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굴절이상안의 교정도수 및 초점거리를 변화시킬 경우 폭주와 관련하여 양안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임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를 예측함으로서 굴절이상 교정 및 양안시 처방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 목적이다. 대상은 검사의 신뢰성을 위해서 검사의 이해가 충분히 이루어진 안경을 전공한 근시인 20세부터 40세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
본 연구는 굴절이상안의 교정도수 및 초점거리를 변화시킬 경우 폭주와 관련하여 양안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임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를 예측함으로서 굴절이상 교정 및 양안시 처방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 목적이다. 대상은 검사의 신뢰성을 위해서 검사의 이해가 충분히 이루어진 안경을 전공한 근시인 20세부터 40세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약시, 사시, 안질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검사실의 전체 조명도를 50 lux로 하였으며, 검사거리는 6m로 하였다. 검사장비는 Phorophter(Topcon Co.Ltd)를 사용하였으며, 자동 굴절검사기는 KR-8100P(Topcon Co.Ltd), 원거리 시력표는 Chart Project시력표(Topcon Co.Ltd), 근거리 시력표(Topcon Co.Ltd.), 사위검사는 Howell distance card(3m), Howell near card(40cm)를 이용하였다. 타각식 굴절검사를 참고로 자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였고, 양안시 항목검사는 조절에 의한 눈의 무리를 최소화하는 검사 항목부터 실시하였다. 시기능이상 분류는 AC/A비, 원거리와 근거리 사위량을 참조하여 정상군, 기본외사위군, 기본내사위군, 폭주부족군, 폭주과다군, 개산과다군, 개산부족군,기타군으로 분류하였다. 조절자극(구면렌즈부가)으로 변하된 조절성 폭주는 자극의 방향과 정도에 따라 안위(사위)방향이 어느 정도의 규칙성을 보였다. 플러스렌즈 부가시 조절이완으로 외편위를 보였고, 마이너스렌즈 부가시 조절을 자극하여 내편위를 보였다. 변화되는 정도는 부가하는 도수를 늘릴수록 편위의 정도는 커지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변화의 정도는 계산AC/A비 만큼의 변화량을 넘지 못하고, 훨씬 적은 변화를 나타냈다. FPD변화에 따른 안위는 개산과 폭주의 방향성은 보이나 예상되는 폭주량에 비해 적은 변화를 보였다. 난시도수의 변화와 난시축의 변화에 대한 안위의 변화는 있었으나 변수들의 크기와 폭이 좁아 안위방향은 시기능이상 집단별로 불규칙함을 보였다. 초점변화에 따른 안위의 변화도 예상되는 변화량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굴절교정 변화에 있어 이론적으로 예상되는 변화량은 어느정도 크지만 실제 임상적 변화는 적은 수준의 변화를 보였다. 안위의 변화정도가 양안시에 미치는 영향은 Sheard's기준에 따라, 사위의 방향과 정도에 따른 상대폭주의 크기를 통해 확인하였다. 하지만 양안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을 보였다. 굴절이상 교정의 변화가 양안시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개인의 반응정도와 불편을 느끼고 자각하는 정도가 달라 단순히 타각적인 수치의 변화정도만으로 결론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해 굴절교정도수의 변화가 양안시에 미치는 정도를 예측하고, 양안시이상을 처방할 때 자각적 불편을 최소화하는 처방량의 결정에 고려요소 중 하나로 활용할 수 있으면 한다.
본 연구는 굴절이상안의 교정도수 및 초점거리를 변화시킬 경우 폭주와 관련하여 양안시에 어느 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임상에서 나타날 수 있는 변화를 예측함으로서 굴절이상 교정 및 양안시 처방에 도움을 주고자 함이 목적이다. 대상은 검사의 신뢰성을 위해서 검사의 이해가 충분히 이루어진 안경을 전공한 근시인 20세부터 40세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약시, 사시, 안질환자는 검사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검사실의 전체 조명도를 50 lux로 하였으며, 검사거리는 6m로 하였다. 검사장비는 Phorophter(Topcon Co.Ltd)를 사용하였으며, 자동 굴절검사기는 KR-8100P(Topcon Co.Ltd), 원거리 시력표는 Chart Project시력표(Topcon Co.Ltd), 근거리 시력표(Topcon Co.Ltd.), 사위검사는 Howell distance card(3m), Howell near card(40cm)를 이용하였다. 타각식 굴절검사를 참고로 자각식 굴절검사를 실시하였고, 양안시 항목검사는 조절에 의한 눈의 무리를 최소화하는 검사 항목부터 실시하였다. 시기능이상 분류는 AC/A비, 원거리와 근거리 사위량을 참조하여 정상군, 기본외사위군, 기본내사위군, 폭주부족군, 폭주과다군, 개산과다군, 개산부족군,기타군으로 분류하였다. 조절자극(구면렌즈부가)으로 변하된 조절성 폭주는 자극의 방향과 정도에 따라 안위(사위)방향이 어느 정도의 규칙성을 보였다. 플러스렌즈 부가시 조절이완으로 외편위를 보였고, 마이너스렌즈 부가시 조절을 자극하여 내편위를 보였다. 변화되는 정도는 부가하는 도수를 늘릴수록 편위의 정도는 커지는 결과를 보였다. 그러나 변화의 정도는 계산AC/A비 만큼의 변화량을 넘지 못하고, 훨씬 적은 변화를 나타냈다. FPD변화에 따른 안위는 개산과 폭주의 방향성은 보이나 예상되는 폭주량에 비해 적은 변화를 보였다. 난시도수의 변화와 난시축의 변화에 대한 안위의 변화는 있었으나 변수들의 크기와 폭이 좁아 안위방향은 시기능이상 집단별로 불규칙함을 보였다. 초점변화에 따른 안위의 변화도 예상되는 변화량에 미치지 못하였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굴절교정 변화에 있어 이론적으로 예상되는 변화량은 어느정도 크지만 실제 임상적 변화는 적은 수준의 변화를 보였다. 안위의 변화정도가 양안시에 미치는 영향은 Sheard's기준에 따라, 사위의 방향과 정도에 따른 상대폭주의 크기를 통해 확인하였다. 하지만 양안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함을 보였다. 굴절이상 교정의 변화가 양안시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문제는, 개인의 반응정도와 불편을 느끼고 자각하는 정도가 달라 단순히 타각적인 수치의 변화정도만으로 결론을 내기는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본 연구를 통해 굴절교정도수의 변화가 양안시에 미치는 정도를 예측하고, 양안시이상을 처방할 때 자각적 불편을 최소화하는 처방량의 결정에 고려요소 중 하나로 활용할 수 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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