대의 유아보호장구 착용률을 나타내고 있어 교통사고 시 유아보호를 위한 개선이 필요했기 때문에 관련 규정을 개정·보완을 한 것이다. 하지만 실제 지키는 사례는 지극히 드물고 대부분 운전자는 이 같은 규정이 있다는 사실 자체를 모르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는 보호장구 미착용시 범칙금 수준이 낮고 벌점이 없는 점도 운전자들로 하여금 무관심을 부추기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지만, 어린이 보호장구 제품 가격이 높고 사용시 불편한 점도 보급과 착용율을 어렵게 하는 현실적인 요인으로 꼽힌다. 유아용 시트의 구명 효과는 확실하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사망 또는 중상 사고의 발생건수가 40%에 지나지 않는다. 유아용 시트를 사용한 경우가 전체 사상자수에서도 1/3수준에 지나지 않고, 전체 사상자 중에서 사망 또는 중상에 이르는 경우가 1.17%에 그친다. 출산율 저하로 한 가정에 1~2명의 자녀만 출산하여 특히 유아의 안전과 생명을 소중히 지켜야만 하는 이때에 유아용 보호장구의 착용률을 높이고 유아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국가와 단체, 그리고 시민들의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의 유아용 카시트 착용실태와 어린이 교통사고 재해현황을 고찰하고, 유아용 카시트의 구매자와 미구매자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미구매자의 인식정도에 따른 실제 착용율과의 연관성과 착용 시 불편사항을 조사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한다.
Most of car drivers think it is inconvenient to use Infant Carseat, though it becomes obligatory by law and is taught as the safest way to protect the infants. The Road Traffic Act says the infants below six years old must be seated on Infant Carseat with the seat belt on. Moreover the seat belt sho...
Most of car drivers think it is inconvenient to use Infant Carseat, though it becomes obligatory by law and is taught as the safest way to protect the infants. The Road Traffic Act says the infants below six years old must be seated on Infant Carseat with the seat belt on. Moreover the seat belt should be fastened even in the rear seat because non-use of Infant Carseat may triple the impact on head in the car accident compared with the use of Infant Carseat. According to the statistics, the percentage of using Infant Carseat is taking more than 90% in other advanced countries - Germany(96%), US(94%), Sweden(93%) - on the other hand, Korea has about 10% of using Infant Carseat. So the regulation was revised and supplemented in order to enhance the safety of infant in the car. But the regulation is hardly kept by drivers and most of them are not aware of the regulation. It is caused by ‘low fine & no demerit’ for the non-use of Infant Carseat, and more realistic reason that drivers are not interested in it is high price & inconvenience of Infant Carseat. There’s no doubt that the Infant Carseat has a great effect on saving life. A damage index in the car accident with use of Infant Carsesat is much lower than that with non-use of it - the number of car accident causing death or serious injury in ‘used’ case is no more than 40% of that in ‘non-used’case. And the number of casualties in ‘used’ case is merely 1/3 of that in ‘non-used’ case, and the percentage of death or serious injury out of whole casualties is just 1.17%. As the birth rate goes down recently, a family has only 1~2 kids. It is highly requested to secure the safe of the infants through increasing the use of Infant Carseat. In order for it, government, related organization and civilians should make their best endeavor. The present thesis is to find a way to improve the infant security through 1)Considering ‘Infant Carseat using rate’ & ‘infant car accident statistics’ 2)Studying how recognition affects theInfant Carseat using rate in the base of questionnaire for the recognition difference between purchaser and non-purchaser 3)investigating the inconvenience details of using Infant Carseat.
Most of car drivers think it is inconvenient to use Infant Carseat, though it becomes obligatory by law and is taught as the safest way to protect the infants. The Road Traffic Act says the infants below six years old must be seated on Infant Carseat with the seat belt on. Moreover the seat belt should be fastened even in the rear seat because non-use of Infant Carseat may triple the impact on head in the car accident compared with the use of Infant Carseat. According to the statistics, the percentage of using Infant Carseat is taking more than 90% in other advanced countries - Germany(96%), US(94%), Sweden(93%) - on the other hand, Korea has about 10% of using Infant Carseat. So the regulation was revised and supplemented in order to enhance the safety of infant in the car. But the regulation is hardly kept by drivers and most of them are not aware of the regulation. It is caused by ‘low fine & no demerit’ for the non-use of Infant Carseat, and more realistic reason that drivers are not interested in it is high price & inconvenience of Infant Carseat. There’s no doubt that the Infant Carseat has a great effect on saving life. A damage index in the car accident with use of Infant Carsesat is much lower than that with non-use of it - the number of car accident causing death or serious injury in ‘used’ case is no more than 40% of that in ‘non-used’case. And the number of casualties in ‘used’ case is merely 1/3 of that in ‘non-used’ case, and the percentage of death or serious injury out of whole casualties is just 1.17%. As the birth rate goes down recently, a family has only 1~2 kids. It is highly requested to secure the safe of the infants through increasing the use of Infant Carseat. In order for it, government, related organization and civilians should make their best endeavor. The present thesis is to find a way to improve the infant security through 1)Considering ‘Infant Carseat using rate’ & ‘infant car accident statistics’ 2)Studying how recognition affects theInfant Carseat using rate in the base of questionnaire for the recognition difference between purchaser and non-purchaser 3)investigating the inconvenience details of using Infant Cars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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